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3d flat panel&display a382026 이초비 a431182 손상환 a731051 김명재 b031056 김봉중

1. 경영과 정보기술 과제2 3D Flat-Panel TVs and Displays 1조 A382026이초비 A431182손상환 A731051김명재 B031056김봉중

2. 3D DISPLAY정의 3D Display란 '인위적으로 3D화면을 재생시켜 주는 시스템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시스템이란, 3D로 보여질 수 있는 소프트웨어적인 기술과 그 소프트웨어적 기술로 만든 컨텐츠를 실제로 3D로 구현해내는 하드웨어를 동시에 포함한다. 두 대의 카메라를 이용해 좌우의 차이가 있는 영상을 각각 붉은 색 필터와 푸른 색 필터를 이용후 촬영한 소스 이미지를 겹쳐놓고 특수 안경으로 보면 입체영상을 볼 수 있는 가상3D Display. <출처: wikipedia> 일본 Hitachi사에서 개발한 입체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시스템 주1: 흔히 3D Display라고 하면 우리가 SF영화에서 보는 입체 홀로그램을 떠올리겠지만,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수준만큼의 진정한 입체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기술력이 세계적으로도 아직 없는 관계로, 이 글에서는 가상 3D Display에 대해서 주로 알아보게 될 것이다.

3. 가상 3D Display원리 가상 3D 디스플레이는, 사람이 입체감을 느끼는 여러 요인 중 우리 눈이 가로방향으로 약 65mm 떨어져 있어서 나타나게 되는 양안시차(Binocular Disparity)를 이용하여 평면적인 디스플레이 하드웨어에서 가상적으로 입체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의 총체이다. 즉, 우리의 눈은 양안시차 때문에 똑같은 사물을 바라보더라도 각각 약간은 좌우의 공간적 정보가다른 화상을 보게 되고 이 두 화상이 망막을 통해 뇌로 전달되면 뇌는 이를 정확히 서로 융합하여 우리가 입체감을 느낄 수 있게 되는데, 그것을 이용하여 2D 디스플레이 장치상에서 좌우 화상 두개를 동시에 띄워 각각의 눈으로 보내는 설계를 통해 가상적인 입체감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주2:사람이 가상 3D Display를인지하는 과정은 2안시점으로 촬영한 컨테츠를 제작해야 하고 이를 Display 상에서 사람의 양쪽 눈으로 각각 다른 영상을 보여줘야한다.

4. 가상 3D 디스플레이용 입체 콘텐츠제작 방법 가상 3D 입체 컨텐츠는실제촬영에서 부터두대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양 카메라를 65mm가량 벌린 후 동시에 촬영하는 2안 촬영방식을 통해 제작을 한다. 물론 이 경우 컨텐츠의 제작비가 카메라를 한대를 사용할 때보다 두배 이상 올라가기 때문에 그 비용이 문제가 된다. 따라서 카메라 한대로 촬영한 1안 시점의 소스에서 소프트웨어적인 계산을 통해 2안 촬영방식과 같은 효과를 내는 방법도 개발이 되고 있는데, 입체의 품질로 따지자면 아무래도 하드웨어적인 2안 촬영에 비해 떨어지지만 비용이 훨씬 저렴하고 기존 2D 컨텐츠를 가상 3D 컨텐츠로 변환할 수 있다는 큰 매리트가있어소프트웨어 변환방식도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추세이다.

5. 가상 3D Display 하드웨어에서 양쪽 눈으로 각각 다른 영상을 보내는 방법 2안방식(Stereoscopic Display), 하나의 화면에서 가로나 세로의 한쪽 방향으로 줄을 한줄씩 바꿔가며 한 채널씩 출력하는방법이다. 하드웨어적 구조상 무안경 방식의 경우 그대로 오른쪽 화상은 오른쪽 눈으로, 왼쪽 화상은 왼쪽 눈으로만 들어가게 되며 안경을 쓰는 방식의 경우는 각각의 방식에 맞는 특수한 안경을 통하여 오른쪽 화상은 왼쪽 눈이 볼 수 없게, 왼쪽 화상은 오른쪽 눈이 볼 수 없게 각각 가려주는 방법을 사용한다. 다안방식(Volumetric Display) 보는 각도를 이동함에 따라 다른 위치의 입체를 감상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6. 3D DISPLAY종류1(안경방식) (1)편광방식:디스플레이 장치에서 오른쪽과 왼쪽 눈에 맞는 영상을 동시에 서로 다른 각도로 편광시켜 쏘아주면 편광안경을 통해 한쪽 눈으로 반대쪽 영상이 못 들어가도록 막는방법을 사용한다. 즉, 편광안경을 통해 오른쪽 눈엔 왼쪽 이미지가 보이지 않게, 왼쪽 눈엔 오른쪽 이미지가 보이지 않게 걸러내는 것이다. (2)시분할 방식:하나의 화면에서 좌우 채널의 이미지가 빠른 속도로 번갈아 가면서 나타내는 화면을 셔터안경 등을 이용하여 빠르게 차단과 개폐를 반복하여 한쪽 눈에 한쪽 방향의 이미지만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드는 방식이다. 이때의 좌우 전환속도는 초당 60회 이상으로 빠르게 작동하여 실제 눈으로는 깜빡임이 느껴지지 않게 만든다. 우리가 느끼기엔 마치 두 개의 화상이 동시에 하나의 화면에서 출력되는 것처럼 느끼게 되고, 두 채널의 화상이 뇌 속에서 합쳐서 입체감을 느끼게 된다.

7. (3)HMD방식:Head-Mount Display의 약자로, 머리에 디스플레이 장치를 쓰고 눈 바로 앞에서 화면을 띄운 후 눈의 바로 앞에 디스플레이 장치를 부착하더라도 렌즈를 이용해 눈으로 초점을 맞춰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해서 가상 입체화면을 구현하는 방식이다. (4)색차방식:놀이동산에서 한번쯤은 봤을법한 한쪽엔 붉은색, 다른 한쪽엔 파란색으로 된 색안경을 가지고 양 채널의 화상을 색상 차원에서 분리하여 입체를 구현하는 방식이다.

8. 3D DISPLAY종류2(무안경방식) (1)Parallex Barrier 방식:패러렉스베리어(Parallex Barrier) 방식은 패러렉스베리어로 불리는 가느다란 슬릿상의개구부 뒤쪽에 적당한 간격을 두고 좌우 2안분의 화상을 교대로 배치하여 특정한 시점에서 이 개구부를 통해 보았을 때 정확하게 양쪽 화상을 분리해서 볼 수 있는 방식이다. 쉽게 말하자면 편광방식같은 광학적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좌우 채널을 벽으로 막아 구분시키는 것이다 (2) Lenticular방식:렌티큘러(Lenticular) 방식은 렌티큘러 렌즈를 세로로 배열시킨 렌티큘러 스크린을 통해 좌우 화상을 굴절시켜 양 눈으로 각각의 화상을 보내는 방법을 사용한다. 따라서 위의 패러렉스베리어 방식에 비하면 능동적인 구조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이 렌티큘러 방식은 이미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그림엽서의 입체사진이라던가 신발의 다중이미지 상표 등등이 바로 그것이다.

9. 현재의 3D TV 삼성과 LG의 비교 (1)삼성전자는시분할 방식 또는 SG(Shutter Glass)방식의 제품을 출시했다. 셔터안경의 깜빡임을 이용하여 입체감을 느끼게 한다. 안경의 방식은 능동형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2)LG전자는 편광방식또는FPR(Flim patterned retarder) 방식의 제품을 출시했다. 편광안경의 편광필터를 통해 입체감을 느끼게 한다. 안경의 방식은 수동형으 로 분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