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의 세대간 교류를 지원하는 서비스디자인 인천광역시 2015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지자체 집중육성과제 [현황 및 문제점] ○ 우리시 노년층 인구는 2005년 10.2%에서 2015년 15.3%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시 전체 인구의 20%를 상회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 특히, 원도심의 경우 열악한 주거 환경 등으로 인해 거주민의 70%이상이 노년층으로 노인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이 필요함 ○ 그동안 가족안에서 해결되던 노인들의 노후 보장을 정부가 책임을 느끼고 해결하기 위해 여러 정책을 시행하였으나 노인만을 대상으로 한 복지서비스로 세대간 교류 여건은 없음 - 경제적 안정생활 지원, 상활밀착 돌봄케어, 저소득층 건강관리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발굴,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 노인층의 사회적 소외와 더불어 세대간 단절은 사회통합을 저해할뿐아니라 고령사회,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우리 사회의 당면과제임 ○ 노인인구가 가장 밀집된 원도심 정책의 경우 벽화사업, 공방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해당지역에 맞지 않는 정책이 보여주기식의 획일적인 매뉴얼로 진행됨. [목표] ○ 시민이 정책에 직접 참여․정책을 개발함으로써 정부3.0 가치 실현 - 시민이 정책 설계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원도심 지역성을 살리고 거주주민이 원하는 지속가능한 프로그램 개발함으로써 시민이 만족하는 정책 수행 및 정부3.0 핵심가치(개방, 소통, 공유, 협력) 실현 ○ 세대간 교류 프로그램 및 공간 조성을 통한 공동체 형성 - 세대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효과적인 공간 조성․배치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폭넓은 상호작용과 교류를 유도 - 세대간 분리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세대간 결속력 및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한 공생하는 지역사회 형성 * 노년층의 사회적 고립해소, 세대 친근감과 공감대 형성, 삶의 경험과 지혜 습득 및 자아효능감 고취, 세대 서로간 발전과 향상에 도움을 줌으로써 지역사회의 화합과 공감대 증진 [국민디자인단 참여자] 서비스디자이너 - 강정란((주)이엔에프 대표) 전문가(교수 등) - 조대흥교수(성산효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정책수요자시 민(일반국민, 대학생, 업계・단체등) - 권도국(계양 다문화 및 건강가정지원센터) - 조주희 학생(청운대 건축학과) - 이종원 학생(인천대 윤리교육과) - 김민주(에이엔에프 디자이너) - 윤태옥(시민) 정책공급자 - 김병화 - 이진선 (인천시 주무관) http://cafe.naver.com/govservicedesign/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