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마법이 존재하는 중세시대 살렌스력 386 년 일로리안 대륙의 중심부 셀린 왕국 - 셀린 왕국의 정치방식은 한 왕이 군림하면 아들의 아들까지 이어지는 절대군주제를 이루고 있다 이에 불만을 가진 귀족들이 몇 번 반역을 시도 했었으나 왕의 군사력 앞에 모두 숙청을 당해 공포정치가 이루어 지고 있다 나라의 기후가 추워 얼음 속성의 마법이 상당히 발전하게 된다 제노스 제국 – 제노스 제국의 황제 선출 방식은 선황이 죽었을 시 선황의 아들들 중 투표를 통해 유능하다고 인정받는 자를 선출하게 된다 나라의 기후가 온난해 불 속성의 마법이 상당히 발전하게 된다
4. 살렌스력 386 년 일로리안 대륙의 셀린 왕국과 제노스 왕국의 경계선에 존재하는 전 세계의 귀족 , 왕족 등 각 국가의 권력의 정점에 선 자들의 자제를 교육하는 학교 엘리시움에서 셀린 왕국의 일위계승자 솔론 , 제노스 제국의 황제 선출에 가장 유력한 후보인 이툰크는 수십번의 체스 승부에서 결판을 내지 못하는 강력한 라이벌 이다 그들은 졸업하게 되는 학년인 4 학년 즉 17 살 때 신입생 (13 살 ) 중 약소국인 알린스 공국의 에일린 공주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들은 경쟁적으로 필사적인 구애를 했지만 그녀는 한 명을 선택하게 되면 다른 한 명은 너무나 큰 치욕을 받게 되고 그것이 곳 자신의 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해 고민하기만 할뿐 둘 중 한 명을 선택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우려 하던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그녀는 솔론과 이툰크 둘이서 체스를 해 이기는 쪽에게 평생의 배우자가 되기를 약속한다 솔론과 이툰크는 흔쾌히 승낙하고 체스 승부를 시작하게 된다 그 승부에서 결국 솔론이 승리하게 되고 이툰크는 그 날 당장 본국으로 돌아가 몇 일 후에 분에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 아들이 자살하게 된 원인을 알아버린 제노스 황제는 셀린왕국에 선전포고를 하게 되고 결국 체스와 사랑 때문에 제노스제국과 셀린왕국의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6. 셀린왕국과 제노스제국의 왕과 황제는 발발한지 5 년이 되어가는 전쟁을 끝내기 위하여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어느 날 셀린 왕국의 왕에게 제노스의 황제 이름으로 서찰이 도착했다 “셀린 왕국의 왕이시여 그저 100 년이 소모전일 뿐인 이 전쟁을 끝낼 때가 왔다고 생각하지 않소 ? 전쟁이 발발한 후 꼭 5 년이 되는 날 체스로 발발한 이 전쟁을 체스로 끝냅시다 ‘나이트 – 마창기사 2 명 비숍 – 궁수 2 명 퀸 – 마법기사단장 킹 – 황실기사단장 룩 – 황실부기사단장 2 명 폰 – 황실기사 8 명 을 8x8 체스판위에서 체스룰 같이 전투를 해서 킹을 전사시킨 쪽이 전쟁에서 승리’ 셀린왕국의 왕은 고민 끝에 자신의 부하들을 믿고 승낙하게 된다
7. 이름 : 폰 ( 셀린 왕국 ) 신장 : 177cm 몸무게 : 75kg( 갑옷 창작시 93kg) 외형 : 두터운 중갑옷과 방패를 장착하고 검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특징 : 셀린 왕국의 방어 위주의 전투를 하며 적의 허점을 노리는 검술의 특성상 두터운 중갑옷과 방패를 장착하고 검신이 긴 바스타드 소드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
8. 이름 : 폰 ( 제노스 제국 ) 성별 : 남 신장 : 170cm 몸무게 : 65kg( 갑옷 창작시 72kg) 외형 : 얇은 경갑옷에 양손에 쌍수 무기를 들고있다 머리색 : 하얀색 특징 : 제노스 제국의 스피디한 쌍수 검술의 특성때문에 가볍고 얇은 경갑옷을 입게 되었다
9. 이름 : 룩 ( 셀린 왕국 ) 성별 : 남 신장 : 170cm 몸무게 : 75kg( 갑옷 창작시 95kg) 외형 : 두터운 중갑옷과 방패를 장착하고 검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머리색 : 검정색 특징 : 황실 부기사단장 답게 폰과 보다 더 월등한 장비를 장착했다
10. 이름 – 룩 ( 제노스 제국 ) 성별 – 여 몸무게 – 48kg( 갑옷 장착시 60kg) 외형 – 무게에 비해 딱딱한 재질을 가지고 있는 생선의 비늘을 이용해 만든 갑옷을 장착
11. 이름 - 비숍 ( 셀린 왕국 ) 외형 – 나라의 기후가 추워 몸의 보온을 위해 로브를 둘렀고 얼음 속성의 마법이 발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