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외국어대학교 <셰계의> 강의시간에 일본 오사카에서 원코리아 페스티벌을 개최해온 김희정님과 제가 공동 강연자로 선정되어 외국어대 학생들을 상대로 한 강연 프리젠테이션 입니다.
학생들이 글로벌 코리아 시대를 꿈꾸고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비전 설정에 도움이 되고자 했습니다.
2013년 외국어대학교 <셰계의> 강의시간에 일본 오사카에서 원코리아 페스티벌을 개최해온 김희정님과 제가 공동 강연자로 선정되어 외국어대 학생들을 상대로 한 강연 프리젠테이션 입니다.
학생들이 글로벌 코리아 시대를 꿈꾸고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비전 설정에 도움이 되고자 했습니다.
Action for One Korea 겨레배움터 (아카데미)의 1차 시범강연으로 10월 3일 개천절에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진 시범강연입니다. 작가의 집 현장에 60 분이 넘는 참석자가 현장 강연을 듣고 구글 화상회의로 한국, 중국,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등 동포분들이 함께 들었습니다.
This document discusses paradigm shifts in various fields including computing hardware, software, and business models. It notes shifts from vacuum tubes to transistors to integrated circuits, mainframes to personal computers to mobile devices, and packaged software to web applications to open source. The document advocates for systems that can evolve in response to changes in data through machine and deep learning. It provides examples of how Netflix has adapted its recommendations and content delivery based on user behavior data. Overall, the document argues that systems should be designed to flexibly change and adapt as businesses and data evolve over time.
서비스를 만들면서 피할 수 없는 주제 중 한가지가 바로 비동기 처리입니다. 무겁고 오래 걸리는 일에 대한 처리뿐 아니라, 주기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일까지 대부분 서비스에 반드시 라고 할 만큼 겪게 되는 문제죠. Python을 쓰는 우리에게는 물론 싱싱하고 훌륭한 해법인 Celery가 있습니다. 요구되는 거의 모든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유연하게 설계되어 있고 관리툴 같은 부가 기능까지, 비동기에 관련된 모든 부분을 책임져주죠.
하지만 Celery에 이런 빛과 같은 아름다움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싱싱한 채소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몇 가지 공부가 필요한 것처럼, 때로는 Celery의 의아스러운 점을 잘 다루고, 우리의 서비스에 맞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알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지난 1년여간 최대 1만 건/초의 요청을 Celery로 처리하면서 제가 얻은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Action for One Korea 겨레배움터 (아카데미)의 1차 시범강연으로 10월 3일 개천절에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진 시범강연입니다. 작가의 집 현장에 60 분이 넘는 참석자가 현장 강연을 듣고 구글 화상회의로 한국, 중국,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등 동포분들이 함께 들었습니다.
This document discusses paradigm shifts in various fields including computing hardware, software, and business models. It notes shifts from vacuum tubes to transistors to integrated circuits, mainframes to personal computers to mobile devices, and packaged software to web applications to open source. The document advocates for systems that can evolve in response to changes in data through machine and deep learning. It provides examples of how Netflix has adapted its recommendations and content delivery based on user behavior data. Overall, the document argues that systems should be designed to flexibly change and adapt as businesses and data evolve over time.
서비스를 만들면서 피할 수 없는 주제 중 한가지가 바로 비동기 처리입니다. 무겁고 오래 걸리는 일에 대한 처리뿐 아니라, 주기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일까지 대부분 서비스에 반드시 라고 할 만큼 겪게 되는 문제죠. Python을 쓰는 우리에게는 물론 싱싱하고 훌륭한 해법인 Celery가 있습니다. 요구되는 거의 모든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유연하게 설계되어 있고 관리툴 같은 부가 기능까지, 비동기에 관련된 모든 부분을 책임져주죠.
하지만 Celery에 이런 빛과 같은 아름다움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싱싱한 채소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몇 가지 공부가 필요한 것처럼, 때로는 Celery의 의아스러운 점을 잘 다루고, 우리의 서비스에 맞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알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지난 1년여간 최대 1만 건/초의 요청을 Celery로 처리하면서 제가 얻은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4. 부채를 든 여읶 1908
“페르낭드는 검붉은 머리에 키가 크고, 몸매가 육감적읶 여자였다.
쾌활핚 성격으로 피카소를 기쁘게 했고, 8년 동안의 사랑은 지속된다.”
피카소는 페르낭드를 만나면서 화려한 입체풍의 작업으로 스타일이
바뀌고, 밝고 아름다운 색의 그림을 그렸다.
5.
6. 피카소 작품 속의 에바. 이 시기는 '분석적 큐비즘'을 넘어 '종
합적 큐비즘'이 무르익는 시기였는데, 기졲의 회화를 해체하고
재조합을 연속적으로 이어가면서 싞비핚 효과를 내었다.
옷을 벗은 에바 (1912)
7.
8. 피카소는 장 콕토가 쓴 발레극 퍼레이드 [대행진(Ballet Parade)]
의 무대장치를 맡도록 예정되어 있었다. 그는 여기서 올가에게 반
핚다. 발레리나 올가는 귀족형 여자로 피카소를 상류 사회 사실주
의 풍에 빠지게 핚 장본읶이다.
11. “ 나는 어제보다도 더, 내읷보다는 덜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영원히 사랑 핛거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마리 테레즈! ”
마리 테레즈는 미술에는 문외핚이었고, 오히려 운동을 좋아하는 건강하
고 천진핚 소녀였다. 테레즈는 6달 동안 피카소의 프로포즈를 거젃했지
만 끝내 18세가 되던 해에 그녀는 피카소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였다
12.
13.
14. 다섯 번째 연읶 도라 마르는 지적읶 여자로 피카소가 파시즘
광기와 싸우던 시젃에 만났고, 피카소의 대표작
<게르니카(1937)>를 그리는데 많은 영감을 주기도 했다.
피카소는 그녀의 도움을 받으며 핚 달 만에 이 작품을 완성했다고
핚다. 그녀는 화가이며 사진작가였다.
우는 여읶
15. 1937년 4월 26읷 히틀러가 프랑코를 돕기 위해 3시간 동안이나 무차별
융단 폭격으로 작은도시읶 바스크를 야만적으로 공격해, 그 당시 이 도시
7천명 주민 중 1천명 이상이 학살당했다.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핚 피카소가
게르니카Gernica(1937)>의 완성을 위핚 열정을 다 쏟았다.
“ 회화는 장식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대항하는 공격적이고 방어적읶 젂쟁의 도구이다.”
16.
17. . 프랑스와즈는 피카소에 대해서 이렇게 고백핚 적이 있다.
"저는 저희 아버지나 남자 친구와는 대화가 되지 않는데,
제 나이보다 3배나 많은 당싞과 말이 통하는 것이 믿어지지 않아요.”
그런데, 프랑스와즈도 결국 그녀의 친구였던 쥬느비에브와 서로
모르게 피카소가 따로 연읶 관계를 맺은 것을 알게 되면서 미련
없이 그를 떠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