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비즈스쿨 (http://socialbizschool.kr/) 4기 개강(11/4)을 앞둔 오픈 강의 형식으로 구글 어날리틱과 워드프레스 관련 강의 ( 이태원대표)와 함께 했던 강의입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이야기는 못하고 몇가지 사례를 보여드리는 것으로 끝냈습니다.
혹시 보시고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댓글이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ebketing.kr) 메시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www.snsu.kr )
소셜비즈스쿨 (http://socialbizschool.kr/) 4기 개강(11/4)을 앞둔 오픈 강의 형식으로 구글 어날리틱과 워드프레스 관련 강의 ( 이태원대표)와 함께 했던 강의입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이야기는 못하고 몇가지 사례를 보여드리는 것으로 끝냈습니다.
혹시 보시고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댓글이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ebketing.kr) 메시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www.snsu.kr )
지난 봄 전국 마을 만들기 네트워크에서 청년섹션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마을만들기 사례발표를 해달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실 둘밥은 마을 만들기에 관심만 많을 뿐 아는 것이 크게 없습니다. 활동이 간접적으로 이어져있다 할 수도 있겠지만, 활동영역이 같으면서도 달라. 많이 망설였고, 가기 전날까지 어떤이야기를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직 배우는 입장이고 현장에 계신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이 계신데, .... 하면서요. '저 할 말이 참 뭐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하면 되요' '그러면 정말 제 마음가는 데로 하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드디어 어제. 7분 부터 둘밥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둘밥 앞에는 수원의 "이웃" 후에는 창원의 "소금" 사례가 발표 됩니다. 사실 떨려서 하고 싶은 말은 다 못하고 하려하지 않았던 말만 늘여놓고 왔네요. 마을 만들기를 잘모르고 이렇습니다 라고 의견을 개진할 단계가 아니라 이렇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뛰어야할 때라 생각해서 너무 떨렸고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래서 참 마음에 들지 않는 말들이 많고 서투른 마이크 잽이 이기에, 영상을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하다가 앞으로는 아마 다신 없을 일이기에~ ^^ 둘밥은 이제 둘밥을 열심히 으랏찻차 하겠습니다! "저는 농촌을 이 만큼 알아요. 우린 이런 좋은 사례가 있습니다 하면서 발표를 하러 다니진 않습니다...... 오늘 그 동안 선배님들을 엿보면서 무엇을 느꼈는가 하는 숙제를 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관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둘밥은 농촌과 마을을 정말 너무 몰랐습니다. 하여 배우기로 했습니다. 배우고 다듬어 사람들에게 알아주세요. 관심 가져 주세요. 외치고 알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둘밥도 둘러앉은 밥상을 배우고, 또 일반분들도 둘러앉은 밥상을 그리고 농촌을 또 같이 먹고 잘 사는게 무엇인지를 같이 배우고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현장에 계신 분들의 가슴에 불은 못 질렀지만 제 마음에 불 지름을 당하고 왔네요. 아하하하하. 어제 너무 떨어서, 마지막 꼭 하려던 한 마디를 못 하고 왔습니다. 마을 만들기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아 그 아줌마 몇 명이서 하는거?", "그게 뭐야?" 라고 반응을 보이곤 합니다 전국에는 천삼 백개의 마을 사업이 있고, 작년 삼 월 경기도를 시작으로 마을기업이 시작되었으며, 전국에는 수 백개의 마을 기업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 상당수는 정부에서 카테고리를 지정해 놓고 관심이 있던지 아니하던지에 관계없이, 사업 허가를 내주는 마을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어리석게도 이상주의자입니다. 그래서 마을 만들기는 (사실 마을은 이미 만들어져있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작업이 선행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동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대부분이 모르는, 관심자들만의 마을 만들기가 아니라, 마을에 사는 우리들의 마을 만들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둘밥 가슴에 불을 질러 주신 창원에서 만난 분들의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뚜룹빠~ 뚜빠~~~ 둘밥~~~~!!! 좋았어~!!!! 마을만들기 청년 섹션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었습니다. ▪ 프로그램명 : 마을만들기 청년이 말한다. 1. 취지 및 목적 ․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어떤
지난 봄 전국 마을 만들기 네트워크에서 청년섹션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마을만들기 사례발표를 해달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실 둘밥은 마을 만들기에 관심만 많을 뿐 아는 것이 크게 없습니다. 활동이 간접적으로 이어져있다 할 수도 있겠지만, 활동영역이 같으면서도 달라. 많이 망설였고, 가기 전날까지 어떤이야기를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직 배우는 입장이고 현장에 계신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이 계신데, .... 하면서요. '저 할 말이 참 뭐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하면 되요' '그러면 정말 제 마음가는 데로 하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드디어 어제. 7분 부터 둘밥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둘밥 앞에는 수원의 "이웃" 후에는 창원의 "소금" 사례가 발표 됩니다. 사실 떨려서 하고 싶은 말은 다 못하고 하려하지 않았던 말만 늘여놓고 왔네요. 마을 만들기를 잘모르고 이렇습니다 라고 의견을 개진할 단계가 아니라 이렇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뛰어야할 때라 생각해서 너무 떨렸고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래서 참 마음에 들지 않는 말들이 많고 서투른 마이크 잽이 이기에, 영상을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하다가 앞으로는 아마 다신 없을 일이기에~ ^^ 둘밥은 이제 둘밥을 열심히 으랏찻차 하겠습니다! "저는 농촌을 이 만큼 알아요. 우린 이런 좋은 사례가 있습니다 하면서 발표를 하러 다니진 않습니다...... 오늘 그 동안 선배님들을 엿보면서 무엇을 느꼈는가 하는 숙제를 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관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둘밥은 농촌과 마을을 정말 너무 몰랐습니다. 하여 배우기로 했습니다. 배우고 다듬어 사람들에게 알아주세요. 관심 가져 주세요. 외치고 알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둘밥도 둘러앉은 밥상을 배우고, 또 일반분들도 둘러앉은 밥상을 그리고 농촌을 또 같이 먹고 잘 사는게 무엇인지를 같이 배우고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현장에 계신 분들의 가슴에 불은 못 질렀지만 제 마음에 불 지름을 당하고 왔네요. 아하하하하. 어제 너무 떨어서, 마지막 꼭 하려던 한 마디를 못 하고 왔습니다. 마을 만들기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아 그 아줌마 몇 명이서 하는거?", "그게 뭐야?" 라고 반응을 보이곤 합니다 전국에는 천삼 백개의 마을 사업이 있고, 작년 삼 월 경기도를 시작으로 마을기업이 시작되었으며, 전국에는 수 백개의 마을 기업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 상당수는 정부에서 카테고리를 지정해 놓고 관심이 있던지 아니하던지에 관계없이, 사업 허가를 내주는 마을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어리석게도 이상주의자입니다. 그래서 마을 만들기는 (사실 마을은 이미 만들어져있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작업이 선행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동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대부분이 모르는, 관심자들만의 마을 만들기가 아니라, 마을에 사는 우리들의 마을 만들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둘밥 가슴에 불을 질러 주신 창원에서 만난 분들의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뚜룹빠~ 뚜빠~~~ 둘밥~~~~!!! 좋았어~!!!! 마을만들기 청년 섹션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었습니다. ▪ 프로그램명 : 마을만들기 청년이 말한다. 1. 취지 및 목적 ․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어떤
*최종업데이트 버젼
*2014 칸느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주요 수상작 리뷰
*2014 칸느 국제광고제 주요 수상작 리뷰
*Review on primary winning works of 2014 Cannes Lions Creativity festival
* 모든 자료의 저작권은 칸느위원회 canneslions.com 및
캠페인 수상작의 Clients 및Agency에 속해 있습니다.
* 해당자료는 자유롭게 발췌하여 활용가능하나 해당 자료를
원문 그대로 활용시는 연락바랍니다
[제8회 인터넷리더십] 희망해를 통해 본 온라인 모금 활용 Tip - 육심나daumfoundation
2012년 4월 18일~20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다음 스페이스에서 열린 다음세대재단 제8회 인터넷리더십 프로그램의 강의 자료입니다.
** 트위터(https://twitter.com/daumfoundation)
**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aumfoundation)
매거진의 옷을 입은 ‘밀레니얼 세대의 공익활동을 이해하고 촉진하기 위한 연구 프로젝트 (이하 ‘밀레니얼 프로젝트’)’의 결과 보고서이다. 밀레니얼 프로젝트는 동그라미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저티프로젝트가 진행하였으며, 1980년부터 2000년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가 연구의 대상이자 주축이 되어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이끌었다.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간 우리는 개인 및 그룹 인터뷰, 워크숍, 온라인 설문조사 등 다양한 채널로 670여 명의 밀레니얼들 그리고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5명의 리더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밀레니얼 세대는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떤 사회적 이슈에 관심 두고 있으며 그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 앞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이런 활동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말이다. 밀레니얼 프로젝트는 한 마디로, 밀레니얼에 대한, 밀레니얼을 위한, 밀레니얼에 의한 프로젝트이다.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미션을 수행하는 동그라미재단에서는 기회의 불평등을 함께 해소해가기 위해 ‘2015 공평한 기회(공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2015년 5월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기회불평등에 대한 국민인식조사’를 하였고, 그 첫 번째 과제로 ‘교육기회의 불평등’을 해결할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
2. Copyright
본 자료는 동그라미재단의 지원으로 개발되었으며, 저작권과 일체의 사용권리는 “안산YWCA“에 있습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의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CC BY-NC-ND)"에 따라 비영리 목적의 경우 사용 가능합니다.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4.0/
6. ► 빵이 좋아서
► 빵집아저씨가 무엇일까 궁금해서
► 주변에서 흔히 보는 프랜차이즈 제과점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 알고 싶어서
우리가 빵집아저씨를 선택한 이유
7. ► 가게의 위치가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
► 케이크 체험을 했을 경우, 케이크를 담아준 박스에 빵집아저씨들
에서 체험했다는 아무 증거가 없다.
► SNS를 잘 못하신다.
(이것의 해결방안으로 아저씨 한 분을 모셔 SNS를 가르쳐드린다)
► 나눠주신 전단지에 임팩트가 없다.
► 홍보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우리가 생각하는 빵집아저씨들 문제점
10. [ 전체적인 느낌 ]
► 새로운 빵들이 많아서 좋았고, 무엇보다 빵이 신선해서 좋았다.
[ 장점 ]
► 빵을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빨간빵 같은 직접 개발하신 빵이 있어서 참 좋았다.
► 마카롱도 직접 만들고 판매 하는 것도 좋았다.
베이커리 페어를 다녀온 후 소감
11. [ 단점 ]
► 시식 빵 옆에 명함이나 홍보지 같은 것을 놓았으면 사람들에게
한 번 더 홍보할 수 있을 텐데,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아쉬웠다.
► 홍보에 많이 신경을 쓰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여타 다른 빵집보다 빵의 종류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 빵의 모양이 흔하고 좋게 말해 덜 화려하다.
나쁘게 말하자면 안 예쁘다.
베이커리 페어를 다녀온 후 소감
13. ► 설문목적 : 빵집아저씨의 인지도를 알아보고, 홍보도 하기 위해서
► 설문내용 : 빵집아저씨를 ‘안다’, ‘모른다’
► 설문방법 : 질문을 하고 설문조사판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
► 설문장소 : 중앙역, 상록수역
► 설문대상 : 20대~50대 여성
► 설문인원 : 각 장소 당 100명씩
► 홍보와 추가 자료 : 빵집아저씨를 설명하는 홍보판
거리 설문조사 세부 계획
18. 연령 응답인원 안다 모른다
20대 67 5 62
30대 11 2 9
40대 10 0 10
50대 12 1 11
합계 100 8 92
중앙역팀 설문 조사 결과
19. 연령 응답인원 안다 모른다
20대 45 3 42
30대 15 1 14
40대 19 1 18
50대 21 0 21
합계 100 5 95
상록수역팀 설문 조사 결과
20. ► 참여한 사람은 20대(10대 포함)가 가장 많았고,
빵집아저씨를 아는 사람은 무척 적었다.
► 빵집아저씨들의 인지도가 매우 낮다는 것을 깨달았고,
홍보를 지금보다 훨씬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빵을 많이 구매하는 30~40대 주부의 응답이 적어서 아쉬웠다.
인지도 조사 후 소감
22. ► SNS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 빵집아저씨들 로고 스티커를 만들어 홍보할 때 사용하기
► 통일된 빵집아저씨들 간판 또는 현수막 사용하기
► 일반 동네 빵집에서 쓰는 포장지(ex-소보루 빵봉지)가 아닌
빵집아저씨들의 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포장지 사용하기
► 개발한 빵을 가지고 나가서 판매하면서 거리 홍보하기
빵집아저씨 홍보 방법
23. ► 크리스마스 시즌을 공략한 쿠폰이나 홍보 전단지를 제작한다.
► 공유 이벤트인 SNS를 이용하여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게 주변을 꾸민다.
► 크리스마스 특별 체험을 할 수 있게 한다.
► 빵집아저씨들만의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케이크를 꾸민다.
► 흔한 케이크가 아닌 빵집아저씨들만의 크리스마스빵을 개발한다.
빵집아저씨 홍보 방법 (크리스마스)
25. 애들이랑 같이 해서
즐거웠고, 협동하는
마음을 배웠다.
<강지윤,2학년>
준비하는과정이힘들고어렵기도했지만,우리의
의견들이모여서빵집아저씨들이잘되었으면좋겠다.
동영상
과제를 마치며… (인터뷰영상)
26. <김다은, 2학년>
나에게 청사진 프로젝트는
한 분야에 대한 시도이자 경험이다.
설문조사 할 때,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동영상
과제를 마치며… (인터뷰영상)
27. 과제를 마치며…
<백시은, 1학년>
청사진 프로젝트를 하면서 조금 힘든
점도 있었지만 나의 진로에 한걸음
다가가는 느낌이 들었고, 프로젝트를
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나아가는 것이
어려우면서도 좋았다. 앞으로 이런
일들을 하게 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또한 과제를 해나가면서 나의
진 로 를 돌 아 보 는 시 간 도 조 금 씩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위유빈, 1학년>
이 번 기 회 를 통 해 서 큰 대 기 업 들 보 다
동네빵집이 더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대형마트 보다 재래시장 같은 동네
가 게 들 이 다 시 일 어 날 수 있 는 계 기 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