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sdras is the ancient Greek Septuagint version of the biblical Book of Ezra in use within the early church, and among many modern Christians with varying degrees of canonicity. 1 Esdras is substantially similar to the standard Hebrew version of Ezra–Nehemiah, with the passages specific to the career of Nehemiah removed or re-attributed to Ezra, and some additional material.

2. 제 1 장
1 요시야는 첫째 달 십사일에 예루살렘에서 주님께
유월절을 지키고 유월절을 드렸다.
2 제사장들을 그 날의 일정대로 세우되 긴 옷을 입고
여호와의 성전에서 세우니라
3 이스라엘의 거룩한 봉사자인 레위 사람에게 말하여
그들로 자기를 여호와께 구별하여 다윗의 아들 솔로몬
왕이 건축한 전에 여호와의 거룩한 궤를 두라 하였으니
4 이르시되 너희는 다시는 궤를 너희 어깨로 메지
아니하리니 이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며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섬기며 너희 가족과 친척을 따라 예비하고
5 이스라엘 왕 다윗의 규정과 그 아들 솔로몬의 위엄을 따라
너희 레위 가족의 위엄대로 성전에 서서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수종드는 것과 같이 하였느니라 ,
6 유월절을 차례대로 드리며 너희 형제를 위하여 제사를
준비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유월절을
지키라
7 요시야가 거기서 만난 백성에게 어린 양과 새끼 삼만
마리와 송아지 삼천 마리를 주었으니 이는 왕이 허락한
대로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준 것이었더라
8 성전 총독 헬기야와 사가랴와 시엘로는 유월절 양
이천육백 마리와 송아지 삼백 마리를 제사장들에게 주어
유월절을 지키게 하였고
9 여고니야와 사마야와 그의 형제 나다나엘과 천부장인
아사비아와 오기엘과 요람은 유월절 양 오천 마리와
송아지 칠백 마리를 레위 사람들에게 주어 유월절 양을
삼았고
10 이 일이 있은 후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무교병을
가지고 각 족속대로 심히 아름다운 순서로 서서
11 그리고 각 족속의 각 직위를 따라 백성 앞에서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되 아침에 그와
같이 하였더라
12 또 규례대로 유월절 양을 불에 구웠고 제사로는 놋
냄비와 냄비에 넣어 향기롭게 하였으니
13 그것을 온 백성 앞에 진설하고 그 후에 그들이 자기와 그
형제 아론 자손 제사장들을 위하여 준비하였더라
14 제사장들은 기름을 밤까지 드리되 레위 사람들과 그
형제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준비하였느니라
15 아삽 자손의 거룩한 노래하는 자들은 다윗의 명을 따라
그 반열에 올랐으니 곧 왕의 신하인 아삽과 사가랴와
여두둔이요
16 문지기들은 모든 문에 있었고, 누구든지 자기 직분을
떠나서는 안 되니 이는 그들의 형제 레위 사람들이 그들을
위하여 준비하였음이라.
17 그 날에 여호와의 제사에 속한 일을 다 이루어 유월절을
지키게 하였으니
18 그리고 요시야 왕의 명령대로 여호와의 제단에 제사를
드리라.
19 그 때에 거기 있던 이스라엘 자손이 유월절과 칠일 동안
달콤한 빵의 절기를 지켰더라.
20 선지자 사무엘 시대 이후로 이스라엘에서는 이러한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21 참으로 이스라엘의 모든 왕은 요시야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유다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온
이스라엘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였느니라.
22 요시야 왕 제십팔년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23 그리고 요시야는 경건한 마음으로 그의 주님 앞에서
행위가 정직했습니다.
24 그 때에 된 일은 옛적에 모든 백성과 나라 중에서
여호와께 범죄하고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심히 근심케 한
자들에 대하여 기록되었으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일어나사
25 요시야가 이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애굽 왕 바로가
유프라테스 강 갈가미스에서 전쟁을 일으키려고 오매
요시야가 그를 치러 나가니라
26 애굽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이르되 유대 왕이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27 나는 주 하느님께서 당신을 치러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
내 전쟁은 유브라데 위에 있으니 이제는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계시며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여 나를
붙드시느니라 너는 나를 떠나 여호와를 대적하지 말라
28 그러나 요시야는 그 병거를 그에게서 돌리지 아니하고
그와 싸우려고 하였으니 이는 선지자 예레미가 여호와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29 마깃도 평야에서 그와 연합하여 싸우매 방백들이
요시야 왕을 치러 오니라
30 그러자 왕이 신하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를 전쟁터에서
데리고 나가십시오. 나는 매우 약합니다. 그러자 그의
신하들이 즉시 그를 전쟁터에서 데리고 나갔습니다.
31 그리고 그는 둘째 병거에 올라탔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다가 죽어 그 아버지의 묘실에 장사되었더라.
32 온 유대 사람이 요시야를 위하여 애곡하였고 선지자
예레미야도 요시야를 위하여 애곡하였으며 관원들과
부녀자들도 그를 위하여 애곡하여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3. 이는 온 나라에서 항상 행할 규례로 정하였음이니라
이스라엘의.
33 이 일은 유다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니라 요시야의
모든 행적과 그의 영광과 여호와의 율법에 대한 총명과 그
전에 행한 모든 일이요 지금 기록된 일은 이스라엘과 유대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
34 백성은 요시야의 아들 요아하스를 데려다가 그의
아버지 요시야를 대신하여 왕을 삼았는데 그가 이십삼
세였더라.
35 그가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석 달 동안 다스리니라 애굽
왕이 그를 폐위시켜 예루살렘 왕이 되니라
36 그리고 그는 그 땅에 은 백 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의
세금을 부과했습니다.
37 이집트 왕은 요아킴 왕을 자기 동생으로 세워 유대와
예루살렘의 왕으로 삼았습니다.
38 요아김과 귀인들은 결박하고 그 아우 사라세스는
붙잡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었더라
39 요아김이 유대 땅과 예루살렘 땅에서 왕이 될 때에 나이
이십오 세라 그리고 그는 여호와 앞에서 악한 일을
했습니다.
40 그러므로 바벨론 왕 느부캇넷살이 그를 치러 올라와서
그를 놋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간지라
41 느부갓네살도 여호와의 성물을 빼앗아 가지고 바벨론에
있는 자기의 전에 두었느니라
42 그러나 그와 그의 부정함과 불경건에 관해 기록된 모든
것은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43 그리고 그의 아들 요아김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열여덟 살에 왕이 되었습니다.
44 예루살렘에서 석 달 열흘 동안 다스리니라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였느니라
45 일 년 후에 느부캇넷살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여호와의
성기물과 함께 바벨론으로 끌고 가게 하였더니
46 그리고 시드기야를 유대와 예루살렘 왕으로 삼았는데,
그가 이십일 세였더라. 그는 십일년 동안 통치하였다.
47 또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선지자 예레미가
여호와의 입으로 자기에게 이른 말씀을 주의하지
아니하였더라
48 느부갓네살 왕이 그에게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게
한 후에 자기를 버리고 배반하고 그가 목과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범하였느니라.
49 백성의 총독들과 제사장들도 율법을 어기는 일을 많이
행하였으며, 모든 나라의 모든 더러운 일을 하게 하여,
예루살렘에서 거룩하게 구별된 여호와의 전을
더럽혔느니라.
50 그러나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그의 장막을
아끼시려고 그의 사자를 보내어 그들을 돌이키게
하셨느니라
51 그러나 그들은 그분의 사자들을 조롱하였습니다. 보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들이 그의
선지자들을 희롱하여 이르되
52 이제까지 그는 자기 백성의 큰 경건치 않음 때문에
진노하사 갈대아 왕들에게 그들을 치러 올라오라고
명하셨으니
53 그분은 참으로 그들의 거룩한 성전 사방 안에서 그들의
청년들을 칼로 죽이시고 그들 가운데 젊은 남녀와 노인과
어린이를 아끼지 아니하셨으며 왜냐하면 그분께서 모든
것을 그들의 손에 넘겨주셨기 때문입니다.
54 그들은 여호와의 거룩한 기물과 대소 기물과 하나님의
궤의 그릇과 왕의 보물을 다 빼앗아 바벨론으로
가져갔느니라
55 여호와의 전을 불사르고 예루살렘 성벽을 헐며 그
망대들에 불을 놓았고
56 그 영광이 그치지 아니하여 다 멸하여 멸하였고 칼에
죽지 아니한 백성은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갔으니
57 그는 여호와께서 예레미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바사 사람이 왕이 될 때까지 그와 그의 자손의
종이 되었느니라
58 그 땅이 안식년을 누릴 때까지 그 땅이 황무하여
안식하는 동안 칠십 년이 다할 때까지 안식하리라
제 2 장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이는 여호와께서 예레미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이루려 하심이라
2 여호와께서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일으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글도 써서 이르되
3 이르시되 바사 왕 고레스가 말하노라 이스라엘의 여호와,
지극히 높으신 여호와께서 나를 온 천하의 왕으로
삼으셨으니
4 그리고 나에게 유대 땅 예루살렘에 집을 건축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5 그러므로 너희 중에 그의 백성이 있거든 여호와 그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는 유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 주의 전을 건축하라 이는
그가 예루살렘에 거하시는 여호와이시다.
6 그런즉 무릇 그 근방에 거주하는 자는 그 이웃인 자를
금과 은으로 도와주라 하였느니라

4. 7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예물과 말과 소와 그 밖에
서원한 물건으로 하였느니라
8 그러자 유대와 베냐민 지파의 족장들이 일어섰습니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및 여호와께 감동을 받아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모든 자가 다
9 또 그들 주위에 거하여 은과 금과 말과 가축과 심히 많은
선물로 그들에게 모든 일을 도왔으며 마음이 감동된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느니라
10 고레스 왕은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빼앗아 자기
우상의 신전에 세운 거룩한 기명들도 내놓았느니라.
11 바사 왕 고레스가 그들을 끌어내어 자기 재무관
미트리다테스에게 넘겨 주고
12 그리고 그에 의해 그들은 유대 총독 사나바살에게
넘겨졌습니다.
13 그들의 수는 이러하니라 금잔이 천이요 은이 천이요
은향로가 스물아홉이요 금병이 삼십이요 은이
이천사백십이요 기타 그릇이 천이니라
14 그리하여 탈취한 금은 기명의 수는 모두
오천사백육십구 개였습니다.
15 이들은 포로로 잡혀간 자들과 함께 사나밧살의 손에
의해 바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겨졌습니다.
16 바사 왕 아닥사스다 때에 벨레모와 미드리다테와
다벨리우스와 라두모와 벨에테모와 서기관 시멜리오와 및
그들과 함께 위임하여 사마리아와 다른 곳에 거하는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글을 써서 유대와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에게는 이 편지들이 이러하니라
17 우리 주 아닥사스다 왕 곧 왕의 종들과 서기관
라투무스와 서기관 세멜리우스와 그 남은 의원들과
글로수리아와 페니케에 있는 재판관들에게 문안하노니
18 이제 주 왕께 아옵소서 왕에게서 우리에게로 올라온
유다인들이 이 패역하고 악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러
시장들을 건축하며 성벽을 중수하며 성의 기초를 놓는
일을 이제 주 왕께 아옵소서 절.
19 만일 이 성과 그 성벽이 다시 건축되면 그들이 조공
바치기를 거절할 뿐 아니라 왕들을 거스르리라.
20 이제 성전에 관한 일이 손에 있으니 이 일을 버리지
아니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우리 생각하노라
21 다만 우리 주 왕께 고하기를 원하시면 왕의 조상들의
책에서 그 내용을 찾아보실 수 있기를 원하나이다
22 너는 이 일에 관하여 기록된 것을 역대기에서 찾아보고
그 성읍이 패역하여 왕들과 성읍들을 괴롭게 한 줄을 알게
되리라
23 그리고 유대인들은 반역적이어서 항상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해 이 도시도 황폐하게 되었습니다.
24 그러므로 이제 주 왕이여 우리가 왕께 선언하노니 만일
이 성을 중건하고 그 성벽을 새롭게 쌓으면 이제부터
왕께서 셀로수리아와 베니게로 들어가지 못하시리니
25 왕은 서기관 라두모와 베엘테모와 서기관 세멜리오와
그 밖의 직분자들과 사마리아와 시리아와 베니케에 사는
자들에게 이같이 답장을 보내어
26 내가 너희가 내게 보낸 편지를 읽었으므로 자세히
알아보라 명하였더니 그 성읍이 본래부터 왕들을 거스려
왔던 것을 알게 되었으니
27 그 곳 사람들은 반역과 전쟁을 당하였고 예루살렘에는
막강한 왕들과 강포한 자들이 있었고 셀로시리아와
페니케에서 다스리며 조공을 징수하였더라.
28 그러므로 이제 내가 그 사람들이 그 성읍을 건축하는
것을 금하고 그 성읍에서 더 이상 공사를 하지 못하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니라.
29 그리고 저 악한 일꾼들은 더 이상 왕들을 노엽게 하지
마십시오.
30 아닥사스다 왕의 편지가 낭독되매 라두모와 서기관
세멜리오와 그들과 함께 한 다른 자들이 마병과 많은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급히 이동하여
건축하는 자들을 방해하기 시작하니라 ; 예루살렘 성전
건축은 바사 왕 다리우스 제이년까지 중단되었더라.
3 장
1 다리오가 왕이 되매 그 모든 신하와 온 가족과 메대와
바사의 모든 고관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푸니
2 인도로부터 에티오피아까지 백이십칠 도의 그 아래 있는
모든 방백과 대장과 부관에게 편지하노니
3 그들이 먹고 마시고 배불리 집으로 돌아가매 다리오 왕이
침실에 들어가서 자더니 곧 깨어나니라
4 왕의 시체를 지키는 호위병 청년 세 명이 서로 말하되
5 우리는 각각 한 마디씩 말하자 이기는 사람에게는 그
판결이 다른 사람보다 지혜롭다고 판단되는 사람에게는
다리오 왕이 그에게 큰 선물과 큰 상을 주어 승리의 증표로
주리니
6 자색 옷을 입고 금을 마시며 금 위에서 자고 금 고삐 달린
수레와 가는 베 머리띠를 쓰고 목에 사슬을 걸고
7 그는 그 지혜로 말미암아 다리오 곁에 앉을 것이며 그의
사촌 다리오라 불릴 것이요
8 각 사람이 자기의 판결을 기록하고 봉하여 다리오 왕 자기
베개 밑에 두니라.
9 또 이르시되 왕이 살아나시면 어떤 사람들이 그에게 글을
줄 것이요 왕과 페르시아의 세 방백은 그 편에서 그의

5. 판결이 가장 현명하다고 판단할 것이며, 정해진 대로
그에게 승리가 주어질 것입니다.
10 첫 번째는 포도주가 가장 강하다고 썼습니다.
11 둘째는 '왕은 가장 강하시다'라고 썼습니다.
12 셋째는 이렇게 썼습니다. 여자는 가장 강하지만
무엇보다도 진리가 승리를 가져옵니다.
13 왕이 일어나매 그들이 그들의 글을 가져다가 그에게
주매 왕이 읽으매
14 그리고 그는 페르시아와 메대의 모든 방백들과
총독들과대장들과 부관들과 대신들을 보내어 소집하였다.
15 그리고 그를 왕좌에 앉히셨습니다. 그리고 그 글들이
그들 앞에서 읽혀졌다.
16 그가 이르되 청년들을 부르라 그들이 자기의 판결을
발표할지니라 그래서 그들은 부름을 받고 들어왔습니다.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글에 관하여 너희의 생각을
우리에게 알리라 하시니라 그런 다음 포도주의 힘에 대해
말한 첫 번째 사람이 말을 시작했습니다.
18 그가 이같이 이르되 너희들아 포도주가 어찌 그리
독한가! 그것을 마시는 모든 사람은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19 임금과 아버지 없는 아이의 마음이 모두 하나가 됩니다.
종과 자유인과 가난한 자와 부자에게,
20 또 모든 생각을 즐거움과 즐거움으로 바꾸어 사람으로
슬픔과 빚을 기억하지 아니하게 하느니라
21 모든 사람의 마음을 부유하게 하여 사람이 왕이나
총독을 기억하지 않게 되고 그리고 그것은 재능으로 모든
것을 말하게 합니다.
22 잔을 마시다가는 친구와 형제에 대한 사랑을
잊어버리고 잠시 후에는 칼을 빼어
23 포도주를 마시고 나면 자기들이 한 일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24 오 여러분, 이렇게 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가장 강한
포도주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잠잠했습니다.
제 4 장
1 왕의 힘을 말하는 둘째 사람이 말하되
2 너희 사람들아, 바다와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스리는 사람들이 능력이 뛰어나지 아니하냐?
3 그러나 왕은 더욱 강력하니 그는 이 모든 것의 주재시요
또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시느니라 그리고 그분이
명령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들은 그대로 행합니다.
4 만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서로 싸우라 명하시면 그대로
행할 것이요, 그들을 보내어 대적을 치게 하면 그들은 가서
산의 성벽과 망대를 무너뜨리느니라.
5 그들은 살육하고 죽임을 당하여 왕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승리하면 모든 탈취물과 모든 것을
왕께로 가져오나이다
6 군인도 아니며 전쟁에 관계하지 아니하고 농사짓는 자도
자기가 뿌린 것을 거두고 왕께로 가져오며 서로 강권하여
왕에게 조공을 바치게 하는도 그러하니라
7 그러나 그는 한 사람일 뿐이니 그가 죽이라고 명령하면
죽이고, 그가 아끼라고 명령하면 그들은 아끼고,
8 그가 치라고 명령하면 그들은 치며, 그가 황폐하게
하라고 명령하면 그들은 황폐하게 만들고, 그가
건축하라고 명령하면 그들은 건축한다.
9 그가 베어버리라고 명령하면 그들은 베어버리고 그가
심으라고 명령하면 그들은 심는다.
10 그의 백성과 그의 군대가 다 복종하매 그가 누워서 먹고
마시며 쉬나니
11 그들은 그를 둘러 지키며 누구든지 떠나 자기 일을 하지
못하게 하며 무슨 일에든지 그의 말을 거역하지 못하게
하느니라
12 오 여러분, 왕이 이렇게 복종하는데 어찌 왕이 가장
강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는 혀를 잡았습니다.
13 여자와 진리를 말하던 셋째 사람 곧 스로바벨이 말을
시작하니라
14 여러분, 가장 뛰어난 것은 대왕도 아니고, 많은 사람도
아니고, 포도주도 아닙니다. 그러면 그들을 다스리는 자가
누구이며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누구냐? 그 사람들은
여자가 아니지?
15 여자들은 왕과 바다와 육지를 다스리는 모든 백성을
낳았도다
16 그들 중에도 와서 포도주가 나오는 포도원 농부들을
기르고
17 이들은 또한 남자들을 위한 옷을 만듭니다. 이것들은
사람들에게 영광을 가져온다. 여성 없이는 남성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18 또 남자들이 금이나 은이나 다른 좋은 것을 모았으면
아름답고 아름다운 여자를 사랑하지 아니하겠느냐
19 그리고 그 모든 일을 놓아버리고 그들은 입을 벌리고
그녀를 굳게 바라보지 마십시오. 모든 사람이 은이나
금이나 그 밖의 어떤 좋은 것보다 그녀를 더 사모하는 것이
아니냐?
20 남자가 자기를 키워 준 아버지와 본토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6. 21 그는 평생을 아내와 함께 보내지 않겠다고 고집합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나라도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22 이것으로 너희는 여자가 너희를 주관하는 줄을 알지니
너희가 수고하고 수고하며 모든 것을 여자에게 주고
가져오지 아니하느냐
23 참으로 사람이 칼을 가지고 가서 도적질하고
도적질하며 바다와 강을 항해하려 하나니
24 사자를 보고 어둠 속으로 다니거늘 그리고 그가 훔치고,
약탈하고, 강탈했을 때, 그는 그것을 그의 사랑으로
가져옵니다.
25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나 어머니보다 자기 아내를 더
사랑합니다.
26 참으로, 여자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고 여자 때문에 종이
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27 여자들 때문에 많은 사람이 멸망하고 오류를 범하고
죄를 지었습니다.
28 그런데 지금은 너희가 나를 믿지 못하느냐? 왕의 권세가
크지 아니하냐? 모든 지역이 그를 만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까?
29 그러나 내가 보니 그와 왕의 첩이자 존귀한 바르타고의
딸 아파메가 왕의 우편에 앉은 것을 보니
30 왕의 머리에서 면류관을 빼앗아 그 머리에 씌우고
그녀는 또한 왼손으로 왕을 때렸습니다.
31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왕이 입을 벌리고 그를
주목하여 그가 웃으면 나도 웃었으나 만일 그가 그를
불쾌히 여기면 왕은 그와 화해하려고 아첨하기를
좋아하였느니라 다시.
32 오 너희 남자들아, 여자들이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강해야 하겠는가?
33 이에 왕과 방백들이 서로 바라보매 그가 진리를 말하기
시작하니라
34 오 너희남자들아, 여자들은강하지 아니하냐? 땅은 크고
하늘은 높으며 해는 그 운행이 빠르니 이는 그가 하늘을
두루 다니시며 하루 만에 자기 길을 그 제자리로
돌아가심이니라.
35 이런 것들을 만드신 이가 위대하지 아니하시냐?
그러므로 진리는 위대하고 모든 것보다 강하다.
36 온 땅이 진리를 부르짖고 하늘이 그것을 축복하며
만물이 그것으로 말미암아 흔들리고 떨나니 불의한 것이
없느니라
37 술도 악하고, 왕도 악하고, 여자도 악하고, 모든 인간도
악하니, 그들의 모든 악행이 다 그러하니라. 그 안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그들도 불의로 멸망할 것입니다.
38 진리는 남아 있고 항상 견고하며 그것은 영원히
살아있고 승리합니다.
39 그에게는 사람을 받는 일도 없고 상을 받는 일도 없으며
그러나 그녀는 정의로운 일을 행하고 모든 불의하고 악한
일을 삼가합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모두 그녀의 작품을
좋아해요.
40 그 심판에는 불의가 하나도 없고 그리고 그녀는 모든
시대의 힘이요, 왕국이요, 능력이요, 위엄이십니다. 진리의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41 그리고 그는 침묵을 지켰습니다. 그러자 모든 백성이
외쳐 이르되, 진리는 위대하고, 만물보다 위대하시도다.
42 왕이 그에게 이르되, 이 글에 기록된 것보다 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하라. 그러면 우리가 네게 주리라. 그리고
너는 내 옆에 앉게 될 것이고, 너는 내 사촌이라 불릴 것이다.
43 그가 왕께 고하되 왕이 즉위하는 날에 예루살렘을
건축하겠다고 서원한 것을 기억하소서
44 또 고레스가 바벨론을 멸하겠다고 맹세하여
예루살렘에서 빼앗은 모든 기명을 다 빼앗아 그리로
보내리라 하였더라
45 갈대아인이 유대를 황폐하게 할 때에 에돔인이 불태운
성전을 당신도 건축하기로 맹세하셨나이다
46 주 왕이여 이제 내가 요구하고 왕께 바라는 것이
이것이니 곧 왕께 드리는 후한 후사니이다 그러므로 내가
원하노니 서원한 것을 이행하시고 왕의 입으로 이루시기를
원하옵나이다 너는 하늘의 왕에게 맹세하였느니라.
47 이에 다리오 왕이 일어나 그에게 입맞추고 그를 위하여
모든 재무관과 행정관과 수령과 총독에게 편지를 써서
그와 및 예루살렘을 건축하려고 그와 함께 올라가는 모든
자를 평안히 가도록 하였느니라 .
48 또 셀로수리아와 베니게에 있는 방백들과 레바논에
있는 방백들에게 편지를 써서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그와 함께 성을 건축하라 하였더라
49 또한 그는 자기 나라에서 유대인으로 올라온 모든
유대인의 자유에 대하여 편지하여 어떤 관원이나 통치자나
부관이나 재무관도 강제로 그들의 집 문에 들어가지
말라고 기록하고
50 그리고 그들이 소유한 모든 나라는 세금 없이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에돔 사람들이 당시에
소유하고 있던 유다인들의 마을들을 넘겨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51 참으로, 성전이 건축될 때까지 성전 건축을 위해 매년
이십 달란트를 주기로 하였느니라.

7. 52 또 매년 열 달란트를 더하여 매일 제단에 번제물을
드리도록 하였으니 그들이 십칠 달란트를 드리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53 또 그 성을 건축하려고 바벨론에서 나온 모든 자와
그들과 그들의 후손과 나간 모든 제사장들이 자유를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54 그는 또한 다음과 관련하여 썼습니다. 직무와 그들이
섬기는 제사장의 예복,
55 레위 사람의 직무도 그와 같으니 성전이 완공되어
예루살렘이 중건되는 날까지 그들에게 돌릴 것이니라
56 그리고 그는 도시를 지키는 모든 사람에게 연금과
품삯을 주라고 명령했습니다.
57 그는 또한 키루스가 따로 떼어 놓았던 모든 기구를
바빌론에서 돌려 보냈습니다. 그리고 고레스는 모든
명령을 내려서 행하라고 분부하고 예루살렘으로
보냈습니다.
58 이 청년이 나가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늘을 향하여
얼굴을 들고 하늘의 왕을 찬양하여 이르되
59 이르시되 승리는 네게서 오며 지혜도 네게서
나오느니라 영광도 네게 있고 나는 네 종이니라
60 나에게 지혜를 주신 당신은 찬미받으소서. 우리
조상들의 주님이시여, 내가 당신께 감사드리나이다.
61 이에 그 편지를 가지고 나가 바벨론에 이르러 그것을
그의 모든 형제에게 고하니라
62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자유와 자유를 주셨으므로 그를 찬양했습니다.
63 올라가서 예루살렘과 그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전을 건축하려 하였고 칠일 동안 악기를 가지고
즐거워하며 연회를 베풀었더라
제 5 장
1 그 후에는 각 종족별로 택함을 받은 족속의 수령들이 그
아내와 자녀와 남종과 여종과 가축을 데리고 올라갔느니라
2 다리우스가 마병 일천 명을 보내어 그들을 무사히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고 악기와 소고와 피리를 불게
하였더라
3 그들의 형제들이 다 놀매 그가 그들을 함께 올라가게
하니라
4 각 종족과 지파를 따라 올라온 사람들의 이름은 그 여러
우두머리를 따라 이러하니라
5 제사장들은 아론의 아들 비느의 자손이니 사래야의 증손
요세덱의 아들 예수와 다윗의 족속 스알디엘의 손자
스로바벨의 아들 요아김이라 베레스 족속이니라 유다 지파;
6 그는 바사 왕 다리오의 통치 제이년 니산월 곧 정월에 그
앞에서 지혜로운 판결을 말하였더라.
7 이들은 사로잡혀서 나그네로 살다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갔다가 거기서 나온
유대인들이니라
8 예루살렘과 유다인의 다른 지방으로 돌아가 각각 자기의
성으로 돌아가니라 그들은 스로바벨과 예수와 느헤미야와
사가랴와 리사야와 에네니우스와 마르도게오와 함께
왔더라 벨사루스, 아스파라수스, 리엘리우스, 로이무스,
그리고 그들의 안내자인 바아나.
9 포로스 자손 곧 민족과 그들의 방백의 수가
이천백칠십이명이요 사밧 자손이 사백칠십이 명이요
10 아레스 자손이 칠백오십육 명이요
11 바앗모압 자손이 이천팔백십이 명이요
12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사둘 자손이
구백사십오 명이요, 고르베 자손이 칠백오십오명이요,
바니 자손이 육백사십팔 명이요,
13 베배 자손이 육백이십삼 명이요, 사다 자손이
삼천이백이십이 명이요,
14 아도니감 자손이 육백육십일 명이요 바고이 자손이
이천육십육 명이요 아딘 자손이 사백오십사 명이요
15 아테레지아 자손이 구십이명이요 그일란과 아제다
자손이 칠십칠 명이요 아수란 자손이 사백삼십이 명이요
16 아나니아 자손이 백일명이요 아롬 자손이 삼십이
명이요 바사 자손이 삼백이십삼 명이요 아제부릿 자손이
백이 명이요
17 메로스 자손이 삼천오 명이요 베들로몬 자손이
백이십삼 명이요
18 느도바 사람이 오십오 명이요 아나돗 사람이 백오십팔
사람이요 벧사모스 사람이 사십이 명이요
19 기랴디아리우스 사람이 이십오 명이요, 가비라와 베롯
사람이 칠백사십삼 명이요, 비라 사람이 칠백 명이요,
20 그디아와 암미도이 사람이 사백이십이명이요,
기라마와 갑데스 사람이 육백이십일명이요
21 마갈론 자손이 백이십이 명이요, 베톨리우스 자손이
오십이 명이요, 니피스 자손이 백오십육 명이요,
22 깔라몰로와 오누스 자손이 칠백이십오 명이요 예레고
자손이 이백사십오 명이요
23 안나스 자손이 삼천삼백삼십 명이요
24 제사장들은 사나십 자손 중 예수의 아들 예두 자손이
구백칠십이 명이요, 메룻 자손이 천오십이 명이요,
25 바사론 자손이 천사십칠 명이요 갈메 자손이 천십칠
명이요

8. 26 레위 사람은 예수의 아들 곧 갓미엘과 바누아와
수디아니 칠십사 명이요
27 거룩한 노래하는 자들은 아삽 자손이 백이십팔 명이요
28 문지기들은 살룸 자손과 야달 자손과 달몬 자손과
다고비 자손과 데다 자손과 사미 자손이 모두 백삼십구
명이며
29 성전의 종들은 에서 자손과 아시바 자손과 다바옷
자손과 게라스 자손과 셩 자손과 팔레아 자손과 라바나
자손과 그라바 자손과
30 아구아 자손과 우다 자손과 게답 자손과 아가바 자손과
수배 자손과 아난 자손과 가두아 자손과 게두르 자손과
31 아루스의 자손과 다이산의 자손과 노에바의 자손과
하세바의 자손과 가세라의 자손과 아시아의 자손과 비느의
자손과 아사레의 자손과 바스대의 자손과 아사나의
자손들이라 , 메아니의 자손들, 나비시의 자손들, 아굽의
자손들, 아키바의 자손들, 앗수르의 자손들, 파라심의
자손들, 바살롯의 자손들,
32 미다의 자손, 구다의 자손, 하레아의 자손, 갈고의 자손,
아세렐의 자손, 토모이의 자손, 나싯의 자손, 아디바의
자손이라
33 솔로몬의 신하들의 자손은 아사비온 자손과 바리라
자손과 여엘리 자손과 로손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과 사벳
자손과
34 하기아의 자손, 파라가렛의 자손, 사비의 자손,
사로디에의 자손, 마시야의 자손, 가르의 자손, 앗도의 자손,
수바의 자손, 아페라의 자손, 바로디스의 자손들이라 ,
사바트의 아들들, 알롬의 아들들.
35 성전을 섬기는 모든 사람과 솔로몬의 신하들의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이요
36 이들은 Thermeleth 와 Thelersas 에서 올라왔는데,
Charaathalar 가 그들을 이끌었고 Aalar 도 있었습니다.
37 또 그 가족과 종족이 이스라엘에 속한 것을 나타내지
못하였으니 곧 반의 아들 라단과 느고단 자손이 육백 오십
이명이요
38 제사장의 직분을 찬탈하고도 보이지 아니한 자들
중에는 오디아 자손과 악고스 자손과 앗두스 자손이라
바르셀로의 딸 아우기야와 결혼하여 그의 이름을 따라
이름을 얻은 자라
39 이 사람들의 친족을 호적에 찾아도 얻지 못하매 그들이
제사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되었고
40 느헤미야와 아다랴가 그들에게 이르되 교훈과 진리를
옷 입은 대제사장이 일어나기까지는 성물에 참여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41 이스라엘 중에 열두 살 이상으로 모두 사만 명이요 그
외에 남종과 여종이 이천삼백육십 명이었더라
42 남종과 여종이 칠천삼백사십칠명이요 노래하는 남자와
노래하는 여자가 이백사십오명이요
43 낙타가 사백삼십오 마리, 말이 칠천삼십육 마리, 노새가
이백사십오 마리, 멍에를 메는 짐승이 오천오백이십오
마리였다.
44 어떤 족장들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에 이르러 자기의
힘대로 그 전에 그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로 맹세하고
45 금 천 파운드와 은 오천과 제사장의 예복 백 개를 성전
창고에 넣기로 하였느니라
46 예루살렘과 그 땅에 있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이 이같이 거주하니라 온
이스라엘을 그 마을에 있게 하였느니라
47 일곱째 달이 가까우매 이스라엘 자손이 각각 자기
처소에 있매 그들이 다 일심으로 동쪽으로 향한 첫 번째
문의 열린 곳으로 나아오니라
48 이에 요세덱의 아들 예수와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로바벨과 그의 형제들이 일어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제단을 준비하고
49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책에 명한 대로 그 위에 번제를
드리려 하였느니라
50 그리고 그 땅의 다른 민족들로부터 사람들이 그들에게
모여서 자기 처소에 제단을 세웠습니다. 이는 그 땅의 모든
민족들이 그들을 적대시하고 억압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때를 따라 제사를 드리며 아침저녁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습니다.
51 율법에 명한 대로 초막절을 지키며 규례대로 날마다
제사를 드렸으니
52 그 후에는 항상 드리는 제사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모든
거룩한 절기에 드리는 제사가니라
53 여호와의 전은 아직 건축되지 아니하였으나 하나님께
서원한 자들은 다 일곱째 달 초일부터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시작하니라
54 석수와 목수들에게 돈과 고기와 마실 것을 기쁘게 주며
55 시돈과 두로 사람들에게도 마차를 주어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가져오게 하여 바사 왕 고레스의 명대로 수레를
타고 욥바 항구로 운반하게 하였더라
56 그가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에 나아온 지 이년 이월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로바벨과 여세덱의 아들 예수와 그들의
형제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그 형제들이
포로 생활에서 벗어나 예루살렘으로 오십시오.
57 그들이 유다인들과 예루살렘에 도착한 후 제 이년 둘째
달 초하루에 하나님의 전 기초를 놓았더라.

9. 58 그리고 그들은 이십 세 이상의 레위 사람들을 세워
주님의 일을 맡게 했습니다. 이에 예수와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과 그의 형제 갓미엘과 마디아분의 자손들과
엘리아둔의 아들 요다의 자손들과 그들의 아들들과 형제들
곧 모든 레위 사람들이 일심으로 일을 주관하는 자들로
일어나서 하나님의 집의 사업을 진척시키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일꾼들이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였다.
59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악기와 나팔을 들고 섰다. 아삽
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가졌고
60 감사의 노래를 부르며 여호와를 찬송하되 이스라엘 왕
다윗의 정한 대로 하였느니라
61 큰 소리로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양하였으니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영광이 온 이스라엘 위에 영원함이로다
62 모든 백성은 나팔을 불며 큰 소리로 외치며 여호와의
전을 세우신 여호와께 감사의 노래를 부르니라
63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종족의 족장들 중에 옛
성전을 본 장로들도 울며 크게 부르짖으며 이 건축에
이르러
64 많은 사람이 나팔을 불며 즐거이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65 백성이 통곡하므로 나팔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게 하려
하여 무리의 나팔 소리는 놀라울 정도로 멀리 들리게
되었느니라
66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의 적들은 이 말을 듣고 나팔
소리가 무슨 뜻인지 알았다.
67 그들은 사로잡혔던 자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한 줄을 알고
68 그들이 스로바벨과 예수와 족장들에게 가서 이르되
우리가 너희와 함께 건축하리라 하니
69 우리도 너희와 같이 너희 주께 순종하여 그에게 제사를
드리는 것과 같이 앗수르 왕 아스바자렛이 우리를 여기로
데려왔느니라.
70 이에 스로바벨과 예수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함께 전을 건축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위하여 할 것이 없느니라
71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우리가 홀로
이스라엘의 주를 위하여 건축하리라
72 그러나 그 땅의 이방인들이 유대 주민들을 엄중하게
짓밟고 그들을 꼼짝 못하게 묶어 그들의 건축을
방해하였습니다.
73 그들은 고레스 왕이 사는 동안에 그들의 은밀한 음모와
대중의 권유와 소란으로 건축이 완공되는 것을
방해하였으므로 다리오 왕이 통치할 때까지 이 년 동안
건축을 방해하였더라.
제 6 장
1 다리우스 학개오와 앗도의 아들 사가랴가 통치한 지
이년에 선지자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유다인과 예루살렘에 있는 유다인들에게 예언하였더라.
2 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로바벨과 요세덱의 아들 예수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여호와의 선지자들이 그들과 함께 하여 도우니라
3 그 때에 수리아 총독 시신네와 베니게와 사드라부잔과 그
동관이 그들에게 와서 이르되
4 너희는 누구의 지시에 따라 이 집과 이 지붕을 짓고 그
밖의 모든 일을 하느냐? 이런 일을 하는 일꾼은 누구냐?
5 그러나 유대인의 장로들은 주님께서 포로된 자들을
권고하셨으므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6 그들에 대하여 다리오에게 지시가 주어져 응답을 받을
때까지 그들은 건축하는 것을 방해하지 아니하였더라.
7 수리아와 베니게의 총독 시신네와 사드라부자네스와 그
동료 수리아와 베니게의 총독이 써서 다리오에게 보낸
편지의 초본이라 다리오 왕에게 문안합니다.
8 모든 일을 우리 주 왕께 아뢰옵소서 유대 지방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때에 우리가 예루살렘 성에서
포로로 잡혀 있던 유대인의 장로들을 만나니
9 다듬고 값진 돌과 성벽 위에 쌓은 재목으로 크고 새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10 그리고 그 일은 매우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며, 그 일은
그들의 손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모든 영광과
부지런함으로 이루어집니다.
11 우리가 이 장로들에게 물어 이르되 너희가 누구의
명령으로 이 집을 짓고 이 모든 일의 기초를 놓느냐
12 그러므로 우리는 당신에게 글로 지식을 전하고자 하여
주요 행위자들에게 물었고 또 그들의 주요자들의 이름을
글로 물었노라
13 그들이 우리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종들이로다 하더라
14 이 전은 오래 전에 크고 강한 이스라엘 왕이 건축하여
완공하였느니라
15 그러나 우리 조상들이 하나님의 노를 격발하여 하늘에
계신 이스라엘 주께 범죄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갈대아인의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이셨으니
16 그는 그 집을 헐고 불사르고 백성을 포로로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갔느니라
17 그러나 바벨론 땅을 다스리는 고레스 왕 원년에 고레스
왕이 이 전을 건축하라는 글을 썼느니라

10. 18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옮겨 갔던 금은
기명을 자기 성전에 두었더니 고레스 왕이 바벨론
성전에서 다시 꺼내어 그에게 넘겨 주었더라 조로바벨과
통치자 사나밧사로에게,
19 그에게 동일한 기구들을 가져다가 예루살렘 성전에
두라는 명령을 받았더니 그리고 그 자리에 여호와의
성전이 건축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20 그 때에 그 사나밧사로가 이리로 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전 기초를 놓았고 그때부터 이 건물은 아직까지
완전히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21 이제 왕이 좋게 여기시거든 고레스 왕의 글을 연구하여
보소서
22 또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전 건축이 고레스 왕의 허락을
받아 건축된 것이 발견되거든 우리 주 왕께서 이같이
뜻하시면 그 일을 우리에게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23 이에 다리오 왕에게 명하여 바벨론에 있는 기록을 찾게
하였더니 메대 땅 엑바탄 궁에서 이 일을 기록한
두루마리를 발견하였더라
24 고레스 왕 원년에 고레스 왕이 명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전을 다시 건축하고 거기서 항상 불로 제사를
드리니라
25 그 높이는 육십 규빗, 너비는 육십 규빗으로 다듬은 돌세
줄과 그 땅의 새 나무 한 줄로 하되 그 비용은 고레스 왕의
궁에서 내도록 하였느니라
26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전에서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옮겼던 금, 은 여호와의 전 성기들을 예루살렘 전으로
돌려보내어 그 곳에 두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들은
이전에 있었습니다.
27 또 명령하시기를 아람 총독 시신네와 베니게와
사드라부잔과 그 동료들과 수리아와 베니게의 방백으로
임명된 자들은 삼가 그 곳을 참견하지 말고 하나님의 종
스로바벨을 용납하라 주님과 유대의 총독과 유대인의
장로들이 모여 그곳에 주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습니다.
28 나는 그것을 다시 재건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주의 집이 완공될 때까지 유대인들에게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29 또 셀로수리아와 베니케의 조공 중에서 이 사람들에게
주의 제사를 드릴 몫을 정하여 총독 스로바벨에게 주되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을 삼되
30 또 곡식과 소금과 포도주와 기름과 또 예루살렘에 있는
제사장들의 결례대로 해마다 계속하여 더 이상 묻지
아니하고
31 이는 왕과 왕의 자녀들을 위하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저희로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32 그리고 그는 누구든지 범죄하거나, 참으로, 이전에 말한
것이나 기록된 것을 경시하는 자는 누구든지 자기 집에서
나무 한 그루를 빼어 그 나무에 매달고 그의 모든 물건을
왕에게 가져가라고 명령하였느니라.
33 그러므로 거기에서 일컬음을 받는 여호와께서는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전을 방해하거나 손상시키려고
손을 펴는 모든 왕과 나라를 다 진멸하실지어다
34 나 다리오 왕은 이 일을 부지런히 행하기로
명하였느니라
제 7 장
1 글로수리아 총독 시신네와 베니케와 사드라부사네스와
그들의 동료들이 다리오 왕의 명령을 준행하고
2 그는 거룩한 일을 세심히 감독하며 유대인의 장로들과
성전 관리들을 도왔습니다.
3 선지자 학게오와 사가랴가 예언할 때에 거룩한 일이
형통하더라
4 그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동의를 얻어 이 일을
마치니라
5 이같이 거룩한 전은 바사 왕 다리오 제육년 아달월
이십삼일에 끝났으니
6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들에게
더해진 포로 된 자들이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행하였더라
7 그들은 여호와의 성전 봉헌식에 수송아지 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와 어린 양 사백 마리를 드렸습니다.
8 온 이스라엘의 죄를 위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족장의
수효대로 염소 열둘이니라
9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도 그 종족대로 예복을 입고 서서
모세의 책에 따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섬겼고
문지기들은 각 문에 서니라
10 사로잡혔던 이스라엘 자손이 정월 십사일에 유월절을
지켰고 그 후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거룩하게
되었느니라
11 포로된 자들이 다 함께 거룩하게 됨이 아니요 오직 레위
사람이 다 함께 거룩하게 됨이었느니라
12 이에 모든 포로된 자들과 그들의 형제 제사장들과
자기들을 위하여 유월절 제사를 드렸더라

11. 13 포로 생활에서 나온 이스라엘 자손 곧 그 땅 백성의
가증한 일을 버리고 여호와를 구한 모든 사람이
먹었느니라
14 그들은 칠일 동안 무교절을 지키며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니
15 이는 그가 앗수르 왕의 모략을 그들에게로 돌이키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일에 그들의 손을 강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제 8 장
1 이 일 후에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왕이 될 때에
에스드라가 나오니 사랴의 아들이요 에제리아의 증손이요
헬기야의 현손이요 살룸의 증손이요
2 사닥의 아들, 아히돗의 아들, 아마리아의 아들, 히시야의
아들, 므레못의 아들, 사라야의 아들, 사비아의 아들,
보가의 아들, 아비숨의 아들, 비느웨의 아들 , 대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아자르의 아들.
3 이 에스드라는 서기관으로서 바벨론에서 올라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주신 모세의 율법을 잘 아는 자라
4 왕이 그를 높이니 그가 그의 모든 구하는 일에 은혜를
입었음이니라
5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레위 사람의 제사장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성전 봉사자들 중에 몇
사람도 그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6 아닥사스다 왕 제칠년 다섯째 달이요 왕의 제칠년이요
이는 그들이 첫째 달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출발하여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평탄한 길로 따라 예루살렘에
이르렀음이라.
7 에스드라는 재주가 심하여 여호와의 율법과 계명을
하나도 빠뜨리지 아니하고 율례와 율례를 온 이스라엘에게
가르쳤느니라
8 아닥사스다 왕이 여호와의 율법을 읽는 제사장이자
독자인 에스드라에게 기록한 명령서의 초본은 이러하니라
9 아닥사스다 왕이 여호와의 율법의 독자요 제사장인
에스드라에게 문안하노라
10 내가 은혜 베풀기로 작정하고 우리 나라 안에 있는
유대인 족속과 제사장들과 레위 족속 중에 원하는 자마다
너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갈 것을 명령하였노라
11 그러므로 뜻이 있는 사람은 모두 당신과 함께 떠나도록
하십시오. 나와 내 친구 일곱 명의 조언자들이 보기에 좋은
대로 말입니다.
12 이는 그들로 유대와 예루살렘의 일을 주의 율법의 뜻에
맞게 돌보게 하려 하심이라
13 나와 내 친구가 서원한 예물을 이스라엘 여호와께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또 바벨론 땅에서 발견된 모든
금은도 예루살렘 여호와께로 가져다가
14 예루살렘에 있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백성이 드리는 은금을 모아서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양과
그 모든 물품을 구하고
15 이는 그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위에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함이라
16 너와 네 형제들이 은금으로 무엇을 하든지 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라
17 예루살렘 네 하나님의 성전에서 쓰도록 네게 주신
여호와의 거룩한 그릇은 예루살렘 네 하나님 앞에 두라
18 그리고 네 하나님의 성전의 쓰임에 대하여 네가
기억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왕의 곳고에서 드릴지니라
19 나 아닥사스다 왕이 또 수리아와 베니게의
보물지기들에게 명령하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율법을
읽는 제사장 에스드라가 사람을 보내면 속히 주라
하였느니라
20 은이 백 달란트에 달하고 밀도 백 고르와 포도주 백
조각과 그 밖에 풍성한 것들이 있느니라
21 모든 일을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행하게 하사 진노가 왕과 왕자들의 나라에
임하지 아니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2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노니 제사장에게나 레위
사람에게나 성가하는 자에게나 문지기에게나 성전에서
섬기는 자나 이 성전에서 일하는 자에게든지 너희는
세금이나 다른 부과금을 받지 말며 아무에게도 그들에게
어떤 것을 강요할 권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23 또 에스드라야 너는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재판관과
재판관을 세워서 수리아와 베네게 전체에서 네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자를 재판하게 하라 그리고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가르쳐야 합니다.
24 누구든지 네 하나님과 왕의 법을 범하면 사형이나 다른
형벌이나 벌금이나 옥에 가하여 엄히 형벌을 받으리라
25 서기관 에스드라가 이르되 내 조상의 유일하신 주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이 일을 왕의 마음에 두어
예루살렘 성전을 영화롭게 하게 하셨으니
26 왕과 그의 모사들과 그의 모든 친구와 귀인 앞에서 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7 그러므로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으로
용기를 얻어 나와 함께 올라오려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모았느니라.
28 아닥사스다 왕 때에 나와 함께 바벨론에서 올라온
족장들과 각 족장들은 이러하니라

12. 29 비느웨 자손 중에는 게르손이요 이다말 자손 중에는
가마엘이요 다윗 자손 중에는 스게냐의 아들 렛도요
30 베레스 자손 중에서는 사가랴요 그와 함께 계수된 자가
백오십 명이요
31 바핫모압 자손 중에서는 사라야의 아들 엘리오니아니
그와 함께 있는 자가 이백 명이요
32 사토에 자손 중에서는 이셀로의 아들 세게냐니 그와
함께한 사람이 삼백명이요 아딘 자손 중에서는 요나단의
아들 오벳이니 그와 함께한 자가 이백오십명이요
33 엘람 자손 중에는 고돌리야의 아들 요시야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칠십 명이요
34 사바디아 자손 중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사라야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칠십인이요
35 요압 자손 중에서는 이셀로의 아들 아바디아니 그와
함께 있는 자가 이백십이 명이요
36 바닛 자손 중에서는 요사뱌의 아들 앗살리못이니 그와
함께 있는 자가 백육십 명이요
37 바비 자손 중에서는 베배의 아들 사가랴니 그와 함께
있는 사람이 이십팔 명이요
38 아스다 자손 중에서는 아가탄의 아들 요하네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백십 명이요
39 나중 아도니감의 아들들 중에서는 이름이 이러하니
엘리벨렛과 보보와 사마야니 그들과 함께 있는 자가 칠십
명이요
40 바고 자손 중에서는 이스탈쿠로스의 아들 우티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칠십 명이요
41 나는 그들을 데라스라는 강 가에 모으고 거기에서 삼일
동안 천막을 치고 그들을 살펴보았습니다.
42 그러나 내가 거기에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한
사람도 찾아내지 못하였으니
43 이에 내가 엘르아살과 이두엘과 마스만에게 사람을
보내어
44 알나단과 마마야와 요리바와 나단과 유나탄과 사가랴와
모솔라몬은 유력하고 학식이 있는 자들이니라
45 내가 그들에게 돈궤를 맡은 사대장 사대오에게로
가라고 명하였느니라
46 그리고 그들에게 분부하여, 다대오와 그 형제들과 그 곳
재무관들에게 말하여 주의 집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대행할
사람을 우리에게 보내라 하였더라.
47 우리 주의 능하신 손으로 그들이 이스라엘의 손자
레위의 아들 몰리 자손 중에서 재능 있는 사람들과
아세베비아와 그 아들들과 형제 십팔 명을 데리고
우리에게 왔으니
48 찬누네의 아들들 중 아세비아와 안노와 그의 형제
오사야와 그들의 아들들이 이십 명이요
49 다윗이 세운 성전 봉사자들과 레위 사람들의 직무를
맡은 우두머리들 중에서 성전 봉사자가 이백이십 명이라
그 명단에 이름이 나와 있더라
50 거기서 내가 우리 주 앞에서 소년들에게 금식하기를
서원하고 우리와 우리와 함께 한 자들과 우리의 자녀와
가축의 길을 그에게 평안하게 하시기를 원하고
51 내가 왕의 보병과 기병에게 구하고 우리의 대적에
대하여 보호를 베풀기를 부끄럽게 여기었나이다
52 우리가 왕께 말하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능력이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있어 모든 일에서 그들을
도우시리라 하였나이다
53 그리고 우리는 이 일에 관해 우리 주님께 다시
간구하였고, 그분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54 그 후에 내가 제사장의 우두머리인 에세브리야와
앗사니아 열둘과 그들과 함께한 형제 열 명을 구별하고
55 그리고 나는 왕과 왕의 의회와 고관들과 온 이스라엘이
드린 우리 주님의 전의 금, 은과 성기구들을 달아
보았습니다.
56 내가 달아서 그들에게 은 육백오십 달란트와 은그릇이
백 달란트와 금 백 달란트를 주고
57 금 그릇 스무 개와 놋 그릇 열두 개이니 빛나고 금 같이
빛나는 놋이라
58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여호와께 거룩하고
그릇도 거룩하니 금은은 우리 조상의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59 너희는 그것을 지켜서 예루살렘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에 있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수령들에게 넘겨줄 때까지 지키라
60 이에 은과 금과 기명을 받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그것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전에 이르니라
61 정월 십이일에 우리가 데라스 강에서 떠나 우리와
함께하신 우리 주의 능하신 손의 힘을 입어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여호와께서 우리 여행을 시작할 때부터 우리를
모든 대적에게서 구원하셨으므로 우리는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62 우리가 거기 있은 지 사흘 만에 그 금은을 달아서 넷째
날에 우리 주의 집에서 이리의 아들 제사장 마르못에게로
왔는데
63 비느웨의 아들 엘르아자르와 레위 사람 예수의 아들
요사밧과 삽반의 아들 모엣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다
수효와 무게를 따라 전달되더라

13. 64 그리고 그 시간에 그것들의 무게가 모두
기록되었습니다.
65 또 포로 생활에서 나온 사람들도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으니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수송아지가 열두 마리요 수양이 팔십육 마리요
66 어린 양이 칠십이 마리요 화목제물로 숫염소가
열둘이요 모두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67 그리고 그들은 왕의 명령을 왕의 신하들과
셀로시리아와 베니케의 총독들에게 전달하고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과 성전을 존경했습니다.
68 이 일이 있은 후에 관리들이 내게 나아와 이르되
69 이스라엘 나라와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그 땅 이방인과 이방인 곧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모압 족속의 더러운 것을
그들에게서 버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집트인과 에돔인.
70 이는 그들과 그들의 아들들이 그들의 딸들과
결혼하였고 거룩한 씨가 이 땅의 이방인들과 섞였음이니라
이 일이 시작된 이래로 관원들과 대인들은 이 죄악에
참여하였느니라.
71 내가 이 말을 듣고 곧 내 옷과 거룩한 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뽑고 슬프고 무겁게 앉았느니라
72 그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감동한
자들이 다 내게로 모였느니라 나는 죄악을 인하여
슬퍼하고 저녁 제사까지 심히 앉아 있었느니라
73 이에 내 옷과 거룩한 옷이 찢겨져 금식하는 곳에서
일어나 무릎을 꿇고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고
74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내가 주의 앞에서
부끄러워하고 부끄러워하였나이다
75 우리의 죄는 우리 머리 위에 넘치고 우리의 무지함은
하늘에 사무쳤음이니이다
76 우리는 조상 때부터 지금까지 죄를 지어 왔으며 지금도
여전히 큰 죄를 짓고 있습니다.
77 우리 죄와 우리 조상으로 말미암아 우리와 우리
형제들과 우리 왕들과 우리 제사장들이 세상 왕들의 손에
넘겨져 칼과 포로와 수욕의 대상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느니라
78 그리고 이제 오 주여, 주께서 우리에게 어느 정도 자비를
베푸사 주의 성소에 우리에게 뿌리와 이름이 있게
하셨나이다.
79 또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집에서 우리에게 등불을
발견하시고 우리가 수고하는 동안에 먹을 것을 주시리로다
80 그렇습니다. 우리가 속박되었을 때에도 우리는 우리
주님께 버림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바사 왕들 앞에서
우리를 은혜롭게 하여 그들이 우리에게 먹을 것을
주었느니라
81 또 우리 주의 성전을 영광스럽게 하며 황폐한 시온을
일으켜 우리에게 유대인과 예루살렘에 확실한 거처를
주셨느니라
82 그러면 주여, 이제 우리가 이런 것을 가지고 있으니 무슨
말 하리이까? 이는 주께서 주의 종 선지자들의 손으로
명하신 계명을 우리가 어겼음이니이다 이르시기를
83 너희가 기업으로 얻으려고 들어가는 땅은 이방인의
더러운 것으로 더러워진 땅이요, 그 땅이 그 부정함으로
가득하였느니라
84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너희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로
데려오지 말며 그들의 딸을 너희 아들에게 데려오지
말지니라.
85 또한 너희는 결코 그들과 화목하기를 구하지 말지니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하여 땅의 아름다운 것을 먹으며
땅의 기업을 영원히 너희 자손에게 물려주게 되리라.
86 그리고 닥친 모든 일은 우리의 사악한 행위와 큰 죄로
인해 우리에게 일어났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 죄를
가볍게 하시고
87 우리에게 이런 뿌리를 주셨으나 우리가 다시 돌이켜
주의 법을 범하고 이 땅 이방 나라들의 더러움에
섞였나이다
88 주께서 우리에게 뿌리도, 씨앗도, 이름도 남기지
아니하시기까지 진노하여 우리를 멸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89 이스라엘의 주여 주는 진실하시니 오늘 우리가 뿌리째
뽑혔나이다
90 이제 우리가 주 앞에 죄악을 행하였사오니 이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더 이상 주 앞에 설 수 없나이다
91 그리고 에스드라가 기도하면서 고백할 때, 울며 성전 앞
땅에 눕게 되었는데, 매우 큰 무리의 남녀와 어린이가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모였는데, 이는 무리 가운데 크게
울었기 때문이다.
92 이스라엘 자손 중 질루스의 아들 여고냐가 외쳐 이르되
에스드라야 우리가 주 하나님께 죄를 범하여 이 땅 이방
이방 여인들에게 장가들었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높이
섰느니라 .
93 우리가 이방인에게서 빼앗은 우리 아내와 그 자녀를 다
내어버리기로 여호와께 맹세하자
94 주께서 명하신 대로, 누구든지 주의 율법을 순종하게
하소서.
95 일어나서 처형하라 이 일이 네게 속한 일이요 우리가
너와 함께 하리라 담대히 행하라

14. 96 이에 에스드라가 일어나 온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우두머리들에게 이 일을 행할 것을
맹세하게 하고 그래서 그들은 맹세했습니다.
제 9 장
1 에스드라가 성전 뜰에서 일어나 엘리아십의 아들
요아난의 방으로 가서
2 거기 머물러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며
무리의 큰 죄악을 인하여 애곡하니라
3 온 유대 사람과 예루살렘에 사로잡힌 모든 사람에게
공포가 있으니 그들을 예루살렘에 모이라 하였더라
4 누구든지 다스리는 장로들이 정한 대로 이삼 일 동안 거기
모이지 아니하면 그들의 가축을 빼앗아 성전에서 쓰게
하고 사로잡힌 자에게서 내어쫓기리라 하였느니라
5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가 사흘 만에 아홉째 달 이십일에
예루살렘에 모였으니
6 현재 날씨가 좋지 않아 온 무리가 성전 넓은 뜰에 앉아
떨고 있었습니다.
7 이에 에스드라가 일어나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이방
아내와 결혼하여 율법을 범하였으니 이는 이스라엘의 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8 이제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자복하여 영광을
돌리옵소서
9 그분의 뜻을 행하여 이 땅 이방인과 이방 여인을 떠나라.
10 그러자 온 무리가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말씀대로 우리가 그대로 행하겠나이다.
11 그러나 백성은 많고 날씨도 악하여 밖에 서 있을 수 없고
이것이 하루 이틀에 할 일이 아니니 이 일로 인한 우리 죄가
널리 퍼져 있느니라
12 그러므로 무리의 두목들은 머물러 있게 하시고 우리
집에 사는 중 이방 아내를 둔 자들은 다 정한 때에 와서
13 그리고 우리가 이 일로 인한 여호와의 진노를
우리에게서 돌이킬 때까지 각처의 치리자와 재판관을
그들과 함께 두었습니다.
14 그러자 아사엘의 아들 요나단과 데오카누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겼고 모솔람과 레위와
사바테우스가 그들을 도왔다.
15 사로잡힌 자들이 이 모든 일을 그대로 행하니라
16 제사장 에스드라가 각 종족의 우두머리들을 각각
이름대로 택하여 열째 달 초하루에 그 일을 심문하려고
함께 앉았더라
17 그리하여 이방 여인들과 결혼한 그들의 소송은 첫째 달
초하루에 끝났다.
18 함께 모인 제사장들 중에 이방 아내를 둔 자가
나타났더니
19 예수의 아들 중에서 요세덱의 아들과 그 형제와
마델라스와 엘르아자르, 요리보스와 요아다누스.
20 그리고 그들은 손을 내어 아내를 내어버리고 그들의
잘못을 화해하려고 숫양을 바쳤습니다.
21 에멜의 자손 중에서는 이삭이요 아나니아, 삽데오,
에아네스, 사미오, 히에르엘, 아사랴입니다.
22 바이술 자손 중에서는 이삭이요 엘리오나스, 마시아스
이스라엘, 나다나엘, 오키델루스, 탈사스.
23 레위 사람 중에서는 요사바드와 세미와 칼리다라고
하는 콜리우스와 바데오와 유다와 요나더라.
24 거룩한 노래하는 자 중에 엘레아주루스, 바쿠루스.
25 문지기 중에서는 살루무스와 톨바네스.
26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포로스 자손 중에서는 이삭이요
히에르마스와 에디아스와 멜키아스와 마엘루스와
엘르아자르와 아시비아와 바아니아스였습니다.
27 엘라 자손 중에서는 이삭이요 맛다니아, 사가랴,
히에리엘로, 히에레못, 아이디아입니다.
28 사못 자손 중에서는 이삭이요 엘리아다스, 엘리시모,
오토니아스, 야리못, 사바도, 그리고 사르데오입니다.
29 바바이 자손 중에서는 이삭이요 요하네스와 아나니아와
요사바드와 아마데이입니다.
30 마니 자손 중에서는 이삭이요 올라무스, 마무코스,
제데우스, 야수부, 야사엘, 히에레모스.
31 앗디 자손 중에서는 이삭이요 나아투스, 무시아스,
라쿠누스, 나이두스, 마타니아스, 세스델, 발누우스,
마나세아스입니다.
32 안나스 자손 중에서는 이삭이요 엘리오나와 아세아와
멜기야와 삽베오와 시몬 호사메오라
33 아솜의 자손 중에서는 이삭이요 알타네오, 맛디아,
바아나이아, 엘리벨렛, 므낫세, 세메이입니다.
34 마아니 자손 중에서는 이삭이요 예레미야스와 몸디스와
오매로와 유엘과 맙대와 펠리아스와 아노스와
카라바시온과 에나시보와 맘니타나이무스와
엘리아시스와 바누스와 엘리알리와 사미스와 셀레미야와
느다냐니 또 오소라의 아들들 중에서 세시스, 에스릴,
아자엘루스, 사마투스, 잠비스, 요세푸스.
35 에드마 자손 중에서는 이삭이요 마지티아스,
자바다이아스, 에데스, 주엘, 바나이아스.
36 이 사람들은 다 이방 아내를 취하여 그 자녀들과 함께
내어 버렸느니라

15. 37 일곱째 달 초하루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 자손이 예루살렘과 그 땅에 거주하니 이스라엘
자손도 그 거주지에 거주하였더라
38 온 무리가 일제히 동쪽을 향한 거룩한 현관 넓은 곳에
모여
39 제사장이자 독자인 에스드라에게 말하여 이르되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을
가져오라 하매
40 이에 대제사장 에스드라가 일곱째 달 초하루에 율법을
들으려고 남자와 여자와 모든 제사장에게 온 회중에게
율법을 가져오매
41 그리고 그는 넓은 뜰에서 거룩한 현관 앞에서 아침부터
정오까지 남자와 여자 앞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군중은
율법에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42 그리고 제사장이자 율법학자인 에스드라는 그것을 위해
만들어진 나무 강단 위에 섰습니다.
43 그의 곁에는 맛다디아와 삼모와 아나니아와 아사랴와
우리아와 히스기야와 발라사모가 서서 우편에 섰고
44 그의 왼편에는 팔대오와 미사엘과 멜기야와 로다수보와
나바랴가 섰다.
45 이에 에스드라가 율법책을 무리 앞에서 가져오니 그가
모든 사람 앞에서 높은 자리에 앉았음이라
46 율법을 펴시매 그들이 다 일어서니라 그리하여
에스드라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 만군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47 그러자 모든 백성이 대답했습니다. “아멘. 그리고 손을
들고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했습니다.
48 레위 사람 예수와 아누스와 사라비아와 아디누스와
야쿠보와 사바대와 아우대아와 마이아네아와 칼리다와
아스리아와 요아삽도와 아나니아와 비아타는 레위
사람으로 주의 율법을 가르쳐 그들로 깨닫게 하였느니라
49 그러자 아타라테스가 대제사장 에스드라에게 말하였다.
읽는 자와 무리를 가르치는 레위 사람 모든 사람에게
말하되
50 이 날은 여호와께 거룩한 날이다. (그들은 율법을 듣고
다 울었느니라.)
51 그러므로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고 부족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라
52 이 날은 여호와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53 레위 사람들은 모든 일을 백성에게 공포하여 이르되
오늘은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마십시오.
54 이에 그들은 각자 가서 먹고 마시고 즐기며 아무것도
없는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크게 기뻐하였으니
55 이는 그들이 자기들을 가르친 말씀과 자기들을 위하여
모인 말씀을 깨달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