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은 한성, 경성, 서울의 시간이 어울어 독특한 아름다음을 간직한 마을입니다. 소중한만큼 보존해야하기도 하고 새로운 시간을 머금어 진화도 필요합니다. 북촌의 인기가 날로 커가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북촌을 찾다보니 화장실 부족으로 여행객도 마을주민도 불편합니다. 어떻게 하면 화장실 부족 문제를 서로 협력해서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커뮤너티를 공고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런 질문에서 하나의 아이디어로 개방형 화장실 갤러리를 제안합니다.
남쪽 끝 도시 여수에 평생 집과 시장만을 알아 ‘집시’라 불리는 시장 아줌마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노래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아가며 합창단을 만들고, 그것을 지속하기 위해 기업을 만들고 사업을 키우는 이야기, ‘여수의 부엌 주식회사’를 소개합니다.
정부의 전통시장 지원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의 일환으로 시장 안에 설치되었던 노래방이 30여년간 교류가 많지 않았던 전통시장의 아줌마들을 하나 둘 모으게 되고 이들은 합심해 ‘동백아가씨합창단‘이라는 합창단까지 만들게 됩니다.
그런데 오래가지 않아 운영에 필요한 지원금이 끊기게 되면서 합창단은 해체 위기를 맞게 됩니다. 다행히 지역신문에 그 현실이 보도 되면서 주민과 공무원들의 관심을 얻게 되어 다시 지속할 수 있게 되는데, 그때부터 아줌마들은 앞으로 언제든 지원금이 끊기면 합창단이 해체될 수 있겠다는 현실을 깨닫게 되면서 합창단을 지속할 방안을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커뮤니티디자인연구소 이상환 소장은 이들을 도와 각자의 강점을 찾고 이것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 자리잡게 할 수 있도록 회사를 설립하게 하는데 그것이 바로 ‘여수의 부엌 주식회사’입니다.
‘여수의 부엌’은 지역 요리전문가를 발굴해 요리 경연대회를 열고 이를 통해 레시피를 개발합니다. 차별화 된 레시피는 지역 특산물로 한 가족이 3번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으로 패키징 되어 집에서 물만 붓고 끊이면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식재료 배송 서비스로 발전되게 됩니다. 대표 상품으로는 가오리찜 '앗싸 가오리' 등... 많은 사연과 가능성을 안고 있는 사업이지만, 현재는 해산물 중심의 식재료 사업인 관계로 후쿠시마 사태로 인해 잠정 중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사업의 성패와는 별개로 ‘동백아가씨합창단‘ 아줌마들은 스타킹에 출연해 우승하게 되면서 지역 거리공연에 초청되는 등 동네의 스타가 되었다고 합니다.
보세요. 따뜻한 디자인,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죠?
디자인 개발 : 커뮤니티디자인연구소 이상환 대표
관련 기사 :
“노래 덕에 시장 활력…여수명물 됐지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79510.html
여수교동시장 동백아가씨합창단 & 여수의 부엌. 전통시장은 살리고~! 지역은 보듬고~!
http://www.sijang.or.kr/data/bbs_append/201202/20120227094213921.pdf
커뮤니티 디자인 연구소의 프로젝트
http://cafe.daum.net/hybridedu/QL5o/123?sns=facebook
이상환 (사)커뮤니티디자인연구소 소장 인터뷰
http://www.kmua.or.kr/paper/special.asp?pmode=view&IDX=3467&p=1&Foreword=%C5%AC%B7%CE%C1%EE%BE%F7
서울시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은 한성, 경성, 서울의 시간이 어울어 독특한 아름다음을 간직한 마을입니다. 소중한만큼 보존해야하기도 하고 새로운 시간을 머금어 진화도 필요합니다. 북촌의 인기가 날로 커가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북촌을 찾다보니 화장실 부족으로 여행객도 마을주민도 불편합니다. 어떻게 하면 화장실 부족 문제를 서로 협력해서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커뮤너티를 공고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런 질문에서 하나의 아이디어로 개방형 화장실 갤러리를 제안합니다.
남쪽 끝 도시 여수에 평생 집과 시장만을 알아 ‘집시’라 불리는 시장 아줌마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노래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아가며 합창단을 만들고, 그것을 지속하기 위해 기업을 만들고 사업을 키우는 이야기, ‘여수의 부엌 주식회사’를 소개합니다.
정부의 전통시장 지원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의 일환으로 시장 안에 설치되었던 노래방이 30여년간 교류가 많지 않았던 전통시장의 아줌마들을 하나 둘 모으게 되고 이들은 합심해 ‘동백아가씨합창단‘이라는 합창단까지 만들게 됩니다.
그런데 오래가지 않아 운영에 필요한 지원금이 끊기게 되면서 합창단은 해체 위기를 맞게 됩니다. 다행히 지역신문에 그 현실이 보도 되면서 주민과 공무원들의 관심을 얻게 되어 다시 지속할 수 있게 되는데, 그때부터 아줌마들은 앞으로 언제든 지원금이 끊기면 합창단이 해체될 수 있겠다는 현실을 깨닫게 되면서 합창단을 지속할 방안을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커뮤니티디자인연구소 이상환 소장은 이들을 도와 각자의 강점을 찾고 이것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 자리잡게 할 수 있도록 회사를 설립하게 하는데 그것이 바로 ‘여수의 부엌 주식회사’입니다.
‘여수의 부엌’은 지역 요리전문가를 발굴해 요리 경연대회를 열고 이를 통해 레시피를 개발합니다. 차별화 된 레시피는 지역 특산물로 한 가족이 3번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으로 패키징 되어 집에서 물만 붓고 끊이면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식재료 배송 서비스로 발전되게 됩니다. 대표 상품으로는 가오리찜 '앗싸 가오리' 등... 많은 사연과 가능성을 안고 있는 사업이지만, 현재는 해산물 중심의 식재료 사업인 관계로 후쿠시마 사태로 인해 잠정 중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사업의 성패와는 별개로 ‘동백아가씨합창단‘ 아줌마들은 스타킹에 출연해 우승하게 되면서 지역 거리공연에 초청되는 등 동네의 스타가 되었다고 합니다.
보세요. 따뜻한 디자인,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죠?
디자인 개발 : 커뮤니티디자인연구소 이상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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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79510.html
여수교동시장 동백아가씨합창단 & 여수의 부엌. 전통시장은 살리고~! 지역은 보듬고~!
http://www.sijang.or.kr/data/bbs_append/201202/2012022709421392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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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and your dimension using CODE
CODING, 그것은 21세기 자신의 철학을 표현하고,
행동으로 전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뛰어난 언어이자 효율적인 도구입니다.
Circulus 는 CODING 을 통해 거리의 제약 없이 사람과 사람간에 대화를 나누고, 생각을 기계와 기계와의 연결을 통해 현실화 할 수 있는 세계를 제공합니다.
Service Site > http://www.circul.us
Intro Video > http://www.youtube.com/watch?v=WqexMZfv7DU
Facebook Group > https://www.facebook.com/groups/loofin/
2016년 11월 모 대학에서 IT 계열 전공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진로 특강 자료입니다.
앞쪽의 제반 내용들은 다양한 자료들을 정리하면서 제 생각을 담았습니다.
이 자료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5가지 유형의 현직 선배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현실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정리한 부분입니다.
IT 분야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삶의 모색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자료를 공개합니다.
꿈꾸는 데이터 디자이너 시즌2 교육설명회 슬라이드 입니다. 시즌2에 대한 정보와 시즌1에서의 결과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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