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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련 리서치
1510600배유정

불이 났을 때, 사고가 났을 때 부르는 “119”
당신은 화재 그리고 소방관에 대해 얼마나 아시고 계신가요?

화재관련 통계
대한민국 10년간 화재현황 통계
° 화재 : 사람의 의도에 반하거나 고의에 의해 발생하는 연소 현상으로서 소화시설 등을 사용하여 소화할 필요가
있거나 또는 화학적인 폭발현상을 말한다.
° 화재발생 증감도를 살펴보면 2016년도 43,413건, 2017년도 44,178건 으로 '16년 대비 765건이 늘어 1.8% 증가하였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345명, 부상 1,852명으로 '16년 대비 사망자는 39명 약 12.7% 증가 하였고 부상자 134명 7.8% 증가 하였다.
재산피해는 4,969억원으로 집계 전년도에 비하여 약 18.1%인 762억원이 증가 하였다.
° 2017년도에는 건축,구조물화재의 발생건수가 27,714건으로 전체 화재건수의 62.7%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망자 281명(81.4%), 부상자 1,517명(82%), 4,358억원(87.7%)의 재산피해를 냄으로써 유형별화재 중 매년 가장 큰 인명,
재산피해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2016년 대비 건축,구조물 화재건수, 인명피해, 재산피해 모두 증가하였다.

2018 2월 한달간 화재현황 통계
화재관련 통계
http://www.nfds.go.kr/fr_base_0001.jsf?pgid=4_95_120
2018 2월 한달간 화재현황과 소방관서의 통계로 월 4,632건의
화재건수가 있었으며 화재의 이유로는 거의 실화로 발생하였다.
화재로의 인명피해는 총 224명이 있었으며 사망은 24명이다.
46,945,199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고, 총 1,931동의 소실이 있었다.
2018 2월 한달간 화재현황 통계
2018 2월 한달간 소방관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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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 현황_서울
○ 출 처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2016 서울 화재발생 통계자료
2016 서울은 총 6,443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강남구가 589건으로
가장 화재사고가 많이일어났다. 강북구가 170건으로 가장 화재 발생율이
적었으며 인명피해도 적었다.
그 중 화재발생이 일어난 요일은 금요일이 96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월요일이 854건으로 제일 적었다.
2016 서울 화재발생(연간) 통계자료
2016 서울 화재발생(요일별) 통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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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 현황_서울
○ 출 처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2017 서울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현황
2015 화재예방교육 받은 주민 현황
서울 화재관련 통계자료
2017 서울의 소화전, 급수탑, 저수조나 비상 소화장치등 소방용수 시설은
총 59,848개로, 서초구가 3,390개로 가장 많고, 금천구가 1,488개로
가장 적었다.
2015년 화재예방교육을 받은 주민은 총 10,022,181명으로
중구가 화재예방교육을 받은 주민의 비율이 38.1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노원구와 관악구가 7.1의 비율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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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전화 통계
2017년 부산지역 119 신고전화가 41초마다 한 번꼴로 울린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소방본부는 지난해 119 종합상황실로 모두 76만 1835건의 신고전화가 접수됐다.
하루 평균 2087건이고, 41초마다 한 번씩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는 2016년 78만 8397건에 비해 3.4%가량 감소한 수치다.
신고전화 가운데 화재, 구급 등 재난신고는 21만 9550건이었고, 문의 및 일반안내 등은 54만 2285건이었다.
재난신고는 전년 대비 5.8% 증가했고, 이외 신고는 전년대비 6.6% 감소했다.
재난신고 중에서는 구급신고가 17만 617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조가 3만 9863건, 화재는 9070건 등으로 나타났다.
비 재난신고는 스마트폰 오작동 등으로 인한 잘못된 신고가 20만 2574건, 응급의료 상담이 15만 8842건, 각종 민원 안내가 13만 2802건 등으로 확인됐다.
거짓·장난 신고의 경우 13건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년의 62건과 비교하면 82.7%나 줄어든 수치다.
월별로 보면 7월(7만 4860건), 8월(7만 3888건), 10월(6만 9199건)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장난전화 수치
국민안전처의 ‘2007∼2015년 연도별 지령시스템 운영 현황’ 통계에 따르면 119에 접수된 장난전화는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07년 5만 4532건에서 2015년 2267건으로 감소했다.
장난전화는 △2008년 4만1666건 △2011년 2만297건 △2013년 7198건을 비롯해 해마다 눈에 띄게 하락 추세다.
소방기본법에 의거 거짓으로 화재 혹은 구조 신고를 하면 과태료가 최대 200만원이며 거짓으로 긴급구조요청을 하면
최고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허위 신고에 대한 과태료가 처분된 시기는 지난 2004년이다.
소방서 장난전화
2018 2월 한달간 오류출동 통계
기타에 장난전화가 포함이 된다

소방인력 현황
소방인력 개념
° 소방인력이라 함은 화재·구조·구급 현장활동 위주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과 소방행정 분야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을 포함하며, 국가직과 지방직을 총괄한 개념임
(의무소방원·의용소방대원은 제외)
° 표를보면, 화재의 예방 · 대응위주의 업무에서 모든 재난 · 재해현장에서의 인명구조 · 실종자
검색 및 응급환자에 대한 구급업무는 물론 피해복구 지원 등
언제 어디서나 종합적인 안전복지 지향의 업무영역 확대가 전문화된 소방인력 수요증가 요인
° '03년도의 26,518명에 비해 '17년도에는 48,042명으로 21,524명의 인력이 증원되어 연간
평균 1,537명이 증가
° '17년도 소방공무원은 전년대비 3.5% 증가 되었으며, 이는 소방서 3개, 119안전센터 12개,
구조대 2개 등의 증가에 따른 인력 충원
연간 소방인력 현황
2016 119안전센터 1개소당 담당인구

순직자보다 자살자가 더 많은 소방관
소방관들에게 정신질환이 만연하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현상이 아니다. 사고 발생에 신속 대응에 항상 긴장감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근무환경 등에서 빚
어지는
특수성 때문에 우울증세나 수면장애 등의 각종 정신질환에 시달린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화마로 부터 지키다 우울증.수면장애 심지어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에 시
달리는
소방관들이 지난해 경우 하루 평균 5.4명꼴로 발생했다. 특히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은 악몽에 시달리며 환각증세와 불면 증세인 정신질환인 것이다.
소방관들이 끔찍한 사고 현장에 투입돼 진화.구조.구급 등의 임무를 수행한 뒤 트라우마라는 정신적 상처를 안고사는 경우가 5명중 4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
다.
그럼에도 인력 등 부족으로 1개월 이내에 정신적 상처에 대한 치료를 받거나 상담하는 경우는 불과 3~4% 정도다. 전북지역의 경우 최근 5년간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상
담을 받은 소방관은 8천6백여명에 이르고있다. 이중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치료를 받은 소방관이 5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증상으로 자살한 소방관
이 이 기간동안 3명이나 된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2010년에서 2015년도까지 5년동안 정신적 고통으로 자살한 소방관이 35명이고 순직자는 33명이다.
소방관의 우울증과 PTSD
○ 출 처 : 소방공무원의 우울증상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의 관련성

한국 소방장비
현 소방관들의 보호장비
○ 출 처 : 소방공무원들이 인지하는 소방장비 보급으로 소방장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소방장비 신뢰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한국 소방장비
소방방재청이 발간한 ‘2014 소방장비통계집’을 보면 부산지역 소방관이 필요한 장갑은 4,435개지만, 보유한 장갑은
2,475개로 1,960개나 부족하다. 보유율이 55.8%로 부산 지역 소방관 두 명 중의 한 명은 장갑이 없다.
세종시도 364개의 장갑이 필요하지만, 보유는 216개로 148개의 장갑이 부족한 상황.
노후된 장갑을 사용해 화재현장에서 장갑이 녹아 소방관이 화상을 입은 경우도 있었다.
소방공무원이 순직하거나 부상을 당하는 비율은 소방공무원 정원 35,610명 대비 0.97%이다.
미국과 비교하면 약 2배, 일본보다는 5배 높은 순직률을 보이고 있다.
소방관들은 많은 사망과 부상이 발생하는 이유를 ‘개인 안전 장비 부실’로 보고 있다.
소방관들의 65.4%가 소방관들의 죽음과 부상이 개인안전장비 부족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소방관의 91%는 소방관의 사망과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더 많은 소방관을 채용하여 증원해야 하고,
개인별 안전장비를 확대 보급해야 한다고 답했다.
○ 출 처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64

한국 소방장비
○ 출 처 : 출처: 소방공무원의 인권상황 실태조사 (2015,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족한 소방장비
보급이 필요한 개인안전장비와 품직 개선이 필요한 개인안전장비에서 안전장갑이 각 48%, 40.7%로 1위를 차지하였다.
오른쪽 2010년 소방관 5대 안전장비 부족 표를 보면 역시 안전장갑이 43.5%의 비율로 가장 보급품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뒤로는 기동화, 인명구조경보기, 방화복이 뒤를 이루고 있따.

내가 찾은 흥미있는 점
1. 소방관과 PTSD 및 우울증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에 관한 문제점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PTSD와 우울증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기초자료가 매우 부족한 실정으로 개선대책도 미흡하다.
소방공무원의 PTSD, 우울증과 같은 정신건강 개선을 개선하여 매년 증가하고 있는 자살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소방공무원의 특수한 업무 환경과 개인적 특성에 맞는
전문적인 정신건강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소방공무원의 건강과 안전이 확보되어야 국가적 안전사회 건립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2. 한국 소방장비의 부실함
현재 한국의 소방관들은 동물 구조부터 눈 치우기, 고드름 깨기, 잠긴 문 열어주기 등 열쇠따는 기술도 배우고 있다고 한다.
화재 현장에 부상자와 사망자가 많으면 그 소방서의 평가는 낮아진다. 소방장비가 더욱 더 풍족히 구비가 되어있다면
큰 부담을 덜 수 있을 것 같다.
3. 화재의 원인
연령별, 지역별 등등 다 긁어오기. 그 외의것은 없나 더 찾아본다.

1. 소방관과 PTSD 및 우울증

출처_재난대응공무원의 정신건강관리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석혜민, 2015
소방공무원 외상경험자 현황
(2011.11.2 기획재정부: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관리 국고지원)
업무수행 중 경험한 외상의 종류와 빈도
2007년 소방방재청 아주대학교 통해 분석한 소방공무원 외상후 스트레스 실태분석 연구보고
서, 4597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
PTSD 증상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갑작스런 외부 충격인 외상을 겪고 난 이후 정상인과는 다른 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증상.
소방공무원은 신체의 손상이나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직접적인 사건과 동시에 각종 사고 현장에서 피해자들과 가장 가까이 접촉하여 그들을 구조하고, 응급서비스를 제
공하면서 간접적인 외상성 사건에도 빈번하게 노출되는 직업으로 PTSD의 고위험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PTSD 증상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2011년 6월부터 12월까지 부산광역시 소재 소방서 12곳 소방공무원 20인 대상 개인면담
출처_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경험,이나윤,하양숙,2012
1. 처참한 현장 상황에 고통스러워 함
치매 할머니가 쇠 가위로 자기 배를 갈라서 내장을 잘라놓고 쓰러져 있
는 거에요. 정말 말이 안 나오고 얼음처럼 그 자리에 얼어붙었어요. 머리
를 뭐로 얻어맞은 것처럼 아무생각도 안 나고 뭘 해야할지도모르겠더라
구요. 그런 상황에서 움찔놀란다고 해야하나, 멈칫한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렇게 몸이 먼저 반응을 해요. (참여자 1)
2. 죽음의 문턱에서 공포와 무력감을 느낌
화재진압 현장에서, 산소통을 가지고 가도 그게 시간 이 정해져있어요.
거의 산소가 떨어져가면 경고음이 울리거든요. 그런데 산소통 경고음은
울리는데, 출입문까지 거리는 멀고, 순간적으로 급습하는 그 공포감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가 없어요.이제 죽는다는 생각에 무섭고 불안하고,
그 공포함은 겪어보지않은 사람은 절대 알 수 없을거에요. (참여자 11)
3. 과거의 외상 상황을 지금도 생생하게 재경험함
오물이나 이런 냄새가 아니고, 그러니까 악취는 아니에요.이상한 단백
질 타는 냄새라고해야하나요. 독특한그 냄새가있어요. 그냥 햄버거집에
서 뭐 먹다가,아니면 시장보다가, 아니면 집에서 그냥 누워있다가 문득
문득 그 냄새가 날 때가 있어요. 그 냄새가 나면 그 현장기억이  
다시 나는거죠. 아니면,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난다싶으면, 또 그 냄새와
연관이 되고 또 그 기억이 나고. (참여자 12)
4. 미칠 것 같은 고통에 의식적으로 외면함
이러다가 내가 미치지싶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그냥 무덤덤 해지려고
해요. 출동할 때는 그냥 내 감정 같은 건 안 가져가겠다고 생각해요. 그
냥 가서 내 할 일 하고온다. 이렇게 스스로 주문을 거는거죠.  
안 그러면 정신병원에 가는 사람 많을거에요. 딱 이건 업무일 뿐이다. 이
렇게 생각하는거죠. (참여자 2)
5. 시간이 지날수록 둔감해짐
교통사고 현장이나 공장에서 나는 절단사고 현장 같은 곳은 가보면 정
말 처참하거든요. 소방서 들어와서 초창기 에는 그런 훼손된 시신이나
신체를 수습할 때 손이 벌벌 떨리고 막 눈물이 쏟아질거같았는데, 지금
은 그런거 봐도 아무 느낌없고 그냥 물건 주워담듯이 하는  
제 모습에 스스로 놀라요. 오히려 이렇게 되니 일하기는 편한데, 이게 정
상인가 싶네요. 아무리 자주 보지만 이게 정상은 아닌 거 같아요.  
(참여자 18)
6. 과잉 각성으로 고통스러움
제가 원래 성격이 되게 무던하고 낙천적이고 긍정적이고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이 일을 10년넘게 해오면서 성격이 자꾸 뾰족하고 예민하게  
변하는 거 같아요. 항상 날이 서 있다고 해야 하나요? 싸움닭이 된다고 해
야하나요. 하여튼 항상 긴장되어있는거같고, 이 긴장이 풀리지를  
않는 거 같아요. (참여자 15)
뭐 사건사고현장에서 일하다보니까, 좋은 거 볼 일은 없고 항상 험한거, 나
쁜거만 보잖아요.그런날은기분도 안 좋고 그러니까 다들 소주 한 잔 하자
하고 술 마시거든요. 그런데 그게 소주 한 잔으로 안 끝나는 게  
문제죠. 필름 끊어질 때까지 마시죠. (참여자 11)
7. 외상 후 스트레스를 음주로 해결하려함

해외 소방공무원의 PTSD증상
미국 22.2%
캐나다 17.3%
일본 17.7%
독일 18.2%
쿠웨이트 18.5%
한국 소방공무원의 PTSD증상
(2013, 소방방재청)
36.5%
출처_사회적 지지가 소방공무원의 PTSD완화에 미치는 영향, 서순원,2015
소방공무원의 외상성 사건 경험과 PTSD 증상의 관계,신화영,2012
재난대응공무원의 정신건강관리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석혜민, 2015
소방공무원 외상후 스트레스 실태 분석 연구, 아주대 산학 협력단 소방방재청, 2008
2010-2014년
순직한 소방공무원
33명
2010-2014년 5년간
자살로 인해 사망한 소방공무원
33+2= 35명
일반 인구의 PTSD 유병율
2~5%
일반인에 비하여 4배 이상 높은 자살율
국내 소방공무원 정신건강현황
2009년 12월 중앙소방학교, 소방공무원 229명 대상 설문조사, 119명이 우울증
2011년 6월 소방방재청(현, 중앙소방본부) 30,251명에 대한 PTSD 상담결과 1,452명(5%)이 정밀 진단 대상, 39.7%가 우울증 경험, 9명이 치료소견자로 나타났다.
서울 소방공무원 특수건강검진결과, 2010년 PTSD 고위험군 72명, 위험군 205명-> 2011년 고위험군 194명, 위험군 254명으로 증가

PTSD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015년 10월 21일~10월 25일 경기도 총 4개 소방서(안양, 군포, 의왕, 안산 소방서) 설문조사 연구방법
안양 30부, 군포 90부, 의왕 80부, 안산 60부= 총 260부, 220명의 연구대상자
외상후 스트레스 상,하위 집단 교차분석
미혼일수록 외상후 스트레스에 더 취약
1년간 출동빈도에 따른 외상후 스트레스
출동 빈도가 높을수록 외상후 스트레스에 취약
직급이 낮을수록 외상후 스트레스에 추약

2015년 10월 21일~10월 25일 경기도 총 4개 소방서(안양, 군포, 의왕, 안산 소방서) 설문조사 연구방법
안양 30부, 군포 90부, 의왕 80부, 안산 60부= 총 260부, 220명의 연구대상자
외상후 스트레스 상,하위 집단 교차분석 1년간 출동빈도에 따른 외상후 스트레스
출동 빈도가 높을수록 외상후 스트레스에 취약
출동빈도에 따른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의 분포
2008년 4월 소방방재청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전국 소방공무원 5145명
을 대상으로 조사된 자료

총 5,808명 중 208명(약 3.6%)의 소방공무원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직무스트레스, 우울증상
을 경험, 이 중 순수하게 PTSD 증세를 경험하고 있는 대원은 72명으로 전체 직원의 1.2% 수준
출 처 : 소방공무원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직무스트레스, 우울증에 대한 고찰 - 경기도 소방공무원을 중심으로
소방공무원들이 인지하는 소방장비 보급으로 소방장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소방장비 신뢰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경기도 소방공무원 대상 PTSD, 직무스트레스, 우울증 진단결과

근무 경력이 높을수록 외상후 스트레스에 취약
현 업무를 20-29년동안 수행한 경우가 가장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발현비율
이 높았다. 근무 연한이 높을수록 발현률도 높다는 점을 시사함
현재의 업무를 수행한 기간에 따른 PTSD 고위험군의 분포

현장요원 > 행정요원 PTSD,직무스트레스,우울증상 더 많이 경험
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원들이 외상사건에 노출될 가능이 높다.
다른 직무에 비해 출동 건수가 많고, 생명의 위협을 받는 사람들을 가까이서 접하기에
더 강한 감정이입, 죄책감을 느끼기때문이라 생각된다.
PTSD 경험 유·무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우울증상의 차이 분석에서는 PTSD를 경험하
고 있는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하여 직무스트레스와 우울증상이 더 많이 나타나
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수행하는 업무 중 가장 스트레스가 되는 업무

PTSD를 경험하고 있는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하여
직무스트레스와 우울증상이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됨

근무 경력이 높을수록 외상후 스트레스에 취약
현장요원 > 행정요원 PTSD,직무스트레스,우울증상 더 많이 경험
PTSD를 경험하고 있는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하여
직무스트레스와 우울증상이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됨
2013년 소방방재청에서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전국 시·도별 PTSD 진단결과 분석 자료를 살펴보면
PTSD 경험자는 인천이 소방공무원 2,235명 중 1,079(48.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울산광역시가
709 명의 소방공무원 중 6명(0.8%)으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와 최고 시·도간 편차
가
무려 47.5% 수준이다.

PTSD고위험군의 대처방식
집단 간 스트레스 해소방법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본 결과 두 집단은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고위험군의 경우 저위험군에 비해 동료 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취
미생활을 한다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고, 술을 마신다거나 마음속에 담아둔다고 응답한 비율은 훨씬 높았다. 해소방법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도 저위험군의
경우에는 10.8% 인데 비해 고위험군은 13.9%로 나타나 스트레스 해소와 관련된 대책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고위험군의 경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으로 인해 저위험군에 비해 스트레스 정도가 높은 점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우선은 개인이 겪는 스트레스가 평상적
인 직무와 일상으로 인한 것인지, 증상으로 인한 것인지에 대한 분류가 먼저 이루어질 필요는 있는 것 같다.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정신건강 서비스 관련기관 방문 여부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의 차이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정신건강 서비스 요구도 차이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도의 차이
실제로 이같은 서비스를 이용해본 적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체의 요구
도가 35.9%에 달하는 반면, 이용률은 6.1%로 현격한 격차를 보였다.
고위험군과 저위험군간의 이용 정도를 비교한 결과 저위험군의 경우 단
지 3.8%만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한 반면,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10.5%
가 이용한 경험을 보고하고 있어 두 집단 간 비교를 통해서는 고 위험군
의 이용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이 심리치료와 같은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요
구도와 이용도를 비교한 결과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저위험군 중에서는 26.2%가 심리치료 등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하
다고 응답한 반면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절반 이상이(54.2%)가 서비
스에 대한 요구를 표현하여 이들이 실제로는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문
제에 대해 도움을 받고자 하는 요구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안전처, 각 지방자치단체 소방본부, 2015
지정병원 수도 너무 적고 실제 이용률 역시 적다.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도의 차이

미국의 경우, 외상 사건을 목격한 대원을 대상으로 한 1차적 PTSD 완화 수단으로
동료 상담을 적극적으로 활용. 이는 동료상담사가 외부 전문가에 비해 대상자가 체험
한 외상 경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현실적인 극복 방안을 제시해 줄 수 있기 때문
2차적 수단으로는 치유, 예방, 그리고 해소로 단계화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
는 것이 효과적. 기본적 완화와 치유수단으로 관리가 어려운 고위험군은 전문가의 상
담과 병원치료가 필요하다.이들에 대하여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완치 시 까지 전문
기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 때 주의할 사항은 병
원 방문, 상담 등에 대하여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 조치가 수반되어야 한다.
지방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서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우울장애, 수면장애, 문제성음주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지방의 소방공무원들은 수도권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력,장비, 재정 및 의료 혜택이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다.
PTSD 유발요인_한국 소방공무원들의 복지
해외의 경우, 미국 등 선진국의 경우 부상 소방관에 대한 치료 지원기간을 일률적으로 정해놓지 않고 있다. 선진국들에서는 소방대원의 직무 스트레스의
원인과 처방은 물론 직무만족, 조직몰입 등 다른 주요한 변수들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의 소방관 1인당 담당 인구는 1천184명으로 일본(799명), 미국(936명), 홍콩(787명)보다 많지만 프랑스(1천831명), 영국(1천313명)보다는 적다.

PTSD 유발요인_한국 소방공무원들의 복지
3교대를 하는 소방공무원의 1주일 평균 근무시간은 56시간이다. 행정직이나 경찰
등 4교대 공무원의 평균 근무시간인 40시간보다 무려 16시간 많은 상황이다.
3교대 및 비상시 호출 등의 열악한 근무여건으로 인한 신체적 및 심리적 피로로 인
해 심리적 외상에 대한 취약성이 증가되고, 복원력이 떨어져 있다. 
PTSD가 생겼을 때에도 휴식을 취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대
체인력 및 지원 서비스가 없다.
각 시,도별 3교대 근무 현황
출처-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보호대책을 위한 정책 연구,김상철,2015
소방방재청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2008

출처_소방공무원의 PTSD관리를 위한 정책적 제안, 고석봉, 2016
1. 매년 1회 정기적으로 특수건강검진
2. 개인적 주무부서에 상담신청
3. 힐링 캠프 프로그램 참여 (연2~3회)
4.PTSD 자가진단용 앱 개발
현장활동 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거나 구급이송 중 환자에게
폭행을 당하는 등 직접적인 외상을 경험한 개인이 주무부서에 상
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의 PTSD관리체계
소방본부(시·도)및 국민안전처(중앙)에 의해 이루어지는 힐링 캠
프 프로그 램(연 2~3회 정도)에도 우선적으로 참여시키도록 하고
있다
특수건강검진을 통해 PTSD로 힘들어하는 소방공무원이 확인되면,일
선 소방관에서 업무담당자가 해당 시(군)에 위치한 정신건강 센터 상
담사에게 대상자의 상담을 의뢰하고,추후 개인이 동의 할 경우 상담결
과에 따라 치유 및 치료를 진행하여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소방청에서 PTSD 자가진단용 앱을 개발하여서 배포하였다. 개개
인의 휴대폰에 설치하여 본인 스스로가 설치된 앱을 통해 본인의
현재 정신건강 상태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이다.

있다
미국
일본
23년 전, 1989년 국립 PTSD센터 설립
1995년 재난스트레스 센터 설립
일선 소방서에서 PTSD업무를 관리하는 부서가 있지만 일반적
으로 소방 행정팀 담당자 1명이 다른 업무를 병행하면서 PTSD
업무를 담당하는 등 사실상 전문 인력이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
짐
현재의 관리체계 하에서는 PTSD에 대한 개입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힘
들며,인력부족 등으로 PTSD 치료 중 에도 현장에 다시 투입되어 업무
를 수행해야 하는 등 열악한 상황
이로 인해 아직까지는 PTSD 치료를 위한 공적인 휴가나 근무 배제 등
은 인정되지 않고 있으며, 오로지 개인의 연가 및 병가를 통해서만 일시
적인 휴식이 가능하다.
선진국들은 국가적 차원에서 소방공무원 등 외상 피해자들에 관
한 연구, 예방, 치료, 관리서비스를 제공
이다.

소방청에서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앱
있다
이다.

PTSD에 관하여 흥미로웠던 점
참고- 소방방재청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2008
우리나라에서 소방관들의 질환들과 직무와의 관련성을 규명하는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으며,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직무 스트레스 유
형으로 볼 수 있는 PTSD의 원인규명과 처방을 다룬 연구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아직은 소방공무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하는 정도이고, 그 외 유발요인들을 제시한 연구와 성과는 극히 미미한 실정이다.어떤 요인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는가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요청되어야하며 구체적인 실천가능한 해결방안이 나와야한다.
이러한 소방공무원의 PTSD는 소방공무원 개인이나 한 소방서의 문제가 아니라 직업적 특성에서 오는 전체 소방공무원의 문제이기
때문에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되어야 한다.그러나 국내에 소방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에 대한 전체적인 예방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전문 중앙 기관이 없다. 또한 소방공무원을 위한 건강관리규칙은 있으나 신체 건강 위주로 되어 있어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선진국에는 국가차원의 외상후 스트레스 관리 기관이 존재함에 비해 현재 한국의 소방직은 아직까지 광역체제(시,군)이기에 국가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가 예산지원은 1%에 있고 시,군에서 모두 부담하고 있는 현실이라 복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있다.
소방청에서 PTSD자가진단 앱을 개발하여 배포하였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한국 소방장비
○ 출 처 : 소방방재청 /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3&table=impeter&uid=547
소방장비의 종류
• 기동장비(소방자동차, 소방 항공기, 소방정)
• 진압장비(이동용소방펌프, 이동식진화기, 소방호스, 관창, 결합금속구)
• 구조장비(일반구조용, 중량물작업용, 절단/ 파괴용, 수난/유해화학구조용, 산악구조용 등)
• 구급장비(응급처치기구, 응급환자이송용, 응급의약품, 검사기구)
• 통신장비(유선 통신, 무선통신, 전원장치, 전산정보)
• 측정장비(점검기 구, 감식기구, 측정기구)
• 보호장비(일상용과 특수작업용)
• 보조장비(진압용, 구조용, 구급용, 탐색용, 전원조명등, 기록보존용, 정비용)
• 그 밖의 소방장비(출입통제 선, 경계표지판 및 로프 등)로 분류

캐나다 소방장비
슈미츠 장갑
캐나다 국가기관이 주도해서 제작한 슈미츠 장갑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 소방관들이 착용하는 소방장갑으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국토안보부 과학기술위원회와 셸비 업체가 기술 개발에 공동 참여했다.
1300도까지 올라가는 토치로 직접 가열해도 너끈하게 견딘다.
https://youtu.be/Sx40hadF_LI

소방관-소방장비의 인식
소방장비의 보급이 만족도와 신뢰도로 미치는 효과
첫째, 소방장비 보급량의 적절성과 보급의 적시성은 소방장비 신뢰성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
특히, 소방장비 보급량의 적절성이 적시성 보다 큰 영향력을 보이고 있었다.
적시에 보급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양의 장비가 소방 공무원에게 지급될 수 있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고안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소방장비의 신뢰성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소방장비가 공정한 기준에 의해서
타당하게 집행되고 있는지가 장비를 사용하는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소방장비 보급량의 적절성이 신뢰성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소방장비 보급량의 적절성→신뢰성→소방장비 만족도 간의 구조적인 관계가 성립되었다.
향후, 충분한 양의 장비 공급을 통하여 소방공무원이 신뢰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만족도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일정 수준의 재고를 비축해 둘 필요가 있다.
○ 출 처 : 소방공무원들이 인지하는 소방장비 보급으로 소방장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소방장비 신뢰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출 처 : 출처: 소방공무원의 인권상황 실태조사 (2015,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족한 소방장비
보급이 필요한 개인안전장비와 품직 개선이 필요한 개인안전장비에서 안전장갑이 각 48%, 40.7%로 1위를 차지하였다.
오른쪽 2010년 소방관 5대 안전장비 부족 표를 보면 역시 안전장갑이 43.5%의 비율로 가장 보급품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뒤로는 기동화, 인명구조경보기, 방화복이 뒤를 이루고 있따.

개인보호장비 지급 현황
2016년 화재진압대원 1인당 지급되는 개인보호장구의 기준은 공기호흡기(면체 포함) 1세트,
진압헬멧 1개, 특수방화복 2벌, 방화두건 2장, 안전장갑 2켤레, 안전화 2켤레로서 총 6종 10점이다.
각 보호장비들의 내구연한은 특성을 고려하여 다소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데, 진압헬멧은 5년,
면체 및 특수방화복은 3년, 방화두건과 안전장갑 및 안전화는 소모품으로 분류되어 있다.
개인보호장비의 인식
화재진압대원들의 개인보호장구 보급실태와 성능・품질에 관한 인식을 유효 응답자 1635명의
설문을 통해 조사하였다. 12%의 응답자는 부족한 장비가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안전장갑이 가장 많았다.
지급기준의 적합성에 대한 문항에서는 약 60%가 적합하다고 응답하였으나, 그렇지 않다는 의견도
40%가 응답하여 현행 기준의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장비의 성능 만족도 조사에서는 대부분 만족하나, 안전장갑의 경우 불만족 의견이 50%가 넘게 나타났다.
또한 임무 수행 중 장비의 손상이나 불량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대하여 72%가 경험이 있다
응답하였으며, 안전장갑과 안전화의 손상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소모품으로 분류되는 안전장갑과 안전화의 적절한 교체가 보다 적극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 외 성능 개선 방안을 묻는 자유기술에서 가장 많이 지적된 부분이 특수방화복, 보호장갑, 방화두건
이었으며, 전반적으로 열방호 성능 등의 KFI 인정기준의 강화를 희망하는 의견보다는 활동성, 경량성 등
편의성을 강화시킨 제품의 성능개선 요구 가 크게 나타났다.
○ 출 처 : 화재진압대원의 개인보호장구 지급 실태 및 인식에 관한 연구
가장 빨리 성능저하되는 제품
소방보호장비 만족도
개선이 필요한 소방장비

소방장비 착용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소방장비 착용 시간과 신체
본 연구에서 개인의 최대심박수 는 약 196 beats/min으로 15분 운동은 최대심박수의 86%, 30분 운동은 93%에
해당하며, 최대심박수의 90% 이상은 개인에게 최대 산소 섭취량 에서의 작업강도(maximum eﬀort)라 할 수 있다.
소방용 보호장구 착용 시 작업시간(15분, 30분) 에 따른 심박수, 운동자각도, 온냉감지수, 체중변화량, 고막온도,
혈당 및 젖산의 변화를 비교하여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위 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심박수, 운동자각도, 온냉감지수, 체중변화량, 고막온도는 처치와 시기에 따른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혈당과 젖산은 처치와 시기의 상호작용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결과 30분의 소방 활동은 작업시간의 한계로 판단된다.
○ 출 처 : 소방용 보호장구 착용 시 작업시간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소방장비와 유해화학물질 사고
소방장비와 화학물질
화학사고 시 소방공무원의 대응력, 화학물질의 종류에 따른 대응력 등 물리적인 체계에 대한 인식률은 많이 부족한 것
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가직 소방공무 원과 지방직 소방공무원의 인식 정도 및 보유 장비에 큰 차이를 보였고, 소방
공무원의 약 99%는 지방직 소방공무원이고 국가직 소방공무원에 비해 출동 빈도가 높고 대부분의 화학사고 발생 시
초동대응을 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직 소방공무원 뿐만 아니라 지방직 소방공무원에게도 화학사고를 대응하기
위한 대응장비 및 개인보호장비 확보가 필수적이다.
○ 출 처 : 화학사고 유해화학물질 노출 유해성에 대한 소방공무원의 인식도 연구
화학사고에 대한 대응력 주관적 평가
유해화학물질 탐지 및 분석 장비, 제독장비의 필요성 인지 여부
유해화학물질의 유해성 우려로 인한 현장 활동의 주의 정도
유해화학물질 노출 방어하기 위한 개인보호장비의 필요성 여부
(**** 5가 될수록 유해성을 상대적으로 심각하게 느끼는 것을 의미)
화학사고 대응 장비 여부
2013~2016 화학물질사고 그래프
=> 주의 인지
=> 보호 장비
필요 인지 
=> 분석 장비
필요 인지 
=> 지방직 소방관
대응력이 낮음 
=> 지방직 소방관
대응장비 부족

소방장비와 방사선 사고
소방장비와 방사선
초동대응기관인 소방기관에서 방사선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을 함유 및 관련 교육을 이수한 직원이 적다.
소방기관에서는 방사선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 관련 교육을 통해 방사선 분야의 이해를 높여야 한다.
소방대원 및 초동대응인력은 방사선 설비에 대한 사전인지 및 대응요령을 사전에 훈련 해야한다.
○ 출 처 : 산업체 방사선 설비 사고발생 대비·대응인식에 관한 연구
=> 대응활동이 
그리 잘 되지 않음
=> 방사선 사고
훈련 필요함 
=> 방사선사고에
소방의 역할 중요함

열화상 카메라
백드래프트상황(불이난 밀폐된 공간을 열면 순간적으로 화염이 번지는 것)의 위험으로 소방관들은 벽 너머의 상황을 정확히
인지할 수 없기 때문에 건물에 진입하는데 제약이 있다. 연기가 자욱한 건물 안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사물을 보면
온도의 높낮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선명한 이미지를 통해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다. 특히 조명이 전혀
없는 어둠 속에서도 화재 모드, 수색 및 구조모드를 키면 구조물의 형태와 내부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선명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소방관이 안전하게 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다.
○ 출 처 : FLIR
http://flirkorea.com/fire/firefightersimulator/
- 열화상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시뮬레이션
최근 기술을 도입한 소방장비

소방드론
세계 최소형 영상 중계 장비 탑재 드론에 장착된 열감지 카메라로 현장상황과 열의이동을 파악한다.
초속 13m/s 바람을 견딜 수 있는 숨비의 드론은 ‘드론 방식 구명장비 투하장치’, ‘집접화된 송수신부를 가진 고효율 무선
전력 전송 시스템’, ‘드론용 이착륙 시스템’ 등의 특허기술이 적용돼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드론은 ‘정찰드론(V-100)’과
‘인명구조드론(S-200)’의 2기로, 정찰드론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선 위반 피서객에 대한 경고 방송, 안면인식 기능을 활용한
미아찾기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인명구조드론은 최대한 빠른 시간 내로 조난자에게 구명튜브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밖에도,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 시 소방차가 출동하기 전 드론을 출동시켜 화재 초기 상황을 파악해 119나 소방서 등에
상황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기술을 도입한 소방장비
- 소방드론 & 바디캠 & LTE 무전 스마트폰
LTE 무전 스마트폰
SK텔레콤은 LTE 무전기로 사용할 수 있는 충격에 강한 특수 스마트폰 ‘토크(Torque)’를 만들었다.
품 후면엔 기본 카메라 외에 135도 광각 액션캠이 장착돼 언제 어디서든 풀 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미국의 방폭(防爆) 인증 전문기관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위험 작업장에서 사용해도 좋다’는 뜻의 ‘C1D2’ 인증도 받아
폭발·발화로부터도 안전하다.

파이어 마커스
소방 패션 전문 브랜드로 소방에서 나오는 다양한 흔적들로 제품을 만들고, 소방에 대한 메세지가 담긴 컬렉션
제품들을 선보이고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 자체 컬쳐 프로젝트 <Fire fighter illustration>를
진행하여 소방관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작품으로 표현했으며, 소방서 내부에서 <Fire fighter fashion show>를
진행해 소방서와 시민들이 소통할수있는 문화활동을 계속적으로 이어가고있다.
제품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방관에 대한 희생, 헌신등을 공유하는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2014. 04.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소셜벤쳐 선정.
2014. 06. Fire markers(파이어 마커스) 상표등록.
2014. 08. 폐 소방호스 제품 제작.
2014. 09. 킨택스 자원순환재활용 전시회 제품전시.
2014. 11. 코엑스 소셜벤쳐 제품전시.
2015. 07. 제1회 'Fire fighter illustration' 개최.(대방동 무중력지대)
2015. 09.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진행.
2015. 11. 제1회 'Fire fighter fashion show' 개최.(서울특별시 동작소방서)
2016. 05. 다음 스토리 펀딩 진행.
2016. 06. SBS나도펀딩 진행.
2016. 09. 에잇세컨즈 콜라보레이션 진행.
2016. 10. 롯데호텔 소방관 응원하기 캠페인 행사 진행.
2016. 11. 소방컨셉 가방제작.
소방장비_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http://www.firemarkers.kr/index_fm.asp

소방장비_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5183
https://www.ycrowdy.com/r/YXlLkTFy0w
소방관;심[⼼]_산재입은 소방관을 위한 프로젝트
소방 문구 팔찌, 텀블러를 만들어 아이섹 숭실대 지부에서 지행한 크라우드 펀딩.
모금된 모든 금액 => 사단 법인 경찰, 소방후원협회 기부 => 산재를 입은 소방관 복지에 사용
REO[Rescue Each Other]_소방관 처우개선 프로젝트
안쓰는 소방복을 통해 가방과 팔찌를 만들어 판 건국대 인액터스 팀이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
소방안전협회에 모금된 7,387,306원을 기부

한국 소방장비
1. 많이 부족한 소방장갑
소방관들은 소방장갑을 가장 필요한 물품으로 뽑았고, 그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도 시도가 되었다.
2. 방사능 및 화학물질과 소방장비
소방장비가 많이 부족하지만 그 중에서도 방사능을 위한 교육이나 특히, 장비에 대한 환경이 많이 열악하다.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며 국가직 소방관 뿐 아니라 지방직 소방공무원들에 교육이 시급하다.
3. 소방장비의 발전
열감지, 드론 등 신기술을 도입한 소방장비들이 생겨나고 있다.

화재 발생 - 1. 요인별
출처: 통계청/충청남도서천군 기본통계
통계청/경기도수원시 기본통계
발화요인별 화재발생_충남
발화요인별 화재발생_수원
충남과 수원에서 부주의로 발생한 발화가 가장 많았다.

발화요인별 화재발생_전북/인천
출처: 통계청/전라북도 정읍시 기본통계
통계청/인천광역시 강화군 기본통계
전북과 인천지역에서도 앞과 같이 부주의로 인한 발화가 가장큰 요인이
며,
전기적 요인과 발화요인 미상이 두번째 요인이었다.

발화요인별 화재발생_충청남도 서산/경상남도 밀양
출처: 통계청/충청남도 서산시 기본통계
통계청/경상남도 밀양시 기본통계
충청남도 서산에서는 부주의, 경남 밀양 또한 부주의 사고가 가장 많았다.

발화요인별 화재발생_전북/충남
출처: 통계청/충청남도 천안시 기본통계
통계청/전라북도 정읍시 기본통계
충남의 동남/서북 소방서에는 전기적 요인 외에도 기계적 요인으로 접수된 화재사건이 많았다.

화재의 원인 - 2. 장소별
발화요인에 대한 장소별 화재발생
출처: 통계청/화재발생총괄표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가장 많았고, 부주의가 가장 큰 요인이었으며 가스누출은 적었음

출처: 통계청/충청남도서산시
단독주택, 공장 및 창고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했다.
화재의 원인 - 2. 장소별
발화요인에 대한 장소별 화재발생

화재의 원인 - 3. 월별
발화장소에 대한 월별 화재현황
출처: 통계청/화재발생총괄표
대부분의 발화장소에서 3월이 가장 화재 발생률이 높았고, 11월이 낮았다.

산불의 원인 - 3. 월별
산불통계: 월별/원인별 발생 건수
출처: 통계청/산불통계/2006~2016
입산자가 실수로 불을 낸 경우가 가장 많았고, 어린이 불장난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가장 적었다. 가장 산불이 많이 발생한 달은 3월이었으며,
7월,10월은 발생 건수가 적었다.

화재의 원인
지역별 주민 1만명당 화재발생 건수
출처: 통계청/e-지방지표
1만명당 화재발생 건수가 높았던 지역은 전라남도-강원도, 낮았던 지역은 인천광역시이다.

화재 발생 원인 분석
1. 화재 발생의 원인
화재는 부주의 사고 > 전기적 요인 > 기계적 요인의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2. 발화 장소
대다수의 경우에서 단독주택 > 공동주택 > 공장/판매시설의 순의 장소로 발화 빈도가 높았다.
공장 밀집 지역이나 주거 지역 등 지역적 특징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가 있었다.
3. 발화 시기
3월에 가장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했으며, 가장 적은 달은 11월이었다.

데이터의 패턴 및 인사이트

PTSD고위험군이 저위험군보다 스트레스 해소에 있어서 소극적임을 볼 수 있다.
현장업무가 행정업무보다 스트레스에서 더 큰 수치를 보이고있다.
다른 직무에 비해 출동 건수가 많고, 생명의 위협을 받는 사람들을 가까이서 접하기에
더 강한 감정이입, 죄책감을 느끼기때문
PTSD고위험군이 저위험군보다 정신건강서비스 이용하겠다고 응답한 수와 실제이용한
수치 둘 다 더 높다.
하지만 실제로 이용한 수는 서비스를 필요로 한다고 응답한 수와 큰 차이를 보이고있다.

산불 발생 통계
쓰레기소각
논두렁소각
입산자실화
서울 실화 사고 화재 발생 원인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부주의
기타
부주의
67%
전기적 요인
26%
기계적 요인
6%
기타 요인
2%
=> 서울에서 발생하는 실화사고의 과반수 이상이 부주의로
인한 사고임을 알 수 있다.
=> 3가지 이유 모두 3월에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함을 알 수 있다.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매우그렇다 그렇다 보통이다 아니다 전혀아니다
방사선사고 대비 훈련 필요성 여부
빈도 비율
0
10
20
30
40
50
소방복
소방헬멧
호흡기용 마스크
방열 두건
소방장갑
소방 안전화
1점 2점 3점 4점 5점
0
10
20
30
40
50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불만족
차트 제목
소방복 소방헬멧 호흡기용 마스크
방열 두건 소방장갑 소방 안전화
소방보호장비 만족도
=> 방사선 관련 훈련이 시급함을 알 수 있다.
=> 소방장비의 신뢰도가 떨어짐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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