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마무리
고찰
시스템 종합설계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불편한 점이
있었던 칠판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개선할 수 있었다.
그동안 배웠던 과목들을 총라해서 직접 주변 시스템을 개선하는
시간이 되었다.
개선된 칠판이 실제로 도입된다면, 학생들의 원활한 수업참여와
수업진행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강의실에서 사용하는 칠판의 판서와 빔 프로젝터 스크린을 함께 쓰는 경우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다. 칠판 판서 시 프로젝터 스크린으로 판서 하는 공간을 막거나 칠판 사가 지역이 생겨 필기가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이 기존 칠판 사용과 스크린의 문제점에 대하여 토론하고 강의실 칠판의 단점들을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실제 칠판을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설문 조사하여 구체적인 불편한 점과 이를 개선할 개선점을 찾아서 칠판을 직접 만들어보며 실제 칠판에 적용되면 좋을 것들을 생각해보았다.
- 배경: 강의실에서 사용하는 칠판과 프로젝트 스크린의 사용시 불편함.
목적: 칠판 판서 시 프로젝터 스크린으로 판서 공간 부족 및 청강자의 칠판 사가 지역 발생으로 불편. 칠판사용 후 지울 때 분필 먼지 발생으로 건강에 해로움 최소화 함으로써 강의실 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함으로 학생의 수업참여도를 방해하는 요인을 최소화.
개발 내용 및 필요성: 칠판을 가리는 상하 작동 프로젝터 스크린을 무반사 화이트보드를 좌우 슬라이드 방식으로 설치하여 일체형으로 개선한다. 무반사 화이트보드에 바로 판서가 가능하며, 청자의 사각 시야를 줄인다. 칠판 상하에 버큠 시스템을 설치하여 칠판을 지울 때 발생하는 분필 분진을 흡입 시킨다.
교내 칠판의 불편한 점 중 가장 많은 부분은 칠판이 반사되는 것과 분필가루의 날림이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후에 제작된 칠판에서 무반사 화이트보드와 버큠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 그리고 교내 스크린에서는 가장 많이 불편한 점은 스크린에 칠판이 가리는 것과 스크린 화면이 반사됨이었습니다. 스크린을 움직이게 하여 칠판의 활용성을 높이고 반사되지 않도록 하는 방향에 대해 생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