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커넥트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설명회 발표자료입니다.
부스트캠프 웹·모바일은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주관하는 개발자 교육 과정입니다.
약 5개월간 현업 전문가, 개발자,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강도 높은 문제 해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분들을 찾습니다.
수료 후에는 채용 연계 지원과 함께 900명이 넘는 수료생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있으니,
Web, iOS, Android 분야의 지속 가능한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모집 기간 : ~ 6/12(월) 오전 11시
■ 모집 분야 : 웹 풀스택(JavaScript), 모바일 iOS(Swift), 모바일 Android(Kotlin)
■ 지원 방법 : https://apply.connect.or.kr/connect/applyDetail?annoId=20009435
■ 문의 : boostcamp_wm@connect.or.kr
- 부스트캠프 공식 홈페이지 : boostcamp.connect.or.kr
-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인스타그램 : @boostcamp.webmobile
Chaos Engineering을 위한 최신 도구 업데이트 - 윤석찬 (AWS 테크에반젤리스트)Channy Yun
- 발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LWD4KCQuT4
카오스 엔지니어링(Chaos Engineering)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각종 도구에 대해 최신 업데이트를 해드립니다. 로컬 장애 주입용 도구 부터, AWS System Manager기반 Runcommand 도구, AWS Lambda 도구, 그리고 ToxiProxy, ChaosToolkit 같은 오픈 소스 기반 도구와 간단한 데모를 함께 보여드립니다.
How to Measure DevRel's Perfomances: From Community to Business - Channy Yun ...Channy Yun
Developer relations are an impactable to generate business values in many software companies who hope to gain mindshare of developers in various approaches from contributing open sources to gaining meaningful sales leads. In this session, you’ll learn about how to measure the perfomrmance of developer relations for building community, increasing impacts and generating leads for sales.
https://tokyo-2018.devrel.net/speakers/yun/
카오스 엔지니어링(Chaos Engineering)이란 프로덕션 서비스의 각종 장애 조건을 견딜 수 있는 시스템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산 시스템을 실험 하고 배우는 분야입니다. 즉, 개발자들이 현실 세계에서 발견되는 시스템 장애를 미리 탐지하여 복원성 높은 아키텍처를 구성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과 데브옵스 방법론을 기반으로 자동화를 통해 좀 더 쉽게 개발자들이 직접 분산 시스템을 통제된 환경에서 실험을 하는 동안 나오는 결과를 관찰함으로써 현실에서 실제 행동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카오스 엔지니어링의 기본 개념과 함께 Kubernetes용 Chaos Tool인 KubeMonkey를 통해 무작위로 클러스터의 포드를 삭제하여 장애 복구 서비스 아키텍처를 검증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Daum의 사례- 윤석찬 (KREN 연구 협력 포럼, 2013) Channy Yun
출처: http://www.koren.or.kr/board/board.php?task=view&db=data2&no=44
<개발자에서>
최근에 클라우드 기술이 부각되면서 다음에서도 발빠르게 사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가장 먼저 한 일은 사내 개발자들이 언제든지 자신의 가상머신(VM)을 할당 받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사내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이었다.
2011년 초 오픈소스인 클라우드스택을 최적화해 구축했으며, 개발자들은 공용 테스트 서버나 서비스 서버에서 못하던 자신만의 최신 기술 습득이나 테스트를 아무 구애 받지 않고 자기 서버에서 해 볼 수 있게 됐다. 이 플랫폼은 앞으로 클라우드 파운더리 기반의 사내 PaaS과 하둡 테스트베드로도 활용하고 있으며, 실제 다음 서비스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는 기초가 되고 있다.
- http://www.bloter.net/archives/107844
DockerCon 2014에서 Adrian Cockcroft가 발표한 The state of the art in Microservice 중 해외 사례 발췌본
https://blog.docker.com/2014/12/dockercon-europe-keynote-state-of-the-art-in-microservices-by-adrian-cockcroft-battery-ventures/
2005년 구글맵으로 부터 시작된 웹 기반 지도 API 서비스는 웹 2.0의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의 주요 사례로 떠올랐다. 그 이후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지도 플랫폼 서비스와 API 제공이 잇달았으며, 국내에서도 다음이 최초로 항공 사진(스카이뷰)과 거리 사진(로드뷰)을 제공하고 네이버도 참여함으로서 로컬 기반 서비스의 폭발적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노키아의 Here 및 오픈스트릿맵 등 제 3의 사업자 및 협업 기반 플랫폼이 성장하였으며, Open Layer 라이브러리 및 Open GIS 등 다양한 공개 소프트웨어 들도 함께 성장하였다.
특히, 스마트폰의 보급과 아울러 모바일용 지도 SDK를 적극 보급 및 지원하는 추세로 기존의 Ajax 기반의 이미지 기반 웹 지도 표현 기술은 WebGL 혹은 Canvas를 통해 3차원 기술을 도입하면서 웹 호환성 및 성능을 동시에 높히고 있다. 구글 스케치업을 통해 시작된 공간 3차원 서비스는 약간 주춤하지만 45도 이미지너리 및 DEM 기반 데이터는 계속 추가되고 있다.
최근에는 구글맵 엔진 서비스와 같은 전문 사용자의 참여를 이끌어 내어 클라우드 소싱 형태의 지도 데이터 생성 커뮤니티를 통해 저개발 국가 및 북한과 같은 미공개 지도 데이터 생산을 만들고 있다.
2011년부터 구글 부터 지도 API 서비스 유료화를 단행하여 보안 강화 및 품질 및 성능 향상을 통해 제 3자 재판매를 통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홈페이지에 자사의 위치나 고객센터를 이용자들이 찾는데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물류•관제•입지분석•위험관리•마케팅 등에 활용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지도 API 플랫폼은 단순히 베이스맵을 지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공간 정보를 시각화 및 표현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정보 전달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Mapbox 등 지도 타일의 다양한 스타일과 테마 기능을 통해 좀 더 미려한 지도를 제공하기도 한다.
향후 글로벌 지도 API 플랫폼은 단보다 고도화된 시스템을 활용해 데이터 분석 및 2차원 시각화 그리고 3차원 공간 정보 활용으로 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