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편안하게’ 가장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휘게(Hygge)족. 본 보고서에서는 킨포크 라이프를 잇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인 휘게족에 대해서 살펴보고, 이들의 특징은 무엇이며, 킨포크족과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인사이트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자세한 내용은 crevateshop.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미나 공지]
트럼프를 놓치다: 선거 여론조사와 빅데이터 분석 등 예측을 위한 대안 모색
주최: 한국정치조사협회 &
한국데이터사이언스학회
주관: 강석진 의원실
후원: 세계트리플미래전략학회(WATEF)
일시: 2016년 12월 21일 오후 2시
장소: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주제1: 4차산업혁명과 여론조사
발표자: 박한우교수(영남대 언론정보학과, WATEF회장)
주제2: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선거예측의 실제와 도전
발표자: 김도훈 박사(아르스프락시아 대표, WATEF부회장)
‘느긋하게, 편안하게’ 가장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휘게(Hygge)족. 본 보고서에서는 킨포크 라이프를 잇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인 휘게족에 대해서 살펴보고, 이들의 특징은 무엇이며, 킨포크족과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인사이트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자세한 내용은 crevateshop.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미나 공지]
트럼프를 놓치다: 선거 여론조사와 빅데이터 분석 등 예측을 위한 대안 모색
주최: 한국정치조사협회 &
한국데이터사이언스학회
주관: 강석진 의원실
후원: 세계트리플미래전략학회(WATEF)
일시: 2016년 12월 21일 오후 2시
장소: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주제1: 4차산업혁명과 여론조사
발표자: 박한우교수(영남대 언론정보학과, WATEF회장)
주제2: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선거예측의 실제와 도전
발표자: 김도훈 박사(아르스프락시아 대표, WATEF부회장)
미국 스탠퍼드 대학은 “2030년 인공지능과 생활(Artificial Intelligence and Life in 2030)”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하였음. 이 보고서는 인공지능(AI) 그 자체와 함께 인간과 공동체 사회에 대한 AI의 영향에 대해 장기적 관점에서 조사하는 ‘AI 100’ 프로젝트 중 첫 번째 과업으로, 전형적인 미국의 도시를 예로 들어 교통, 홈서비스 로봇 등 여덟 가지 분야에서 2030년경 AI 활용도를 예측한 것인데, AI가 미칠 영향이 광범위하므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권고
Powerpoint Search Engine has collection of slides related to specific topics. Write the required keyword in the search box and it fetches you the related results.
What does the future look like? Is it a dark space where we’re suffering from varying degrees of techamphetamine or are we heading towards a Utopian fantasy of abundance and harmony?
Understanding that our basic human needs and wants barely change, we explore the future state of a range of topics; from our need for physical sustenance through to our age-long fascination of transcending the limitations of our biology.
Looking at the future from a human perspective, our potential for greatness is teetering on a fine line between darkness and hope. We’re banking on the latter.
Artificial intelligence (AI) is everywhere, promising self-driving cars, medical breakthroughs, and new ways of working. But how do you separate hype from reality? How can your company apply AI to solve real business problems?
Here’s what AI learnings your business should keep in mind for 2017.
Study: The Future of VR, AR and Self-Driving CarsLinkedIn
We asked LinkedIn members worldwide about their levels of interest in the latest wave of technology: whether they’re using wearables, and whether they intend to buy self-driving cars and VR headsets as they become available. We asked them too about their attitudes to technology and to the growing role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in the devices that they use. The answers were fascinating – and in many cases, surprising.
This SlideShare explores the full results of this study, including detailed market-by-market breakdowns of intention levels for each technology – and how attitudes change with age, location and seniority level. If you’re marketing a tech brand – or planning to use VR and wearables to reach a professional audience – then these are insights you won’t want to miss.
꽃다운친구들 소개 (Introduction of Kochin)Kochin
꽃다운친구들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난 뒤 고등학교 진학을 잠시 보류하고 자기탐구, 여행과 놀이, 세상과의 관계형성 등을 경험하며 충분한 쉼을 누리고자 하는 1년의 방학입니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걷고 싶은 청소년들을 항상 기다립니다! ^^
http://kochin.kr
friend@kochin.kr
미국 스탠퍼드 대학은 “2030년 인공지능과 생활(Artificial Intelligence and Life in 2030)”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하였음. 이 보고서는 인공지능(AI) 그 자체와 함께 인간과 공동체 사회에 대한 AI의 영향에 대해 장기적 관점에서 조사하는 ‘AI 100’ 프로젝트 중 첫 번째 과업으로, 전형적인 미국의 도시를 예로 들어 교통, 홈서비스 로봇 등 여덟 가지 분야에서 2030년경 AI 활용도를 예측한 것인데, AI가 미칠 영향이 광범위하므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권고
Powerpoint Search Engine has collection of slides related to specific topics. Write the required keyword in the search box and it fetches you the related results.
What does the future look like? Is it a dark space where we’re suffering from varying degrees of techamphetamine or are we heading towards a Utopian fantasy of abundance and harmony?
Understanding that our basic human needs and wants barely change, we explore the future state of a range of topics; from our need for physical sustenance through to our age-long fascination of transcending the limitations of our biology.
Looking at the future from a human perspective, our potential for greatness is teetering on a fine line between darkness and hope. We’re banking on the latter.
Artificial intelligence (AI) is everywhere, promising self-driving cars, medical breakthroughs, and new ways of working. But how do you separate hype from reality? How can your company apply AI to solve real business problems?
Here’s what AI learnings your business should keep in mind for 2017.
Study: The Future of VR, AR and Self-Driving CarsLinkedIn
We asked LinkedIn members worldwide about their levels of interest in the latest wave of technology: whether they’re using wearables, and whether they intend to buy self-driving cars and VR headsets as they become available. We asked them too about their attitudes to technology and to the growing role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in the devices that they use. The answers were fascinating – and in many cases, surprising.
This SlideShare explores the full results of this study, including detailed market-by-market breakdowns of intention levels for each technology – and how attitudes change with age, location and seniority level. If you’re marketing a tech brand – or planning to use VR and wearables to reach a professional audience – then these are insights you won’t want to miss.
꽃다운친구들 소개 (Introduction of Kochin)Kochin
꽃다운친구들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난 뒤 고등학교 진학을 잠시 보류하고 자기탐구, 여행과 놀이, 세상과의 관계형성 등을 경험하며 충분한 쉼을 누리고자 하는 1년의 방학입니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걷고 싶은 청소년들을 항상 기다립니다! ^^
http://kochin.kr
friend@kochin.kr
[대학내일20대연구소] 2018 밀레니얼 세대 행복 가치관탐구 보고서(이슈페이퍼 2017-10)
[미래에셋 은퇴리포트 17호] 빅데이터로 본 노후에 관한 5가지 키워드
1. CONTENTS
Ⅰ. 빅데이터로 들여다 본 노후
Ⅱ. 노후에 관한 5가지 키워드
1. 홀로 - 나 혼자 산다
2. 친구 - 친구 뜨고 자녀 지고
3. 일 - 다시, 일하러 갑니다
4. 여행 - 노후의 로망
5. 텃밭 - 나만의 힐링캠프
Ⅲ. 행복한 노후를 위한 3요소
빅데이터로 본
노후에 관한 5가지 키워드
2015.02.25
정나라 연구원
02-3774-6979 | narajung@miraeasset.com
2. <요약>
◉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2011~2014년 상반기에 걸쳐 소셜미디어에 드러난 노후에
관한 담론 중 최근 언급량이 두드러지게 증가한 키워드 5개를 선정하여 분석함.
― 최근 언급량이 증가한 키워드로는 ‘홀로․친구․일․여행․텃밭’이 있었음.
①【홀로】‘홀로’ 살 노후에 대한 관심이 커진 반면, ‘가족’에 대한 언급은 감소함. 노후
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혼자 아플 것을 걱정하는 한편 스스로
가꿔갈 생활의 즐거움을 기대함.
②【친구】노후 연관어 순위에서 ‘친구’가 ‘자녀’를 앞서기 시작함. 특히 노후의 여행에
서 가장 많이 언급된 대상은 ‘친구’로 나타남.
③【일】‘일하다’가 크게 상승하면서 일자리가 노후 준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이슈로 등
장함. 노후를 위한 경제적 준비와 복지제도가 부족한 가운데, 일자리마저 줄어
드는 상황에 대한 걱정이 드러남.
④【여행】노후의 ‘여행’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커지고 있음. 여행은 행복과 여유를 상
징하는 노후의 로망임. 여행이 좋은 것은 친구와 함께 할 때, 등산할 때, 건강
함을 느낄 때로 나타났으며 젊을 때 벌어 노후에 누린다는 인식도 눈에 띔.
⑤【텃밭】노후와 ‘텃밭’에 대한 언급이 증가한 반면, ‘시골’은 감소함. 노후의 텃밭은 집
가까이에서 자연을 떠올릴 수 있는 장소이며 삶과 시간을 풍성하게 하는 곳으
로 여겨짐.
◉ 상기 5가지 키워드를 살펴보면, 노후를 준비할 때 ‘관계․소득․ 시간’이라는 3가지
요소가 필요함.
― ‘홀로’와 ‘친구’는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 ‘일’은 소득창출에 대한 고민, ‘여행’과 ‘텃밭’
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희망으로 볼 수 있음.
◉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3가지 요소 각각 균형잡힌 배분전략을 세워야 함.
― 관계배분 : 노후의 인간관계를 나, 가족, 친구로 분산투자하자.
― 소득배분 : 일과 연금을 병행하는 ‘연금겸업형’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자.
― 시간배분 : 일과 함께 여가생활(여행, 텃밭 가꾸기 등)을 즐기자.
3.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분석방법>
· 출처: 블로그, 트위터, 커뮤니티 등 총 11,461,350 건의 웹 문서
· 기간: 2011.1.1~2014.6.30 (총 분석기간 42개월)
· 방법: 자연어 처리를 기반으로 한 텍스트마이닝
· 분석: 미래에셋은퇴연구소, 다음소프트(DAUMSOFT, INC.)
Ⅰ. 빅데이터로 들여다 본 노후
◉ 최근 SNS가 일상화되면서 소셜미디어 상에서 노후에 대한 고민, 계획 등의 담론이
형성됨.
― 소셜미디어 상의 노후와 노후준비에 관련된 내용이 매년 8% 이상 증가하고 있음.
· 노후에 관해 언급한 웹 문서는 월평균 93,305건(2011년)에서 118,525건(2014년)으로 3년
간 27% 증가함.
― 소셜미디어 상의 노후에 관한 담론을 분석해보면 은퇴를 앞둔 세대와 더불어 SNS를
활발하게 이용하는 젊은 층의 은퇴관․노후관을 살펴볼 수 있음.
◉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소셜미디어에 드러난 노후에 관한 담론 중 최근 언급이
두드러진 키워드 5개를 선정함.
― ’11년~’14년 상반기까지 노후와 관련하여 언급수가 증가한 단어 중 의미 있는 5가지
로 ‘홀로․친구․일․여행․텃밭’ 키워드를 선정함.
◉ 본 리포트에서는 ‘홀로․ 친구․ 일․ 여행․ 텃밭’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은퇴준비에
관한 인식을 살펴보고 시사점을 얻고자 함.
․※ 이미지출처:www.tagxedo.com,www.thenounproject.com
4. Ⅱ. 노후에 관한 5가지 키워드
1. 홀로 - 나 혼자 산다
◉ 노후와 함께 언급되는 연관어1) 중 ‘홀로’는 대폭 증가한 반면 ‘가족’은 소폭 감소함.
― 홀로의 순위는 61위(’11년)에서 44위(’14년)로 17계단 상승하였으나, 같은 기간 가족은
26위에서 27위로 1계단 하락함.
◉ 홀로와 노후가 함께 언급된 경우, ‘중요하다․ 아프다․ 즐겁다’는 감성어2)가 나타남.
― ‘중요하다’는 말은 노후에 홀로 살기 위해서는 친구, 취미, 그리고 외로움을 견디는 것
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쓰임.
― 혼자 아플 때의 서러움과 스스로 가꿔갈 하루하루의 즐거움이 혼재함.
<도표1> 노후 연관어 중 ‘홀로․가족’ 순위 추이 <도표2> ‘노후+홀로’ 감성어
감성어 함께 언급되는 말
중요하다
‘친구’가 중요하다
‘취미’가 중요하다
외로움을 ‘견디는’ 게 중요하다
아프다
아프면 ‘서럽다’
‘자주’ 아프다
즐겁다
‘가꾸며’ 즐겁다
‘하루하루’ 즐겁다
<‘노후+홀로’ SNS 인용>
“통장에 27원만을 남겨두고 돌아가신 독거노인기사를 보고 든 생각. 지금의 현실을 개선하지 못
하면 그 누구도 저렇게 죽을 수 있다는 것”
“나이 들면서 노후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돈뿐만이 아니다. 혼자 밥먹고 혼자 커피마시고 혼
자 여행갈 줄 알아야 진정한 노후준비라고 할 수 있지.”
1) 연관어: 웹 문서에서 특정 단어와 함께 언급된 단어, 노후 연관어는 ‘노후’와 함께 언급된 단어를 의미함.
2) 감성어: 연관어 중 좋다, 싫다 등 감성을 나타내는 단어.
5. 2. 친구 - 친구 뜨고, 자녀 지고
◉ 노후 연관어 중에서 ‘친구’가 ‘자녀’보다 더 많이 언급되기 시작함.
― 노후와 친구를 함께 언급한 건수는 매년 13% 이상 증가함.
· 월평균 1,081건(2011년) → 1,550건(2014년)
― 2011년~2014년의 노후 연관어 순위에서 자녀는 7계단 하락한 반면(28위),
친구는 6계단 상승(25위)하며 2014년에는 자녀를 앞서기 시작함.
◉ 노후의 여행을 함께 하는 대상에서도 ‘친구’가 배우자보다 더 많이 등장함.
― 노후의 여행에 관한 대상 연관어3) 중 자신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친구
(2위)였으며, 배우자의 비중은 줄어듦.
· 친구는 순위에서 4년간 꾸준히 2위를 유지한 반면 부부(8위→13위), 남편(10위→11위),
아내(12위→14위)는 함께 언급되는 비중이 낮아짐.
<도표3> 노후 연관어 중 ‘친구․자녀’ 순위 추이 <도표4> ‘노후+여행’ 대상 연관어
순위 2011 2014
1 자신 자신
2 친구 친구
... ... ...
8 부부 자녀
9 스스로 여성
10 남편 남성
11 여성 남편
12 아내 부모
13 노인 부부
14 부모 아내
15 아빠 서로
<‘노후+친구’ SNS 인용>
“안 그래도 외로운 노년기, 친구도 없고 이웃도 없다면 쓸쓸함의 극에 달하겠죠? 아무래도 자식
들도 자기 삶에 바쁠테고요.”
“아버지가 친구분들이랑 경남 바닷가 쪽으로 2박 3일 여행을 다녀오셨나봐요. 내려가서 뵈니 아
주 좋아보이시더라구요. 남자들끼리만 가서 하루세끼 3일내내 반주는 꼭 하셨다고. ㅎㅎ”
3) 대상 연관어: 연관어 중 자신, 친구, 가족 등 대상을 나타내는 단어.
6. 3. 일 - 다시 일하러 갑니다
◉ 노후의 상황 연관어 중 ‘일하다’에 대한 언급이 30위에서 1위로 크게 상승하며
‘일’은 가장 중요한 이슈로 등장함.
― ‘일하다’의 순위가 30위에서 1위로 크게 상승했으며, ‘일자리․ 사업․ 창업’에 대한 언급
도 함께 늘어나 노후의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커졌음을 반영함.
· 일자리: 16위→6위, 사업: 5위→2위, 창업: 25위→17위
― 노후의 상황 연관어에서 상위 20위 가운데 6개가 일과 관련된 단어임.
· ‘일하다․사업․일자리․직업․창업․맞벌이’가 상위 20개 단어 언급건수의 36.1%를 차지함.
◉ 노후를 위한 경제적 준비나 복지제도가 ‘부족’하다는 인식 때문에 일자리를 알아
보지만 노후의 근로기회는 ‘줄어들고’ 있어 일자리에 대한 고민이 나타남.
― 노후를 위한 복지제도나 경제적 준비는 부족하다고 인식함.
― 노후의 일자리를 논할 때 ‘일할 기회가 줄어든다’, ‘직장에서 밀려나다’, ‘직장이 사라
진다’는 걱정이 큼.
<도표5> ‘노후’ 상황 연관어 순위 <도표6> ‘노후+일’ 연관어와 감성어
(단위: %)
2011 2014
연관어 비율* 연관어 비율*
1 수준 10.4% 일하다 14.7%
2 상황 9.2% 사업 8.3%
3 교육 8.8% 결혼 7.7%
4 결혼 8.4% 상황 7.6%
5 사업 7.5% 교육 7.5%
6 상태 6.9% 일자리 5.7%
... ... ... ... ...
15 직업 3.2% 직업 2.7%
16 일자리 3.2% 역할 2.5%
17 직장에서 3.2% 창업 2.5%
18 연말 2.7% 일상 2.3%
19 업무 2.6% 맞벌이 2.3%
... ... ... ... ...
30 일하다 - 출산 -
연관어 함께 언급되는 말
직장
직장이 ‘사라진다’
직장에서 ‘밀려나다’
직장을 ‘얻지 못하다’
복지
복지가 ‘부족하다’
복지제도를 ‘갖추지 못하다’
감성어 함께 언급되는 말
줄어들다
‘기회’가 줄어들다
‘일자리’가 줄어들다
부족하다
‘대비’가 부족하다
‘경제적 준비’가 부족하다
‘생활비’가 ‘부족하다
비율
*
: 단어 언급건수/상위 20개 단어의 언급건수
7. 4. 여행 - 노후의 로망
◉ 노후와 ‘여행’에 관한 언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노후 연관어 중 여행에 대한 언급은 매년 증가하여 87위(’11년)에서 59위(’14년)로 28계단
상승함.
― 노후에 떠나는 여행은 은퇴 후 누리는 행복(1위)과 여유(2위)를 떠올리게 하는 하나의
로망이며, 갈수록 매력적이고 건강한 것으로 자리매김함.
· ‘매력적․건강’의 순위는 각각 17위에서 8위로, 61위에서 43위로 상승함.
◉ 노후의 여행은 ‘좋은’ 것, 돈 벌어 노후에 누리는 것으로 인식됨.
― 노후 여행이 좋은 때는 ‘친구와 함께할 때 좋다’, ‘건강해서 여행갈 수 있으니 좋다’,
‘등산할 때 좋다’ 등으로 나타남.
― 노후 여행의 특이한 연관어로 ‘돈 벌다’가 나타나는데, 이는 ‘젊을 때 돈 벌어 노후에
여행을 즐긴다’는 내용임.
<도표7> 노후 연관어 중 ‘여행’ 순위 추이 <도표8> ‘노후+여행’ 감성어
감성어 함께 언급되는 말
좋다
‘친구’가 좋다
‘건강’해서 좋다
‘등산’할 때 좋다
돈 벌다 ‘젊을 때’ 돈 벌다
<‘노후+여행’ SNS 인용>
“은퇴한 후에 하고 싶은 일을 물으면 제일 먼저, 많이 나오는 대답이 ‘해외여행’이에요. 친구들
다 하나같이. ^^”
“울아부지 퇴직 후 빨간날이면 친구들과 등산, 여행 가시느라 정신 없으셔서ㅋ 젊어 고생하시고
누리는 윤택한 말년이랄까요. 꽃보다할배 실제판인 셈이죠!”
8. 5. 텃밭 - 나만의 힐링캠프
◉ 노후와 관련된 장소 중 ‘텃밭’에 대한 언급이 늘어난 반면, ‘시골’은 하락함.
― 텃밭은 노후와 함께 언급되는 장소 중에서 순위가 크게 상승(46위→27위)함.
― 반면 시골은 노후의 장소 연관어4) 순위에서 5계단 하락하며 18위에 머물렀는데, 최근
도시에서 노후를 보내고자 하는 은퇴자들의 니즈가 강화된 결과로 보임.
◉ 텃밭은 자연을 떠올리게 하는 ‘좋은’ 장소이며 삶과 시간을 ‘풍성’하게 해주는
공간으로 인식됨.
― 노후의 텃밭은 맑은 공기, 산을 떠올리게 하는 자연친화적인 좋은 느낌을 줌.
― 텃밭을 가꾸는 것은 노후에도 지속적으로 가능한 일이면서 삶과 시간을 풍성하게 해
주는 것임.
<도표9> 노후 연관어 중 ‘시골․텃밭’ 순위 추이 <도표10> ‘노후+텃밭’ 감성어
감성어 함께 언급되는 말
좋다
‘공기’가 좋다
‘산’이 좋다
가능하다
‘지속적’으로 가능하다
‘생활’이 가능하다
풍성하다
‘삶’이 풍성하다
‘시간’이 풍성하다
<‘노후+텃밭’ 관련 SNS 인용>
“어머니께서 수확이라는 뚜렷한 목적이 없어도 텃밭 자체를 가꾸면서 심신이 안정된다고 하시더
라고요”
“텃밭에 가면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알려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져요. 나이가 드신만큼 지혜는
더욱 깊어졌으니까요”
4) 장소 연관어: 연관어 중 집, 길거리 등 장소를 나타내는 단어.
9. III. 행복한 노후를 위한 3요소
◉ 빅데이터 분석 결과, 노후의 인간관계와 소득창출에 대한 고민과 동시에 한편
으로는 길어진 노후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자 하는 희망이 나타남.
― ‘홀로’와 ‘친구’는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 ‘일’은 소득창출에 대한 고민, ‘여행’과 ‘텃밭’
은 즐거운 시간을 희망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음.
◉ 빅데이터로 본 노후에 관한 5가지 키워드는 ‘관계․소득․시간’의 3요소로 집약됨.
※직선: 직접적 관계, 점선: 간접적 관계
◉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관계․소득․시간’의 3요소가 필요하며, 각 요소 내에서도
균형잡힌 배분전략을 세워야 함.
<끝>
10.
11. 미래에셋은퇴리포트 지난호
[01] 은퇴파산을 막는 자산관리 3원칙, 2013.1
[02] 은퇴준비, 남편따로 아내따로!, 2013.3
[03] 저금리, 티핑포인트 그리고 인적자산, 2013.4
[04] 인생후반을 좌우하는 5대리스크, 2013.4
[05] 4050 중산층 가계수지의 明과 暗, 2013.8
[06] 은퇴자 가계수입의 이중추락과 양극화, 2013.9
[07] 은퇴자산배분에서 종신연금의 적정비율, 2013.11
[08] 60대 은퇴자의 주거특징과 시사점, 2013.12
[09] 인출시기의 자산관리 방식, 2014.2
[10] 주택연금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2014.4
[11] 부부적정 은퇴생활비 추정, 2014.7
[12] 은퇴소득 300만들기 전략, 2014.9
[13] 초저금리 시대, DB형 퇴직연금에 없는 3가지, 2014.9
[14] 연금전환율을 활용한 연금포트폴리오 만들기, 2014.11
[15] 평안한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5원칙, 2014.12
[16] 인터스텔라에서 배우는 초저금리의 법칙 3가지, 2015.1
은퇴리포트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retirement.miraeasset.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