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현재까지의 지스타
-현재 까지 지스타의 관람객들
은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고 있
는 추세입니다.
최근 2년간 부산의 BEXCO에
서 지스타가 개최되고 있지만
이번 2010년도에는
수용인원을 넘어서서 안전에도
위험도 역시 많아지고 있습니
다. 계속해서 이렇게 한다면 안
전은 물론이고 대기자도 많아
져서 관객 분들의 짜증이 늘어
날수도 있습니다.
출처 : http://www.betagame.kr/at/508870
수용하기 힘든 숫자의 관객들.
3. 노출로 승부하는 부스걸
2009년에 지스타에서는 학생들이 많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노출이 많은 부스걸
이 많았습니다.
이게 굳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학생들 중에도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로 퇴출당하는
부스걸이 있기도 했습니다.
4. 2010 지스타
2010의 지스타에서는 여전히 수용
인원에 대해서는 불편함이 많았지만
부스걸에 대한 인식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2009년까지는 노출로 주의를 끌었던 반면
2010년에는 관객에게 접근해서
도우미로 겸해서 활동하는 좋은 도우미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5. 지스타에 대한 나의 견해
평소에 게임에 관심이 많은 나는 지스타에 대한 생각도 여전히 많다.
지스타는 우리나라 게임의 문화의 중심이라고 할정도로 성장한 것 같다.
중고등학교때 지스타를 한다고 하면 가서 게임만 봐서 뭘하겠냐고 생각을
했던것 같은데 지금의 지스타는 행사품도 나누어주고 종이가방 같은 것도
예쁘게 나와서 좋은 것 같다.
요즘은 기술이 많이 발전하다 보니 신기한 제품들이 많이보이긴 하던데
아직 상용화되기는 전의 게임도 많아서 아직은 즐기기 힘들겠구나 라는
씁슬한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수용하기 힘든 관객을 억지로 수용하려다보니 안전사고도 문제가
되기도 했었던 것이 아찔합니다.
그래서 2011 지스타는 좀더 넓은 곳에서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실내 운동장 같은 넓은 곳에서 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한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