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목표 : SNS앱의 피쳐별로 언제, 왜 사용을 후회하는지 파악하고자
방법 : 29명을 대상으로, 일주일동안
자체 개발 앱 Finesse를 통한 SNS앱 (페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경험 파악
데이터 수집:
1) 피쳐 사용 로그
2) ESM 서베이 결과
3) 회고 인터뷰 (반구조화, 1시간)
출처: ACM SIGCHI Youtube
3. 결과 하이라이트
1) SNS앱을 ‘왜 사용하는지’ 리워드 관련
- 소셜 미디어 앱 사용시 리워드
- 소셜 미디어 앱을 사용하지 않을 때 대안의 리워드
출처: ACM SIGCHI Youtube
4. 결과 하이라이트
출처: ACM SIGCHI Youtube
2) 후회스러운 사용의 3가지 패턴
2-1) ‘팔로잉 기반’ 피쳐 (e.g. 페북 뉴스피드, 인스타그램 팔로잉 포스트 등)
- 습관적인 체크를 야기함
- 더이상 새로운 콘텐츠를 찾을 수 없고, 리워드가 없을 때 후회함
2-2) 자주 사용되는 피쳐에 가까이 위치한 ‘추천 기반’ 피쳐 (e.g. 인스타그램 검색창 옆의 suggested
posts)
- 앱 사용의 본래의 의도와 다르게 무한한 탐색의 길로 접어듦
- 앱의 워크 플로우가 실용적&쾌락적 사이에서 섞여 디자인되어 있어서 저항하기 어려움
2-3) 작은 사이즈 콘텐츠의 ‘추천 기반’ 피쳐 (e.g. 페북 watch video)
- “조금만 더”하면서 rabbit hole로 빠져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