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럼은 국내 대학(원)생들의 미래 에너지 산업의 인재 양성을 위한 비영리 프로그램인 STUDENT ENERGY LAB*의 일환으로 에너지 자립, 기술, 정책, 경제에 대해서 학습한 학생들이 서울의 에너지 자립 마을에 2020년 비전과 중장기 계획, 추진 전략들을 직접 수립해본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포럼입니다.
*SEL은 루트에너지의 제안으로 2014년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입니다.
<sel협력>
- 담당자: 윤태환(010-3394-0451)
- 이메일: th.yoon@rootenergy.co.kr
- 페이스북: @studentenergylab
본 포럼은 국내 대학(원)생들의 미래 에너지 산업의 인재 양성을 위한 비영리 프로그램인 STUDENT ENERGY LAB*의 일환으로 에너지 자립, 기술, 정책, 경제에 대해서 학습한 학생들이 서울의 에너지 자립 마을에 2020년 비전과 중장기 계획, 추진 전략들을 직접 수립해본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포럼입니다.
*SEL은 루트에너지의 제안으로 2014년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입니다.
<sel협력>
- 담당자: 윤태환(010-3394-0451)
- 이메일: th.yoon@rootenergy.co.kr
- 페이스북: @studentenergylab
서비스디자인으로 전통시장 살리기
ㅇ 개발기간 : 2014.11.01 ~ 2015.12.31
ㅇ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ㅇ 주관 : 한국디자인진흥원
ㅇ 연구개발 : 알마덴디자인리서치
ㅇ 협력 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
* 결과보고서 내려받기 : http://goo.gl/4v0aJh
1. 왜 전통시장에 서비스디자인이 필요한가?
사람, 경제, 문화가 만나는 역사적 장소, 전통시장은…
- 상인과 고객의 소통의 광장,
- 생활의 정보를 교환하는 체험의 장,
- 고향의 기억, 정서적 회복을 경험하는 휴식처가 되어야 합니다.
불편하고 오래된 이미지의 전통시장은 대형 유통점에 밀려 사라지는 상황이다. 한국 정부는 ’08년부터 5년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조 1천억원의 정부 예산을 지원할만큼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매출은 35%로 감소 중이다. 결과적으로 전통시장 2014년 매출액은 20조1천억원으로 2002년 41조에서 10년간 절반이 되었다. 반면 같은 기간 대형마트 매출은 두 배 가량 확대되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방법론의 부재 속에서 개별시장들의 특성과 상황들이 고려되지 않은 채 성공 아이템 중심으로 일률적으로 지원 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아니라 시장의 서비스 제공자인 상인의 입장에서 서비스 혁신 방안을 구상하고 실행해 왔다는 점이 근본적 문제라고 할 수 있다.
2. 어떤 과정과 방법으로 디자인하였는가?
“전통시장에 활력 불어넣기, 서비스디자인으로 문제를 다시 보자! ”
한국디자인진흥원은 그간 전통시장 사업의 한계를 넘어 향후 고객 중심의 매력적인 전통시장으로 변화시키는 디자인주도의 전통시장 혁신 사례를 만들기 위해 디자인기업인 알마덴디자인리서치와 함께 서비스디자인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부여시장에 시범적용 해보았다.
문제인식부터 최종 적용안 도출까지 눈에 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문제점들과 많은 이해관계자들의 숨은 니즈를 발견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론들을 적용하였다.
- 시장상인/고객 되어보기 (Role-playing)
- 전통시장 전략 분석 프레임워크 개발
- 이해관계자 협력워크숍으로 아이디어개발
- 아이디어 선정을 위한 평가방법 개발
- 시범적용 및 반복적 개선
- 개발 과정 체계화
3. 무엇을 디자인하였나?
전통시장(‘부여중앙시장’)의 본질적 역량과 고객 특성 분석에 기반한 지역 맞춤형, 고객 맞춤형 시장 활성화 전략을 개발하여 수요자 중심의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를 부여중앙시장에 적용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성과를 도출하였다.
15개의 제품/서비스 개발, 핵심 8개 서비스모델 시범 운영
* 제품개발 : 연꽃 도깨비빵 개발
* 비즈니스모델 개발 : 청년 오일장, 주스 방앗간
* 시장 활성화 서비스 : 최고맛집 컨테스트, 시장상징개발, 안내센터 서비스 등
* 시장에 서비스디자인 적용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 가이드 북 개발
4. 어떻게 적용되었고 확산되고 있나?
“서비스디자인 적용 이후… 부여 전통시장, 이렇게 좋아졌어요”
부여중앙시장 유입고객 31% 증가
1부스 1일 평균매출 30만원 달성
평균 점포매출 67% 증가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적용은 환경 개선 사업, 상품권 발행 등 기존의 정부 지원책에 더하여 수요자 중심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실질적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부여중앙시장의 시범 사례를 창출하고 시장 특성에 맞춘 프로세스 및 방법론을 보급함으로써, 전국 1,500여 개 전통시장의 35만 여명의 전통시장 종사자들의 생활 터전을 지킴과 동시에 간접적인 고용창출 효과,사회간접 비용의 절감이 가능하다.
이 사업이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결과로 2016년에는 총 75억 예산으로 안동시장, 수유시장 대상 3년(16~19년)간 추진되는 등 정부의 전통시장 지원 사업에 디자인 도입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향후 고객 중심의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새로운 정책 사업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서비스디자인, 서비스산업을 다시 디자인하다 (2016.7. PDF)
* 파일 업로드 용량 제한 관계로 PDF로 변환하여 공유합니다.
기존 2016.4.시점의 파일은 설명(슬라이드노트)이 포함 되어 있는 PPT로 제공됩니다.
( http://www.slideshare.net/usableweb/201301-s )
* 본 자료는 개인의 의견으로 소속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의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작성 : 윤성원. 한국디자인진흥원 서비스디자인팀장
업데이트 : 2009 ~ 2016.7.
작성 목적 : 서비스디자인의 의의와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
주요 내용 :
디자인의 역할 확대
배경, 중요성
서비스디자인 개념
용어, 프로세스, 방법론,
서비스디자이너의 필요 역량
서비스디자인을 통한 사회문제해결
서비스디자인 역사와 동향
정책 방향 등
출처 : http://cafe.naver.com/usable/725
서비스디자인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http://www.usable.co.kr
* 이 발표자료를 글로 설명한 자료를 보시려면....
http://servicedesign.tistory.com/62
본 보고서에서는 2009년도의 보험업종 온라인 광고 집행 현황을 총정리 해 보았습니다.
기간 별 / 광고주 별 / 브랜드 별 / 매체 별 집행 현황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보험업종의 선호 미디어에 대해서도 분석하였습니다.
(2009년 1월~12월 애드램 자료를 참조해 작성된 보고서입니다.)
※ 게임/휴대폰/주식증권/전자상거래/이동통신업종의 집행 현황 보고서가 시리즈로 작성되었습니다.
9. WHERE : 어디서 에너지는 줄일 수 있을까?
서울시 건물 에너지 소비량 (전국 대비)
60% 차지 우리나라 전체의 건물부문 에너지소비량 (22%)
2010 서울시 부문별 에너지소비량
58.2%
30.80
%
6.50% 4.50%
가정상업 수송 산업 공공기타
10. WHERE : 어디서 에너지는 줄일 수 있을까?
서울시 건물 에너지 소비량 (전국 대비)
60% 차지
건물
우리나라 전체의 건물부문 에너지소비량 (22%)
2010 서울시 부문별 에너지소비량
58.2%
30.80
%
6.50% 4.50%
가정상업 수송 산업 공공기타
11. WHAT : 어떤 건물의 에너지를 줄일 것인가?
도시가스의 도시가스의
58% 60%
주택에서 소비 난방으로 소비
12. WHAT : 어떤 건물의 에너지를 줄일 것인가?
도시가스의 도시가스의
58%
주택 60%
난방
주택에서 소비 난방으로 소비
13. WHAT : 어떤 건물의 에너지를 줄일 것인가?
서 울 시 주 거 용 건 축 물
총 6,433,418호
낮은 단열기준을 적용한 건물
80.1%
(2001년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의 통합고시 기준 이전)
14. WHAT : 어떤 건물의 에너지를 줄일 것인가?
서 울 시 주 거 용 건 축 물
총 6,433,418호
효율개선 적용한 건물
낮은 단열기준을
80.1%
필요성
(2001년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의 통합고시 기준 이전)
15. WHO : 누구를 대상으로 할 것인가?
- 저소득 가구의 주택 점유형태
67.8% 63.3% 82.5%
월세/사글세 단독/ 다가구 주택 1999년 이전 준공
주택 거주
저소득 가구의 대다수가 월세 사글세 방식의 세입자임을 고려할 때 주택의 성능개선을 위해서는
에너지복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주택의 개보수가 이루어져야 함
16. HOW : 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의 효과
난방에너지
90% 감소
콘센트 29 kWh /㎡
조명 11 kWh /㎡
냉방 2 kWh /㎡
급탕 76 kWh/㎡
난방 11 kWh/㎡
17. HOW : 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의 효과
난방에너지 효율개선 개보수 주택
난방에너지
90% 생활의 질
55만원/년 쾌적한
주거 환경
개보수
외벽, 바닥, 지붕 단열
창호교체
고효율 보일러 교체
(2012년 현재 도시가스 가격 기준)
18. WHEN : 언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이 시작 되었는가?
주택에너지효율 개선사업
• 에너지절감보다 에너지 빈곤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익형 집수리 목적
효율개선 • 다양한 시행주체로 인한 혼란 야기
• 실질적인 에너지효율의 개선이라기 보다 개보수한 주택의 수로 평가되는 실적위주로 변질
사업
건물에너지 합리화 사업 (BRP: Building Retrofit Project)
• 중소형 건물과 주택으로 확대
BRP • 2012년 2,500가구에 대해 125억원 예산 배정
• 개보수 투자에 대한 가치평가의 인식부족 홍보부족 큰 효과 보지 못함
개보수 두꺼비하우징과 한국에너지재단 주도의 주택 개보수사업
• 주택 소유주의 비용부담으로 적극적인 참여 이끌지 못함
사업
19. WHEN : 언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이 시작 되었는가?
주택에너지효율 개선사업
• 에너지절감보다 에너지 빈곤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익형 집수리 목적
효율개선 • 다양한 시행주체로 인한 혼란 야기
• 실질적인 에너지효율의 개선이라기 보다 개보수한 주택의 수로 평가되는 실적위주로 변질
사업
BRP
새로운
건물에너지 합리화 사업 (BRP: Building Retrofit Project)
• 중소형 건물과 주택으로 확대
• 2012년 2,500가구에 대해 125억원 예산 배정
서비스
• 개보수 투자에 대한 가치평가의 인식부족 홍보부족 큰 효과 보지 못함
개보수 두꺼비하우징과 한국에너지재단 주도의 주택 개보수사업
• 주택 소유주의 비용부담으로 적극적인 참여 이끌지 못함
사업
20. DOUBLE DIAMOND
DISCOVER DEFINE DEVELOP DELIVER
INTERVIEWS PROBLEM CATCHING BLUEPRINT BRANDING
SURVEY CONCEPT STORYBOARD BUSINESS MODEL CANVAS
PERSONA VALUE PROPOSITION ECOLOGY MAP SUSTAINABILITY
JOURNEY MAP (AS-IS) PROTOTYPE
22. INTERVIEWS
“전기세, 가스비가 무서워서 난방을 켜기가 무서워요”
“바깥에서 떨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집이 추우면 얼마나
서러운지. 그렇다고 난방비가 무서워서 틀고 가기도 힘들
어요”
“누진세 안넘으려고 전기장판을 안써고, 가스보일러만
썼더니 이번에는 가스비가 엄청 나왔어요”
“집이 외풍이 심한건지 난방을 틀어도 도무지 따뜻해지
지가 않네요”
“난방비가 하도 나와서 단열공사 좀 하려고 하는데 가격
이 만만치 않네요”
“절약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얼마나 줄어드는지는 솔직
히 모르겠어요”
23. INTERVIEWS
“전기세, 가스비가 무서워서 난방을 켜기가 무서워요”
“바깥에서 떨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집이 추우면 얼마나
서러운지. 그렇다고 난방비가 무서워서 틀고 가기도 힘들
어요”
“누진세 안넘으려고 전기장판을 안써고, 가스보일러만
인식
썼더니 이번에는 가스비가 엄청 나왔어요”
소비 절약
“집이 외풍이 심한건지 난방을 틀어도 도무지 따뜻해지
지가 않네요”
“난방비가 하도 나와서 단열공사 좀 하려고 하는데 가격
이 만만치 않네요”
“절약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얼마나 줄어드는지는 솔직
히 모르겠어요”
24. INTERVIEWS
“전기세, 가스비가 무서워서 난방을 켜기가 무서워요”
“바깥에서 떨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집이 추우면 얼마나
서러운지. 그렇다고 난방비가 무서워서 틀고 가기도 힘들
어요”
“누진세 안넘으려고 전기장판을 안써고, 가스보일러만
에너지 소비에 에너지소비 이번에는 가스비가 엄청 나왔어요”
썼더니 에너지 절약
대한 비용 불안 ≠ 파악의 어려움
따뜻함 외풍이 심한건지 난방을 틀어도 도무지 따뜻해지
“집이
지가 않네요”
“난방비가 하도 나와서 단열공사 좀 하려고 하는데 가격
이 만만치 않네요”
“절약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얼마나 줄어드는지는 솔직
히 모르겠어요”
26. PERSONAS
THOUGHT
"최소한 난방 한 만큼 따뜻하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BEHAVIOR
- 전기 절약을 위해 안 쓰는 전등을 빼놓는다.
- 보일러는 부족, 보조난방기구를 사용한다.
PAIN POINT
- 아이들을 위해 난방은 줄일 수가 없어요.
- 아무리 보일러를 켜도 방이 따뜻해지지 않아요.
- 단열 공사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선뜻 내키지 않아요.
SCENARIO
결혼 당시 단독주택 전세로 남편과 신혼 살림을 시작한 김유경 씨는 팍팍한 가계에 보
탬을 하기 위해 3년 전부터 보험 판매업에 종사 하고 있다. 매달 나오는 가스요금 고지
서를 볼 때면 보일러를 평소에 끄고 살고 싶지만, 하루는 일을 마치고 집에 오니 싸늘한
방안 공기 때문에 아이들이 전기장판과 이불 속에서 맞이 해주는 모습을 보면 늘 마음
이 무거워 어느 정도 보일러와 전기를 소비하며 생활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본 방법대로 안 쓸만한 전등은 빼놓아서 집이 어두컴컴한데, 그 아래에서
나이 : 38세 아이들이 탁상 스탠드 밑에서 두 눈을 깜빡이며 책을 보고 있을 때면 이렇게까지 절약
직업 : 보험 판매원 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 들기도 한다. 올해 큰 추위가 다가온다는 소리에 결심을 하고
집주인과 상담하여 외벽 단열 공사와 외부 이중 섀시 공사를 할까 했는데, 막상 계약하
거주형태 : 임차(전세)
려니 시공업체가 부르는 가격이 상당하여 그 돈이면 적당히 아껴 써가며 우리 집 장만
건물준공시기 : 1992년 때까지 버텨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망설이게 되었다. 우리 집뿐만 아니라
난방형태 : 도시가스 보일러 겨울을 지내는 다들 사람 사는 사연이 비슷하지 않느냐는 생각에 집에서 옷이라도 하
가구소득 : 월 380만원 나 더 입고, 아이들 감기 걱정 하지 않을 정도로 난방을 데우며 지내며 살자고 다짐한
다.
난방비용 : 월 28만원
27. PERSONAS
THOUGHT
"자식에게 괜히 짐 되기 싫어 그냥 참고 살아야지."
BEHAVIOR
- 외풍이 심한 창문에 비닐을 붙인다.
- 보일러를 쓸 때를 위해 기름을 아낌
PAIN POINT
- 소득은 없는데 기름값은 왜 이렇게 오르나요.
- 아무리 막아도 바람이 들어와요
SCENARIO
박금자 씨는 원래 살던 지역이 재개발되면서 보상금으로 현재 집으로
이사를 왔다. 자식에게 기대기는 싫어서 동네 폐지 줍기로 하루하루 살
아가고 있다. 그녀는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한숨부터 나온다.
기름보일러라 유지비용만 해도 한달 평균 22만원, 1년에 80만원 가량
을 기름값으로 내야 하니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외풍이 심해 비닐을
나이 : 62세 구해 창문에 붙여놓았지만 한기는 더 느껴지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기
직업 : 무직 름값은 점점 더 오르고 있다. 결국 자식에게 손을 벌리지만 미안한 마
거주형태 : 자가 음에 눈물이 눈 앞을 가린다. 비싼 기름을 아껴 다음 설 명절 때 귀여
건물준공시기 : 1982년 운 손주들이 따뜻하게 놀다 갈 수 있도록 이불을 덮고 차디찬 방에 등
난방형태 : 기름 보일러 을 기댄다.
가구소득 : 월 80만원
난방비용 : 월 22만원
28. JOURNEY MAP (AS-IS)
STAGE USE USE AWARENESS ACTION
PHASE 1 전열기구 계속
사용하게 되네
Feeling 절약하면서
살아야겠다
고지서 요금
확인..헉!!!!
따뜻하지 않아
추워 난방
틀어야지!
아....누진세!!!!
날씨가 추우니 보일러를 켜야겠다. 난방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지… 절약하면서 생활해야겠다.
그래도 집이 춥네, 전기장판 가동! 이번 달 가스와 전기요금이 왜이리 많이 나왔어?
Doing 난방시스템 특성상 실내 온도를 높이기 위한 시간이 전 실내온도 유지필요로 난방 가동하나 고지서 요금에 누진세에 대한 대응으로 난방을 최소한으로
열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다 대한 걱정 만 가동해야겠다고 결심
에너지 절약을 위해 부분적 전열기 사용 누진세 인지
• 노후 주택의 경우 보조 난방 기구가 필요 • 실시간으로 요금확인 불가 • 추운 환경을 감내하면서 난방비 지출을
• 가족들 건강으로 인한 지속적 적정 실내 온도 유 • 어디서 에너지 낭비가 발생하는지 파악 어려 줄이고자 함.
Insights 지의 필요 움 • 그로 인한 생활의 질 하락
• 건물 노후화로 인한 에너지 효율 낮음
29. JOURNEY MAP (AS-IS)
STAGE USE USE AWARENESS ACTION
공공서비스
PHASE 2 외풍 막아보겠어
문풍지를 붙이자
정보
탐색
는 뭐 없을
까
요금폭탄은 뒤죽박죽
난방 아껴 틀 이네
Feeling 자
좀 줄겠지
집 공사는
어떨까
어쨌든 절약은
좋은거라니까 여러 가지
복잡하네..
춥지만.... 별 다를 바
이렇게 사느니..
없구만!!
난방을 아껴 틀자
난방 적게 트는 것도 좋지만 일단 외풍을 막아야겠다
추워도 “절약”은 좋은 행동이라고 위안 다른걸 다 떠나서 집이 너무 낡았어.
노후화로 인한 건물 자체가 문제이군
이렇게까지 했는데 요금이 덜 나오겠지?!
주택 에너지 효율개선에 대한 정보 탐색
Doing 고지서 요금을 줄이기 위해 난방을 최소한으로 가동 난방을 최소한으로 가동하는 행동에서 주거 환경을 시공조건, 비용, 집주인과의 문제 등 여러
추위를 더욱 감내해야만 하게 됨 개선시키는 단편적 소극 노력으로 이어짐 현실 조건에 부딪히며 좌절
절약하기 전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고지서를 받고 실망 단열을 위한 행동 (비닐, 문풍지) 공공서비스에 대한 희망
• 임시적 단열을 높이는 방법들은 지속적이 • 주택 에너지 효율화 개선의 비용문제
• 요금부담으로 인한 절약행동이 생활의 질 하락
• 단독주택 대상의 공공서비스 부실
• 주거환경시스템의 개선 없는 절약행동만으로는 지 못하고 사용 방법이 불편함
Insights
에너지 절약이 어려움 • 에너지 낭비와 주거인 삶의 질을 개선 위
해 주택의 근본적인 개보수 필요
32. INTERVIEWS
㈜두꺼비하우징 관계자 인터뷰 서울연구원 안전환경 연구실 김민경 부연구위원
“재건축의 대안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으로 문화적, 사회적, 경 “단독주택의 에너지 효율 개선은 시급한 문제에요. 그동안 비용대
제적 재생을 한다는 사실이 매우 중요해요” 비산출의 문제로 소외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주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건축디자인부터 시작해서 공정 “에너지 절약을 안하는 이유 중 하나는 시민들이 주거쾌적성이 떨
건축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모두가 이익을 받을 수 있게 협동 조합 방 어진다고 인식하기 때문이에요. 에너지 효율개선을 하면서 주거쾌적
식으로 발전해야 하지 않을까요” 성도 보장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야해요”
33. INTERVIEWS
㈜두꺼비하우징 관계자 인터뷰 서울연구원 안전환경 연구실 김민경 부연구위원
주민들이 주거 쾌적성을
직접 참여하는 보장하는
에너지 효율 개선 에너지 효율 개선
“재건축의 대안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으로 문화적, 사회적, 경 “단독주택의 에너지 효율 개선은 시급한 문제에요. 그동안 비용대
제적 재생을 한다는 사실이 매우 중요해요” 비산출의 문제로 소외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주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건축디자인부터 시작해서 공정 “에너지 절약을 안하는 이유 중 하나는 시민들이 주거쾌적성이 떨
건축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모두가 이익을 받을 수 있게 협동 조합 방 어진다고 인식하기 때문이에요. 에너지 효율개선을 하면서 주거쾌적
식으로 발전해야 하지 않을까요” 성도 보장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야해요”
51. SUSTAINABILITY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을 이웃사촌 서비스를 통해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복 효율 개선이 된 주택을
지정책과 동반하여 시범 시범 인식 거점으로 서울 시민들의
사업을 개시 에너지 효율에 대한 긍정
사업 개선 적 인식 유도
에너지 효율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을 통해 에너지
협동조합에 대한 참여할 협동 적정 효율 개선의 적정 원가와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 조합 기술 기술을 찾을 수 있음
도
52. “우리의 여든 하루의 고민과 노력이 여정의 끝이 아닌
서울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고유경 | 김진욱 | 박종민
서울을 구하라 윤홍철 | 이원재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