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45년 동안 한국사회의 놀랄만한 변화들을 목격해왔습니다. 빠르고도 드라마틱한 변화들은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약간의 혼란을 줄 수도 있을 텐데요. 이 시기에 각각의 새로운 세대들은 그들의 부모세대와는 매우 다른 나라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이는 현세대들이 가지는 기대감, 경험들, 심지어 언어에서까지 다름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우리는 일종의 유연한 사고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이들이 한국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지금, 저는 한국이 어디로 향해 가는지 알고 있으며 여러분들과 함께 얘기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