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보통 인맥, 네트워크, 추천 등으로 알게 됩니다. 조직 내부에 연구를 해봤던 분들이
있기 때문에 기관별 연구자 풀에서 연구자를 추려내서 업무를 진행합니다.”
“실무자에게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은, A라는 연구과제를 하고 싶어도 A를 하는
사람을 찾기가 너무 힘들다보니 A라는 연구과제 자체가 오히려 검증되지 않았다고
생각이 되는거죠. B,C,D,E를 연구하시는 분들을 데리고 A를 만들어야 하는데 여기서
실무자의 문제는 A를 만들고 싶은데 B,C,D,E로 만들어야 하니까 부담이 되는 겁니다.”
“연구자들과의 협업을 위해서는 "라포" 형성에 시간을 많이 들입니다. 주요사업 하기
전에 아닌 사업부터 계속해서 코웍을 해보면서 계속 검증하는거죠.
그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컨택과 라포 형성에 들어갑니다. 만약 1월에서
12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이면 1월부터 6월까지 라포 형성을 하고, 7월부터 콘텐츠
제작에 들어가는거죠. 그럼에도 서로 어긋나는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A연구소 연구기획담당 B씨
문제의식
6. 6
시장 현황
연구 외
연구
연구자 네트워킹
개별 연구자
연구자 SNS형 지식공유 서비스
연구자 논문공유 서비스
랩실 평점 서비스 +
익명 커뮤니티 운영
연구자 자유게시판 + 채용공고
주제별
연구자
지식교류
연구자 커뮤니티
논문공유
주제별
커리큘럼
제공
연구모임
연구자 채용/모집/공고
정보공유 커뮤니티
10. 연구자는 구직과정에서
1)연구자에게 적합한 구직기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렵고
2)구직기관에 연구자의 정보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원하는 기관에 구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문제 정의
11. (1) 정보 인프라의 부재
기관과 연구자 입장에서 서로 참조할만한 정보가 제한적으로 제공
(2) 분절화된 연구자 네트워크
연구자 간에 교류할 수 있는 장이 제한적이어서 네트워크를 통한
추천을 할 때에 왜곡 발생
(e.g., 학연, 지연, 혈연 등을 통한 채용)
핵심 원인
12. (1) 연구자 개별의 정보가 가공되지 않음
이력서만으로는 연구자의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려움
연구 실적에 대한 세부정보를 얻기 어려움
(2) 기존 연구자 채용 사이트의 편의성 부족
기존의 서비스들은 채용 혹은 연구실적 관리에 치중되어 있으며
서비스의 UX/UI가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다.
채용 및 교류에 특화된 연구자별 프로필 관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기능적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