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1. 할아버지의 죽음 3번째 동풍 몸 전체에 일어나는 경련 많은 사람들이 장례식에 참가했다 아이러니: 큰 숙부의 힘 가장 슬퍼하는 오빠 오빠의 여린 마음 완서의 집에 변화를 가져다 준다
8. 완서의 눈물 149쪽 할아버지의 죽음 = 공허함 완서는 아직 아이 150쪽 엄마의 꾸지람 때문에 운다 슬픔이 아닌 모욕의 눈물 자신이 할아버지와 제일 친했다는 감정
9. 할아버지의 죽음 – 완서의 변화 아이에서 소녀로 성장 할아버지 = 어린 시절의 추억 할아버지의 죽음 = 아이 시절의 죽음 = 성장 Pg. 150-151: “할아버지의 손때에 절어 그 줄은 찐득찐득했고 그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나는 자주 그 줄에 매달려 할아버지 품에 안겼을 때와 같은 감동을 맛보곤 했지만, 그 짓을 누가 눈치 챌세라 은밀하게 하곤 했다.”
10. 할아버지의 죽음 – 오빠의 변화 가장 슬퍼하는 오빠 오빠의 여린 마음 Pg. 148: “상중에 할아버지의 죽음을 가장 슬퍼한 이는 오빠였다. 할아버지를 이어 호주가 된다 Pg. 152: “오빠의 태도는 평소의 심약한 오빠답지 않게 강경하고 어딘지 비장해 보였다.” 완서는 오빠를 따른다 Pg. 153: “나는 처음으로 오빠를 딴 사람과는 다르다고 생각했고 거기에 대한 묘한 긍지를 느꼈다.”
11. 창씨 개명 가족의 갈등 다들 창씨 개명을 원한다 심지어 엄마도 오빠를 제외 처음으로 오빠의 위치를 보여준다 심지어 어른들도 오빠의 의견을 따른다 (pg. 153) 오빠의 변화 2: Pg. 153: “엄마는 엄마대로 생전 어른 속이라고는 썩일 줄 모르던 오빠가 왜 별안간 객쩍은 자기주장을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12. 창씨 개명 가족의 갈등 다들 창씨 개명을 원한다 심지어 엄마도 오빠를 제외 처음으로 오빠의 위치를 보여준다 심지어 어른들도 오빠의 의견을 따른다 (pg. 153) 오빠의 변화 2: Pg. 153: “엄마는 엄마대로 생전 어른 속이라고는 썩일 줄 모르던 오빠가 왜 별안간 객쩍은 자기주장을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13. 창씨 개명 가족의 갈등 다들 창씨 개명을 원한다 심지어 엄마도 오빠를 제외 처음으로 오빠의 위치를 보여준다 심지어 어른들도 오빠의 의견을 따른다 (pg. 153) 오빠의 변화 2: Pg. 153: “엄마는 엄마대로 생전 어른 속이라고는 썩일 줄 모르던 오빠가 왜 별안간 객쩍은 자기주장을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14. 2. 단짝 또 다른 변화 복순이: 존경의 대상 누상동 더한 빈곤 비정상적인 가족 도서관 둘의 사이를 더 가깝게 한다 또 다른 변화를 가져다 준다 학교 성적
15. 3. 도서관 처음 가보는 도서관 >> 새로운 세상 책 = 성장의 상징 Pg. 154: “선생님이 가르쳐 준 도서관은 지금의 롯데백화점 자리였다.” 첫 번째 도서관: 아직은 높은 어른의 세계 두 번째 도서관: 조금 더 낮으며 적당한 높이
16. 3. 도서관 처음 가보는 도서관 >> 새로운 세상 책 = 성장의 상징 Pg. 154: “선생님이 가르쳐 준 도서관은 지금의 롯데백화점 자리였다.” 첫 번째 도서관: 아직은 높은 어른의 세계 두 번째 도서관: 조금 더 낮으며 적당한 높이
17. 3. 도서관 처음 가보는 도서관 >> 새로운 세상 책 = 성장의 상징 Pg. 154: “선생님이 가르쳐 준 도서관은 지금의 롯데백화점 자리였다.” 첫 번째 도서관: 아직은 높은 어른의 세계 두 번째 도서관: 조금 더 낮으며 적당한 높이
18. 도서관 희망을 가져다 주는 변화 완서의 열정의 근원 Pg. 157: “못다 읽은 책을 그냥 놓고 와야 하는 심정은 내 혼을 거기다 반 넘게 남겨 놓고 오는 것과 같았다.” Pg. 158: “그날 이후 공일 날마다 도서관에 가서 책 한 권씩 읽는 건 내 어린 날의 찬란한 빛이 되었고, 복순이와 나는 더욱 단짝이 되었다.” 책을 통해 세상을 본다
19. 4. 수학여행 고향으로의 수학여행 = 국민학교 마지막 수학여행 아이로서의 마지막 여행 할머니나 숙모가 오는 것이 두렵다 Pg. 159-160: “나는 나이 들수록 그게 싫었다.”
20. 수학여행 완서 + 성장: 점점 독립적이다 송편 = 할머니의 정, 사랑, 보살핌 불편하고 민망할 뿐 죄책감이 없다 Pg. 163: “친족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과보호가 점차 나를 옥죄는 것 같아 그게 참을 수 없이 짜증스러웠다.”
21. 수학여행 완서의 내면적 갈등 할머니가 부끄럽다 자신의 행동이 싫다 Pg. 163: “그러나 단지 할머니를 창피하게 여기는 마음 하나로 그렇게 우울하다는 건 정확하지 않았다. 나는 왜 이럴까 싶은 반성과 우리 집안은 왜 이럴까 반발하는 마음이 반반씩이었다.”
22. 변화의 장 완서의 성장 아이에서 소녀로 더 이상 보살핌은 필요 없다 완서의 변화 단짝 친구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