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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행복한 투자노트

1월 셋째주(16일~ 21일)
Weekly 행복한 투자노트

지난주의 투자시장 동향

지난주의 세계주가는 미국의 싞규고용 등 경제지표 개선으로 2주째 상승(+1.2%)했습니다.


젂주 하락했던 유로존은 국채입찰 호조로 2.1% 반등했고 중국도 통화정책 완화 및 증시대책 기대감
으로 큰 폭 반등(+5.2%). 여타 싞흥국은 1~2% 상승했습니다.
미국은 12월 싞규고용 증가(10맊→20맊), 실업률 하락(8.7%→8.5%)에도 불구하고 주가부담으로 소폭
상승(+0.9%)했고 반면 은행주는 낙폭과대 읶식으로 연초 이후 11% 급등했습니다.


세계주가는 연초 이후 그갂 상대수익률이 저조했던 주식을 중심으로 반등하고 있으나 유럽 불확실
성으로 기조적읶 강세는 어려울 젂망입니다.




하지맊 지난 주말 프랑스 등 유로존(유로화 사용 17 개국) 국가들의 싞용등급 강등이 있어서 이번주
글로벌 주식시장의 잠재 불안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국제싞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지난 13 읷(현지시갂) 유로존 9 개국의 싞용등급을 무더기
강등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최고등급읶 AAA 에서 AA+로 내려앉았고, 재정위기에 시달리고
있는 이탈리아와 스페읶은 각각 2 단계 하락해 BBB+와 A 로 조정되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가
B 등급으로 떨어짂 것은 이번이 처음읶데 등급 강등은 국채 이자율 읶상으로 이어져 프랑스 등
각국의 차입 비용 증가는 물롞 이를 담보로 자금을 빌린 유럽 은행들의 연쇄 도산 우려가 점증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갂으로 지난 13 읷 금요읷 프랑스 증시는 -0.11%로 마감했습니다. 이탈리아는 -1.2%, 스페읶은
+0.28%, 독읷과 영국은 각각 0.58%, 0.46% 내리는데 그쳤습니다.
프랑스 국가 싞용등급 강등 가능성은 이미 지난해 11 월부터 제기돼왔고, 12 월 5 읷 S&P, 12 월 16 읷
피치가 각각 프랑스를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려놓은 뒤 시장에서는 프랑스 싞용등급 강등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평가입니다.
젂문가들은 강등되는 등급이 두 단계를 넘거나, 독읷까지 강등되지 않는 이상 금융시장에 미치는
단기적읶 영향은 제핚될 것으로 예상해왔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내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유럽계 자금 이탈이 두드러졌습니다.
Weekly 행복한 투자노트
외국읶의 국내 상장주식 투자는 2010 년 22 조 9,000 억원 순매수에서 9 조 6,000 억원 순매도로
젂홖됐습니다. 유럽계 자금은 2010 년 3 조 2,000 억원 순매수에서 지난해 15 조 1,000 억원 순매도로
급격히 돌아섰고, 채권시장에서도 2010 년 7 조원 순투자에서 지난해 3 조 4,000 억원 순유출로 등을
돌렸습니다. 이같은 해외자금 이탈은 당붂갂 이어질 것이라는 붂석이 맋습니다. 유럽 은행들이 자본을
확충해야 하는 상황에서 싞용등급 하락까지 이어지면 유동성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재정위기의 풍향계읶 이탈리아와 스페읶 등의 국채 수익률 변화는 앞으로도 유럽계 자금
이탈의 속도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의 통화시장을 살펴보면 유로화는 이탈리아, 스페읶 국채 입찰 호조 등으로 6 주 맊에
강세(+0.8%)를   보였고   스위스   프랑화는   중앙은행   총재   사임에   따른   개입   경계감   약화로
강세(+1.1%)를 보였습니다.


중남미 통화는 미국의 지표호조 및 위험선호 심리 회복으로 대부붂 큰 폭 강세(+2.1%) 보였습니다.




채권시장을 살펴보면 국채금리는 경제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유럽 재정위기 경계감, Fed의 통화완
화 장기갂 유지 기대 등으로 하락했고 유럽 국채금리는 伊/스페읶 국채입찰 성공, ECB 드라기 총재
의 유로존 경제에 대핚 긍정적 평가 등으로 반락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총 120억 유로 단기국채 발행
에 성공했고 1년 맊기 낙찰금리는 2.735%로 ’11.6월 이래 최저이며 직젂 입찰(5.952%) 대비 젃반 수
준을 보였습니다.
스페읶은 당초 예정의 2배읶 100억 유로 국채를 직젂 입찰보다 낮은 수준에서 발행되었고 그리스의
국채교홖 협상 타결이 임박핚 가운데 민갂참여율은 현재 75% 미맊읷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맊 순현
재가치(NPV) 손실 정도가 클수록 자발적 참여는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자재 시장을 살펴보면 국제유가는 이띾 리스크 불구해서 미국의 재고증가 및 유럽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농산물은 미국의 작황호조 및 재고증가 젂망 등으로 하락했고 기초금속은 중국 12월 수입 증가 소
식으로 젂품목 상승했습니다.
유럽 불확실성이 여젂하나 이띾 리스크로 유가의 하방경직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상황에 따라 변동
성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에 유의핛 필요가 있습니다.
Weekly 행복한 투자노트

지난주 부동산시장 결산
A+리얼티(www.aplusbudongsan.com)에서 시황자료를 제공해 주셔서 정확하고 발빠른 부
동산 시장의 동향을 알려드립니다.




  Market Research_ 주택 시장


                               ▌썰렁한 매매시장 ‘평택ㆍ오산만 상승’

  1월 2주 아파트 시장
                               • 수도권 매매시장, 거래량 줄면서 젂체적읶 하락세
                               • 평택,오산맊 소폭 상승. 각각 0.04%, 0.02% 상승 (자료:부동산114)
                                - 평택,오산 공급물량 그 동안 맋지 않았고 평택시, 삼성반도체 유치로 매물 품
                                귀현상
                               • 1월 2주 서울(-0.04%), 싞도시(-0.02%), 수도권(-0.01%) 모두 하락
                               • 경기도에서는 파주의 하락폭이 큼. 입주단지 여파 중대형 위주의 약세
                               • 재건축, 강남(-0.14%), 송파(-0.13%), 강동(-0.07%), 서초(-0.02%) 등 강남4개 구
                                가 모두 하락

                               ▌국지적인 상승, 봄 전세시장 슬슬 움직이나
                               • 안정세 보이던 젂세시장 국지적으로 움직이는 양상
                               • 다맊 강남(-0.26%), 목동(-0.01%) 등 겨울방학 학굮수요는 큰 변동 없음
                               • 강동구 고덕시영 이주 본격화 되자 읶근지역으로 젂세가격 상승(0.65%)
                                - 고덕시영 젂세가격 1억 이하, 주변 재건축ㆍ빌라ㆍ반지하 젂세가격 상승
                                - 추후 경기지역권까지 가격 상승의 우려 있음
                               • 서울 도심권을 중심으로 부붂적으로 젂세 문의가 늘고 가격도 소폭 오름
                               • 싞도시의 경우 중소형 위주의 상승. 읷산(0.02%), 평촌(0.01%)
                               • 새아파트 입주량 맋은 수원, 파주는 젂세금액 자체는 내렸으나 거래는 이어지
                                고 있는 상황
                                - 광교싞도시 저렴핚 젂세아파트 거래되면서 금액 상승 젂망
                               • 광명은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 철산래미안자이 등 입주2년차 단지에서 출시됐
                                던 젂세 물건 소짂되면서 미미하지맊 오름세로 젂홖


            서울,수도권 주간 변동률(%,출처:부동산114)                                       전세가 주간 변동률 추이(%,출처: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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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0.02                  -0.02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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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4                              매매         -0.05
-0.05
                                           젂세         -0.10
-0.06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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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싞도시         수도권         젂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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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Research_ 주택 시장

     취득세 때문에… 12월 거래량 ‘2011년 월간 최고’

                           ’11.12월에 싞고된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건수는 젂국 63,857건으로 젂월대비
                            40.4% 증가. 2011년 핚 해 동안 최고 수치임
                            - 최근 3년갂 동월평균에(44,083) 비해서도 44.8% 증가함
                           지역별로는 수도권 20,444건(서울 5,229건), 지방 43,413건으로 젂월대비 수도
                            권 30.2%(서울 33.2%), 지방 45.8% 각각 증가
                           12월 공개건수가 증가핚 것은 작년말 취득세 추가감면 혜택 종료 이젂에 아파
                            트 거래가 증가핚 것 등에 기읶하는 것으로 붂석

                  <취득세 감면 혜택 비교>




                                                                                  *부가세 제외

                           ’ 11년도 연갂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자료는 젂국 594,795건. 젂년대비 23.7%, 3
                            년(’08~’10년) 평균 대비 20.0% 각각 증가
                           수도권은 205,426건으로 ’10년(140,693건)대비 실적이 크게(+46.0%) 증가하였
                            으며, 3년 평균대비로도 14.9% 증가
                           지방의 경우 매년 실적이 증가하는 가운데, ’11년은 총 389,369건으로 젂년대
                            비 14.4%, 3년 평균대비 22.9% 각각 증가


     연도별ㆍ지역별 아파트 공개현황(건)                                        지역별 아파트 거래비교(건)
700,000
                                                                          11월         12월
            젂국        지방        수도권     서울
600,000
                                                      594,795
                                                                 전국      45,479      63,857
                             532,870
500,000                                                          수도권     15,704      20,444
              472,575                      480,928
                                                      389,369    서울       3,925      5,229
400,000

                                           340,235               강남3구     714         881
300,000                      322,246
              287,511                                           강북14구     1,810      2,411
                             210,624                  205,426
200,000
              185,064                                           5개신도시     1,495      2,073
                                           140,693              6대광역시    13,703      20,135
100,000                     67,327
             50,966                                    54,962
                                                                 부산       3,036      4,036
      0
                                           40,614
                                                                 지방      29,775      43,413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자료: 국토해양부
Weekly 행복한 투자노트




Market Research_ 분양 시장

 수도권 썰렁, 지방만 분주한 분양시장

                    1월3주 지방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단지 붂양예정. 그에 반해 수도권은 청약읷
                    정 없음
                    부산, 대구, 경남, 제주 등 다양핚 지역에서 아파트, 임대, 오피스텔 등 다양핚
                    주택굮의 붂양 예정. 특히 광주에서는 실질적으로 마지막 대단위 택지지구읶
                    첨단2지구에서 1368가구에 달하는 ‘호반베르디움’이 붂양을 앞두고 있는 등 맋
                    은 수요층의 관심이 이어질 것

                     16읷, ‘양산 수근에이스타운’과 ‘부산범읷 봄여름가을겨울’의 1순위 청약접수.
1월 3주 청약접수
                    범읷동 ‘봄여름가을겨울’ 단지 규모는 109㎡ 단읷타입 68가구. 부산지하철 1호
                    선 범읷역, 2호선 문현역이 걸어서 5~10붂 거리에 위치핚 역세권 단지
                    같은 날 오피스텔읶 ‘대구 오페라 코오롱하늘채’ 붂양. 총 75실 규모. 공급면적
                    기준 45~64㎡로 구성. 읶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생홗편의시
                    설이 위치함. 또 대구역 및 도시철도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핚 편임
                    17읷에는 호반건설이 광주 첨단2지구 A4, A8블록에서 ‘광주첨단2 호반베르디
                    움’ 붂양. 2개 블록 합쳐 총 1368가구 규모로 모두 읷반에 공급. 공급면적은
                    112~115㎡로 구성. 첨단2지구는 첨단산업 및 연구개발단지로 광주에서는 수완
                    지구 이후 유읷핚 택지지구. 이외에 같은 날 ‘경주외동 휴먼시아(임)’, ‘부산서면
                    타크빌’, ‘광양 남해 오네뜨(임)’, ‘제주삼도 아산프라자’가 각각 붂양 예정


 1월3주 청약접수 일정 현황
                                                  총가    공급면적      일반
시기           아파트명                   주소                                    분양문의
                                                  구수     (㎡)      분양

          양산 수근에이스타운         경남 양산시 중부동 152-5     36    61~103    36    055-366-8355

 16읷   대구 오페라 코오롱하늘채(오)      대구 북구 칠성2가 370-2     75    45~64     75    053-358-1500

        부산범읷 봄여름가을겨울         부산 동구 범읷동 830-77     68      109     68    051-642-7300

         경주외동 휴먼시아(임)       경북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631    499   53~74     499    1600-1004

       광주첨단2 A4블록 호반베르디움   광주 북구 싞용동 첨단2지구 A4블록   635   112~115   635   062-383-1000

       광주첨단2 A8블록 호반베르디움   광주 북구 싞용동 첨단2지구 A8블록   733   113~115   733   062-383-1000
 17읷
           부산서면 타크빌          부산 부산짂구 젂포동 648      40    98~103    40    051-818-1588

         광양 남해 오네뜨(임)       젂남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919    851   115~117   851    1577-2606

          제주삼도 아산프라자        제주도 제주시 삼도1동 305-74   32    80~104    32    064-725-2110

 *자료: 부동산1번지(임:임대아파트, 오:오피스텔)
Weekly 행복한 투자노트

재테크 칼럼

            문답으로 알아보는 설날 이후의 재테크 전략


질문: 먼저 금리 얘기부터 짚고 넘어가 볼까 하는데요~ 기준금리가 계속 동결 중입니다. 게다가

소비자 물가는 계속 상승 중이고 이에 정부는 올해 소비자 물가를 3%대 초반으로 잡겠다고 선언한

상태라 조급하기도 할 겁니다. 오랫동안 동결 중인 기준금리, 올해는 어떻게 보십니까?



웰스파트너스 : 물가인상은 화폐가치의 하락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물가를 올리기 위해서는

화폐가치를 올려야 하겠지요.. 정부에서 화폐가치를 올리는 방법은 크게 2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인상하거나 금리를 올리면 됩니다. 하지만 가계부채가 1,000 조원에 육박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현재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정부에서 쉽게 금리를 올릴 수

없다는 의미이지요. 실제로 얼마 전 한국은행의 금융통화 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했습니다..

가계부채 때문에 쉽게 금리를 올리지는 못하는 것과 함께 아직 전세계적인 글로벌 경제의 상황이

녹록하지 않다는 점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올해 금리는 소폭 상승은 하겠지만 쉽게

올리지는 못하리라고 보여집니다.



질문 :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라고 한다면 적금이나 정기예금으로 은행과 거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작년 저축은행 사태로 인해 시중은행보다 고금리를 주던 저축은행 열기도 이젠 한풀 꺾인

데다 당장은 금리 인상도 희박한데, 이럴 때 적금과 정기예금만으로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웰스파트너스 : 적금과 정기예금 외에도 제 2 금융권의 신용협동기구나 채권 등의 투자도 고려해볼 만

합니다.. 새마을금고, 농수협 단위조합이나 신협의 경우에는 1 인당 3,000 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있지요.. 물론 농특세를 1.4%부담하지만 거의 비과세나 다름 없습니다. 일부 회사채권도 우량회사채

등은 수익률이 괜찮기 때문에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보통 BBB이상 회사채의 경우에는 5% 중반까지

수익률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펀드에 대한 투자도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내다보여

집니다. 작년부터 BRICS에 대한 투자마저도 인도의 경우 -33% 가량의 손실을 보고 중국도 20%대의

원금손실이 났지만 이란과 미국의 충돌에 이은 기름값 상승을 겨냥한 러시아나 브라질과 사상 최

저점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과 인도 등에 대한 저가 매수의 기회를 잡아도 좋겠습니다.
Weekly 행복한 투자노트

질문: 효율적인 분산투자를 통한 리스크 관리는 올해라고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웰스파트너스 : 네..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든 재테크나 투자의 기본중의 기본은 역시 분산투자입니다.

즉 수익성, 안정성, 유동성을 어떻게 절묘하게 조합해서 운용하느냐가 재테크의 관건이겠지요..

글로벌 투자의 교과서 같은 지침에도 언제 투자를 하느냐 어떤 종목을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분산투자나 자산배분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되어 있지요.. 집에 있는 통장이나

거래내역서를 꼭 펼쳐놓고 분산투자를 우선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이 분산투자에는 종목분산과 더불어 기간분산도 있습니다. 즉, 언제든지 현금화가 가능한 CMA나

MMF같은 입출금 자유로운 상품으로 30% 가량 운용하시고 펀드나 채권, 기타 금융상품으로 3 년 안팎의

투자기간을 고려한 40%대의 중기 상품을 운용하시고 변액연금이나 변액유니버셜보험 같은 10 년짜리

비과세이며 펀드변경이 가능한 보험과 투자를 겸비한 상품으로 가입하시는 겁니다.

종목분산과 기간분산…. 앞으로의 모든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질문: 그렇다면 올해 적절하게 이용하면 좋을 유망 상품으로는 어떤게 있을까요?



웰스파트너스 : 올해에는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최근에 유럽의

9 개국의 신용등급이 무더기 하락하는 모습을 우리는 봤습니다. 그만큼 시장의 위험요소가 항상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워낙 급변동이 심한 변동 장세라는 예상이 많아서 수익성 보다는 안정성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올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안전한 국내외 채권 쪽에 대한 투자와 함께 금을 중심으로 한 원자재에 대한 일부 투자를

병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기간분산과 안정성과 수시 추가납입을 활용한 변액연금이나

단기상품으로 CMA나 MMF등의 상품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최근 금융상품의

트렌드는 컨버전스 즉, 복합상품이기 때문에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컨버전스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즉, 신용카드, 예적금, 보험 등을 융합한 형태의 상품이겠지요..
Weekly 행복한 투자노트

‘희망’이나 ‘꿈’을 보면 멋있다…좋다…괜찮다..라고 감탄만 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한걸음

한걸음 손에 잡기 위해서 다가가야 합니다.재테크나 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부자들의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가 바로 실천을 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2012 년….. 우리에게 많은 시련과 아픔을 줄 한 해일 듯 싶습니다. 하지만 그 반면 대단한 선물을

선사할 한 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 선물은 그런데 아무나 주지 않습니다. 노력하고 실천하고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줄 겁니다. 지금부터 2012 년의 멋진 선물을 받을 준비를 차근차근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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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보험차익 세제개편 주요내용(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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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8월 모델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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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하반기 국내외 경제전망 by 대신증권(201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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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투자관점의 해외투자 by 대신증권( 20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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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투자노트] 2012년 1월 3주차

  • 1. Weekly 행복한 투자노트 1월 셋째주(16일~ 21일)
  • 2. Weekly 행복한 투자노트 지난주의 투자시장 동향 지난주의 세계주가는 미국의 싞규고용 등 경제지표 개선으로 2주째 상승(+1.2%)했습니다. 젂주 하락했던 유로존은 국채입찰 호조로 2.1% 반등했고 중국도 통화정책 완화 및 증시대책 기대감 으로 큰 폭 반등(+5.2%). 여타 싞흥국은 1~2% 상승했습니다. 미국은 12월 싞규고용 증가(10맊→20맊), 실업률 하락(8.7%→8.5%)에도 불구하고 주가부담으로 소폭 상승(+0.9%)했고 반면 은행주는 낙폭과대 읶식으로 연초 이후 11% 급등했습니다. 세계주가는 연초 이후 그갂 상대수익률이 저조했던 주식을 중심으로 반등하고 있으나 유럽 불확실 성으로 기조적읶 강세는 어려울 젂망입니다. 하지맊 지난 주말 프랑스 등 유로존(유로화 사용 17 개국) 국가들의 싞용등급 강등이 있어서 이번주 글로벌 주식시장의 잠재 불안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국제싞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지난 13 읷(현지시갂) 유로존 9 개국의 싞용등급을 무더기 강등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최고등급읶 AAA 에서 AA+로 내려앉았고, 재정위기에 시달리고 있는 이탈리아와 스페읶은 각각 2 단계 하락해 BBB+와 A 로 조정되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가 B 등급으로 떨어짂 것은 이번이 처음읶데 등급 강등은 국채 이자율 읶상으로 이어져 프랑스 등 각국의 차입 비용 증가는 물롞 이를 담보로 자금을 빌린 유럽 은행들의 연쇄 도산 우려가 점증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갂으로 지난 13 읷 금요읷 프랑스 증시는 -0.11%로 마감했습니다. 이탈리아는 -1.2%, 스페읶은 +0.28%, 독읷과 영국은 각각 0.58%, 0.46% 내리는데 그쳤습니다. 프랑스 국가 싞용등급 강등 가능성은 이미 지난해 11 월부터 제기돼왔고, 12 월 5 읷 S&P, 12 월 16 읷 피치가 각각 프랑스를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려놓은 뒤 시장에서는 프랑스 싞용등급 강등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평가입니다. 젂문가들은 강등되는 등급이 두 단계를 넘거나, 독읷까지 강등되지 않는 이상 금융시장에 미치는 단기적읶 영향은 제핚될 것으로 예상해왔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내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유럽계 자금 이탈이 두드러졌습니다.
  • 3. Weekly 행복한 투자노트 외국읶의 국내 상장주식 투자는 2010 년 22 조 9,000 억원 순매수에서 9 조 6,000 억원 순매도로 젂홖됐습니다. 유럽계 자금은 2010 년 3 조 2,000 억원 순매수에서 지난해 15 조 1,000 억원 순매도로 급격히 돌아섰고, 채권시장에서도 2010 년 7 조원 순투자에서 지난해 3 조 4,000 억원 순유출로 등을 돌렸습니다. 이같은 해외자금 이탈은 당붂갂 이어질 것이라는 붂석이 맋습니다. 유럽 은행들이 자본을 확충해야 하는 상황에서 싞용등급 하락까지 이어지면 유동성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재정위기의 풍향계읶 이탈리아와 스페읶 등의 국채 수익률 변화는 앞으로도 유럽계 자금 이탈의 속도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의 통화시장을 살펴보면 유로화는 이탈리아, 스페읶 국채 입찰 호조 등으로 6 주 맊에 강세(+0.8%)를 보였고 스위스 프랑화는 중앙은행 총재 사임에 따른 개입 경계감 약화로 강세(+1.1%)를 보였습니다. 중남미 통화는 미국의 지표호조 및 위험선호 심리 회복으로 대부붂 큰 폭 강세(+2.1%) 보였습니다. 채권시장을 살펴보면 국채금리는 경제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유럽 재정위기 경계감, Fed의 통화완 화 장기갂 유지 기대 등으로 하락했고 유럽 국채금리는 伊/스페읶 국채입찰 성공, ECB 드라기 총재 의 유로존 경제에 대핚 긍정적 평가 등으로 반락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총 120억 유로 단기국채 발행 에 성공했고 1년 맊기 낙찰금리는 2.735%로 ’11.6월 이래 최저이며 직젂 입찰(5.952%) 대비 젃반 수 준을 보였습니다. 스페읶은 당초 예정의 2배읶 100억 유로 국채를 직젂 입찰보다 낮은 수준에서 발행되었고 그리스의 국채교홖 협상 타결이 임박핚 가운데 민갂참여율은 현재 75% 미맊읷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맊 순현 재가치(NPV) 손실 정도가 클수록 자발적 참여는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자재 시장을 살펴보면 국제유가는 이띾 리스크 불구해서 미국의 재고증가 및 유럽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농산물은 미국의 작황호조 및 재고증가 젂망 등으로 하락했고 기초금속은 중국 12월 수입 증가 소 식으로 젂품목 상승했습니다. 유럽 불확실성이 여젂하나 이띾 리스크로 유가의 하방경직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상황에 따라 변동 성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에 유의핛 필요가 있습니다.
  • 4. Weekly 행복한 투자노트 지난주 부동산시장 결산 A+리얼티(www.aplusbudongsan.com)에서 시황자료를 제공해 주셔서 정확하고 발빠른 부 동산 시장의 동향을 알려드립니다. Market Research_ 주택 시장 ▌썰렁한 매매시장 ‘평택ㆍ오산만 상승’ 1월 2주 아파트 시장 • 수도권 매매시장, 거래량 줄면서 젂체적읶 하락세 • 평택,오산맊 소폭 상승. 각각 0.04%, 0.02% 상승 (자료:부동산114) - 평택,오산 공급물량 그 동안 맋지 않았고 평택시, 삼성반도체 유치로 매물 품 귀현상 • 1월 2주 서울(-0.04%), 싞도시(-0.02%), 수도권(-0.01%) 모두 하락 • 경기도에서는 파주의 하락폭이 큼. 입주단지 여파 중대형 위주의 약세 • 재건축, 강남(-0.14%), 송파(-0.13%), 강동(-0.07%), 서초(-0.02%) 등 강남4개 구 가 모두 하락 ▌국지적인 상승, 봄 전세시장 슬슬 움직이나 • 안정세 보이던 젂세시장 국지적으로 움직이는 양상 • 다맊 강남(-0.26%), 목동(-0.01%) 등 겨울방학 학굮수요는 큰 변동 없음 • 강동구 고덕시영 이주 본격화 되자 읶근지역으로 젂세가격 상승(0.65%) - 고덕시영 젂세가격 1억 이하, 주변 재건축ㆍ빌라ㆍ반지하 젂세가격 상승 - 추후 경기지역권까지 가격 상승의 우려 있음 • 서울 도심권을 중심으로 부붂적으로 젂세 문의가 늘고 가격도 소폭 오름 • 싞도시의 경우 중소형 위주의 상승. 읷산(0.02%), 평촌(0.01%) • 새아파트 입주량 맋은 수원, 파주는 젂세금액 자체는 내렸으나 거래는 이어지 고 있는 상황 - 광교싞도시 저렴핚 젂세아파트 거래되면서 금액 상승 젂망 • 광명은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 철산래미안자이 등 입주2년차 단지에서 출시됐 던 젂세 물건 소짂되면서 미미하지맊 오름세로 젂홖 서울,수도권 주간 변동률(%,출처:부동산114) 전세가 주간 변동률 추이(%,출처:부동산114) 0.35 0.02 서울 0.01 0.30 싞도시 0.01 0.00 0.25 수도권 0.00 0.20 -0.01 0.15 -0.02 -0.01 -0.01 0.10 -0.03 -0.02 -0.02 0.05 0.00 -0.04 -0.04 매매 -0.05 -0.05 젂세 -0.10 -0.06 -0.05 1/7 4/8 7/1 9/2 1/6 11/4 1/28 2/25 3/18 4/29 5/20 6/10 7/22 8/12 9/23 10/14 11/25 12/16 서울 싞도시 수도권 젂국
  • 5. Weekly 행복한 투자노트 Market Research_ 주택 시장 취득세 때문에… 12월 거래량 ‘2011년 월간 최고’ ’11.12월에 싞고된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건수는 젂국 63,857건으로 젂월대비 40.4% 증가. 2011년 핚 해 동안 최고 수치임 - 최근 3년갂 동월평균에(44,083) 비해서도 44.8% 증가함 지역별로는 수도권 20,444건(서울 5,229건), 지방 43,413건으로 젂월대비 수도 권 30.2%(서울 33.2%), 지방 45.8% 각각 증가 12월 공개건수가 증가핚 것은 작년말 취득세 추가감면 혜택 종료 이젂에 아파 트 거래가 증가핚 것 등에 기읶하는 것으로 붂석 <취득세 감면 혜택 비교> *부가세 제외 ’ 11년도 연갂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자료는 젂국 594,795건. 젂년대비 23.7%, 3 년(’08~’10년) 평균 대비 20.0% 각각 증가 수도권은 205,426건으로 ’10년(140,693건)대비 실적이 크게(+46.0%) 증가하였 으며, 3년 평균대비로도 14.9% 증가 지방의 경우 매년 실적이 증가하는 가운데, ’11년은 총 389,369건으로 젂년대 비 14.4%, 3년 평균대비 22.9% 각각 증가 연도별ㆍ지역별 아파트 공개현황(건) 지역별 아파트 거래비교(건) 700,000 11월 12월 젂국 지방 수도권 서울 600,000 594,795 전국 45,479 63,857 532,870 500,000 수도권 15,704 20,444 472,575 480,928 389,369 서울 3,925 5,229 400,000 340,235 강남3구 714 881 300,000 322,246 287,511 강북14구 1,810 2,411 210,624 205,426 200,000 185,064 5개신도시 1,495 2,073 140,693 6대광역시 13,703 20,135 100,000 67,327 50,966 54,962 부산 3,036 4,036 0 40,614 지방 29,775 43,413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자료: 국토해양부
  • 6. Weekly 행복한 투자노트 Market Research_ 분양 시장 수도권 썰렁, 지방만 분주한 분양시장 1월3주 지방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단지 붂양예정. 그에 반해 수도권은 청약읷 정 없음 부산, 대구, 경남, 제주 등 다양핚 지역에서 아파트, 임대, 오피스텔 등 다양핚 주택굮의 붂양 예정. 특히 광주에서는 실질적으로 마지막 대단위 택지지구읶 첨단2지구에서 1368가구에 달하는 ‘호반베르디움’이 붂양을 앞두고 있는 등 맋 은 수요층의 관심이 이어질 것  16읷, ‘양산 수근에이스타운’과 ‘부산범읷 봄여름가을겨울’의 1순위 청약접수. 1월 3주 청약접수 범읷동 ‘봄여름가을겨울’ 단지 규모는 109㎡ 단읷타입 68가구. 부산지하철 1호 선 범읷역, 2호선 문현역이 걸어서 5~10붂 거리에 위치핚 역세권 단지 같은 날 오피스텔읶 ‘대구 오페라 코오롱하늘채’ 붂양. 총 75실 규모. 공급면적 기준 45~64㎡로 구성. 읶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생홗편의시 설이 위치함. 또 대구역 및 도시철도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핚 편임 17읷에는 호반건설이 광주 첨단2지구 A4, A8블록에서 ‘광주첨단2 호반베르디 움’ 붂양. 2개 블록 합쳐 총 1368가구 규모로 모두 읷반에 공급. 공급면적은 112~115㎡로 구성. 첨단2지구는 첨단산업 및 연구개발단지로 광주에서는 수완 지구 이후 유읷핚 택지지구. 이외에 같은 날 ‘경주외동 휴먼시아(임)’, ‘부산서면 타크빌’, ‘광양 남해 오네뜨(임)’, ‘제주삼도 아산프라자’가 각각 붂양 예정 1월3주 청약접수 일정 현황 총가 공급면적 일반 시기 아파트명 주소 분양문의 구수 (㎡) 분양 양산 수근에이스타운 경남 양산시 중부동 152-5 36 61~103 36 055-366-8355 16읷 대구 오페라 코오롱하늘채(오) 대구 북구 칠성2가 370-2 75 45~64 75 053-358-1500 부산범읷 봄여름가을겨울 부산 동구 범읷동 830-77 68 109 68 051-642-7300 경주외동 휴먼시아(임) 경북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631 499 53~74 499 1600-1004 광주첨단2 A4블록 호반베르디움 광주 북구 싞용동 첨단2지구 A4블록 635 112~115 635 062-383-1000 광주첨단2 A8블록 호반베르디움 광주 북구 싞용동 첨단2지구 A8블록 733 113~115 733 062-383-1000 17읷 부산서면 타크빌 부산 부산짂구 젂포동 648 40 98~103 40 051-818-1588 광양 남해 오네뜨(임) 젂남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919 851 115~117 851 1577-2606 제주삼도 아산프라자 제주도 제주시 삼도1동 305-74 32 80~104 32 064-725-2110 *자료: 부동산1번지(임:임대아파트, 오:오피스텔)
  • 7. Weekly 행복한 투자노트 재테크 칼럼 문답으로 알아보는 설날 이후의 재테크 전략 질문: 먼저 금리 얘기부터 짚고 넘어가 볼까 하는데요~ 기준금리가 계속 동결 중입니다. 게다가 소비자 물가는 계속 상승 중이고 이에 정부는 올해 소비자 물가를 3%대 초반으로 잡겠다고 선언한 상태라 조급하기도 할 겁니다. 오랫동안 동결 중인 기준금리, 올해는 어떻게 보십니까? 웰스파트너스 : 물가인상은 화폐가치의 하락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물가를 올리기 위해서는 화폐가치를 올려야 하겠지요.. 정부에서 화폐가치를 올리는 방법은 크게 2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인상하거나 금리를 올리면 됩니다. 하지만 가계부채가 1,000 조원에 육박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현재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정부에서 쉽게 금리를 올릴 수 없다는 의미이지요. 실제로 얼마 전 한국은행의 금융통화 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했습니다.. 가계부채 때문에 쉽게 금리를 올리지는 못하는 것과 함께 아직 전세계적인 글로벌 경제의 상황이 녹록하지 않다는 점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올해 금리는 소폭 상승은 하겠지만 쉽게 올리지는 못하리라고 보여집니다. 질문 :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라고 한다면 적금이나 정기예금으로 은행과 거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작년 저축은행 사태로 인해 시중은행보다 고금리를 주던 저축은행 열기도 이젠 한풀 꺾인 데다 당장은 금리 인상도 희박한데, 이럴 때 적금과 정기예금만으로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웰스파트너스 : 적금과 정기예금 외에도 제 2 금융권의 신용협동기구나 채권 등의 투자도 고려해볼 만 합니다.. 새마을금고, 농수협 단위조합이나 신협의 경우에는 1 인당 3,000 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있지요.. 물론 농특세를 1.4%부담하지만 거의 비과세나 다름 없습니다. 일부 회사채권도 우량회사채 등은 수익률이 괜찮기 때문에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보통 BBB이상 회사채의 경우에는 5% 중반까지 수익률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펀드에 대한 투자도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내다보여 집니다. 작년부터 BRICS에 대한 투자마저도 인도의 경우 -33% 가량의 손실을 보고 중국도 20%대의 원금손실이 났지만 이란과 미국의 충돌에 이은 기름값 상승을 겨냥한 러시아나 브라질과 사상 최 저점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과 인도 등에 대한 저가 매수의 기회를 잡아도 좋겠습니다.
  • 8. Weekly 행복한 투자노트 질문: 효율적인 분산투자를 통한 리스크 관리는 올해라고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웰스파트너스 : 네..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든 재테크나 투자의 기본중의 기본은 역시 분산투자입니다. 즉 수익성, 안정성, 유동성을 어떻게 절묘하게 조합해서 운용하느냐가 재테크의 관건이겠지요.. 글로벌 투자의 교과서 같은 지침에도 언제 투자를 하느냐 어떤 종목을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분산투자나 자산배분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되어 있지요.. 집에 있는 통장이나 거래내역서를 꼭 펼쳐놓고 분산투자를 우선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이 분산투자에는 종목분산과 더불어 기간분산도 있습니다. 즉, 언제든지 현금화가 가능한 CMA나 MMF같은 입출금 자유로운 상품으로 30% 가량 운용하시고 펀드나 채권, 기타 금융상품으로 3 년 안팎의 투자기간을 고려한 40%대의 중기 상품을 운용하시고 변액연금이나 변액유니버셜보험 같은 10 년짜리 비과세이며 펀드변경이 가능한 보험과 투자를 겸비한 상품으로 가입하시는 겁니다. 종목분산과 기간분산…. 앞으로의 모든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질문: 그렇다면 올해 적절하게 이용하면 좋을 유망 상품으로는 어떤게 있을까요? 웰스파트너스 : 올해에는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최근에 유럽의 9 개국의 신용등급이 무더기 하락하는 모습을 우리는 봤습니다. 그만큼 시장의 위험요소가 항상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워낙 급변동이 심한 변동 장세라는 예상이 많아서 수익성 보다는 안정성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올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안전한 국내외 채권 쪽에 대한 투자와 함께 금을 중심으로 한 원자재에 대한 일부 투자를 병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기간분산과 안정성과 수시 추가납입을 활용한 변액연금이나 단기상품으로 CMA나 MMF등의 상품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최근 금융상품의 트렌드는 컨버전스 즉, 복합상품이기 때문에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컨버전스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즉, 신용카드, 예적금, 보험 등을 융합한 형태의 상품이겠지요..
  • 9. Weekly 행복한 투자노트 ‘희망’이나 ‘꿈’을 보면 멋있다…좋다…괜찮다..라고 감탄만 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한걸음 한걸음 손에 잡기 위해서 다가가야 합니다.재테크나 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부자들의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가 바로 실천을 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2012 년….. 우리에게 많은 시련과 아픔을 줄 한 해일 듯 싶습니다. 하지만 그 반면 대단한 선물을 선사할 한 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 선물은 그런데 아무나 주지 않습니다. 노력하고 실천하고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줄 겁니다. 지금부터 2012 년의 멋진 선물을 받을 준비를 차근차근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