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 제안 배경
- 제안 개요
- 제안 장점
- 상세 제안 내역
차림표
- 작품 이야기 - 공연 개요
- 공연 의의
- 작/연출자 소개
- 극단 산 소개
- 극장 찾아 오는 길
- 시놉시스
- 배우소개
- 공연연보
- 언론평 & 리뷰
- 공연 이미지
하나, 연극 짬뽕의 탄생 둘, 이번 공연은 셋,작품소개
넷, 만든 사람들 다섯, 단체 제안
4. 2009년 6월 제1회 일한공연교류페스티벌 선정작
매년 5월에 만나볼 수 있는 대학로 대표 레퍼토리
연극<짬뽕>은 10년째 5월이 되면 어김없이 대학로를 찾아와 “춘래원” 영업을 시작한다.
2005년2004년 2006년 2007년 2009년 2010년 2011년
흥행과 작품성 모두 잡은 진정한 대학로 웰메이드 연극
10만 관객을 울고 웃긴 블랙 코미디 연극 <짬뽕>
작품이야기(1)
하나, 연극 짬뽕의 탄생
2012년
5. 작품이야기(2)
하나, 연극 짬뽕의 탄생
“그저 모두들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던 1980년대의 부유하진 않지만 자신들만의 꿈을 가지고 그 나름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냥 보통 시민에 대해 말하고 있었을 뿐이다.
바로 우리 집의 이야기 이고 우리 옆집의 이야기..” - jy2900님
80년대에 대한 추억 그리고 가족 이야기
연극 <짬뽕>은 함께 부대끼는 사람들과의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고 마음 속에 소박한 꿈을 키우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에게 일어난 비극적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다. 80년대 동네 중국집을 옮겨다 놓은 듯한 정감 있는
무대와 갖가지 소품들은 관객으로 하여금 마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연극 <짬뽕>은 그
시대의 암울한 터널을 건너온 이들에게는 그 날을 되돌아보는 추억의 시간으로, 5.18을 역사책 속의 활자로만 접해온 젊은 세대에게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그 날의 아픔을 가슴에 담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웃음 뒤에 남는 코끝 찡한 감동… 화.해.
연극 <짬뽕>은 지난 30년간 처절하고, 진중하게만 다뤄졌던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짬뽕’ 한 그릇 때문에 일어났다는
기상천외한 상상력으로 즐겁고 발랄하게 접근하고 있다. 픽션과 논픽션의 절묘한 조화로 만들어진 이 황당한 해프닝은, 깊은 곳을 자극하는
감동으로 다가온다. 슬픔을 원망과 미움으로 가두지 않고, 웃음으로 꺼내 보이며 또 다른 방식의 화해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가슴
아프고 슬픈 상처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도 관객으로 하여금 내일에 대한 희망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에너지를 간직하게 한
다.
6. 공연 개요
둘, 이번 공연은 ?
공연명
공연 장소
공연 기간
공연 시간
런닝 타임
관람 연령
티켓 가격
작/연출
출 연
제 작/기획
공연 문의
연극 <짬뽕>
대학로 달빛극장(4호선 혜화역 4번 출구 도보 2분 거리)
2013년 5월 10일 ~ 9월 08일 까지
평일 8시 / 토요일 4,7시 / 일요일 3시 / 화요일 공연 없음
100분
만 7세 이상
일반 25,000원 / 학생 12,000원
윤정환
윤영걸, 김원해, 최재섭, 정수한, 이건영, 김준원, 정태민, 서성종, 임한창, 허동
원, 강수영, 김화영, 윤선희, 박주용, 김태성, 김정현, 정정남, 김경환, 채송화,
김선덕, 김조연, 김민선, 백운희, 이세영
극단 산
02-6414-7926 / 010-2257-9805(담당자 : 구현모)
7. 공연 의의
둘, 이번 공연은 ?
2004년 초연 이후 올해로
10주년이 된 대학로 장수 작품
천편일률적인 로맨틱 코미디
홍수 속에서도 빛난 작품성
희극적이나 희극적이지 않은
5.18에 대한 새로운 해석
10년을 함께한 수많은 배우들의
출연으로 골라보는 재미 선사
“ 10년전 그때 그 배우와 연출 팀이 다시 뭉친
진한 국물 맛이 끝내주는 10주년 기념 공연!!! ”
8. 시놉시스
셋, 작품 소개
5월 17일 저녁, 중국집 개업 후 처음 가려는 내일의 소풍에 한껏 들떠있는 춘래원 식구들.
분주한 일과를 마치고 소풍 준비를 하려는데, 늦은 시각 탕수육과 짬뽕, 짜장 주문이 들어온다.
악착같이 돈을 벌려는 주인 신작로는 영업이 끝나 고고장을 가려는 배달원 만식에게 탕수육과 짬뽕을 배달시킨다. 고고
장에 갈 야릇한 복장을 한 채 하기 싫은 배달을 나간 만식은 잠복근무 중인 군인 두 명에게 검문을 당하는데 군인들은 국
가의 특수임무를 수행 중인 자신들이 배가 고프기 때문에 배달 가던 음식을 먹겠다고 한다. 만식은 돈 안 받고는 못 준다
며 버티는데 군인들은 만식에게 국가의 명령을 무시한다며 만식을 빨갱이로 몰아세운다. 만식은 자기는 빨갱이가 아니라
며 군인들에 대항하고 이들의 싸움 도중 일병이 철가방에 부딪혀 머리를 다친다. 일병은 기필코 짬뽕을 빼앗으라고 이병
에게 명령하고 이병은 총을 겨누며 만식을 위협한다. 만식은 두려운 나머지 엉겁결에 철가방을 이병에게 던지는데, 순간
이병의 총이 발사 된다. 겁에 질린 만식은 줄행랑을 친다.
중국집으로 도망 온 만식이 춘래원 식구들에게 군인들과 싸운 이야기를 하는데 춘래원 식구들은 만식의 말을 믿지 않는
다. 그러 던 중 TV에서 광주 지역에 폭도들이 출현했고 중국집 배달통까지 동원하여 국군을 공격하여 국군들이 부상을 당
했다는 보도와 함께 광주에 출현한 폭도는 북한의 사주를 받는 빨갱이들이라면서 전국에 계엄령이 선포된다.
뉴스를 함께 본 춘래원 식구들은 자신들 때문에 밖의 상황이 벌어졌고 사태가 점점 악화되어간다고 생각하는데…
5.18이 짬뽕 한 그릇 때문에 일어났다고?
12. 언론리뷰
셋, 작품 소개
기상천외한 상상력으로 80년대 한국의 가장 가슴 아픈 현대사를 건드린다. 한겨레 신문
참으로 유쾌하게 웃음을 주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홀린 듯한 기분을 준다. 오마이뉴스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시민적 시각으로 다룬 작품이다. 스포츠투데이
해프닝을 통해 본 역사적 진실 / 탄탄한 대본,연기,연출 세 박자 / 웃음 뒤에 남는 코끝 찡
한 감동
AM7
80년대 부조리한 현실 발랄 터치 헤럴드경제
5.18항쟁이 짬뽕 한 그릇 때문에 일어났다는 중국음식점 종업원들의 엉뚱한 오해에서 시
작되는 블랙 코미디
조선일보
웃고 있지만 눈물이 나는 고 품격 블랙코미디 광주 타임즈
13. 얼큰하고도 시원한,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짬뽕 한 그릇 이였다.
결코 가볍지 않은 80년 광주의 이야기를 가볍게 만들지 않았고, 결코 무겁지 않은 평범한 삶 속,
그들의 이야기를 무겁게 이야기 하지도 않은 작품 이였다. - uhmchang18님-
그저 그런 명랑+감동+폭소의 차원이 아니다.
공연 내내 시종 생각 없이 왜 웃었는지 반성하게 만드는 '슬픈=짬뽕' 같은 마침표로
눈물 한 방울 빼도록 만들어 논 연극이다. – 짝재기양말님-
교과서에서만 접하던 5.18이라는 것을 꼭 눈으로 본느낌이라 온 몸에 긴장이 감돌았다.
서민들의 눈에서 본 5.18은 꼭 저랬으리라..- 쑤뎅님
5.18을 잔잔한 웃음으로, 잔잔한 감동으로 엮어낸 연극
가족을 사랑하고, 작은 것에 감사 할 줄 아는 그런 순박한 사람들에게 가슴에 커다란 멍을 들게 한 5.18 그런
커다란 이야기를 잔잔한 웃음으로, 잔잔한 감동으로 엮어낸 이 연극 <짬뽕>에 박수를 보낸다. –이하나님-
가슴 찡한 이야기…눈물나게 웃긴 이야기
뜨겁고 매콤한 짬뽕 한 그릇 비우고 싶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배우 분들의 열연에 박수를 보내고 탄탄한 스토리에 눈물이 납니다. –명랑바다님-
재미와 감동뿐 아니라 삶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연극이었습니다.
5.18은 적어도 소시민들에겐,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할 수 없는 비극이었고, 살아 남은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가슴 아픈
일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군요.
시나리오, 연출 모두 훌륭했고, 배우들의 열정적이면서도 과장되지 않은 담백한 연기는 극장에서 한번도 울어본 적 없는
저를 끝내 울게 만들었습니다. - jhassa님-
관객 리뷰
셋, 작품 소개
15. 작/연출자 소개
넷, 만든 사람들
연극> 내 아내의 남편은 누구인가, 매직룸, 짬뽕, 함께 부르는 노래(장애인 극단 애인), 생일파티 등
뮤지컬 > 오페라의 유령, 캣츠, 뷰티풀게임, 에비타, 안악지애사 등
기타> 난타, 웨딩인더스노우, 이은결의 매직콘서트, 하이킥, 웃음을 홈쳐라 등
다양한 소재로 연극계의 활력을 불어넣는 극작가이자 연출가
난타 초연 연출, ‘2004 한국희곡작가협회 신인문학상’ 수상한 윤 정 환
작가 겸 연출가인 윤 정 환.
누구냐고 한번쯤 되물을 수도 있다. 다양한 장르로 넘나들면서도 어느 것 하나 뒤쳐
지지 않는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대중의 눈높이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능력도 갖춘
신세대 연출가로 관객의 눈을 붙잡는다. 해외에 진출한 대한민국 대표 퍼포먼스 [난
타]를 키워낸 연출가이기도 하고, 한국 작가 협회에서 2005년 한국희곡작가협회 신
인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가 극을 통해 이야기하는 소재는 언제나 대중의 삶과 가까운, 일상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유쾌하고 특별하게 채색하는 새로운 시선을 선보인다.
자유로운 무대 구성과 진정한 웃음을 아는 연출가, 윤정환
뮤지컬 <캣츠>, <뷰티풀 게임>, <에비타>, 퍼포먼스 <난타>, <이은결의 매직 콘서
트> 등은 공연을 즐기는 관객들에게 있어서 지금도 기억하고 즐기는 공연이다.
재미와 감동은 물론이고 기본을 놓치지 않는 탄탄한 구성으로 오래도록 사랑을 받
고 있는 이 작품들은 모두 연출가 윤정환의 손을 거쳐 갔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무
대를 채우는 그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것에도 거침이 없다. 연극 <짬뽕>을 직
접 쓰고 연출한 윤정환은 대형 뮤지컬이나 퍼포먼스만이 아니라 연극의 중심 대학로
에서 꾸준히 연극을 공연하는 작가 겸 연출가이다.
16. 극단 산 소개
넷, 만든 사람들
▶사업자등록번호: 201-90-47593
▶전화: 02)6414-7926
▶홈페이지; blog.naver.com/santheater
▶이메일: hm2720@naver.com
01. 극단 산은, 우리의 일상에 담겨진 ‘보편적인 것’을 시기에 맞게 ‘독특하게 즐겁고 긍정적인 시선을 통해서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을 만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02. 극단 산은, <장애인 극단 애인>과의 연계를 통해 소외된 장애인들이 연극을 통해 사회와 접할 기회를 확대하는 일환으로 장애인 연극 교육
봉사 활동 등을 병행하고 있다.
03. 극단 산은, 공연 제작에 있어서 경제적 어려움의 극복을 위한 방법으로 관객이 공연의 제작비를 직접 투자하는 ‘소액투자 방식’을 개발하여
발전시키고 있다. 이는 공연 제작비의 조달은 물론 관객의 능동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 저변의 확대 등에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표작
2002년 극단 창단
연극 <포스트맨 블루스>
연극 <내 아내의 남편은 누구인가?>
연극 <매직룸>
연극 <유쾌한 거래>
연극 <짬뽕>
넌버벌 퍼포먼스 <웃음을 훔쳐라>
17. 극장 찾아 오는 길
넷, 만든 사람들
1. 혜화역 4번출구로 나온다
2. 바로 뒤로돌아 보이는 서울연극센터 건물 방향으로 4~5미터 큰길을 따라 내려옴
3. 왼편에 회색 뉴발란스 매장이 보이면 매장 왼쪽(아리따움과 뉴발란스 매장 중간 골목) 골목으로 들어옴
3. 정면에 문샤인 와인포차 보임(문샤인 와인포차 왼편에 위치)
18. 제안 배경
다섯, 단체 제안
기업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필수요소
비용대비 직원 만족도/효과 만점
적은 비용으로 조직원 간의 유대감 강화 및 회사에
대한 충성도 제고 등 비용을 상회하는 효과 발생
양적 성장을 넘어 삶의 질을 강조해야 할 시대에
발맞춰 문화 복지의 필요성 대두
문화복지
필요성
흥이 나는 일터 문화 조성
문화로 즐거워지는 일상을 만듦으로 직원의 삶의 질
향상 및 일의 능률 제고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다
서로 다른 세대간 추억의 소통
80년대를 거친 세대에게는 가슴 시린 추억으로…이
후 세대에게는 부모님 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으로…
작품의 진정성은 잃지 않되 무거운 주제를 희극적
으로 풀어낸 작품. 로맨틱 코미디 홍수 속에서도
빛나는 작품성으로 승부
공연 후 술 한잔이 절로 생각나는 연극
연극이 주는 코끝 찡한 감동과 가족에 대한 애잔함
은 공연 후 절로 술 한잔을 부르며 추억하게 함
“짬뽕”
추천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