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식품첨가물이란 무엇인가요?
• 가공식품 제조 과정에서 맛이나 영양을 좋게
하고, 품질을 유지·향상시키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
⁻ 식품첨가물은 일반적인 식품의 구성 성분 X
⁻ 식품첨가물은 보편적으로 섭취하는 물질 X
⁻ 식품첨가물은 가공식품 제조·가공 과정에서 기술적, 영양적
효과를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첨가하는 물질
2021-10-01 17
18. 식품첨가물은 안전한가요?
• 정부에서 안전하게 관리
• 실제 식품첨가물 섭취량 모니터링 실시
• 가공식품의 식품첨가물보다 당, 나트륨, 지방이 더 문제
•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표시사항 확인 후 구입
당, 나트륨,
지방
식품첨가물
가공식품 속 건강 위해
<
2021-10-01 18
20. 식품첨가물 왜 사용하나요?
① 식품 제조 및 가공 시 필요 •두부, 식빵, 아이스크림
② 식품의 풍미 및 외관 향상 •사탕, 탄산음료, 껌
③ 영양소 보충 및 강화 •콘 후레이크, 저지방 우유
④ 식품의 보존성 향상 및 식중독 예방 •햄, 소시지, 치즈
⑤ 소비자 맞춤형 제품 생산 가능 •캔, 과자
⑥ 다양한 맛과 편의성 제공 •통조림, 세척채소
2021-10-01 20
24. 1.카제인나트륨 알아보기
① 식품첨가물 스마트인포 애
플리케이션을 활용
② 스마트인포에서 카제인나
트륨과 카제인 검색
③ 카제인나트륨과 카제인의
역할 및 차이점 확인
2021-10-01 24
25. 단원정리
• 식품첨가물은 일부 가공식품에서 성형과 식품
안전을 위해 필요하고, 가공식품의 품질, 기호성,
영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됨
• 가공식품 구매 전 제품 포장지에 있는 식품 성
분(원재료명 및 함량 등)을 확인하고, 가급적 어
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 선택
2021-10-01 25
37. 단원정리
1. “식중독”이란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
이 포함된 음식물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감염형 또
는 독소형 질환을 말함
2. 식중독은 원인에 따라 생물학적 식중독, 화학적 식
중독, 자연독 식중독이 있음. 생물학적 식중독은 발
병 속도가 빠르고 발병률도 높지만 생활 속 작은 실
천으로도 예방할 수 있음
3.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인 깨끗하게 손씻기,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먹
기를 기억하고 실천해야 함
2021-10-01 37
43. 나는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한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에 의하면 청소년의 권
장 섭취 열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1-10-01 43
44. 식사구성안에대하여알아볼까요?
1) 여섯 가지 식품군
여섯 가지 식품군에는 곡류, 고기·생선·달걀·콩류, 채소류, 과일류, 우
유·유제품류, 유지·당류가 해당됩니다. 매일 여섯 가지 식품군이 골고
루 포함된 식사를 합니다. 같은 식품군에 속하는 식품이라도 각각 들
어 있는 영양소의 종류와 양이 다르므로 다양한 식품을 선택하는 것
이 바람직합니다.
2) 1일 1회 분량과 1일 권장 섭취 횟수
1인 1회 분량이란 우리나라 사람이 보통 한 번에 먹는 식품의 양을 말
합니다. 식품군별 1일 권장 섭취 횟수는 1회 분량을 연령과 성별에 따
라 하루에 섭취해야 할 식품군별 횟수를 말합니다.
2021-10-01 44
46. 영양소의기능
• 탄수화물 : 주요 에너지 공급원(1g당 4kcal)으로 곡류나 감자, 고구마 등이
많이 들어 있다. 필요 이상 섭취 시에는 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되므로 과량 섭
취에 주의하여야 한다. 탄수화물의 일종인 식이 섬유소는 체내에서 소화, 흡
수는 되지 않지만 배변을 도와주고 당뇨, 비만 등에 효과적이다.
• 지방 : 1g당 9kcal 공급하고, 장기를 보호해주고 체온을 유지한다. 탄수화물
과 마찬가지로 지방도 과량 섭취하면 비만,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과 관
련이 있다.
• 단백질 : 단백질은 근육, 혈액 등 신체 조직을 구성한다. 이외에도 효소와 호
르몬의 구성성분이 되고 면역기능에도 관여한다. 또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부
족할 경우 에너지원(1g당 4kcal)으로도 사용된다.
2021-10-01 46
47. 영양소의기능
• 비타민 : 에너지를 생성하지는 않지만 생명을 유지하고 성장을 위한
조절 기능을 한다. 필요량은 아주 적으나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으
므로 반드시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 무기질 : 혈액 응고 작용, 수분평형조절, 신경 자극 전달, 근육 수축 이
완 등 신체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 물 : 체조직의 구성성분(70%)이고 체내 영양소 공급과 노폐물 배출에
이용되며 체온 조절, 신체보호 등의 역할을 한다.
2021-10-01 47
55. 비만이란 무엇인가요?
• 비만이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이 아니
라 몸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쌓인 상태
2021-10-01 55
56. 비만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 비만은 육체적 건강 문제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문제를 일으키게 됨
• 체력이 저하되어 학업 및 운동 수행능력이 떨어짐
• 고혈압, 당뇨병, 각종 암 등 여러 질환이 생길 수 있
음
• 스트레스를 받고 예민해져 자신감이 떨어지고
우울해짐
2021-10-01 56
57. 비만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 다양한 식품
• 수시로 물
• 간식으로는 채소, 과일
• 아침 챙겨먹기
• 규칙적으로 먹기
• 천천히 즐겁게 먹기
• 계단 오르내리기
• 가까운 거리 걷기
• 활동량 증가
생활습관
식품선택
비만예방
식사습관
2021-10-01 57
58. 올바른 간식 선택하기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고열량·저영양 식품
알림e 서비스 홈페이지
2021-10-01 58
60. 식이장애란 무엇인가요?
• 식이장애는 자신의 신체상에 잘못된 기준과 생
각을 가져 식사 행동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는
장애
거식증 폭식증
마구먹기(폭식)장애
2021-10-01 60
61. 식이장애는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1) 건강 체중에 대해 이해하고, 잘못된 신체상을 갖지 않도록
긍정적인 생각을 합니다.
2)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대화하며
즐거운 식사시간을 갖습니다.
3) 신체활동과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4)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폭식 대신 독서, 영화보기, 음악 감상
등 정서활동, 운동, 취미생활을 선택합니다.
5) 대중매체의 이미지와 정보를 무분별하게 수용하지 않습니다.
2021-10-01 61
63. 단원정리
1. 아침 결식, 불규칙한 식생활, 패스트푸드 과잉 섭취, 야식 등은 청
소년기에 많이 나타나는 식생활 문제로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를
방해하고 비만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의 원인이 됨
2. 비만이란 몸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쌓여 필요 이상으로 체중이
늘어난 상태를 말하며 여러 가지 합병증의 원인이 됨
3. 식이장애는 자신의 신체상에 잘못된 기준과 생각을 가져 식사
행동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는 장애를 말하며, 거식증, 폭식증,
마구먹기(폭식) 장애가 있음
4. 비만과 식이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 건강 체중과 올바른 식생활에
대해 이해하고, 이러한 문제점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
2021-10-01 63
76. 단원정리
1. 영양성분 표시(영양정보) 는 제품이 가지고 있는 영양
성분과 함량을 정확하게 알려줌으로써 자신의 건강에 적
합한 제품을 선택하도록 도와줌
2. 식품 포장에 있는 영양성분 표시(영양정보) 를 확인하
여 당류, 지방(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나트륨의 함량이
적은 식품을 선택
3. 영양정보를 제공하는 외식업소에서는 영양성분 표시
(영양정보)를 확인 하여 음식을 선택
2021-10-01 76
Editor's Notes
본 단원은 카페인에 대한 내용으로 카페인 과잉 섭취의 문제점을 주제로 한다. 청소년들이 즐겨먹는 식품의 카페인 함량을 알아보고 실생활에서 카페인을 줄일 수 방법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지도한다.
에너지 음료로 알려진 고카페인 음료를 과잉 섭취하는 고등학생에 대한 기사를 제시하면서, 고카페인 음료 섭취 실태의 심각성을 알린다.
또한, 카페인 과잉섭취의 문제점과 카페인 섭취 줄이기에 대한 학습 동기를 유발시킨다.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천연식품은 무엇이며, 청소년들이 즐겨먹는 식품 중 카페인이 함유된 가공식품에 대해 설명한다.
카페인은 커피콩, 차잎, 과라나 열매 등에 함유된 성분이다.
카페인은 식품 및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된다.
카페인은 청소년들의 기호식품인 탄산음료, 초콜릿, 에너지 음료 및 커피 등에 함유되어 있다.
청소년들이 ‘피로회복’, ‘집중력 향상’ 이라는 광고문구에 현혹되어 고카페인 음료의 섭취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카페인의 일시적인 효과이며, 카페인의 과잉섭취는 혈압상승과 심박수 증가, 카페인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카페인 과잉섭취를 주의해야 함을 강조한다.
청소년들은 잠을 쫓고 집중력 향상을 위해 고카페인 음료를 섭취한다.
청소년들에게 에너지 음료로 알려진 고카페인 음료는 우리에게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니라 카페인 성분으로 인한 일시적인 각성효과를 보이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카페인 내성이 생기게 되고 각성효과가 떨어져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지고 더 피곤하게 됩니다. 따라서, 각성효과를 보기 위해 카페인 섭취를 계속적으로 늘리게 되면 카페인 중독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카페인의 과잉섭취는 혈압상승과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은 더 심각한 부작용을 보일 수 있으므로 최대한 카페인 섭취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카페인 과잉 섭취시 우리 몸에 많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음을 설명한다.
첫째, 뇌의 각성작용을 유발하여 불안, 행동 및 정서장애와 불면증을 유발한다.
둘째, 심박수를 증가시켜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혈압을 상승시킨다.
셋째, 카페인의 과다 섭취는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여 빈혈을 유발하고, 칼슘 흡수를 방해하여 뼈를 약하게 만든다.
카페인은 청소년들이 즐겨먹는 식품에 광범위하게 함유되어 있음을 설명한다. 특별히 고카페인 음료와 커피 등에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에너지 음료(1캔 기준)의 카페인 함량을 살펴보면 몬스터 자바나> 핫식스> 레드불 순으로 나타났다.
커피의 카페인 함량(1회 제공량)을 살펴보면 원두커피, 캔커피, 커피믹스의 카페인 함량이 69~90mg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청소년들이 자주 마시는 콜라 한캔에는 카페인 함량이 23mg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나, 섭취하더라도 본인의 최대일일섭취권고량 미만으로 카페인을 섭취해야 함을 주의시킨다.
나의 최대일일섭취권고량을 계산한다.
카페인 섭취시 반드시 나의 최대일일섭취권고량 미만으로 카페인을 섭취한다.
고카페인 함유 식품이란 카페인을 인위적으로 첨가하였거나 카페인을 함유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제조·가공한 식품으로 카페인 함양이 mL당 0.15mg 이상 함유한 액체식품을 말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대부분의 에너지 음료는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고카페인 음료에 해당됩니다.
고카페인 함유 식품은 ‘고카페인 함유’ 문구와 ‘어린이, 임산부, 카페인 민감자는 섭취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주의 문구 및 해당 제품의 ‘총 카페인 함량(mg)’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의 포장용기에 기재된 ‘고카페인 함유’ 문구를 찾아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카페인 음료 섭취를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요령을 지도한다.
졸음이 오거나 목이 마를 때는 고카페인 음료 대신 물을 마신다.
고카페인 음료를 섭취해야 한다면, 제품의 카페인 함량을 반드시 확인하고, 나의 최대일일섭취권고량 미만으로 마시도록 노력한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에 흥분작용을 일으키는 각성제이다. (O)
카페인은 일시적으로 잠을 쫓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각성작용이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지고 더 피곤하게 합니다.
2. 카페인은 집중력 향상 및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므로 시험기간에 많이 마셔도 된다. (X)
청소년기의 카페인 과잉섭취는 혈압상승과 심박수를 증가시키는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우리가 자주 섭취하는 식품인 초코케이크, 커피우유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O)
카페인은 고카페인 음료 뿐만 아니라 초코케이크, 커피우유, 콜라, 커피 등 광범위하게 함유되어 있다.
4. 고카페인 함유 식품이란 카페인 함량이 mL당 0.15mg 이상 함유한 액체식품을 말한다. (O)
고카페인 함유 식품이란 카페인을 인위적으로 첨가하였거나 카페인을 함유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제조·가공한 식품으로 카페인 함량이 mL당 0.15mg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음료에 ‘고카페인 함유’표시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되도록 적게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에너지 음료는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므로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없다. (X)
에너지 음료는 고카페인 음료로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것이 아니라 카페인으로 인한 일시적인 각성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카페인은 청소년들이 즐겨먹는 탄산음료, 초콜릿, 에너지 음료뿐만 아니라, 커피, 의약품(진통제, 감기약, 피로회복제), 다이어트 보조 식품 등에 광범위하게 함유되어 있다.
카페인을 과잉 섭취하면 불면증, 신경과민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특별히 성인보다 청소년의 부작용 정도가 더 심각하므로 카페인 과잉섭취를 주의해야 함을 강조한다.
카페인 함유 음료 섭취 대신 물이나 우유로 수분을 보충하는 식생활 실천을 하도록 합니다.
카페인 섭취를 단계적으로 줄이는 것을 실천하도록 지도합니다.
본 단원에서는 식품첨가물의 종류, 사용목적 등에 대해 설명한다. 가공식품 속 식품첨가물에 대한 오해와 불신에 따른 안전성 논란에 대해 살펴보고, 식품첨가물에 대해 비판적이고도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가공식품의 포장지에 기재된 식품성분 확인, 가공식품을 적게 먹는 노력 등의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생활 속 실천을 강조하여 지도한다.
식생활 환경 변화에 따른 소비경향에 대해 생각해보고, 최근 새로 개발되어 구매·섭취가 증가하고 있는 가공식품의 종류에 대해 살펴본다. 이러한 가공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식품첨가물을 확인하고, 식품첨가물의 사용목적과 기능에 대해 토의해가며 식품첨가물에 대해 학습하고자 하는 동기를 유발시킨다.
식품첨가물이란 식품을 제조·가공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식품에 넣거나 섞는 물질 또는 식품을 적시는 등에 사용되는 물질을 말하는 것으로, 기구·용기·포장을 살균·소독하는데 사용되어 간접적으로 식품으로 옮아갈 수 있는 물질 또한 포함된다(식품위생법 제1장 제2조).
식품첨가물은 일반적인 식품의 구성 성분이 아니다.
식품첨가물은 보편적으로 섭취하는 물질이 아니다.
식품첨가물은 가공식품 제조·가공 과정에서 기술적, 영양적 효과를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첨가하는 물질이다.
정부는 식품첨가물과 관련하여 식품첨가물 기준에 의해 제조, 사용범위, 사용목적 등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식품첨가물 일일섭취량 조사연구 등을 통해 사용빈도가 높은 우선순위 식품첨가물 20품목을 선정하여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식품첨가물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고 있다.
일일섭취허용량은 국제기구인 FAO/WHO 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인 JECFA에서 설정한다.
인공감미료 : 삭카린나트륨 등 6개항목에 대한 인공감미료의 1일 섭취량 평가 결과, 국민전체의 섭취량 수준은 JECFA에서 제시한 일일섭취허용량의 30% 미만으로 보고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2008)
식용타르색소 : 식용타르색소의 1일 섭취량 평가 결과, 국민전체의 섭취량 수준은 일일섭취허용량의 0.07% 이하 수준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2010)
발색제 : 아질산 430항목에 대한 1일 섭취량 평가 결과, 국민전체의 섭취량 수준은 일일섭취허용량의 0.1~21.5% 수준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2009)
표백제 : 아황산 516항목에 대한 1일 섭취량 평가 결과, 국민전체의 섭취량 수준은 일일섭취허용량의 0.3~9.8% 수준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2009)
보존료/산화방지제 : 안식향산 등 14개 품목, 에리쏘르빈산류 8개항목에 대는 1일 섭취량 평가 결과, 국민전체의 섭취량 수준은 일일섭취허용량의 최대 0.003~6.95% 수준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2011)
일일섭취허용량과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사람이 평생 동안 매일 먹어도 위험하지 않을 1일 섭취량(또는 체중 1kg당)
일일섭취허용량은 최대무독성량(동물실험에서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양)의 100분의 1 수준(동물과 사람, 사람과 사람간의 수준 고려)
동물에게 안전한 수준 = 블록 100개
사람에게 안전한 수준 = 블록 1개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 블록 1개
① 가공식품의 형태를 만들어줍니다.
두부의 염, 아이스크림의 유화제, 빵의 팽창제 등이 대표적인 예
② 식품의 맛, 모양, 조직감을 좋게 합니다.
착색, 착향료 등은 맛과 모양(색)을 좋게 만든다. 코를 막고 먹으면 맛을 잘 못 느끼고, 음식을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기도 한다. 즉, 사람은 후각과 시각은 민감하기 때문에 착색료와 착향료 등을 이용하여 맛을 좋게 만든다.
유화제, 안정제 등은 식품이 가라앉지 않게 만들고, 물층과 기름층이 분리되지 않게끔 만들어 모양을 좋게 만들기도 하며, 특히나 안정제는 음료 등에서 약간 걸쭉하게 만들어 목넘김을 좋게 만든다.
③ 식품 원재료가 가지고 있는 영양가를 유지하거나 강화합니다.
식품 원재료의 영양가나 성분이 보존 중 파괴될 수 있으므로, 식품첨가물을 이용하여 파괴를 최소화하여 영양가를 유지하건, 비타민·무기질 등을 첨가하여 영양을 강화하기도 한다. 칼슘 등을 강화한 우유, 과일 주스 등이 대표적인 예
④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여 신선도 유지, 유통기한 연장,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트에 가면 채소가 세척·절단되어 나오는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살균제를 사용하여 세축 후 포장을 하여 신선도를 보다 오래 유지시킨 제품이다.
가공치즈의 안식향산, 햄, 소시지 등의 아질산나트륨 등은 미생물 성장을 억제시켜 식중독을 예방한다.
⑤ 특정 식사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 맞춤형 제품 생산이 가능합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설탕 등의 당류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건강상태가 악화되므로, 감미료를 이용하기도 한다.
치매에 걸린 노인의 경우는 음료(물) 등을 삼키다 기도로 넘어가 폐렴을 유발될 수 있으므로, 증점제를 사용하여 이를 방지하기도 한다.
⑥ 다양한 맛과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가공식품이 보다 다양하게 생산될 수 있어졌으며,, 국내외로 식품 수출입을 통해 다양한 맛과 편의성을 지닌 가공식품을 접할 수 있다.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의해 식품포장지에서 원재료(성분)명 및 함량, 알레르기 유발성분 등의 확인이 가능하다.
식품성분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식품첨가물이 일일섭취허용량 이하로 첨가되었다 하더라도,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등의 문제가 초래될 수 있으므로, 가공식품 구매 시 식품성분을 확인하도록 강조한다.
원재료: 식품 등의 제조·가공 또는 조리에 사용되는 물질로서 최종 제품 내에 들어 있는 것
성분: 제품에 따로 첨가하는 단일물질 혹은 원재료를 구성하는 단일물질로서 최종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것
학생들이 식품첨가물만 보고 어떠한 식품인지 맞힐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처리
교재 표 2-2에 있는 가공식품은 청소년이 자주 섭취하는 가공식품의 예로, 섭취량이나 섭취횟수를 줄일 수 있는 가공식품을 한 가지 선택하여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는 실천을 유도한다.
1. 식품첨가물은 만드는 사람이 양을 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X)
식품첨가물은 사용기준이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식품제조회사나 만드는 사람 마음대로 그 양을 정하여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식품첨가물 중 천연첨가물은 화학적합성품보다 안전하다. (X)
천연첨가물이나 화학적합성품 모두 정부에서 식품첨가물 허가를 받은 제품이면 사용상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연첨가물은 순도가 낮아 화학적합성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양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그 결과 식품가격이 오를 수도 있습니다.
3. 설탕, 포도당, 산소, 소금 중에서 식품첨가물은 포도당이다. (X)
식품 중에 공기 이외에 식품에 주입되는 가스를 충진제라고 하며, 산소는 식품첨가물 중 충진제가 되겠습니다. 설탕, 포도당, 소금은 모두 식품첨가물이 아닌 식품입니다.
4. 식품첨가물의 사용기준과 일일섭취허용량보다 적다. (O)
일일섭취허용량(ADI)은 평생 동안 먹어도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는 1일 섭취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동물실험결과로 얻어진 최대무작용량을 100으로 나눈 양입니다. 일일섭취허용량 자체가 안전한 용량을 의미하고 있으며, 더욱이 식품첨가물 사용기준은 이보다 더 적습니다.
5. 가공식품 구매 시 식품표시를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 (O)
가공식품 구매 시 식품표시를 읽는 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강조하여 주십시오.
카제인나트륨은 우유 단백질 성분인 카제인을 목에 잘 녹도록 만든 것으로 화학적합성품으로 분류되며, 소시지, 아이스크림, 곡류가공품 등에서 유화제, 증점(안정)제로 사용된다.
카제인은 우유의 주요 단백질로 천연첨가물로 분류되며, 커피크리머, 아이스크림, 소시지 등에 유화제, 증점(안정)제로 이용된다.
최근 커피믹스 광고에서의 카제인나트륨 논란에 대해 학생들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주고 각자의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한다.
가급적 커피를 마시지 않도록 하며, 1일 섭취하는 카페인 함량에 대해 확인해 본다.
커피믹스를 섭취할 때 식품첨가물인 카제인나트륨보다 더 유의해야 하는 것은 식물성크림 성분 중 하나인 식물성경화유지다. 식물성경화유지는 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이므로 섭취를 줄여야 한다.
커피믹스 속 설탕의 양을 조절하여 당섭취를 줄여야 한다.
천연첨가물 : 동식물에 존재하는 성분을 추출·농축·분리·정제하여 만드는 첨가물
화학적합성품 : 화학적 반응에 의해 얻은 물질로, 자연에는 존재하지 않는 물질을 화학적으로 만들어 낸 것과 동·식물, 광물 등 천연물 성분에서 화학반응을 통해 만든 것
식품첨가물에 종류와 사용목적에 대해 이해하고 가공식품 구매 전 포장지에 적혀있는 식품성분(원재료명 및 함량 등) 등의 식품표시를 확인하고, 가급적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등의 식생활 행동 실천 부분을 강조하여 지도한다.
본 단원은 식중독에 대한 내용으로 식중독의 특징과 예방법을 주제로 한다.
식중독의 종류와 특징을 학습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실제 생활 속에서 예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생각열기의 그래프를 보여주고 식중독은 언제 발생되는지,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이 식중독에 걸렸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식중독은 언제 조심해야 할까요?
생각열기의 그래프를 보고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식중독에 걸려본 경험이 있나요? 아니면 가족이나 친구가 경험이 있나요?
등의 질문을 통해 흥미를 유발한다.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이 포함된 음식물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감염형 또는 독소형 질환(식품위생법 제2조)
식중독의 분류를 설명하고 식중독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됨을 안내한다.
식중독은 발생원인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음을 안내한다.
일반적으로는 구토, 복통, 설사, 두통이 발생하지만 심할 경우 건강에 치명적인 질병으로 발전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음 안내하여 식중독으로 인한 문제점을 안내한다.
집이나 학교는 매일 생활하는 곳으로 실천방법을 기억하고 반드시 실천할 것을 강조한다.
어려운 실천이 아니라 쉽고 간단한 실천임을 강조하여 쉬운 실천으로도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음을 지도한다.
집이나 학교 밖에서 식품을 선택하거나 야외활동을 할 경우의 상황에서 지켜야 할 실천 방법이다.
식중독은 언제 발생될지 모르므로 생활 전반적으로 예방 실천을 할 것을 강조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깨끗하게 손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깨끗하게 손을 씻기 위해서는 그림과 같이 8단계를 모두 실천해야 합니다.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고 국민의 위생을 위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중독 예방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식중독지수 : 온도와 미생물 증식 기간의 관계를 고려하여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백분율로 나타낸 수치)
실시간 식중독 지수 뿐만 아니라 식중독 특징, 식중독 예방 동영상, 식중독 자가진단 등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식중독은 온도가 높은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발생되고 있다. 봄, 가을철에는 아침저녁의 일교차, 들이와 야외 활동이 증가,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는 점 등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이 증가되었고, 겨울철에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의 발생이 높게 나타난다.
식중독은 세균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식품첨가물, 농약 등 화학 물질이나, 복어, 독버섯, 곰팡이 등 동식물 속의 독성 물질로 인해 발생한다.
일반적인 증상은 복통, 설사, 구토, 발열이지만 원인물질과 오염 정도, 개인의 건강 상태 등에 따라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물 속에도 세균 등 식중독을 유발하는 원인물질이 존재하므로 물은 반드시 끓여서 먹도록 한다.
손에 있는 세균을 깨끗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흐르는 물에 비누칠을 해서 손을 씻어야 한다.
본 단원은 바람직한 식생활을 위하여 자신의 식생활 및 영양 상태를 평가하고 이에 따른 문제점을 확인하며 올바른 식생활의 실천을 주제로 한다.
먼저, 자신의 식생활과 영양 상태를 파악한다. 그리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식품구성안(여섯 가지 식품군, 1일 1회 분량, 1일 권장 섭취 횟수, 1일 식사 패턴 등)을 학습하고 자신에게 적절한 식사를 섭취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식생활 문제점에 관한 기사를 보고 현재 청소년의 식생활 실태를 파악한다. 그리고 올바른 식생활을 저해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이야기해 본다. 이어서 청소년기는 성장과 발달면에서 중요한 시기이고 이 시기의 영양 섭취는 이후 성인기 건강과 관련되므로 올바른 식생활의 유지에 대해 학습하고자 하는 동기를 유발시킨다.
청소년의 신체 활동은 지속적으로 늘어났으나 왜 과일 섭취는 감소하다 늘어났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해 본다.
ex) 일반적으로 과일은 좋아하는데 이상하네요.
줄었다가 다시 늘어났다면 이유가 무엇일까요?
과일 섭취를 더욱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등
청소년의 아침 결식률에 관한 기사를 읽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이야기해 본다.
ex) 청소년기에 이렇게 아침 결식률이 높은 줄 몰랐어요. 왜 이런 현상에 생겼을까요?
아침을 먹지 않고 등교하면 자꾸 졸리고 수업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런 경험이 있나요? 등
현재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이용하여 비만도를 산정해 본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정확하게 인지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판정 후 체중을 바람직한 체중 범위로 유지하도록 설명한다. 만약, 자신이 비만이더라도 성장과정 중에 있으므로 체중 증가는 당연하고 이후 체중 증가 속도를 줄이면 건강체중범위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일시적이나 극단적인 체중감량보다 자신의 잘못된 식품 섭취와 행동양식을 인지시키고 이를 변화시켜 건강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청소년 시기에는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한다.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한 청소년 영양 섭취 기준(참고자료 참조)에 의한 권장 섭취 열량을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각 연령별로 정상 범주의 체중을 유지할 경우는 아래에 기준에 의해 설명한다.
키와 몸무게는 개인의 성장과 발달에 따라서 위에 제시된 기준과 다를 수 있다. 참고로 이러한 경우에는 더 정확하게 계산하는 공식을 이용할 수도 있다(심화 교육자료 참조). 그러나 적용이 어렵고 열량이라는 개념에 집착할 수 있으므로 현재 식사가 식사구성안에서 권고하는 수준이고 키와 몸무게가 정상 범주이면 현재 식사를 유지하도록 한다. 그리고 성장과 더불어서 키와 몸무게의 변화를 살피며 문제가 있는 경우에만 영양전문가와 상의하도록 설명한다.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에서 제시된 청소년의 식사구성안에 대하여 설명한다. 처음 접하는 개념이어서 이해에 다소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반복하여 설명한다.
식사구성안은 청소년의 영양섭취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식사를 하기 위하여 여섯 가지 식품군, 식품군별 대표식품의 1인 1회 분량, 식품군별 1일 권장 섭취 횟수 등을 설정하고 권장 식사패턴을 제시한 것임을 설명한다.
여섯 가지 식품군과 연계하여서 필요할 경우, 식품구성자전거와 영양소 기능에 대하여 설명한다.
식사구성안은 청소년의 영양섭취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식사를 하기 위하여 여섯 가지 식품군, 식품군별 대표식품의 1인 1회 분량, 식품군별 1일 권장 섭취 횟수 등을 설정하고 권장 식사패턴을 제시한 것임을 설명한다.
1. 다양한 영양소 섭취를 위해 다른 식품군으로 바꾸어 먹어도 된다.(X)
식품군을 영양소별로 여섯 가지로 나눈 것은 다양한 영양소의 섭취를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고른 영양소 섭취를 위하여 다른 식품군으로 바꾸어 먹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2. 곡류군에 해당하는 ‘1일 1회 분량’은 밥 1공기, 국수 한 대접, 식빵 2쪽이다.(O)
3. 균형잡힌 식사를 위해서는 여섯 가지 식품군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O)
4. 청소년기에 자신의 키에 맞는 표준체중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엄격한 체중 감량을 해야 한다.(X)
청소년기를 성장과 발달의 중요한 시기이므로 성장과 발달을 저해하는 체중 감량은 적절하지 않다.
5. 청소년기의 적절한 우유군 1일 권장 섭취 횟수는 2회이다.(O)
골대사가 활발한 시기이므로 주된 칼슘 급원식품인 우유 및 유제품을 많이 먹어야 한다.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을 위하여 식품구성안(여섯 가지 식품군, 1일 식사 패턴 등)의 활용을 이해하고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식사 섭취를 할 수 있도록 학습의 중요한 부분을 강조한다.
<행동실천 다짐하기>
▪나의 생활 되돌아보기
- 나의 식생활에서 올바르지 않았던 점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고 어떠한 변화가 필요한지 이야기 해본다.
▪앞으로 다짐 발표하기
- 올바른 식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앞으로 노력하고자 하는 점을 한, 두가지씩 발표해 본다.
청소년기에 많이 나타나고 있는 잘못된 식생활에 대해 생각보고, 이러한 식생활로 인한 문제점인 비만과 식이장애의 의미와 예방법을 학습한다.
문제에 대한 생각해보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하여 올바른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잘못된 식생활과 이로 인한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고, 본인에게 해당되는 잘못된 식생활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생각열기에서 제시된 잘못된 식생활은 무엇인가요? 이로 인한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이 밖에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요?
나에게 해당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등의 질문을 통해 흥미를 유발한다.
비만의 정의, 원인에 대해 설명한다
비만의 원인으로 유전, 운동부족 등이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하는 에너지와 신체활동으로 소비하는 에너지의 불균형임
즉, 섭취한 에너지보다 적게 소비를 하면 남는 에너지들이 우리 몸속에서 지방으로 변하게 되어 쌓이게 되어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짐
에너지균형
식품 속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통해 섭취되는 열량과 신체활동, 신체대사를 통해 소비되는 열량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체중의 변화가 일어남.
섭취한 열량이 소비한 열량보다 적은 경우에는 소비를 위해 기존 체내에 축적된 에너지원을 사용하게 되어 체중 감소가 일어나고,
섭취한 열량이 소비한 열량보다 높은 경우 남은 열량이 체내에 저장되어 체중 증가가 일어남.
비만의 문제점을 설명한다.
비만예방을 위해 올바르게 식품을 선택하도록 지도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마크를 확인하고 식품 구매하기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별 후 식품 선택하기
식이장애의 특징과 종류별 특징을 설명한다.
식이장애의 원인에 대해 설명한다.
식이장애의 원인에 대해 설명한다.
비만이 아닌데도 뚱뚱하다고 생각하고, 정상체중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등 체형에 대한 잘못된 인식
수시로 체중을 재기, 거울을 자주 보기 등 외형과 외모에 대한 지나친 관심
굶기, 심한 다이어트, 폭식하기,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등 잘못된 식습관
날씬함을 원하는 사회와 대중매체의 영향
부모님의 지나친 관심, 가족과의 갈등 등 가족과의 문제
유전, 뇌의 신경전달물질 등으로 인한 요인
아침결식, 잦은 야식 섭취 등 불규칙한 식사시간을 갖는 것과 고열량, 고지방, 고당류의 패스트푸드, 탄산음료를 많이 먹는 식생활은 비만의 원인이 된다.
하루에 섭취해야 되는 열량만 채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균형 있게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침식사는 두뇌 활동을 깨워주고, 하루의 활력을 주므로 꼭 챙겨서 먹도록 한다.
좋아하는 음식만 먹게 되면 비만이 되지 않을지라도 다른 여러 가지 질환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편식하지 않도록 한다.
비만이나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해서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선택하지 않도록 한다.
대중매체 속 아이돌, 연예인들의 모습을 가장 적절한 신체상으로 삼게 되면 잘못된 신체상을 갖게 되어 식이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비만의 원인이 되는 잘못된 식생활을 하지 않도록 강조
비만의 정의와 문제점을 인식하도록 지도
식이장애의 원인과 종류를 알고, 예방법을 실천할 것을 강조
당, 나트륨에 관한 그래프를 보여준다.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등의 질문을 통해 흥미를 유발한다.
당, 나트륨에 관한 그래프를 보여준다.
당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등의 질문을 통해 흥미를 유발한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할 경우 열량, 지방, 당류 함량이 적은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되므로 식품 구매 시 영양표시를 비교하여 구매해야 합니다.
영양표시는 모든 식품에 있는 것은 아니고 영양표시 대상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제6조(영양표시 대상 식품)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영양성분표는 1회 제공량을 기준으로 표기가 되어 있으므로 내가 먹은 양에 따라 영양성분표를 보고 계산을 해야 합니다.
영양성분표를 비교해보고 탄산음료보다는 흰 우유, 물 등의 메뉴를 선택합니다.
햄버거 세트와 같은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가끔 먹게 될 경우 세트 메뉴를 주문할 때 지방함량 및 열량이 높은 음식 대신에 지방함량 및 열량이 낮은 음식을 주문하도록 노력해야한다.
예를 들면, 감자튀김 대신에 채소 샐러드를, 콜라 대신에 물을 선택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당류를 섭취할 때 하루 동안 필요한 열량의 10%가 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 섭취 열량이 2,000kcal일 경우 당류(과일, 우유 제외)를 50g미만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 탄산음료, 초코바, 아이스크림의 경우 1개만 먹어도 하루 권고량의 절반을 먹게 됩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의 나트륨 권고 섭취제한기준은 성인 기준으로 하루에 2,000mg미만입니다.
-> 라면의 경우 1개만 먹어도 하루 권고 섭취제한량의 대부분을 먹게 됩니다.
그러므로 가공식품 구매시 영양표시를 확인하고 비교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영양표시에는 9가지 의무 표시 영양소가 있습니다.
당을 많이 먹으면 쓰고 남은 당이 체내에서 지방으로 바뀌어 몸에 축적되기 때문에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세계보건기구(WHO) 나트륨 권고 섭취기준은2,000mg입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하면 동맥 혈관 안쪽 벽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어 혈관 내부가 좁아져 혈액의 운반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못하고 혈관은 탄력을 잃어 굳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심혈관계 질환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영양성분 함량은 1회 제공량당, 100g당, 100mL 또는 1포장 당 함유된 값으로 표시를 합니다.
영양표시를 비교하여 식품을 선택함으로써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강조
특히 당류, 지방, 나트륨 같이 많이 먹으면 건강에 해로운 영양소를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함을 강조
가공식품 이외에 외식메뉴에도 있으므로 찾아보고 메뉴 결정하도록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