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 ( 버디 ) 소개
전세계 대학생들이 만든 영상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는 2010 부산 디지털 콘텐츠 유니버시아드
( 버디 ) 는 영상산업도시로 발전시키고자 부산광역시
시와 문화 콘텐츠 관련기업 대학들이 협력 2005 년
출범하여 올해 6 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
'5 년 , 미래를 위해 ' 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픽션과 다큐멘터리 , 애니메이션 및 모션 그래픽 등
3 개 장르에 26 개국에서 354 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
본선에는 10 개국 51 편의 영상물이 진출했습니다 .
3. 기획의도
부산에 또 다른 영화제
행사인 부산 디지털 콘텐
츠 유니버시아드를 이번
과제로 조사하면서 아무리
아마추어영화제이지만 부
산국제영화제와 너무나도
크게 차이가 난다고 생각
해서 두 영화제를 비교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
4. 부산국제영화제 와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 비교
물론 아마추어 영화제와 국제영화제를 비교한다는 자체가
우스워 보일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도 6 회째를 맞이
하
고 있으며 똑같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데 현저하게
차이를 보입니다 .
제가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다고 생각하는 건 홍보입니다
.
관객이 있어야 영화나 영화제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
관객을 모으려면 홍보나 광고를 해야 하는데 버디 영화제
8. 위 사진은 부경대학교 정문 옆 현수막 사진과 버디영
화제행사가 열리는 중앙도서관 2 층 영상세미나실 앞
사진입니다 .
이 두 개의 사진을 제외한 어느 곳에서도 버디영화제
의 홍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들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
다 .
9. 경성대학교는
경성대학교는 그나마 홍보가 되는 편이었습니다 .
하지만 행사가 진행중인 건물에만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하는 현수막과 포스터가 달린 것이 아쉬웠습니다 .
10. 이 사진은 저희 학교이 사진은 경성대학교 누리소강당 상
영관입니다 .
관객들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
상영시간이었으나 관객이 없어서 상
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
이번 사진은 부경대학교 중앙도
서관 2 층 영상세미나실 앞 사진
입니다 .
역시 관객들을 찾아볼 수 없었습
니다 .
상영관 안에는 두분 계셨습니다
.
11. 나의 생각
부산국제영화제만큼의 세계적이고 화려한 영화
제가 아닙니다 .
하지만 이런 식으로 관객이 참여가 없다면 일종
의 공모전일 뿐입니다 .
영화제 다운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서 주최측에
서 조금만 더 홍보하고 광고하였으면 합니다 .
대학생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어느 누구나 와
서 즐길 수 있는 영화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