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WE RULE
• 미국에서 한국까지 위용을 보여주고 있는 SNG 게임
• 아이폰 / 아이팟 / 아이패드의 무료 웹 애플리케이션
• 자신의 왕국을 디자인하는 컨셉트로 제작
• 플레이어가 돈을 모아 더욱 큰 성과 마을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게임의 목표
4. WE RULE
• 플레이어가 작은 성과 함께 작은 토지를 받으면서 게임시작
• 생산을 하고 돈이 쌓이면 시설을 증축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함
•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친구가 된 플레이어들은 서로 도울 수 있음
• 왕국에서 사는 사람들을 볼 수 있고 인사를 할 수 있어
신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함
5. RULE THE SKY
• WE RULE이 아이튠즈 시장으로 공략하지 못한 다른 스마트 폰
시장을 공략
• 천공의 섬을 디자인하는 컨셉트로 제작
• 작은 섬에서 밭을 일구거나 건물을 지어 자신만의 마을을 만들
어 나가는 게임
• 초기 서비스에는 WE RULE과 다를 바가 없었음
6. RULE THE SKY
친구 시스템
• 여러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친구를 추가할 수 있으며 순환적 패턴으로 친
구 추가를 유도한다.
친구 추가-> 친구의 섬 방문-> 시설 즐겨 찾기 -> 추가수입-> 친구 추가
• 일정시간이 지나면 썩어가는 작물을 친구가 복구 시킬 수 있고 작물을
훔쳐갈 수 있어 제 시간에 거두지 못한 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친구가
대신 수확해줄 수 있다. 이로써 혼자만의 게임이 아니게 되어 서로를
돕기 위해 게임을 한다.
• NEST를 통해 새로운 친구를 쉽게 사귈 수 있어 친구를 만드는 재미를 준다.
• 랭킹 제도가 존재해 서로 간의 경쟁을 유발 시켜 성실한 플레이를 하게 만든다.
7. RULE THE SKY
퀘스트 시스템
• 꾸준한 퀘스트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게임방법을 이끌어준다.
• 출석 이벤트 등을 통해 플레이어의 꾸준한 접속을 유도한다.
• 퀘스트를 완료함으로써 플레이어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 친구 시스템과 연동하여 퀘스트를 줌으로써 친구 추가를 유도한다.
8. RULE THE SKY
개성이 숨 쉬는 섬
• 다양한 건물과 꾸미기 아이템들을 통해 자신만의 특색 있는 섬을 꾸밀 수 있어
플레이어들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다.
• <당신의 플로티아를 보여주세요>라는 공모전을 통해 플레이어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시켰다.또한 참가작들을 Rule the sky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jcenest에 개제시킴으로써 여러 플레이어들에게
정식적으로 자신의 개성을 자랑할 수 있게 만들었다. 시즌1이 성공적으로
치루어졌고 시즌 2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어 공식적인 행사가 되어질 확률이
높아져 플레이어들에게 게임을 꾸준히 하게 할 동기부여를 더해준다.
9. RULE THE SKY
섬세함 속에 재미
• 구름을 통해 비를 내리게 해 작물에 물을 줘 땅을 비옥하게 만들 수 있으며
NPC에게 물을 뿌리는 등의 장난도 칠 수 있다.
• 접속하는 시간대별로 섬 주위에 구름 색깔들이 시간대에 맞춰서 변한다.
• 종종 바뀌는 메인 화면에 플레이어들에게 호기심을 준다.
• 남의 작물을 훔칠 수 있으며 훔침의 대가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밖에서는 하지 못했던 범죄행위를 허용함으로써 플레이어는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10. 느낀점
메커니즘적 요소를 보면서 게임을 보니 게임에 대한 시선이 달라 보였다.
획기적이라고 생각했던 요소들이 사실은 플레이어들을 지속적으로 게임을
시키기 위한 요소였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특히이 SNG게임은 많은
사람들이 중독될 수 밖에 없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Rule the sky의
Copycat인 WE RULE은 아이튠즈 시장에 나오는 순간부터 인기를 끌어
아이패드에서 WE RULE 을 설명할 정도에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삼성이
만든 갤럭시 등의 다른 스마트폰 시장. 곧 우리나라에서는 아이튠즈 유저를
제외하고는 이 게임을 즐기지 못해 결국 차선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Copycat
이었다. 초반에는 WE RULE과 거의 흡사해 욕을 먹기도 했지만 우리나라에
맞춰서 발전해가는 서비스와 직접적으로 와 닿는 각종 이벤트에 앱 사용 1위가
된 게 아닌가 싶다. 한국 소셜 앱의 기준이 Rule the sky가 된 만큼 계속해서
꾸준하고 재미있는 서비스가 나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