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가져다주는 효과는 언제나 똑같다. 직원들은 실제 업무가 아니라 목표 달성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그것은 실제 성과가 아니라 수치일 뿐이다."
<언리더십>이라는 책을 통해 스마트워크 시대에 어울리는 리더십과 마인드셋을 말하고 있는 독일의 사회학자.경영학자 닐스 플래깅이 (Niels Pflaeging) 오는 6/25(월)~30(토) 일주일간 한국을 방문합니다.
한국에는 이번이 첫 방문이지만, 이미 뉴욕과 유럽에서는 수많은 워크샵과 컨설팅을 하고 있는 닐스플래깅의. 스마트워크 시대를 맞아 제대로 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기업이라면, 꼭 한번 초대하시기를 강추합니다!
[언리더십]저자 독일의 ’닐스플래깅’ 6월 내한 안내 | Introduction of Niels Pflaeging’s Korea Visit in June 2012
1. 스마트워크 시대
리더십에 대한 인식의 전환
<언리더십>의 저자
닐스 플래깅
내한 안내
2012. 6. 25(월) ~ 29(금)
“
절대적 목표가 가져다주는 결과는 언제나 똑같다.
직원들은 실제 업무가 아니라
목표 달성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
그것은 실제 성과가 아니라 수치일 뿐이다.
닐스플래깅 <언리더십>
닐스플래깅 저 | 흐름출판 | 2011.11
2. 기획 의도
2011년 11월,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워크 컨퍼런스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교보문고에서 <언리더십>을 우연히 읽게 된 건
‘사람은 더 이상 경영의 대상이 아니다’는 표지 문구 때문이었습니다.
12월을 끝으로 8년간의 직장 생활을 쉬기로 결심한 이유를 그 책은 아는 듯 했거든요.
퇴사일이 두 주 쯤 남았을 때, 저는 <언리더십>의 후반부를 읽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다 읽으면 꼭 저자에게 응원의 메일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책 속의 좋은 문구는 트위터로(@dooook)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트위터를 통해 <언리더십>의 저자에게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우연히 본인의 이름으로 검색을 하다 저의 트윗을 발견한 것이었죠.
그것을 계기로 그와 저는 트윗, 메일, 스카이프 등을 통해 <언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언젠가는 그를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4월 18일
드디어 독일의 비스바덴에서 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흘간 그의 가족과 한 집에 머물면서 경영과 리더십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의 이야기를 대한민국의 고민하는 리더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월 ‘닐스플래깅’의 한국 방문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일주일 간의 짧은 이번 방문을 통해 닐스플래깅이
삶과 조화된 직장생활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는 ‘직’과 ‘업’에 대한 통찰력을,
조직의 변화를 고민하는 리더들에게는 실질적인 대안을 주길 기대하며
작지만 큰 시작이 될 이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진정한 스마트워크 코리아를 꿈꾸는
최두옥 드립니다 | 2012년 6월 4일
3. 닐스 플래깅
Niels Pflaeging
행안부 주최 ‘2012 스마트워크 국제 컨퍼런스’
기조연설 <스마트워크 시대의 리더십>
2012.6.27 | COEX
교보문고 주최 특별강연 <4 Colors of Innovation>
2012.6.27 | 강남 교보타워
CBS TV ‘세상을 바꾸는 15분’
<한국의 대학생들을 위한 특별강연>
2012.6.25 | KT 챔버홀
브라질 ADAPTWORK 초청
워크샵 <고도의 복잡화 시대의 조직 변화>
2012.5.21 | 브라질 상파울로
오스트리아 다뉴브 대학 초청
워크샵 <Controller Excellence>
2012.2.9~11 | 오스트리아
싱가폴 교육기관 UNI 초청
워크샵 <불확실 시대의 성과를 위하여>
2011.12.1~2 | 싱가폴
“닐스
19. 이유다”
• 독일과 스페인에서 경영학 전공
•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비지니스 컨트롤러로 활약
• BBRT (Beyond Budget Round Table)의 회장 역임
• 리더십 전문가이자 최고경영진 상담가로 뉴욕, 유럽, 동남아시아 등에서 활약중
• 2006년에서 출간한 탄력적 목표 설정을 통한 리더십은
블루오션 전략,블랙스완에 이어 ‘독일 파이낸셜 타임즈’ 의 경제도서상 수상
• 최근 한국에서 출간한 언리더십의 독일 원서는
독일의 경제뿐 아니라 정치.사회 각계 각층의 리더로부터 반향을 일으킴
20. 비지니스와 시장환경은
이미 또 다른 산업혁명의 단계에 진입했다.
그러나 성과경영의 개념과 원리, 방법론,
리더십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법은 거의 변한 게 없다.
많은 조직들이 고정된 목표, 판매할당량, 예산설정, 소위 '성과급제도'로 알려진 직원 평가제,
권위적인 의사결정, 관리자의 마이크로 매니지먼트 등 - 산업사회에서 파생된 구식 경영기법들을
절대적인 경영의 기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과연 이런 방식들이 지금도 유효할까?
그와의 만남을 통해,
명령과 통제의 관리방식, 절대적 목표나 관료적인 직급체계 등을 버리고
어떻게 조직의 생산성과 수익이 증가시킬 수 있는지,
21세기 지식경제 시대에 적합한 경영 방식은 과연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에 대한 명쾌한 통찰력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조직변화는 어떤 것일까?
닐스 플래깅은 이 질문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21. 스마트워크 주제의 유럽형 워크샵
Half or One-Day Workshop Topics for Smart Work
언리더십 : 스마트워크의 실현을 위해 메니지먼트를 내려놓다.
스마트워크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리더십과 마인드셋
Un-Leadership: How to make Smart Work work by getting rid of Management
A new mindset for work and business in this century
더 높은 효율성과 더 많은 성과를 위해
형식에 불과한 일하는 장소, 시간, 방식에 최대의 유연성을 부여하는 스마트워크.
유럽 스마트워크의 경험과 리서치에 의하면, 스마트워크 실현을 위한 핵심 요소는
(1) 마인드셋 (2) 업무공간 (3) IT 기술 - 이렇게 3가지다.
이 순서는 중요도 순이기도 하고, 바로 뒤 요소의 전제조건이기도 하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한국의 스마트워크는 화상회의 시스템, 스마트 폰, 타블렛, 보안시스템 등
IT 기술과 각종 디바이스에만 스마트워크의 초점이 맞춰진 듯 하다.
모든 요소의 전제조건인 ‘마인드셋’이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하면,
수십억의 돈을 들여 리뉴얼한 사무실과 IT 장비는, 그저 또 하나의 엄청난 비용이 될 뿐이다.
스마트워크란 결국 기계나 도구가 아닌 그걸 이용하는 ‘사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IT 기술에 대한 논의는 이미 한국에서 넘칠 만큼 많다.
이제는 스마트워크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마인드셋(리더십)과 업무공간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할 때이다.
직원은 더 만족하고, 수익은 더 많아지는 - 진정한 의미의 Work Smart 를 원한다면.
대상
151. 일반 세미나 및 워크샵 주제
Half or One-Day Workshop Topics
Bye-bye Management! 경영의 종말
왜 경영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하는가. 산업사회의 사고
방식을 넘어 21세기에 적합한 조직을 만들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아하는가.
역사가
352. 일반 세미나 및 워크샵 주제
Half or One-Day Workshop Topics
Complexity Thinking for Your Business!
조직의 진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오래된 산업사회적 사고에서 복잡한 현대사회에 적합한 사고로 전환하는 과정을 통해,
조직의 진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 알아본다.
기업의 CEO와 중간관리자를 위한 실질적인 세미나.
당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