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하지만…
엽서 판매하는 과정에서 팀원들과 시간이 맞지 않아
판매하지 못 했지만, 원래 계획한 날짜에 지은이가 7장을 판매했고
아직 기부처에 입금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비록 이렇게 프로젝트가 끝났지만
나름 준비하는 동안에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일한 것이 뿌듯했고
다른 팀원들에게 잘 해주지 못 한 것이 미안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다시 프로젝트를 하게 된다면
꼭 성공할 수 있게, 이번 경험을 통해 실패로 돌아가지 않게 할 것 입니다.
남은 엽서는 디자인을 도와준 친구에게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