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감사인사
이상한 모임이기에 왔다
내 소개
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알지도 모른다
내 이야기를 15분~20분정도
먼저 이상한 모임의 연말정산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한 모임이기에, 지금 제가 운영하는 공간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됨에도 저희 공간도 잠시 맡겨두고 제가 이 자리에 서 있네요.
안녕하세요 코워킹 스페이스 하이브아레나를 운영하고 있는 황혜경입니다. 이상한 모임 연말정산에서 저희 미션은 포텐터지는 커뮤니티의 잠재력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분도 충분히 느끼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여기 이시간, 날 좋은 토요일 오후, 이자리에 앉아계신 이유가 바로 이상한 모임이라는 멋진 커뮤니티가 여기에 있기때문이니까요.
그래서 커뮤니티만이 살길이다라는 제목으로 약 15분에서 20분정도 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난 커뮤니티 빌더, 집단을 만드는 일
관계를 통해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
굉장히 멋지지 않습니까?! 커뮤니티 빌더는 이렇게 멋진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저를 초대해주신 미경님 포함해서 이상한 모임 멤버분들께서도 이런 멋진 일을 하시는 분들이죠.
듣보잡 생소한 커뮤니티 빌더? 이런건 왜?
물론 늘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심플, 내가절실히 필요
아름이가 되고 싶었지만, 될수 없었던 뼛속까지 공대생, 전자공학 전공, 아주 평범한 길을 걷습니다.
LG전자라는 거대한 시스템안에 들어가서 디스플레이 개발실에서 열심히 납땜합니다. 6년가까이 회사를 다닌 후,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회사 때려치고, 창업의 ㅊ도 모르면서 창업한다고 설쳐됩니다. 결국 친구라고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경제적 피해도 입고, 정신도 피해를 입으며 정신차리고 준비하고 뛰어다닌게 벌써 5년이네요. 다행히 친구라 믿었던 사람 옆에 진짜 친구가 있어서 지금의 하이브아레나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지난 5년간 정신적으로도 경제적으로 꽤 많은 비용을 썼어요. 생각해보니, 정말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경험있고, 믿을 만한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다면 삽질을 훨씬 적게 했을테니까요.
그게 바로 커뮤니티입니다. 제가 하는 일을 이해하고, 정신적으로 경험지식적으로 지지해줄 친구들이요.
코워킹 스페이스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작년 11월 오픈해서 시작!
우리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다. 커뮤니티
제가, 저희가 생각하는 Tech for good 커뮤니티란 기술을 통해 내가 불편을 느끼는 것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집단입니다.
목적(사명) 중요
파트너를 만난 키워드
Right People: 인사, Fast Learner, Open, Tech for good
고기 굽기, 크래프트 맥주, 과메기, 막걸리 파티도 정기적으로 진행
슬랙, 페이스북 그룹
먼저 주는 문화, 뭘 도와줄까?
사명
사람
관습
공간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