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27] 코멘토 개발팀 세미나 발표자료

1.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일 잘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
기술 외적인 것에 대하여

2. 유성실
어려서부터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느꼈으나, 자신감이 부족해 커리어는 도서관 사서로 시작함.
개발을 했던 추억을 못 잊어 컴퓨터공학과로 뒤늦게 편입했고, 돌고 돌아 개발자로 5년째 일하는 중.
● 경력: 코멘토 Frontend Part Lead
○ 8번째 멤버이자 첫 번째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입사하여 5년째 근무 중
○ 올해 프론트엔드 파트 리더를 맡게 됨
● 발표:
○ NAVER FE devtalk 20회: 디자인 시스템 개발 - 3명 이하의 작은 프론트 개발팀이 1개월 동안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한 이야기
● 오픈소스 활동:
○ 2021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Cracking Vue.js) - 리드 멘티
○ 마이크로소프트 초심자를 위한 웹 개발 문서 - 한국어 번역
○ Vue3 한국 공식 문서 - 한국어 번역

3. 개발자가 일을 잘 하려면?

4. 개발자가 일을 잘 하려면?
기획에서
누락된 부분
물어보기
기술적으로
왜 안되는지
설명하기
QA를 기간 내에
안 해주는 담당자
닦달하기
GTM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얘기가 없으면
물어보기
백엔드 API
언제 나오는지
물어보기
일정 관리
…

5. 개발자가 일을 잘 하려면?
기획에서
누락된 부분
물어보기
기술적으로
왜 안되는지
설명하기
QA를 기간 내에
안 해주는 담당자
닦달하기
GTM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얘기가 없으면
물어보기
백엔드 API
언제 나오는지
물어보기
일정 관리
…
일을 잘 하는 것 = 개발 + 기술 외적인 것을 잘하는 것

6. “
성실님은 장단점이 뚜렷해요.
장점은 커뮤니케이션에서 초과됩니다.
커뮤니케이션을 잘해야 되겠다는 마음가짐은
갖추기가 힘들어요.
”
2021년,
개인의 1년간의 성장을 논하는 자리에서
대표님께 들었던 피드백
너 뭐 돼?

7. 목차
● 일 잘하는 10가지 팁
● 노션으로 일 잘하기

8. 일 잘하는 10가지 팁

9. 업무 관련 이야기는 댓글로 하기
대부분의 업무는 엮여있다.
추후에 다른 사람이 히스토리를 돌아보며
맥락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업무 이야기를 개인 메시지, 단체 채팅방에서
하는 것을 지양하자!
PM

10. 두괄식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글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은
직접 만나서 이야기할 때보다
티키타카를 해야 하는 비용이 더 크다.
상대방이 댓글을 읽었는지,
답글을 작성중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댓글 작성 버튼을 누르기 전에
이게 최선인지 여러번 고쳐보자!
❌ 한솔 1차 페이지에는 CTA가 두개라서 1, 2로
구분값을 넘겼는데 2차 페이지는 하단에 플로팅된
CTA가 1개네요. clickB2BpageCTA GTM type
값은 1로 넘기면 될까요?
PM
PM

11.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내가 편하면 고객은 불편하다”는 말은
커뮤니케이션에서도 해당된다.
누군가는 불편해야 커뮤니케이션이 편해진다.
단순히 질문하기보다는
상대방이 다시 되묻지 않도록
의도를 파악해서
최적화된 질문을 하자!
❌ clickB2BpageCTA GTM에서 type값은 뭘로
넘기면 될까요? 한솔 1차 페이지에는 CTA가
두개라서 1, 2로 구분값을 넘겼는데 2차 페이지는
하단에 플로팅된 CTA가 1개라서요
PM
PM

12. 기술적으로 불가능할 경우, 대안도 제시하기
기술적으로도 안 되는게 있다.
요청자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없을 땐,
대안을 같이 고민해주자.
요청자만의 과제가 아니라 ‘코멘토팀’의 과제다.
기술적으로 불가능 할 경우,
안 된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자!
PM
디자이너
PM 디자이너

13. 비 개발자와 소통할 때 개발용어 지양하기
개발자만 알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하면
커뮤니케이션 비용만 늘어난다.
일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상대방을 배려하여 쉬운 용어를 사용하자!
이건 적절한 예시가 아닌데 웃겨서 넣음🤣 ←
개발자1
개발자1
개발자2
사업 개발자

14. 청자에 따라 전달해야 하는 내용을 구분하기
비 개발자가 알지 않아도 되는
심도있는 개발적인 이야기까지는
굳이 할 필요가 없다.
댓글을 적으며
상대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인지 생각해보고
가지치기를 하자!
개발자
PM 디자이너

15. 업무가 진행되지 않을 때는 적절히 닦달하기
사람들은 모두 바쁘다.
그럼에도 일은 진행되어야 한다.
상황을 보고 적절한 타이밍에
담당자를 닦달하여
업무를 진행시키자!
참고) 이 업무는 후반에 갑자기 담당자로 투입된 업무였다🥲 ←
PM
PM
PM
PM

16. 남의 일에 관심 갖기1
회사의 일은 엮여있다.
다른 팀 업무더라도
추후에 내가 담당자가 될 수도 있다.
SNS 타임라인 보듯이 이벤트 스트림을 들여다보면
재미도 있고 업무 히스토리도 파악할 수 있다!

17. 남의 일에 관심 갖기2
회사의 일은 엮여있다.
내가 했던 or 할 예정인 작업이
다른 팀의 업무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개발자
PM
개발자

18. 남의 일에 관심 갖기3
바빠서 PR 리뷰를 못해주는 경우도 있다🥲
다른 사람의 커밋 내역을 보고
오류를 막아주자!
개발자

19. 노션으로 일 잘하기

20. 업무별 TO DO LIST 만들고 관리하기
노션 페이지에서 투두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자.
완성도있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고,
업무 진행률을 공유하기에도 용이하다.
1. 디자인만 보고 개발할 내용을 체크박스로 적는다.
2. 기획/디자인에서 누락된 내용을 발견했다면,
담당자를 적어놓고 한번에 물어본다.
3. 개인 회고하기
이슈 상황, 다음에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팀원들과 논의가 필요하다면 팀회고를 추진할 수 있다.
4. 다음 일은 더 잘하기

21. 업무별 TO DO LIST 만들고 관리하기
노션 페이지에서 투두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자.
완성도있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고,
업무 진행률을 공유하기에도 용이하다.
1. 디자인만 보고 개발할 내용을 체크박스로 적는다.
2. 기획/디자인에서 누락된 내용을 발견했다면,
담당자를 적어놓고 한번에 물어본다.
3. 개인 회고하기
이슈 상황, 다음에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팀원들과 논의가 필요하다면 팀회고를 추진할 수 있다.
4. 다음 일은 더 잘하기
PM
마케터
PM
마케터

22. 업무별 TO DO LIST 만들고 관리하기
노션 페이지에서 투두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자.
완성도있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고,
업무 진행률을 공유하기에도 용이하다.
1. 디자인만 보고 개발할 내용을 체크박스로 적는다.
2. 기획/디자인에서 누락된 내용을 발견했다면,
담당자를 적어놓고 한번에 물어본다.
3. 개인 회고하기
이슈 상황, 다음에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팀원들과 논의가 필요하다면 팀회고를 추진할 수 있다.
4. 다음 일은 더 잘하기
담당자1
담당자2

23. 업무별 TO DO LIST 만들고 관리하기
노션 페이지에서 투두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자.
완성도있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고,
업무 진행률을 공유하기에도 용이하다.
1. 디자인만 보고 개발할 내용을 체크박스로 적는다.
2. 기획/디자인에서 누락된 내용을 발견했다면,
담당자를 적어놓고 한번에 물어본다.
3. 개인 회고하기
이슈 상황, 다음에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팀원들과 논의가 필요하다면 팀회고를 추진할 수 있다.
4. 다음 일은 더 잘하기

24. 결론
● 회사에서는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동료가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인정받지 못한다.
● 각자의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을 떠올리면 어떤 모습일까?
그 사람들은 ‘일 잘하는 사람’일 것이다.
● ‘개발만 잘하는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이 될 순 없다.
기술 외적인 것도 잘하면 ‘일 잘하는 사람’이 된다.
● 각자가 일 잘 하는 사람이 되고,
모두가 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영향을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