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1월 지식콘서트
강원국 메디치미디어 주간
강원국 주간의 책들
글을 잘 쓰기 위해 필요한 다섯 가지
● 생각
● 무조건 쓰기
● 자료 찾기
● 고쳐 쓰기
● 잘 살기(!!)
생각 - 자신의 생각이 없다면 글을 쓸 수
없다
● 리더: 반드시 답을 줘야 하는 자리
○ 대통령이 하는 일: 의사 소통, 의사 결정 → 모두 생각
이 필요
○ 매일 아침 청와대에서 열리는 비서관과의 회의: 생각
이 없다면 비서들에게 제대로 된 답을 주지 못함 →
국정 운영 실패
○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이 생각을 키우기 위해 한
일들
■ 독서 / 토론 / 학습 / 관찰 / 메모
생각 - 생각하는 방법 (1/2)
● 위에서 생각하기: 사안을 한 단어로 규정해 보
기
● 다각도로 생각하기: 사안의 다양한 면을 찾아
보기
● 다단계로 보기: 인과관계를 따져 보기
○ 일본 속담 “바람이 불면 나무통이 잘 팔린다" → 바람
이 불면 모래가 날리고, 모래가 날리면 눈이 나빠지
고, 눈이 나빠지면 장님이 양산되고, 장님이 연주할
샤미센이 많이 필요해지고, 샤미센을 만들기 위해 고
양이 가죽이 필요해 고양이가 많이 잡히고, 고양이가
줄어서 쥐가 늘어나고, 쥐가 늘어나서 나무통을 갉아
먹고, 결국 나무통 수요가 늘어난다!
생각 - 생각하는 방법 (2/2)
● 통념을 거부해 보기: 통념이 틀렸다고 가정하
고 생각해 보기
● 과거 사안과 비교하여 공통점/차이점 찾기
● 진영 논리에서 보기: 명분 vs. 실리, 현상 vs.
본질
○ 보통의 신문 칼럼은 본질을 찾기 위해 현상을 나열한
다
● 어떤 사안에 대한 이유를 3가지 찾아 보기
무조건 쓰기 - 쓰지 않으면 늘지 않는다
● 글 쓰기가 막막한 이유
○ 욕심 때문에: 지식을 과시하고픈 마음, 멋지게 쓰고픈
욕심
○ 두려워서: 독서량이 부족하고 재능이 없다는 지레 겁
먹음
○ → 모두 기우(杞憂)
● 자신의 역량이 80인데 100의 글을 쓰려면 안
됨
○ 아는 것은 여기까지라고 인정하고 거기까지만 쓰면
됨
○ “내 생각은 이러하니 당신들이 어쩔 텐가”하는 배짱이
필요
○ 있는 그대로 자신을 드러내려 해야지 과장하면 안 됨
무조건 쓰기 - 있는 그대로 쓰기
● 있는 그대로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들
○ 생각나는 것을 쓰기: 경험, 이미 생각해 본 것들을 개
요 없이 무작정 써 보기
○ 일단 주제만이라도 한 문장으로 생각해 보기
○ 생각나는 단어들을 써 보기
○ 소제목들을 써 보기 → 내용으로 구성됨
○ 말을 해 보기
■ 글은 안 되도 말은 되는 사람들이 있다!
●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음
● 자료원
○ 네이버 상세검색 → 칼럼(칼럼은 사실이 대부분임)
○ Yes24에서 검색한 책의 목차
● 회사일을 잘 한다는 것 = 자료를 잘 찾는 것
○ 회사에서의 글은 ‘제품'이므로 메뉴얼대로 만들 수 있
고 특정 목적을 만족시키면 됨
○ 회사 글쓰기의 가장 좋은 자료는 “상사의 말"
자료 찾기 - 글은 자료를 찾아 요약한 것
이다
고쳐 쓰기 - 잘 쓴 글은 ‘잘 고쳐 쓴 글'
● 글쓰기가 10%라면 고쳐 쓰기는 90%
● 글에 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분명함
○ 오답을 없애는 과정이 바로 고쳐 쓰기
○ 대표적인 글의 오답: 군더더기
● 고치는 방법
○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기: 타인의 평가에 주눅들 필요
없음. 독자가 없는 글은 의미 없는 글이므로
○ 소리내어 읽어 보기
잘 살기 - 평소에 잘 해야 잘 읽힌다
● 윗사람은 항상 불안해 한다
○ 윗사람에게 보고서를 메일로 보내거나 게시판에 올릴
때의 한 줄이 중요함
○ 그 한 줄로 이 보고서에 나는 최선을 다 했고 다른 건
안 봐도 이것만 보면 된다는 확신을 줘야 함
● 가장 좋은 보고서
○ 상사의 생각대로 쓴 보고서 → 상사의 생각이 옳다는
근거를 합리적으로 제시한 것
잘 살기 - 평소에 잘 해야 잘 읽힌다
● 윗사람의 생각을 알아내는 방법
○ 윗사람에게 빠져 있으면 됨
○ 가장 좋은 것은 윗사람이 존경할 만한 분일 때
■ “우리 보스가 더 위의 보스에게 깨지지 않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만한 보스!
● 윗사람은 보고서를 보기 전에 판단을 끝냄
○ 그래서 평소에 잘 해야 한다!
○ 간디의 묘비명 “나의 삶이 나의 메시지이다"
■ 작성자 주: 팩트 체크는 못 해봤음
Q&A 중 흥미로운 질문
● 어쩔 수 없이 윗사람의 생각과 반대되는 글을
써야 할 때는 어쩌죠?
○ 회사 글쓰기의 가장 좋은 자료는 상사의 말!
○ 보고받을 사람과 수시로 소통할수록 좋은 보고서를
쓸 수 있고 채택 확률도 높아짐
○ 윗사람의 생각과는 반대되지만 좋은 아이디어라면 위
사람과 자주 소통해서 그것이 상사의 아이디어인 양
착각하게 만든 후 보고해야 함.
시사점 (작성자의 私見)
● 좋은 글이 나오는 조직은 자유로운 소통이 가
능한 조직
○ 조직 안에서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다면 보고자가
보고받을 사람의 마음을 읽기 위한 노력에 드는 수고
가 줄 수 있음
○ 독심술에 들어갈 노력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데에 쓰면 창의적인 해결책을 내는 조직이 될 수 있을
듯

150124 1월 조선비즈 지식콘서트 강원국 메디치미디어 주간

  • 1.
  • 2.
  • 3.
    글을 잘 쓰기위해 필요한 다섯 가지 ● 생각 ● 무조건 쓰기 ● 자료 찾기 ● 고쳐 쓰기 ● 잘 살기(!!)
  • 4.
    생각 - 자신의생각이 없다면 글을 쓸 수 없다 ● 리더: 반드시 답을 줘야 하는 자리 ○ 대통령이 하는 일: 의사 소통, 의사 결정 → 모두 생각 이 필요 ○ 매일 아침 청와대에서 열리는 비서관과의 회의: 생각 이 없다면 비서들에게 제대로 된 답을 주지 못함 → 국정 운영 실패 ○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이 생각을 키우기 위해 한 일들 ■ 독서 / 토론 / 학습 / 관찰 / 메모
  • 5.
    생각 - 생각하는방법 (1/2) ● 위에서 생각하기: 사안을 한 단어로 규정해 보 기 ● 다각도로 생각하기: 사안의 다양한 면을 찾아 보기 ● 다단계로 보기: 인과관계를 따져 보기 ○ 일본 속담 “바람이 불면 나무통이 잘 팔린다" → 바람 이 불면 모래가 날리고, 모래가 날리면 눈이 나빠지 고, 눈이 나빠지면 장님이 양산되고, 장님이 연주할 샤미센이 많이 필요해지고, 샤미센을 만들기 위해 고 양이 가죽이 필요해 고양이가 많이 잡히고, 고양이가 줄어서 쥐가 늘어나고, 쥐가 늘어나서 나무통을 갉아 먹고, 결국 나무통 수요가 늘어난다!
  • 6.
    생각 - 생각하는방법 (2/2) ● 통념을 거부해 보기: 통념이 틀렸다고 가정하 고 생각해 보기 ● 과거 사안과 비교하여 공통점/차이점 찾기 ● 진영 논리에서 보기: 명분 vs. 실리, 현상 vs. 본질 ○ 보통의 신문 칼럼은 본질을 찾기 위해 현상을 나열한 다 ● 어떤 사안에 대한 이유를 3가지 찾아 보기
  • 7.
    무조건 쓰기 -쓰지 않으면 늘지 않는다 ● 글 쓰기가 막막한 이유 ○ 욕심 때문에: 지식을 과시하고픈 마음, 멋지게 쓰고픈 욕심 ○ 두려워서: 독서량이 부족하고 재능이 없다는 지레 겁 먹음 ○ → 모두 기우(杞憂) ● 자신의 역량이 80인데 100의 글을 쓰려면 안 됨 ○ 아는 것은 여기까지라고 인정하고 거기까지만 쓰면 됨 ○ “내 생각은 이러하니 당신들이 어쩔 텐가”하는 배짱이 필요 ○ 있는 그대로 자신을 드러내려 해야지 과장하면 안 됨
  • 8.
    무조건 쓰기 -있는 그대로 쓰기 ● 있는 그대로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들 ○ 생각나는 것을 쓰기: 경험, 이미 생각해 본 것들을 개 요 없이 무작정 써 보기 ○ 일단 주제만이라도 한 문장으로 생각해 보기 ○ 생각나는 단어들을 써 보기 ○ 소제목들을 써 보기 → 내용으로 구성됨 ○ 말을 해 보기 ■ 글은 안 되도 말은 되는 사람들이 있다!
  • 9.
    ● 태양 아래새로운 것은 없음 ● 자료원 ○ 네이버 상세검색 → 칼럼(칼럼은 사실이 대부분임) ○ Yes24에서 검색한 책의 목차 ● 회사일을 잘 한다는 것 = 자료를 잘 찾는 것 ○ 회사에서의 글은 ‘제품'이므로 메뉴얼대로 만들 수 있 고 특정 목적을 만족시키면 됨 ○ 회사 글쓰기의 가장 좋은 자료는 “상사의 말" 자료 찾기 - 글은 자료를 찾아 요약한 것 이다
  • 10.
    고쳐 쓰기 -잘 쓴 글은 ‘잘 고쳐 쓴 글' ● 글쓰기가 10%라면 고쳐 쓰기는 90% ● 글에 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분명함 ○ 오답을 없애는 과정이 바로 고쳐 쓰기 ○ 대표적인 글의 오답: 군더더기 ● 고치는 방법 ○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기: 타인의 평가에 주눅들 필요 없음. 독자가 없는 글은 의미 없는 글이므로 ○ 소리내어 읽어 보기
  • 11.
    잘 살기 -평소에 잘 해야 잘 읽힌다 ● 윗사람은 항상 불안해 한다 ○ 윗사람에게 보고서를 메일로 보내거나 게시판에 올릴 때의 한 줄이 중요함 ○ 그 한 줄로 이 보고서에 나는 최선을 다 했고 다른 건 안 봐도 이것만 보면 된다는 확신을 줘야 함 ● 가장 좋은 보고서 ○ 상사의 생각대로 쓴 보고서 → 상사의 생각이 옳다는 근거를 합리적으로 제시한 것
  • 12.
    잘 살기 -평소에 잘 해야 잘 읽힌다 ● 윗사람의 생각을 알아내는 방법 ○ 윗사람에게 빠져 있으면 됨 ○ 가장 좋은 것은 윗사람이 존경할 만한 분일 때 ■ “우리 보스가 더 위의 보스에게 깨지지 않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만한 보스! ● 윗사람은 보고서를 보기 전에 판단을 끝냄 ○ 그래서 평소에 잘 해야 한다! ○ 간디의 묘비명 “나의 삶이 나의 메시지이다" ■ 작성자 주: 팩트 체크는 못 해봤음
  • 13.
    Q&A 중 흥미로운질문 ● 어쩔 수 없이 윗사람의 생각과 반대되는 글을 써야 할 때는 어쩌죠? ○ 회사 글쓰기의 가장 좋은 자료는 상사의 말! ○ 보고받을 사람과 수시로 소통할수록 좋은 보고서를 쓸 수 있고 채택 확률도 높아짐 ○ 윗사람의 생각과는 반대되지만 좋은 아이디어라면 위 사람과 자주 소통해서 그것이 상사의 아이디어인 양 착각하게 만든 후 보고해야 함.
  • 14.
    시사점 (작성자의 私見) ●좋은 글이 나오는 조직은 자유로운 소통이 가 능한 조직 ○ 조직 안에서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다면 보고자가 보고받을 사람의 마음을 읽기 위한 노력에 드는 수고 가 줄 수 있음 ○ 독심술에 들어갈 노력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데에 쓰면 창의적인 해결책을 내는 조직이 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