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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쾌적한 환경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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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학과
김진실
제작의도
현재 지하철은 버스, 택시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 중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제1의 대중교통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지 않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의 지하철은 이용객이 몰려 쾌적하지
않은 공간과 온도로 인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토로하고 있다. 약냉방칸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호선마다 다른 약냉방칸 때문에 실제로 알고
이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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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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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냉난방열차내 질서저해
열차운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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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234 콜센터 불편건의 민원유형
 시민들이 가장 불편하게 여기는 전동차 냉난방 문제
 호선마다 다른 약냉방칸 상황을 오히려 악화시킴
현황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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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시민들의 불만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의 지옥철
메인 타겟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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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 지하철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오전 7-9시, 오후 6-8시 지하철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직장인들이 메인 타겟이며 이 시간대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이 타겟 유저가 된다.
이해관계자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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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하
차
목적지
이동하는 동안 우측통행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과 불필요한
접촉이 일어나 기분이 좋지 않다.
다른 승객들이 하차하기
전 먼저 탑승하는
승객들때문에 불쾌하다.
시원한 객실을 기대하며 탑승
했는데 하필이면 약냉방칸이다.
짜증이 확 난다.
탑승한 칸에 사람이 너무 많아
옆칸으로 이동했더니 비교적 한산하다.
미리 알 수 있으면 좋겠다.
대부분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
처음 가보는 역도 헤메지 않고
잘 갈 수 있다.
전동차 탑승 시 무리해서
탑승하려는 사람들을 보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터치포인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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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출구입구
계단
탑승
대기
이용
하차/
환승
계단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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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차
탑승
대기
입구
 대기하는 동안 출구 위치 또는
환승 위치 확인 단계
 이용객 밀집 정도와 온도 정보를
미리 알수 없음
 전동차 문이 열렸을때 무리한 탑승 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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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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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제안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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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열차 각 칸의 인원 혼잡 정도에 대한 정보를
스크린도어 상단에 미리 제공하여 이용객들이
고루 분포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
 한산-보통-혼잡 3단계의 정보를 제공
 열차 내 혼잡정도는 열감지센서로 인원 수를
대략 파악하고 얻은 정보를 미리 다음역에 전송
 각 호선마다 스크린도어에
약냉방칸 스티커를 부착해 미리 정보 제공
한산 보통 혼잡
2
1
1 객차 내 혼잡 정도 정보
제공
2 약냉방칸 객차 스티커 부착
서비스제안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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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스크린도어 옆 전광판에 열차가 들어올
때에는 광고 대신 카운트다운 신호등
화면을 띄움
3
3 문열림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
 5초부터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3초부터는
빨간불도 함께 깜박거리며 경고를 줌
Persona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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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이름: 김예쁨
• 성별: 여 / 나이: 24
• 직업: 대학생
• 월수입: 30
지하철 문이 닫히기 전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표시가 있었으면.....
신호등처럼.
단순하다. 밖에 돌아다닐
때는 성격이 급하다.
• 이름: 나퇴근
• 성별: 남 / 나이: 45
• 직업: 회사원
• 월수입: 250
요일별로 차를 못갖고
가는 제도때문에
월요일, 금요일은
지하철을 이용. 앉아서
가고싶어요!
항상 업무에 시달려
피곤하다. 낚시를
좋아하고 야근 잦다.
주말엔 상사와 낚시나
등산을 한다.
• 이름: 하로로
• 성별: 여 / 나이: 17
• 직업: 고딩
• 월수입: 19
지하철 한 칸 마다 제한
인원수를 만들어
엘레베이터처럼
소리나며 문이 닫히지
않게 해서 쾌적하게
이용하게 해주세요!
별 생각 없다. 노는게 좋다.
지하철을 자주 탄다.
Persona 설정
지하철
인원분배 서비스
9
• 이름: 나퇴근
• 성별: 남 / 나이: 45
• 직업: 회사원
• 월수입: 250
가뜩이나 더위를 많이타는 편인데
회사원이다보니 항상 정장을
입어야해서 출근길이 매우 힘듭니다.
그런데 정신없이 지하철을 타다보면
약냉방칸에 오를때가 많아요.
사람도 많고 덥기도 한데
약냉방칸이라니... 타기 전까진
모르는 약냉방칸....정말 불편하네요.
더위를 많이 탄다.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는 든든한
가장이다.
• 이름: 김주부
• 성별: 여 / 나이: 42
• 직업: 주부
• 월수입: 0
가끔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사람들이 내리고나서 타야하는데
먼저 타는 사람들때문에
불쾌할때가 많아요.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는 사람들이죠.
어떻게 해야 기본 질서들을
지킬까요?
사교성이 좋고 활발하다.
각종 모임에 참여하며
바깥활동을 즐겨한다.
Scenario
지하철
인원분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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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에서 전동차를 기다리는 과정
스크린도어 옆에 혼잡이라고 쓰여있는걸
보고 한산으로 쓰여있는 옆칸으로
이동하여 탑승했더니 사람이 많지 않았고,
쾌적한 느낌을 받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리가 나서 편하게 앉아
목적지까지 갈 수 있었다.
역내에서 전동차를 기다리며
환승/하차 위치를 확인하는 과정
열차를 기다리면서 환승할 시 가장
가까운 객실칸을 확인하고 객실칸 앞으로
이동하였는데, 하필이면 그 칸이
약냉방칸임을 알려주는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더운 날씨에 땀까지 흘려
찝찝했기에 약냉방칸이 아닌 바로 옆칸을
이용했다. 빵빵한 에어컨 덕분에
쾌적한 상태로 도착할 수 있었다.
전동차가 도착한 후 탑승하는 과정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전동차가 역에 도착해 있었고 곧 떠날것
같아 뛰기 시작했다. 뛰어들어가려다
신호등을 보니 1초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인과 함께 빨간 경고등이 깜박거리고
있었다. 하는수없이 다음 전동차를
기다리기로 했다. 아니나 다를까, 곧
빨간불로 바뀌며 스크린도어와 전동차
문이 닫혔다. 미리 시간을 알지 못했다면
무리하게 승차 시도를 하다가 문에
끼이거나 부딪혀 부상당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참 다행이었다.
Story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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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인원분배 서비스 지하철 쾌적한 환경을 위한 12185335 디자인학과 김진실
  • 2. 제작의도 현재 지하철은 버스, 택시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 중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제1의 대중교통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지 않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의 지하철은 이용객이 몰려 쾌적하지 않은 공간과 온도로 인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토로하고 있다. 약냉방칸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호선마다 다른 약냉방칸 때문에 실제로 알고 이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지하철 인원분배 서비스 1
  • 3. 현황 지하철 인원분배 서비스 2 전동차 냉난방열차내 질서저해 열차운행 지연 열차 안내방송 기타 57.9% 2012년 6월 1234 콜센터 불편건의 민원유형  시민들이 가장 불편하게 여기는 전동차 냉난방 문제  호선마다 다른 약냉방칸 상황을 오히려 악화시킴
  • 4. 현황 지하철 인원분배 서비스 2  특히 시민들의 불만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의 지옥철
  • 5. 메인 타겟 지하철 인원분배 서비스 3 출퇴근 시간 지하철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오전 7-9시, 오후 6-8시 지하철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직장인들이 메인 타겟이며 이 시간대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이 타겟 유저가 된다.
  • 6. 이해관계자 맵 지하철 인원분배 서비스 4 서울 메트로 지하철 이용객 역내 상인 서비스 물품 유통업체 광고사 물품 유통업체 고객센터 직원 역무원 환경 미화원 기관장 보안관 광고문의 대행사 홍보물 디자인/제작사 경쟁사 장애인 임산부 노인 어린이 성인 학생
  • 7. 지하철 인원분배 서비스 고객여정맵5 집 지하철역 승차 이용 환승/하 차 목적지 이동하는 동안 우측통행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과 불필요한 접촉이 일어나 기분이 좋지 않다. 다른 승객들이 하차하기 전 먼저 탑승하는 승객들때문에 불쾌하다. 시원한 객실을 기대하며 탑승 했는데 하필이면 약냉방칸이다. 짜증이 확 난다. 탑승한 칸에 사람이 너무 많아 옆칸으로 이동했더니 비교적 한산하다. 미리 알 수 있으면 좋겠다. 대부분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 처음 가보는 역도 헤메지 않고 잘 갈 수 있다. 전동차 탑승 시 무리해서 탑승하려는 사람들을 보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 8. 터치포인트 지하철 인원분배 서비스 6 출구입구 계단 탑승 대기 이용 하차/ 환승 계단 4 6 7531 2 하차 탑승 대기 입구  대기하는 동안 출구 위치 또는 환승 위치 확인 단계  이용객 밀집 정도와 온도 정보를 미리 알수 없음  전동차 문이 열렸을때 무리한 탑승 시도로 사건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음
  • 10. 서비스제안 지하철 인원분배 서비스 8  열차 각 칸의 인원 혼잡 정도에 대한 정보를 스크린도어 상단에 미리 제공하여 이용객들이 고루 분포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  한산-보통-혼잡 3단계의 정보를 제공  열차 내 혼잡정도는 열감지센서로 인원 수를 대략 파악하고 얻은 정보를 미리 다음역에 전송  각 호선마다 스크린도어에 약냉방칸 스티커를 부착해 미리 정보 제공 한산 보통 혼잡 2 1 1 객차 내 혼잡 정도 정보 제공 2 약냉방칸 객차 스티커 부착
  • 11. 서비스제안 지하철 인원분배 서비스 8  스크린도어 옆 전광판에 열차가 들어올 때에는 광고 대신 카운트다운 신호등 화면을 띄움 3 3 문열림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  5초부터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3초부터는 빨간불도 함께 깜박거리며 경고를 줌
  • 12. Persona 설정 지하철 인원분배 서비스 9 • 이름: 김예쁨 • 성별: 여 / 나이: 24 • 직업: 대학생 • 월수입: 30 지하철 문이 닫히기 전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표시가 있었으면..... 신호등처럼. 단순하다. 밖에 돌아다닐 때는 성격이 급하다. • 이름: 나퇴근 • 성별: 남 / 나이: 45 • 직업: 회사원 • 월수입: 250 요일별로 차를 못갖고 가는 제도때문에 월요일, 금요일은 지하철을 이용. 앉아서 가고싶어요! 항상 업무에 시달려 피곤하다. 낚시를 좋아하고 야근 잦다. 주말엔 상사와 낚시나 등산을 한다. • 이름: 하로로 • 성별: 여 / 나이: 17 • 직업: 고딩 • 월수입: 19 지하철 한 칸 마다 제한 인원수를 만들어 엘레베이터처럼 소리나며 문이 닫히지 않게 해서 쾌적하게 이용하게 해주세요! 별 생각 없다. 노는게 좋다. 지하철을 자주 탄다.
  • 13. Persona 설정 지하철 인원분배 서비스 9 • 이름: 나퇴근 • 성별: 남 / 나이: 45 • 직업: 회사원 • 월수입: 250 가뜩이나 더위를 많이타는 편인데 회사원이다보니 항상 정장을 입어야해서 출근길이 매우 힘듭니다. 그런데 정신없이 지하철을 타다보면 약냉방칸에 오를때가 많아요. 사람도 많고 덥기도 한데 약냉방칸이라니... 타기 전까진 모르는 약냉방칸....정말 불편하네요. 더위를 많이 탄다.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는 든든한 가장이다. • 이름: 김주부 • 성별: 여 / 나이: 42 • 직업: 주부 • 월수입: 0 가끔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사람들이 내리고나서 타야하는데 먼저 타는 사람들때문에 불쾌할때가 많아요.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는 사람들이죠. 어떻게 해야 기본 질서들을 지킬까요? 사교성이 좋고 활발하다. 각종 모임에 참여하며 바깥활동을 즐겨한다.
  • 14. Scenario 지하철 인원분배 서비스 10 역내에서 전동차를 기다리는 과정 스크린도어 옆에 혼잡이라고 쓰여있는걸 보고 한산으로 쓰여있는 옆칸으로 이동하여 탑승했더니 사람이 많지 않았고, 쾌적한 느낌을 받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리가 나서 편하게 앉아 목적지까지 갈 수 있었다. 역내에서 전동차를 기다리며 환승/하차 위치를 확인하는 과정 열차를 기다리면서 환승할 시 가장 가까운 객실칸을 확인하고 객실칸 앞으로 이동하였는데, 하필이면 그 칸이 약냉방칸임을 알려주는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더운 날씨에 땀까지 흘려 찝찝했기에 약냉방칸이 아닌 바로 옆칸을 이용했다. 빵빵한 에어컨 덕분에 쾌적한 상태로 도착할 수 있었다. 전동차가 도착한 후 탑승하는 과정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전동차가 역에 도착해 있었고 곧 떠날것 같아 뛰기 시작했다. 뛰어들어가려다 신호등을 보니 1초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인과 함께 빨간 경고등이 깜박거리고 있었다. 하는수없이 다음 전동차를 기다리기로 했다. 아니나 다를까, 곧 빨간불로 바뀌며 스크린도어와 전동차 문이 닫혔다. 미리 시간을 알지 못했다면 무리하게 승차 시도를 하다가 문에 끼이거나 부딪혀 부상당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참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