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 휴학하고 2달여간 지방에서 노가다해서 돈을 벌었다.
2. 노가다가 끝난 3월 말에 자월도라는 섬에 아버지와 놀러감
3. 아버지 지인이 그 곳 상가의 주인
4. “2층에 BAR하던 자리가 있다. 장사해볼래?”
5. 그러나 휴양지였던 특성상 여름에만 성수기가 시작됨
6. 4월~6월까지 알바몬 시작, 그와 동시에 안주 만들기 연습(각종튀김, 과일안주, 맥주안주 등등)
7. 틈틈이 섬에 들어가 장사준비시작. – 전단지 제작, 청소, 인테리어 소품, 주변 인사드리기
8. 날씨가 툭하면 안개가 끼고 태풍이 옴…..
9. 그런데 특제 양념소스가 대박침, 간장은 내가 먹어도 맛 없어서 안 팔음.
10. 안 팔려도 하루에 20마리는 찍음(15,000 기준 마리당 7,000 이익)
11. 7~8월 두 달 장사
12. 친구랑 순익 인당 200씩 찍음 – 놀거 다 놀음, 자체휴가내고 육지나가서 돈쓰고 옴
13. 아직도 치킨주문한다고 전화옴
공대 -> 컴공 -> 치킨 : 인생의 끝을 보고 왔다.
6. 현재
SNAP
Flying Whales
• 바이오센서를 활용한 IOT제품 제작
• 컴공 1, 분생 1, 생나공 1, 디자인 1
• 현재는 특허 출원 발명신고서 작성 중
• ERICA 정식 창업동아리
• 특허출원까지 뭐할까 하다가 급 결성된 인디게임 제작 팀
• 기획 2, 개발 1, 디자인 1
• 현재 오버워치 패러디 게임 제작 중
• 저작권 피하려고 계속 수정 중
7. 왜 창업을 하려는가?
• 공부 -> 과제 의 연속에서 탈피하고 싶었다.
• 개발자로써의 나의 진로를 찾아보고 싶다.
• 기획, 디자인, 개발자의 협업을 경험해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 Variaty하고 FunFun한 삶을 좀 살아보고 싶다.
• 이것저것 솟구치는 아이디어
• 대박날것 같은 예감(그냥 예감, JUST 예감)
• 꿈꿔오던 기업문화를 실현시켜보고 싶다.
누구 밑에서 일하기 싫다, 돈을 위해서는 창업의 이유로 매우 부적합
8. 왜 창업을 하려는가?
Mark Eliot Zuckerberg
-Facebook
Steve Shih Chen
-Youtube
이상형 월드컵 동영상 전송이 너무 오래걸림
ITEM과 사회의 NEEDS가 일치하면 성공!!
어째서 꼭 거창해야만 하는가!
9. 창업 팀 결성 및 진행 프로세스
아이디어 도출 아이디어 간략히 구체화 팀원 모집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펀딩사업화
10. 대학생 창업의 장점
• 잃을 것이 없다.
• 말도 안되게 문턱이 낮은 사업자금 지원
• 대학생의 창업실패는 실패가 아닌 경험으로 쳐주는 사회 인식
• 순전히 자신의 아이디어로 팀을 결성해 아이디어의 구현이 가능하다.
• 교내지원, 교외지원, 창업강좌, 창업사무실 등 매우 좋은 인프라
11. 창업에서의 개발자의 장단점
장점
• 수요가 많다 – 항상 부족한 개발자
• 아이디어의 실현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 가능하다.
• 컴공이라는 전공자체만으로 많은 길이 보인다.
• 혼자서도 아이디어 제작 가능
• 디자이너 + 개발자조합으로 시작하면 팀에 여유가 생긴다.
• 사업평가, 멘토평가, 투자평가에서 개발자의 여부 및 실력이 상당히 중요한 평가요소
12. 창업에서의 개발자의 장단점
단점
• 막상 개발이 끝나고 사업이 커지면 기술자로써의 메리트상실, 퇴사하는 경우가 다반사
• 아이디어를 생각할 때 기술로 해결하려는 경향과, 기술이 우선인 사고를 한다.
• 사업가와 개발자는 너무나 다른 존재
• 디자이너, 기획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렵다.
• 보통 개발자가 소수이다 보니 업무에 시달린다.
13. 개발자 외적인 소양
대인관계
PBL 사고방식
인문학적 소양
독서
디자인능력
변화
감수성
문서작성능력
발표능력
스케쥴관리
체력 생활력
행동
개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