2. 현대 사회에서는 직종, 교육 정도에 상관없이 가정 폭력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가난은 범죄의 어머니다.”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가난은 범죄의 기본 동기 중 가장
큰 하나이며, 가난한 사람은 범죄에 빠지기 쉽다.
그렇다면 가난과 가정폭력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서울시 자치구별
기초생활수급자의 수를 비교 하고, 자치구별 가정폭력 검거 건수와 연결해서 빈곤에 따라 나타
나는 가정폭력에 대해 시각화 했다.
주제 가난과 가정폭력의 상관관계
목적
데이터
도구
서울시 국민 기초 생활보장수급자 (구별) 통계
서울시 경찰 관서 별 가정폭력 검거 현황
Tableau Public 10.2
3. 1~5
6~10
11~15
16~20
21~25
기초생활수급자 수 적은 순위
1
가정폭력 검거 적은 순위
5
10
15
20
25
서울 자치구별 기초생활수급자수, 가정폭력 검거 수 순위
기초생활수급자 수가 많은 짙은
녹색 지역에 붉고 큰 원이 많이
나타난다.
가정폭력 검거 수 또한 높다.
4. 기초생활수급자 수가 많은 지역일수록
대부분 가정 폭력도 증가하는 양상을
띠었다.
가정폭력 검거와 기초생활수급자 수가
적은 순위로는 2위 부터 순서대로 종로구,
서초구, 용산구,동작구가 동일하게 나타났
다.
빈곤은 가정폭력의 ‘위험 요인’ 이다.
빈곤한 가정에서 모두 가정폭력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가정보다 확률이 높다.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상대로 하는 가정폭력
예방, 대책 솔루션이 필요하다.
서울 자치구별 기초생활수급자수, 가정폭력 검거 수 순위
기초생활 수급자가 많을 수록
가정 폭력 검거 수도 많은 것
으로 나타났다.
기초생활수급자 수 적은 순위
가정폭력 검거 적은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