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deShare a Scribd company logo
1 of 99
pinterest.com
Treated by DOCTORSONG
어원/etymon <Gr. étumon, “the true sense
of a word according to its origin”
 훈민/ㅈㅕㆁㆆㅡㅁ/[HunMinJyΛngYum]으로
“ 흩어진 구슬 함께 한 줄로 꿰어 잇기 ”
 영어 – 우리말 제대로 술술
말하고 알아듣고 읽고 쓰기 위한
밑거름 될 이야기
말소리-악(樂) 개론
모음
자음
범어(word) 읽기
범어(word) 파생 원리 보기
주요 접두사 (범어/라틴어)
라틴기본동사 읽기
참고문헌(References)
自燈明 法燈明, 自歸依 法歸依
Resto.be
Treated by DOCTORSONG
음악도 말소리도 하나같이
애오라지 그대 심금 울리고자 함은
원래 한 배에서 나온 까닭이라
옛 소리 비추어 지금 말소리
가지런히 바로 세우고자 함도
세상 모든 소리 기꺼이 알아 들어
글자 또한 바르게 읽어내기 위함이라...
‘차가운’ 우주 탄생의 문 두드리며
감히 첫 발 내디뎌 보오
틀에 박힌 생각일랑 벗어버리고
순진무구 상상 나래
활짝 펼쳐 보시길…
지금 여기 우리 모두
사물-마음-말/ㅆᆞㅁ/ 원리
한 줄로 꿰뚫을 수 있으리니…
무 無 ~ 뮈-move ~ 물 物 ~ 말 曰
운동
時空
宇宙事物
Lithium
Helium
Deuterium
(중수소)
Birth of the universe
The Wilkinson Microwave Anisotr
opy Probe (WMAP) Observation
‘차가운’ 그림-기호입니다. 머리도 식힐 겸 가벼운 마음으로 큰 줄기만 보세요…
 아는 만큼 보인다 하나 그것 또한 다는 아니라
 어린 마음 조각배 띄워 심원 시공의 강줄기 거슬러 오르니
 저기 있는 듯 없는 듯 ‘특이한 상(相)’ 태극이런가
 머무르자(子) 더불어 뮈-움직이-자(子)
 서로 꼼짝없는 기색이 과연 ‘초대칭’ 무극이라
 분별 미혹의 틀 뿓-고
 스스로 그렇게 그러한 대로
 마음속 비우고 따르나니
 비로소 드는 밝은 빛이여!
일(一) 일어
이(二) 유(有)
삼(三) 사물
無時空
(기울기≠0)
*ENERGY
대칭
세 힘
음/양/중
 Nil nothing squat
 Naught null
 Nothingness
 Void empty vacuous
 devoid of matter
“비어서 공(空)이로되
아무것도 없을 허무(虛無)가 아니리”
“분별불가의 무형(無形)일 뿐
무상(無相)은 더욱 아니라”
slideplayer.com
a Dictionary consists of ‘Genetic words’ called CODONS
Code “기호의 삼기(encoding)와 풀기(decoding)를 위한 원리/규칙/문화적 관습 체계”
물(Matter), 문자(文字) 쓰다!
“Physicochemical Code” ☞ 물리화학적 구조 차이에 의한 변별적 염기(AGCT)
→ 서열(codon) → message → “소리 없는 커뮤니케이션”
Move
뮈-
ComMunication
물
생물
마음
말
말/ᆻᆞᆷ/
돌고래 무리는 무엇을 통하여 어떻게 서로 어울리게 행동할 수 있을까?
pubpages.unh.edu
lolayabonobo.org
slideplayer.com
뇌기능발달 → 언어중추 활성화 → “듣기, 말하기-미세근육운동(턱/혀/성도)”
Larynx 내려감 → Pharynx 확보 → 성도 길이 연장 → 모음 분절 가능
두뇌발달
미세운동
언어발달
지각인지
slideshare.net
인후강 연장
태아 5개월 hearing
태아10개월 소리감별
태어나서(生後) 첫울음 ”오그라든 허파 불어 펼쳐”
(肺)폐호흡(breathing) & vocalization 시작
생후2~3개월 옹알이 (cooling)
생후4~5개월 후강-하강/remodeling of vocal cords
생후6~10개월 ‘틀-불기’ (babbling)
생후11~18개월 노출된 언어에 맞춰
말소리를 변별하여 알아들음
slideshare.net
기틀 체(體, system)/Langue/언어
쓸 용(用)/Parole/언술
아이가 자라면서 먼저 배우는 것 ☞ 언술(언어의 개인적 변용 행위)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축조되어 가는 것 ☞ 언어(말 하는 대중의 집단적 체계)
둘은 변증법적 연계를 가지고 상호작용 한다. <기호학이란 무엇인가, 김경용>
Source
Encoding
약호 삼기
CHANNEL
오관(五官)
Decoding
약호 풀기
Receiver
Message
상황(Context)
The Communication skills
마음
“ 직관 느낌 생각 의지 ”
말소리/듣기 글자/읽기
NON-VERBAL
Body language
“ 행위를 위한-관점을-수반하는-이해 ”
“ understanding-with-a-view-to action“
 몸짓 신호의 바탕 위에 말소리 탄생, 글자
발명?
 행위와 이해 사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언어기호가 있다.
 말/ᄊᆞᆷ /, “내 마음속 뜻을
‘code’에 맞게 삼아, ‘소리’에 실어,
상대에게 전(傳)하여
/ᄉᆞ /ᄆᆞᆾ /(通)게 하다”
 청각적 음성신호를 시각적 글자
기호로 전사(轉寫)하다.
☞ 문자(文字)
The signified/concept/의미 - 기의(記意)
The signifier/sound-image/형태 - 기표(記標)
중성
종성
초성
음성(音聲) “말소리”
음절(音節) “음성학적 분석의 단위”
“한 덩어리로 발음되는 소리마디”
♣ 기본 구성 ☞
음성학
phonetics
조음(調音) articulation
음향(音響) acoustic properties
청취(聽取) auditory perception
음소(韻素)
Phoneme
운소(音素)
Prosodeme
음운(音韻)
음소 “의도적 분절(分節)을 통해 만들어진,
의미 변별 기능을 하는, 음운론적 최소 단위”
운소 “음의 고저/장단/강약 등 운율적 요소”
“초분절음소(suprasegmental phoneme)” 기능!
 모음 Vowel
 반모음(자음성+)
“ semivowel ”
 자음 Consonant
 분석-이해-설명을 위한
추상적/이론적 낱소리.
 좁은 의미의 음운은 주로
음소를 가리킴.
 실제 말소리는 음절 단위
로 발화(發話)됨.
위 분류는 문법학자들이 편의상, 말소리마디에서의
역할에 따라 자음(소)군과 모음(소)군으로 나눠본 것
이다. 원래 각기 따로 발음되는 것도 아니다. 반드시
자음과 모음이 결합해야 소리가 나온다. 모음 또한 발
화를 위해서는 적어도 ‘근원자음 /ᄋ/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모음이 “홀로 날 수 있는 소리”라고 여기는
것은 공공연(公公然)하지만 공연(空然)한 오해(誤解)
라고 볼 수 있다…
slideplayer.com
시발(始發) → 발성(發聲) & 조음(調音)
slideshare.net
조음방식
조음점
발화시초 성대 떨림 유무(유성/무성)
Korean ?
A phylogenetic(계통수, 系統樹)
represenation of Nostratic as
proposed by Bomhard(2008).
slideshare.net
공명-통 (resonating tube)의 형(形)과 폭(幅) 조정 → 음(音)의 분절(分節)
 허파에서 발원하는 기류(airstream)가 성문을
지날 때 성대를 떨게하여 생기는 파동이, 특별
한 조작 없이 숨 쉴 때처럼 자연스럽게 열려
있는 성도에서 공명-울림을 일으켜 만들어진
‘근원 음소’의 ‘소리마디’ ☞
 영-자음 /ᄋ/ + /ㆍ/ “activity symbol”
하늘 (허파-인후강/구강/비강)
땅
(입천장)
으
/a
이
y/i w/uy/i
a
성대/성문
잘 아는 우리말 모음을 바르게 정리 한 후 범어/라틴어 등과 비교!
우리말 정음(正音) 제대로 알아, 범어/라틴어 바르게 읽기 위하여!
 하늘이 열리면서 처음 생기는 음소(音素)
 발화(發話)-발음(發音)의 시초
 능동성(能動性)-생물-유정물(有情物) 표지
천(天)
양(陽)
/ᄋᆞ /
지(地)
음(陰)
으
인/人/Y/
중(中)
이/i/
턱/혀/입술 조작 →
자음성 반모음 분절
위한 성도 좁힘
서 있다
밖으로
나가
능동적
활동
활동을
거두고
안으로
들어옴
해가 떠올라 땅 가까이
해가 지평선 아래로 진 상태
 Active/하늘/ᄋᆞ / ⇔ 으/땅/Passive/supine
 Neutral/이/ i /
“ 땅 위에 일어서서 하늘을 이고 있는 인/人/Y/ ”
 이 + /ㆍ/ ⇔ 아/어 + /ᅵ/ i / ⇔ 애/에
 으 + /ㆍ/ ⇔ 오/우 + /ᅵ/ i / ⇔ 요/유
 / ᅳ / 음(陰) ←대(對)→ 양(陽) / ㆍ /
“ passive/supine/편평한/땅 지(地) ”
 / ᅵ / 중성 (음양 겸비) 서 있는 사람/기계
“ 주재(駐在→主宰) 할 이 ” → 주재자성 표지
 / ᅮ / “ 해(陽)가 지평선 아래로 진 ” → 상태 표지
www.mcst.go.kr
Cf. (중세국어) ⇒ 으/어/아 (현대국어)
 1446년 반포(頒布)
 모음조화(母音調和)
 세로 이어 쓰기
 문장 종결어미 -/라/
 지금은 없어진 표지
(ᆞㅿㆁㆆㅸ…방점 )
 우리말 정음은 성(性, gender 남성/중성/여성)
과 ‘생물-무생물’ 표시를 『/ᄋᆞ /으/이 , 아/어 ,
오/우』 음소 대비로 완벽히 표현할 수 있다.
“ 음소가 곧 문법 표지 ”
 범어에는 /으/, /어/ 음소가 없다. 그 대신 복잡
한 모음교체를 통해 원형/영-계제, 강형/완전계
제(guṇa)/장음계제(vṛddhi)로 변형 또는 환원하
는 방식을 적용. ☞ Pāṇini’s grammar (5c BCE)
ṛ
i
u
a
a
[ᄋᆞᆯ ]
[ai]
“능동자 /a/를 더하면 ‘강형’(구나화 또는 브릿디화),
반대로 /a/가 빠지면 ‘원형’으로 환원”
/ī/이
/ah
우/ū/
아/ā/ar
으
quora.com
/i:/ /u:/
/e/ /ɔ:/
 the source of sound; vocal fold vibration;
 the filtering is performed by a characteristicall
y-shaped vocal tract tube.
 The pitch and voice quality of a vowel is change
d by modifying the source ;
 the phonetic quality of a vowel is changed by m
odifying the filter: i.e. changing the shape of the
vocal tract (a resonating tube). phon.ucl.ac.uk
라틴어 범어 우리말(음절표기)
a
e
o(ancient Greek)
a
a
a
/ᆼᆞ/
/ᆼᆞ/으/어
/ᆼᆞ/
i
u
i
u
이
우
ā/ē/ō , ī , ū
ai
ei/eu/oi
au/ou
ā , ī , ū
ē
ē
ō
아/이/우~ “장음(長音)”
/ᆼᆞᅵ/
오(우)
PIE Color(음색) e.g.
*h₁e- 범어 /ṛ/ /i/ /u/
“zero grade”
/으/ 어[ə]
√ kṛ- 끄르/끌
근(根) Latin gnāscor,
인(認)Gr. gnôsis, “knowledge”
*h₂e- “완전(full)계제”
/ᆼᆞ/ e / a /
kar- <
Latin genus <*genos
범어 jánas “자아난 것”
*h₃e-
“장음(lengthened)계제”
/ 아 / o / ā /
kār- 칼 <캃<갏
종(種)
PIE Hittite Latin
*h₁es-ti <as-ti (범어)
(약형)있- ⇔ /as/-(강형)
으/이/우 ⇔ /a/ ⇔ 아/ā
ēš-zi “is” est “is” 있/이-다
esse, fuī, futūrus
sum <범어 asmi “I am”
Cf. *bʰúHt “be/become”
*h₂ent- “~한테/앞 ;
(anti- 反) 않- ”
hant 안(顔)
“forehead”
ante- “before”
*h₃erb⒣
여의다<여희다
떠나다 <녀다
열반 < nirvāṇa (범어)
harapp- 분할(割)
“be separated”
하직(下直)-
orbus “orphan”
“양친을 여읜”
→ 고아(孤兒)
Sanskrit Greek or Latin
*dʰeh₁-
“두다”
√ dhā “to place/put“
대다/달다
títhēmi, “I put, place”
théma “theme” 제(題)
*peh₂-
“보(保)호(護)-”
Pā́ti “to protect”
pāstor 목자(牧者)
< pā-s-tum <*pā-sk-ō
*deh₃-
“대/주-다”
√ dā “to give/grant”
dōnum “gift”
<*dōnom <*déh₃nom
plus.google.com
The Jiahu gǔdí (贾湖骨笛), musical instrument
from China, around 6000 BC. Gudi literally me
ans "bone flute".
Amazonian ‘Tukano’ Indian
Ceremonial Deer Bone Flute
(1800 to 2000 Brazil)
slideplayer.com
finch-and-co.co.uk
근원 영-자음 / /
“ 모든 자음의 처음과 끝 ”
ᅙʔ
ᄒ h
ᄀ kᅙʔ
ㅇ
+폐쇄 +기식
-기식 +폐쇄
- 폐쇄
- 폐쇄
ㅇ
ㄲ g ㄸ d ㅃ b
ㆁ[ŋ] ᄂ n ㅁ m
으[ɰ]
이 y
ᄅ l
ᄅ ɼ
우 w ㅱ mʷ
ㄱ k ㄷ t ㅂ p
“목구멍 열어”
“입시울 닫음”
www.mcst.go.kr
폐
쇄
추
가
“비강기식”
기식
반설음(半舌音)
반치음(半齒音)
각(角)
치(徵)
궁(宮)
상(商)
우(羽)
오음
(五音)
ᅀ z/j
ㆁ[ŋ]
ᄀ k
ᄒ hᅙ
ㅇ/*h
ᄉ s
비강기식
열림도&기식
폐쇄
폐쇄
기식
g
ᄏ kh
폐쇄 폐쇄
폐쇄
 *h(후두음)ㅇ →폐쇄→ ʔ ᅙ →폐쇄강화→ k ᄀ
→폐쇄약화(풀림)→ ᅙ →기식→ h ᇂ
 k ᄀ →폐쇄강화→ c ←폐쇄약화(풀림)← t ᄃ
 ㅇ →기식→ ŋ ㆁ →폐쇄→ g ᄁ (유성파열음)
 ŋㆁ →열림도감소→ n ᄂ →공명도증가→활음화→ l ᄅ
 ㅇ →폐쇄&기식→ h ᇂ →열림도 감소&기식증가→
마찰음화→ S ᄉ →폐쇄풀림→ z ᅀ
 ᅙ ᇂ ᅘ ㅇ ∽ ㆁ[ŋ] ㄲ ᄀ ᄏ
 어두초성 *h ∽ *k 교체
 간(干) ∽ 한(邯) ∽ 한(翰)
 골(骨) ∽ 홀(忽) ∽ 고(古)
 공(恭) ∽ 홍(洪) , 걸(乞) ∽ 흘(訖)
 경(驚) ∽ 형(荊) , 감(甘) ∽ 함(咸)
 珍惡/ᄌᆞᆫ/ᄋᆞᆨ/ → /ᄃᆞᆫ/ᆼᆞᆨ/
→ 독/ᆮᅩᇅ/ → /ᆮᅩᆰ/ → /ᆮᅩᆶ/돓 → 돌
cf. /ᄌᆞᆫ/ᄋᆞᆨ/→/저ᇅ/→/서_ᆰ/ᆶ/→석(石)
 基[ki ̯əg] (기인/근거) 턱→텋→터 기 基[jī]
cf. 尺[thjag] /띠억/치억/→쳑→잫→자 尺[chǐ/chě ]
 爲只爲 /ᇂᆞ/기/ㅅᆞㅁ/삼/암/ “~하도록”
 힘 ← 심(力, 심줄/힘줄 근 筋, 건 腱)
 (太陽, 年) /ᇂᆡ/ → 해 ← 새벽 (曙)
 (白) /ᇂᆡ/ → 희 ← 셰 (백발 白髮)
 혀 ← 설(舌)
 헤아림/혜욤 ← 산(算)
ㄱ/ㅋ
ㅎ
ᄉ/ᄊ
ᄉ/ᄊ
우리말과 인도유럽어족에서 똑같은 자음교체 양상에 유의!
 KÁ/kā [폐쇄] HÁ/hā [기식] Á/ā
 C /keː/ K /kaː/ Q /kuː/ “모음으로 변별”
장애(파열)음(bㅂ/ㅍp , dㄷ/ㅌt , cㄱ/ㅋk) ☞ “무성음”
우리말 정음과 가장 닮은 자음체계!
 The 3c BC, ⟨G⟩ “ the voiced plosive /g/ ”,
 ⟨C⟩ was generally reserved for the voiceless
plosive /k/.
 The letter ⟨K⟩ was used only rarely, in a sm
all number of words such as Kalendae, ofte
n interchangeably with ⟨C⟩.
 After the Roman conquest of Greece in t
he 1st century BC, Latin adopted the Gre
ek letters ⟨Y⟩ and ⟨Z⟩ (or readopted, in t
he latter case) to write Greek loanwords,
placing them at the end of the alphabet.
 the Middle Ages, ⟨W⟩ (originally a ligature of two
⟨V⟩s), to represent sounds from the Germanic la
nguages ;
 the Renaissance, the treating
 ⟨I⟩ and ⟨U⟩ as vowels, and
 ⟨J⟩ and ⟨V⟩ as consonants.
slideshare.net
유성(有聲)
무성(無聲) 무기(無氣)
무성(無聲) 유기(有氣)
colangpraat.wordpress.com
유성(voiced, 발음시초 성대 떨림 수반) vs. 무성(voiceless, 발음시초 성
대 떨림 없음) , 우리말에서 어두초성 장애음은 모두 무성음이다.
우리말
범
어
영어
라
틴
없음 → 모두 무성.
평음-경음 대립을
변별적으로 사용.
유성-무성 대립을
변별적으로 사용.
greek.kanlis.com
무성-유성 대립
폐쇄-지속(폐쇄풀림) 대립
마찰음/파찰음
Vowels 모(母)
Glides 활(滑)-반모(半母)
Liquids 유(流)
Nasals 비(鼻)
Obstruents 장애(障碍)
Fricatives 마찰(摩擦)
Affricatives 파찰(破擦)
Stop-plosives 폐쇄-파열
Obstruction hierarchy
공명(共鳴) 정도 : ‘열림 정도’와 비례, ‘장애/폐쇄 정도’와 반비례!
폐쇄 정도 열림 정도 0 1 2 3 4 5 6
장
애
음
10
파열
무성 p ᄇ t ᄃ c k ᄀ ʔ ᅙ
9 유성 b ᄈ d ᄄ g ᄁ
8
파찰
무 ʧ
유 ʤ7
6
마찰
무 f ᅗ θ s ᄉ/ㅆ ʃ h ᇂ
5 유 v ᄫ ð z ᅀ ʒ
공
명
음
4 비음 m ᄆ n ᄂ ŋ ㆁ
3
유음
l ᄅ
2 ɼ ᄅ
1 활음 w ᅮ y ㅣ ɯ ㅡ
0 ∅ㅇ
The Sanskrit alphabet
in transliteration
Ś[sh] ≒ /ᄉ/ [쉬이] e.g. Śva/Śvi ”숨쉬다”
ṣ /-ᄉ/ “받침” ☞ 사이시옷
S /ᄊ/ e.g. Sva 자 (自, 스스로)
아음
(牙音)
설음
(舌音)
순음
(脣音)
치음
(齒音)
후음
(喉音)
반설음
(半舌音)
반치음
(半齒音
전청
(全淸)
君
ㄱ k
斗
ㄷ t
彆
ㅂ p
即
ㅈ tɕ
戍
ㅅ ɕ
挹
ㆆ ʔ
차청
(次淸)
快
ㅋ kʰ
呑
ㅌ tʰ
漂
ㅍ pʰ
侵
ㅊ tɕʰ
虛
ㅎ h
전탁
(全濁)
虯
ㄲ g
覃
ㄸ d
步
ㅃ b
慈
ㅉ dʑ
邪
ㅆ ʑ
洪
ㆅ ɦ
불청
불탁
(不淸
不濁)
業
ㆁ ŋ
那
ㄴ n
彌
ㅁ m
欲
ㅇ ∅
閭
ㄹ l
穰
ㅿ z
평상거-성
(平上去-聲) ㆁ ŋ ㄴ n ㅁ m ㅇ ∅ ㅱ mʷ
입성(入聲) ㄱ k ㅭ lʔ ㅂ p
“ 중고음의 입성 [t]는 동국정운식 한자음에서 이
영보래(以影補來) ‘ㅭ’으로 나타난다. 현실 한자음
은 ‘ㄹ’[l]로 나타나지만, 원래 입성인 이 소리가 폐
쇄음인데도 현실 한자음인 ‘ㄹ’로는 폐쇄가 이루
어지지 않기 때문에 입성의 폐쇄음적 특성을 지
니게 하기 위해 ‘ㄹ’에 ‘ㆆ’을 덧붙인 것이다. ”
(ko.wikipedia.org)
☞ 범어 받침 『 -ḥ -s -r 』 호환과 거의 같은 현상
으로 라틴어는 물론 영어에도 잔재가 남아 있다.
폐쇄 정도
순음
iv
혀끝소리-치음
iii
아음
ii
후음
i
3 장애음 ㅂ p ㄷ ṭ ㅈ ṣ ㄱ k ㆆ ḥ
2 비음 ㅁ m/ṃ ㄴ n/ṇ ㆁ ṅ
1 유음 ㄹ ḷ
조음 방식에 따른 폐쇄 정도: 장애음>비음>유음
조음 위치에 따른 폐쇄 정도: 순음>치음>아음>후음
 앞 종성의 폐쇄가 풀어지는 쪽으로
 (3→2→1 or iv→iii→ii→i) 변이되거나,
 뒤 초성의 폐쇄가 강화되는 쪽으로
 (1→2→3 or i→ii→iii→iv) 변함.
범어와 우리말 모두 앞 음절의 종성과 뒤 음절의 초성이 접촉하면,
뒤 음절 초성의 발음을 원활히 하기 위해 자음 동화, 주로 역행동
화가 일어남. 항상 앞의 종성이 뒤의 초성보다 폐쇄 정도가 작거나
최소한 같아지도록 한다. 이는 앞 음절 종성의 폐쇄가 풀려야 접촉
하는 뒤 음절과의 연결이 원활해지고, 그 발화-발음 또한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무성역행동화
-ḥ(ㆆ)
-s(ㅅ)-r
유성역행동화
-r(ㄹ)
-s-ḥ
 1. 구개음화 (음이 입의 중앙으로 몰리는 현상) : 조음 위치
가 다른 두 음운(앞 음절 초성과 뒤 음절 초성) 사이의 거
리를 좁힘으로써, 발음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함이다. 우리
말은 주로 치음이 구개음화 (듕귁→즁귁).
 후음(아음)도 가능. ☞ 길쌈→질쌈
 2. 권설음화(retro-flex): 쌍방향 ‘폐쇄음화’ → 역행동화와
순행동화가 동시에 일어남. 우리말 ‘사이시옷’에 해당함.
<가로수 + 길> 가로숫길 → 가로숫낄[가로숟낄]
C ㅈ
t ᄃk ᄀ
강형
약형
 범어의 경우 치음과 후음 모두 구개음화 한다.
구개음은 강형으로 변이된 음(音)으로서, 상황
에 따라 ‘약변화’하면 ‘역구개음화(탈구개음화)’
를 통해 후음 또는 치음(권설음)으로 환원됨.
 /c/→/k/ (강형 vac-ati, 약형 uk-ta),
 /j/→/k/ , /j/→/ṭ/ , /ch/→/ṭ/
slideplayer.com
ㅎ
ᅘ
 무성폐쇄(파열)음의 선행 모음에 강세
(accent)가 있을 때는 Grimm's Law를 따르
고, 강세가 없을 때는 Verner's Law를 따름.
 Cf. /폐쇄음/과 /s/ 뒤에서는 변이가 없다.
선행하는 폐쇄음 또는 /s/보다 뒤의 무성
파열음의 폐쇄성이 더 크거나 최소한 비슷
하여 발음상 무리가 없기 때문에 변이도
없다. 범어나 우리말에서도 통함.
 e.g. sp, st, sc/sk, -ct-.
 bh/ㅃ+ɦ(기식)/→(ɦ 제거)→b/ㅃ→(+폐쇄→무성음
화)→p/ㅂ→(ɦ 추가)→ph/ㅍ→(폐쇄풀림)→f/ᅗ
 b→(ɦ 추가)→bh→(폐쇄풀림)→β/ᄫ/ v
 dh→(ɦ 제거)→d/ᄄ→t/ᄃ→ᄐ/th→폐쇄풀림→Θ
 d→dh/ᄄ+ɦ/→(폐쇄풀림)→ð
 gh/ᄁ+ɦ/→g/ᄁ→k/ᄀ→kh/ᄏ
 →(폐쇄풀림)→ks→/χ/h/ᇂ
 g→gh→(폐쇄풀림)→ /ɣ/ᅘ
bh b/ㅃ p/ㅂ
ph/ㅍf/ᅗβ/v/ᄫ
dh d/ᄄ t/ᄃ
th/ᄐɵð
gh g/ᄁ k/ᄀ
kh/ㅋᇂ/h/χ//ɣ/ ᅘ
 PIE *bher- ‘carry, bear’ > PGmc *ber
“ 배(胚)/배(boat)/반(般)/발(發) ”
 PIE*medhu- ‘mead’ > PGmc *medu
“ 벌꿀 술 cf. 밀(蜜), 맛-좋은 ”
 PIE*ghordho- ‘enclosed place’ >
 PGmc *gard 'yard→garden', 'guard‘
“ 가(家) /ㄱ/ →(구개음화)→ /ㅈ/ 정(庭) ”
 PIE *ed- ‘eat’ > PGmc *et- “ (집어) 옇-다 → 먹다 ”
 PIE *lab- ‘lip’ > PGmc *lip- “ 입술 “
 PIE *g^eus-/좋-다 ‘taste’ > PGmc *kius- ‘choose’
『 ped-foot, labial-lip, fund-bottom, canine-hound,
genu(flect)-knee, host(ile)-guest, triple-three,
duo-two, thyroid-door 』
 PIE *petro- ‘feather’ > PGmc *feθra
“ 비(飛)-틀 ” → “ 파닥-날개 ”
 PIE *tnwi- ‘thin’ > PGmc *θunni
“ 질게/길게 늘이어 “ → “ 가늘 세(細)/섬(纖) ”
 PIE *cent- ‘hundred’ > PGmc *hund-
“ /ㄱ/ → /ㅎ/ → 백(百) “
Namaste!

More Related Content

Similar to 라틴어-영어 어원 풀이 첫걸음

제10과 용언
제10과 용언제10과 용언
제10과 용언Altai2013
 
제3과 문법 단위
제3과 문법 단위제3과 문법 단위
제3과 문법 단위Altai2013
 
제2과 문법과 문법 지식
제2과 문법과 문법 지식제2과 문법과 문법 지식
제2과 문법과 문법 지식Altai2013
 
제3과 문법 단위
제3과 문법 단위제3과 문법 단위
제3과 문법 단위Altai2013
 
형태론 강의
형태론 강의형태론 강의
형태론 강의Altai2013
 
중남미에서+배우는+한국어+
중남미에서+배우는+한국어+중남미에서+배우는+한국어+
중남미에서+배우는+한국어+Student
 

Similar to 라틴어-영어 어원 풀이 첫걸음 (6)

제10과 용언
제10과 용언제10과 용언
제10과 용언
 
제3과 문법 단위
제3과 문법 단위제3과 문법 단위
제3과 문법 단위
 
제2과 문법과 문법 지식
제2과 문법과 문법 지식제2과 문법과 문법 지식
제2과 문법과 문법 지식
 
제3과 문법 단위
제3과 문법 단위제3과 문법 단위
제3과 문법 단위
 
형태론 강의
형태론 강의형태론 강의
형태론 강의
 
중남미에서+배우는+한국어+
중남미에서+배우는+한국어+중남미에서+배우는+한국어+
중남미에서+배우는+한국어+
 

라틴어-영어 어원 풀이 첫걸음

  • 2.
  • 3. Treated by DOCTORSONG 어원/etymon <Gr. étumon, “the true sense of a word according to its origin”
  • 4.  훈민/ㅈㅕㆁㆆㅡㅁ/[HunMinJyΛngYum]으로 “ 흩어진 구슬 함께 한 줄로 꿰어 잇기 ”  영어 – 우리말 제대로 술술 말하고 알아듣고 읽고 쓰기 위한 밑거름 될 이야기
  • 5. 말소리-악(樂) 개론 모음 자음 범어(word) 읽기 범어(word) 파생 원리 보기 주요 접두사 (범어/라틴어) 라틴기본동사 읽기 참고문헌(References)
  • 6. 自燈明 法燈明, 自歸依 法歸依 Resto.be
  • 8. 음악도 말소리도 하나같이 애오라지 그대 심금 울리고자 함은 원래 한 배에서 나온 까닭이라 옛 소리 비추어 지금 말소리 가지런히 바로 세우고자 함도 세상 모든 소리 기꺼이 알아 들어 글자 또한 바르게 읽어내기 위함이라...
  • 9. ‘차가운’ 우주 탄생의 문 두드리며 감히 첫 발 내디뎌 보오 틀에 박힌 생각일랑 벗어버리고 순진무구 상상 나래 활짝 펼쳐 보시길… 지금 여기 우리 모두 사물-마음-말/ㅆᆞㅁ/ 원리 한 줄로 꿰뚫을 수 있으리니… 무 無 ~ 뮈-move ~ 물 物 ~ 말 曰
  • 10. 운동 時空 宇宙事物 Lithium Helium Deuterium (중수소) Birth of the universe The Wilkinson Microwave Anisotr opy Probe (WMAP) Observation ‘차가운’ 그림-기호입니다. 머리도 식힐 겸 가벼운 마음으로 큰 줄기만 보세요…
  • 11.  아는 만큼 보인다 하나 그것 또한 다는 아니라  어린 마음 조각배 띄워 심원 시공의 강줄기 거슬러 오르니  저기 있는 듯 없는 듯 ‘특이한 상(相)’ 태극이런가  머무르자(子) 더불어 뮈-움직이-자(子)  서로 꼼짝없는 기색이 과연 ‘초대칭’ 무극이라  분별 미혹의 틀 뿓-고  스스로 그렇게 그러한 대로  마음속 비우고 따르나니  비로소 드는 밝은 빛이여!
  • 12. 일(一) 일어 이(二) 유(有) 삼(三) 사물 無時空 (기울기≠0) *ENERGY 대칭 세 힘 음/양/중
  • 13.  Nil nothing squat  Naught null  Nothingness  Void empty vacuous  devoid of matter “비어서 공(空)이로되 아무것도 없을 허무(虛無)가 아니리” “분별불가의 무형(無形)일 뿐 무상(無相)은 더욱 아니라”
  • 14. slideplayer.com a Dictionary consists of ‘Genetic words’ called CODONS Code “기호의 삼기(encoding)와 풀기(decoding)를 위한 원리/규칙/문화적 관습 체계”
  • 15. 물(Matter), 문자(文字) 쓰다! “Physicochemical Code” ☞ 물리화학적 구조 차이에 의한 변별적 염기(AGCT) → 서열(codon) → message → “소리 없는 커뮤니케이션”
  • 17. 돌고래 무리는 무엇을 통하여 어떻게 서로 어울리게 행동할 수 있을까?
  • 19. slideplayer.com 뇌기능발달 → 언어중추 활성화 → “듣기, 말하기-미세근육운동(턱/혀/성도)” Larynx 내려감 → Pharynx 확보 → 성도 길이 연장 → 모음 분절 가능
  • 22. 태아 5개월 hearing 태아10개월 소리감별 태어나서(生後) 첫울음 ”오그라든 허파 불어 펼쳐” (肺)폐호흡(breathing) & vocalization 시작 생후2~3개월 옹알이 (cooling) 생후4~5개월 후강-하강/remodeling of vocal cords 생후6~10개월 ‘틀-불기’ (babbling) 생후11~18개월 노출된 언어에 맞춰 말소리를 변별하여 알아들음
  • 23. slideshare.net 기틀 체(體, system)/Langue/언어 쓸 용(用)/Parole/언술 아이가 자라면서 먼저 배우는 것 ☞ 언술(언어의 개인적 변용 행위)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축조되어 가는 것 ☞ 언어(말 하는 대중의 집단적 체계) 둘은 변증법적 연계를 가지고 상호작용 한다. <기호학이란 무엇인가, 김경용>
  • 25. The Communication skills 마음 “ 직관 느낌 생각 의지 ” 말소리/듣기 글자/읽기 NON-VERBAL Body language
  • 26. “ 행위를 위한-관점을-수반하는-이해 ” “ understanding-with-a-view-to action“  몸짓 신호의 바탕 위에 말소리 탄생, 글자 발명?  행위와 이해 사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언어기호가 있다.
  • 27.  말/ᄊᆞᆷ /, “내 마음속 뜻을 ‘code’에 맞게 삼아, ‘소리’에 실어, 상대에게 전(傳)하여 /ᄉᆞ /ᄆᆞᆾ /(通)게 하다”  청각적 음성신호를 시각적 글자 기호로 전사(轉寫)하다. ☞ 문자(文字) The signified/concept/의미 - 기의(記意) The signifier/sound-image/형태 - 기표(記標)
  • 28. 중성 종성 초성 음성(音聲) “말소리” 음절(音節) “음성학적 분석의 단위” “한 덩어리로 발음되는 소리마디” ♣ 기본 구성 ☞ 음성학 phonetics 조음(調音) articulation 음향(音響) acoustic properties 청취(聽取) auditory perception
  • 29. 음소(韻素) Phoneme 운소(音素) Prosodeme 음운(音韻) 음소 “의도적 분절(分節)을 통해 만들어진, 의미 변별 기능을 하는, 음운론적 최소 단위” 운소 “음의 고저/장단/강약 등 운율적 요소” “초분절음소(suprasegmental phoneme)” 기능!
  • 30.  모음 Vowel  반모음(자음성+) “ semivowel ”  자음 Consonant  분석-이해-설명을 위한 추상적/이론적 낱소리.  좁은 의미의 음운은 주로 음소를 가리킴.  실제 말소리는 음절 단위 로 발화(發話)됨.
  • 31. 위 분류는 문법학자들이 편의상, 말소리마디에서의 역할에 따라 자음(소)군과 모음(소)군으로 나눠본 것 이다. 원래 각기 따로 발음되는 것도 아니다. 반드시 자음과 모음이 결합해야 소리가 나온다. 모음 또한 발 화를 위해서는 적어도 ‘근원자음 /ᄋ/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모음이 “홀로 날 수 있는 소리”라고 여기는 것은 공공연(公公然)하지만 공연(空然)한 오해(誤解) 라고 볼 수 있다…
  • 34. Korean ? A phylogenetic(계통수, 系統樹) represenation of Nostratic as proposed by Bomhard(2008).
  • 35. slideshare.net 공명-통 (resonating tube)의 형(形)과 폭(幅) 조정 → 음(音)의 분절(分節)
  • 36.  허파에서 발원하는 기류(airstream)가 성문을 지날 때 성대를 떨게하여 생기는 파동이, 특별 한 조작 없이 숨 쉴 때처럼 자연스럽게 열려 있는 성도에서 공명-울림을 일으켜 만들어진 ‘근원 음소’의 ‘소리마디’ ☞  영-자음 /ᄋ/ + /ㆍ/ “activity symbol”
  • 38. 잘 아는 우리말 모음을 바르게 정리 한 후 범어/라틴어 등과 비교! 우리말 정음(正音) 제대로 알아, 범어/라틴어 바르게 읽기 위하여!
  • 39.  하늘이 열리면서 처음 생기는 음소(音素)  발화(發話)-발음(發音)의 시초  능동성(能動性)-생물-유정물(有情物) 표지
  • 42.  Active/하늘/ᄋᆞ / ⇔ 으/땅/Passive/supine  Neutral/이/ i / “ 땅 위에 일어서서 하늘을 이고 있는 인/人/Y/ ”  이 + /ㆍ/ ⇔ 아/어 + /ᅵ/ i / ⇔ 애/에  으 + /ㆍ/ ⇔ 오/우 + /ᅵ/ i / ⇔ 요/유
  • 43.  / ᅳ / 음(陰) ←대(對)→ 양(陽) / ㆍ / “ passive/supine/편평한/땅 지(地) ”  / ᅵ / 중성 (음양 겸비) 서 있는 사람/기계 “ 주재(駐在→主宰) 할 이 ” → 주재자성 표지  / ᅮ / “ 해(陽)가 지평선 아래로 진 ” → 상태 표지
  • 44. www.mcst.go.kr Cf. (중세국어) ⇒ 으/어/아 (현대국어)
  • 45.  1446년 반포(頒布)  모음조화(母音調和)  세로 이어 쓰기  문장 종결어미 -/라/  지금은 없어진 표지 (ᆞㅿㆁㆆㅸ…방점 )
  • 46.  우리말 정음은 성(性, gender 남성/중성/여성) 과 ‘생물-무생물’ 표시를 『/ᄋᆞ /으/이 , 아/어 , 오/우』 음소 대비로 완벽히 표현할 수 있다. “ 음소가 곧 문법 표지 ”  범어에는 /으/, /어/ 음소가 없다. 그 대신 복잡 한 모음교체를 통해 원형/영-계제, 강형/완전계 제(guṇa)/장음계제(vṛddhi)로 변형 또는 환원하 는 방식을 적용. ☞ Pāṇini’s grammar (5c BCE)
  • 47. ṛ i u a a [ᄋᆞᆯ ] [ai] “능동자 /a/를 더하면 ‘강형’(구나화 또는 브릿디화), 반대로 /a/가 빠지면 ‘원형’으로 환원”
  • 50.
  • 51.  the source of sound; vocal fold vibration;  the filtering is performed by a characteristicall y-shaped vocal tract tube.  The pitch and voice quality of a vowel is change d by modifying the source ;  the phonetic quality of a vowel is changed by m odifying the filter: i.e. changing the shape of the vocal tract (a resonating tube). phon.ucl.ac.uk
  • 52. 라틴어 범어 우리말(음절표기) a e o(ancient Greek) a a a /ᆼᆞ/ /ᆼᆞ/으/어 /ᆼᆞ/ i u i u 이 우 ā/ē/ō , ī , ū ai ei/eu/oi au/ou ā , ī , ū ē ē ō 아/이/우~ “장음(長音)” /ᆼᆞᅵ/ 오(우)
  • 53. PIE Color(음색) e.g. *h₁e- 범어 /ṛ/ /i/ /u/ “zero grade” /으/ 어[ə] √ kṛ- 끄르/끌 근(根) Latin gnāscor, 인(認)Gr. gnôsis, “knowledge” *h₂e- “완전(full)계제” /ᆼᆞ/ e / a / kar- < Latin genus <*genos 범어 jánas “자아난 것” *h₃e- “장음(lengthened)계제” / 아 / o / ā / kār- 칼 <캃<갏 종(種)
  • 54. PIE Hittite Latin *h₁es-ti <as-ti (범어) (약형)있- ⇔ /as/-(강형) 으/이/우 ⇔ /a/ ⇔ 아/ā ēš-zi “is” est “is” 있/이-다 esse, fuī, futūrus sum <범어 asmi “I am” Cf. *bʰúHt “be/become” *h₂ent- “~한테/앞 ; (anti- 反) 않- ” hant 안(顔) “forehead” ante- “before” *h₃erb⒣ 여의다<여희다 떠나다 <녀다 열반 < nirvāṇa (범어) harapp- 분할(割) “be separated” 하직(下直)- orbus “orphan” “양친을 여읜” → 고아(孤兒)
  • 55. Sanskrit Greek or Latin *dʰeh₁- “두다” √ dhā “to place/put“ 대다/달다 títhēmi, “I put, place” théma “theme” 제(題) *peh₂- “보(保)호(護)-” Pā́ti “to protect” pāstor 목자(牧者) < pā-s-tum <*pā-sk-ō *deh₃- “대/주-다” √ dā “to give/grant” dōnum “gift” <*dōnom <*déh₃nom
  • 56. plus.google.com The Jiahu gǔdí (贾湖骨笛), musical instrument from China, around 6000 BC. Gudi literally me ans "bone flute". Amazonian ‘Tukano’ Indian Ceremonial Deer Bone Flute (1800 to 2000 Brazil) slideplayer.com finch-and-co.co.uk
  • 57. 근원 영-자음 / / “ 모든 자음의 처음과 끝 ”
  • 58.
  • 59. ᅙʔ ᄒ h ᄀ kᅙʔ ㅇ +폐쇄 +기식 -기식 +폐쇄 - 폐쇄 - 폐쇄
  • 60. ㅇ ㄲ g ㄸ d ㅃ b ㆁ[ŋ] ᄂ n ㅁ m 으[ɰ] 이 y ᄅ l ᄅ ɼ 우 w ㅱ mʷ ㄱ k ㄷ t ㅂ p “목구멍 열어” “입시울 닫음”
  • 62. ᅀ z/j ㆁ[ŋ] ᄀ k ᄒ hᅙ ㅇ/*h ᄉ s 비강기식 열림도&기식 폐쇄 폐쇄 기식 g ᄏ kh 폐쇄 폐쇄 폐쇄
  • 63.  *h(후두음)ㅇ →폐쇄→ ʔ ᅙ →폐쇄강화→ k ᄀ →폐쇄약화(풀림)→ ᅙ →기식→ h ᇂ  k ᄀ →폐쇄강화→ c ←폐쇄약화(풀림)← t ᄃ  ㅇ →기식→ ŋ ㆁ →폐쇄→ g ᄁ (유성파열음)  ŋㆁ →열림도감소→ n ᄂ →공명도증가→활음화→ l ᄅ  ㅇ →폐쇄&기식→ h ᇂ →열림도 감소&기식증가→ 마찰음화→ S ᄉ →폐쇄풀림→ z ᅀ
  • 64.  ᅙ ᇂ ᅘ ㅇ ∽ ㆁ[ŋ] ㄲ ᄀ ᄏ  어두초성 *h ∽ *k 교체  간(干) ∽ 한(邯) ∽ 한(翰)  골(骨) ∽ 홀(忽) ∽ 고(古)  공(恭) ∽ 홍(洪) , 걸(乞) ∽ 흘(訖)  경(驚) ∽ 형(荊) , 감(甘) ∽ 함(咸)
  • 65.  珍惡/ᄌᆞᆫ/ᄋᆞᆨ/ → /ᄃᆞᆫ/ᆼᆞᆨ/ → 독/ᆮᅩᇅ/ → /ᆮᅩᆰ/ → /ᆮᅩᆶ/돓 → 돌 cf. /ᄌᆞᆫ/ᄋᆞᆨ/→/저ᇅ/→/서_ᆰ/ᆶ/→석(石)  基[ki ̯əg] (기인/근거) 턱→텋→터 기 基[jī] cf. 尺[thjag] /띠억/치억/→쳑→잫→자 尺[chǐ/chě ]
  • 66.  爲只爲 /ᇂᆞ/기/ㅅᆞㅁ/삼/암/ “~하도록”  힘 ← 심(力, 심줄/힘줄 근 筋, 건 腱)  (太陽, 年) /ᇂᆡ/ → 해 ← 새벽 (曙)  (白) /ᇂᆡ/ → 희 ← 셰 (백발 白髮)  혀 ← 설(舌)  헤아림/혜욤 ← 산(算)
  • 68.  KÁ/kā [폐쇄] HÁ/hā [기식] Á/ā  C /keː/ K /kaː/ Q /kuː/ “모음으로 변별” 장애(파열)음(bㅂ/ㅍp , dㄷ/ㅌt , cㄱ/ㅋk) ☞ “무성음” 우리말 정음과 가장 닮은 자음체계!
  • 69.  The 3c BC, ⟨G⟩ “ the voiced plosive /g/ ”,  ⟨C⟩ was generally reserved for the voiceless plosive /k/.  The letter ⟨K⟩ was used only rarely, in a sm all number of words such as Kalendae, ofte n interchangeably with ⟨C⟩.
  • 70.  After the Roman conquest of Greece in t he 1st century BC, Latin adopted the Gre ek letters ⟨Y⟩ and ⟨Z⟩ (or readopted, in t he latter case) to write Greek loanwords, placing them at the end of the alphabet.
  • 71.  the Middle Ages, ⟨W⟩ (originally a ligature of two ⟨V⟩s), to represent sounds from the Germanic la nguages ;  the Renaissance, the treating  ⟨I⟩ and ⟨U⟩ as vowels, and  ⟨J⟩ and ⟨V⟩ as consonants.
  • 73. 유성(有聲) 무성(無聲) 무기(無氣) 무성(無聲) 유기(有氣) colangpraat.wordpress.com 유성(voiced, 발음시초 성대 떨림 수반) vs. 무성(voiceless, 발음시초 성 대 떨림 없음) , 우리말에서 어두초성 장애음은 모두 무성음이다.
  • 74. 우리말 범 어 영어 라 틴 없음 → 모두 무성. 평음-경음 대립을 변별적으로 사용. 유성-무성 대립을 변별적으로 사용.
  • 76. Vowels 모(母) Glides 활(滑)-반모(半母) Liquids 유(流) Nasals 비(鼻) Obstruents 장애(障碍) Fricatives 마찰(摩擦) Affricatives 파찰(破擦) Stop-plosives 폐쇄-파열 Obstruction hierarchy 공명(共鳴) 정도 : ‘열림 정도’와 비례, ‘장애/폐쇄 정도’와 반비례!
  • 77. 폐쇄 정도 열림 정도 0 1 2 3 4 5 6 장 애 음 10 파열 무성 p ᄇ t ᄃ c k ᄀ ʔ ᅙ 9 유성 b ᄈ d ᄄ g ᄁ 8 파찰 무 ʧ 유 ʤ7 6 마찰 무 f ᅗ θ s ᄉ/ㅆ ʃ h ᇂ 5 유 v ᄫ ð z ᅀ ʒ 공 명 음 4 비음 m ᄆ n ᄂ ŋ ㆁ 3 유음 l ᄅ 2 ɼ ᄅ 1 활음 w ᅮ y ㅣ ɯ ㅡ 0 ∅ㅇ
  • 78. The Sanskrit alphabet in transliteration
  • 79. Ś[sh] ≒ /ᄉ/ [쉬이] e.g. Śva/Śvi ”숨쉬다” ṣ /-ᄉ/ “받침” ☞ 사이시옷 S /ᄊ/ e.g. Sva 자 (自, 스스로)
  • 80. 아음 (牙音) 설음 (舌音) 순음 (脣音) 치음 (齒音) 후음 (喉音) 반설음 (半舌音) 반치음 (半齒音 전청 (全淸) 君 ㄱ k 斗 ㄷ t 彆 ㅂ p 即 ㅈ tɕ 戍 ㅅ ɕ 挹 ㆆ ʔ 차청 (次淸) 快 ㅋ kʰ 呑 ㅌ tʰ 漂 ㅍ pʰ 侵 ㅊ tɕʰ 虛 ㅎ h 전탁 (全濁) 虯 ㄲ g 覃 ㄸ d 步 ㅃ b 慈 ㅉ dʑ 邪 ㅆ ʑ 洪 ㆅ ɦ 불청 불탁 (不淸 不濁) 業 ㆁ ŋ 那 ㄴ n 彌 ㅁ m 欲 ㅇ ∅ 閭 ㄹ l 穰 ㅿ z
  • 81. 평상거-성 (平上去-聲) ㆁ ŋ ㄴ n ㅁ m ㅇ ∅ ㅱ mʷ 입성(入聲) ㄱ k ㅭ lʔ ㅂ p
  • 82. “ 중고음의 입성 [t]는 동국정운식 한자음에서 이 영보래(以影補來) ‘ㅭ’으로 나타난다. 현실 한자음 은 ‘ㄹ’[l]로 나타나지만, 원래 입성인 이 소리가 폐 쇄음인데도 현실 한자음인 ‘ㄹ’로는 폐쇄가 이루 어지지 않기 때문에 입성의 폐쇄음적 특성을 지 니게 하기 위해 ‘ㄹ’에 ‘ㆆ’을 덧붙인 것이다. ” (ko.wikipedia.org) ☞ 범어 받침 『 -ḥ -s -r 』 호환과 거의 같은 현상 으로 라틴어는 물론 영어에도 잔재가 남아 있다.
  • 83. 폐쇄 정도 순음 iv 혀끝소리-치음 iii 아음 ii 후음 i 3 장애음 ㅂ p ㄷ ṭ ㅈ ṣ ㄱ k ㆆ ḥ 2 비음 ㅁ m/ṃ ㄴ n/ṇ ㆁ ṅ 1 유음 ㄹ ḷ 조음 방식에 따른 폐쇄 정도: 장애음>비음>유음 조음 위치에 따른 폐쇄 정도: 순음>치음>아음>후음
  • 84.  앞 종성의 폐쇄가 풀어지는 쪽으로  (3→2→1 or iv→iii→ii→i) 변이되거나,  뒤 초성의 폐쇄가 강화되는 쪽으로  (1→2→3 or i→ii→iii→iv) 변함. 범어와 우리말 모두 앞 음절의 종성과 뒤 음절의 초성이 접촉하면, 뒤 음절 초성의 발음을 원활히 하기 위해 자음 동화, 주로 역행동 화가 일어남. 항상 앞의 종성이 뒤의 초성보다 폐쇄 정도가 작거나 최소한 같아지도록 한다. 이는 앞 음절 종성의 폐쇄가 풀려야 접촉 하는 뒤 음절과의 연결이 원활해지고, 그 발화-발음 또한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86.  1. 구개음화 (음이 입의 중앙으로 몰리는 현상) : 조음 위치 가 다른 두 음운(앞 음절 초성과 뒤 음절 초성) 사이의 거 리를 좁힘으로써, 발음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함이다. 우리 말은 주로 치음이 구개음화 (듕귁→즁귁).  후음(아음)도 가능. ☞ 길쌈→질쌈  2. 권설음화(retro-flex): 쌍방향 ‘폐쇄음화’ → 역행동화와 순행동화가 동시에 일어남. 우리말 ‘사이시옷’에 해당함. <가로수 + 길> 가로숫길 → 가로숫낄[가로숟낄]
  • 87. C ㅈ t ᄃk ᄀ 강형 약형
  • 88.  범어의 경우 치음과 후음 모두 구개음화 한다. 구개음은 강형으로 변이된 음(音)으로서, 상황 에 따라 ‘약변화’하면 ‘역구개음화(탈구개음화)’ 를 통해 후음 또는 치음(권설음)으로 환원됨.  /c/→/k/ (강형 vac-ati, 약형 uk-ta),  /j/→/k/ , /j/→/ṭ/ , /ch/→/ṭ/
  • 91.  무성폐쇄(파열)음의 선행 모음에 강세 (accent)가 있을 때는 Grimm's Law를 따르 고, 강세가 없을 때는 Verner's Law를 따름.  Cf. /폐쇄음/과 /s/ 뒤에서는 변이가 없다. 선행하는 폐쇄음 또는 /s/보다 뒤의 무성 파열음의 폐쇄성이 더 크거나 최소한 비슷 하여 발음상 무리가 없기 때문에 변이도 없다. 범어나 우리말에서도 통함.  e.g. sp, st, sc/sk, -ct-.
  • 92.  bh/ㅃ+ɦ(기식)/→(ɦ 제거)→b/ㅃ→(+폐쇄→무성음 화)→p/ㅂ→(ɦ 추가)→ph/ㅍ→(폐쇄풀림)→f/ᅗ  b→(ɦ 추가)→bh→(폐쇄풀림)→β/ᄫ/ v  dh→(ɦ 제거)→d/ᄄ→t/ᄃ→ᄐ/th→폐쇄풀림→Θ  d→dh/ᄄ+ɦ/→(폐쇄풀림)→ð  gh/ᄁ+ɦ/→g/ᄁ→k/ᄀ→kh/ᄏ  →(폐쇄풀림)→ks→/χ/h/ᇂ  g→gh→(폐쇄풀림)→ /ɣ/ᅘ
  • 96.  PIE *bher- ‘carry, bear’ > PGmc *ber “ 배(胚)/배(boat)/반(般)/발(發) ”  PIE*medhu- ‘mead’ > PGmc *medu “ 벌꿀 술 cf. 밀(蜜), 맛-좋은 ”  PIE*ghordho- ‘enclosed place’ >  PGmc *gard 'yard→garden', 'guard‘ “ 가(家) /ㄱ/ →(구개음화)→ /ㅈ/ 정(庭) ”
  • 97.  PIE *ed- ‘eat’ > PGmc *et- “ (집어) 옇-다 → 먹다 ”  PIE *lab- ‘lip’ > PGmc *lip- “ 입술 “  PIE *g^eus-/좋-다 ‘taste’ > PGmc *kius- ‘choose’ 『 ped-foot, labial-lip, fund-bottom, canine-hound, genu(flect)-knee, host(ile)-guest, triple-three, duo-two, thyroid-door 』
  • 98.  PIE *petro- ‘feather’ > PGmc *feθra “ 비(飛)-틀 ” → “ 파닥-날개 ”  PIE *tnwi- ‘thin’ > PGmc *θunni “ 질게/길게 늘이어 “ → “ 가늘 세(細)/섬(纖) ”  PIE *cent- ‘hundred’ > PGmc *hund- “ /ㄱ/ → /ㅎ/ → 백(百) “

Editor's Notes

  1. “어원핵” etymon <ἔτυμον (étumon, “the true sense of a word according to its origin”), <ἔτυμος (étumos, “true, real, actual”), cf. αἰτία  (aitía, 이유/원인 “cause”) → Latin aetiologia  cf. 범어 hetú  m. " impulse " , motive , cause , cause of , reason for
  2. 음악(音樂) vs. 말소리-악(樂)
  3. 큰 그림으로, 보이는 만큼만 보세요!
  4. “시공/사물, ‘없을 무(無)’ - ’있지 않다’ ☜ ’있을 유(有)’의 부정”,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Cf. 대칭-붕괴(비대칭), 가상의 *Energy 대칭(특이)점: “아직 시공 펴지 않았으니 없다고 하나, 펼칠 능력 가지고 있다?”
  5. “비었으나, 아무것도 없다는 허무(虛無)가 아니다.” <불교> “분별 불가의 무형(無形)일 뿐 아무것도 없다는 무상(無相)은 아니다.” <노자>
  6. Code “기호의 엮음(encoding)과 해독(decoding)을 위한 원리/규칙/문화적 관습이 숨어 있는 체제” <기호학이란 무엇인가, 김경용>
  7. “Physicochemical Code” ☜ 구조적 차이 변별: “子音素的”, “염기서열3개 (codon) – 자음소서열3개 (삼자어근)” 화학적 구조 차이에 의한 변별적 염기(AGCT) → 서열(codon) → message → “소리 없는 커뮤니케이션”
  8. 물 (物 & 水) ; (운동) Move/뮈/Communication Cf. 진화론
  9. Cf. “Bonobos communicate primarily through vocal means, although the meanings of their vocalizations are not currently known. However, most humans do understand their facial expressions and some of their natural hand gestures, such as their invitation to play. The communication system of wild bonobos includes a characteristic that was earlier only known in humans.” ☞ (en.wikipedia.org)
  10. Larynx 내려감 → Pharynx 확보 → vocal tract(resonating tube) 연장(延長) → 모음 분절 가능 Cf. 뇌기능발달; 언어중추 활성화 “듣기, 말하기-미세근육운동(턱/혀/성도관련)”
  11. 말/maalsam/
  12. Cf. evolution (진화) vs. development (발생, “revival of evolution” ?) 5개월 태아-hearing ; 10개월-소리감별 태어나서 첫울음 → ”오그라든 허파 불어 펼쳐” → 폐(肺)호흡(breathing) & vocalization 시작 옹알이 (cooling) → 후강하강/remodeling of vocal cords → ‘틀-불기’ (babbling)
  13. “어린이는 자라면서 언술(언어의 개인적 변용 행위)을 먼저 배운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축조되어 가는 것이 언어(말 하는 대중의 집단적 체제)이다. 둘의 구분은 형식적인 것으로, 변증법적 연계를 가지고 상호작용 한다.” <기호학이란 무엇인가>
  14. 말/ᄊᆞᆷ/, “내 마음속 뜻을 ‘code’에 맞게 삼아, ‘소리’에 실어, 상대에게 전하여 /ᄉᆞ/ᄆᆞᆾ/(通)게 하다.” ☞ “a communication skill” 청각적 음성신호를 시각적 글자기호로 전사(轉寫)하다. ☞ 문자(文字)
  15. Pāṇini (~6th–4th century BCE), “the father of Indian linguistics”
  16. 초분절음소 “suprasegmental phoneme”
  17. 위 분류는 문법학자들이 편의상, 말소리마디에서의 역할에 따라 자음(소)군과 모음(소)군으로 나눠본 것이다. 원래 각기 따로 발음되는 것도 아니다. 반드시 자음과 모음이 결합해야 소리가 나온다. 모음 또한 발화를 위해서는 적어도 ‘근원자음 /ᄋ/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모음이 “홀로 날 수 있는 소리”라고 여기는 것은 공공연(公公然)하지만 공연(空然)한 오해(誤解)라고 볼 수 있다.
  18. ; ;
  19. 범어 /으/ 없어, 대신 /ṛ/ /i/ /u/ 혼용.
  20. Cf. 해(sun); active icon!
  21. 자음성 반모음 /ㅡ/ /l/
  22. ☞ 범어 u + a = o
  23. 음양의 원리로 만들어져 음소 자체에 문법 표지가 바로 드러나 보인다.
  24. Cf. (중세국어)  → 으/어/아 (현대국어)
  25. The source of sound (소리 성(聲)) in a vowel is vocal fold vibration(성대의 떨림(진동)). The vocal tract tube(extending from larynx to lips) 성도(聲道) ☞ 공명통(a resonating tube) 역할! The filtering: “The phonetic quality of a vowel is changed by modifying the filter: i.e. changing the shape of the vocal tract tube.”
  26. 강/약 변환 우리말 </으, 아/어, 오/우> 범어 ‘구나(guna)’: 영계제 → +/a/ 능동성 계차(階差) 올림 → 완전계제, 직접화법 ; ‘브릿디(vrddhi)’: /a+a/→/ā/ 장음화, 간접화법
  27. 범어/영어 유성음 /g/d/b/, /ㄲ/ㄸ/ㅃ/ ☞ 훈민정음 유성자음 표기 유성-무성 대립, 변별적 사용; /g-k/ /d-t/ /b-p/ cf. 고전라틴어와 우리말 (어두 초성) 장애음은 모두 무성음! (유성-무성 대립 없음)
  28. 조음점을 보여주는 기본5자 /ㅇ ㄱ ㄴ ㅁ ㅅ/에 가획(가로획/세로획)하여 조음방식(폐쇄, 기식)을 표시!
  29. 범어의 무성/유성 동화 ☞ /유성음/ + /폐쇄/ = /무성음/ , /무성음/ - /폐쇄/ = /유성음/
  30. <구개음화> k ᄀ →폐쇄강화→ c ←폐쇄약화(풀림)← t ᄃ
  31. 장애(파열)음 (bㅂ-ㅍp, dㄷ-ㅌt, c/k ㄱ/ㅋ), “무성음”, 우리말 정음과 가장 닮은 자음체계!
  32. 유성(voiced, 발음시초 성대 떨림 수반) vs. 무성(voiceless, 발음시초 성대 떨림 없음) 우리말에서 어두초성 ‘장애음’은 모두 무성음이다.
  33. <용어> 범어(梵語, Sanskrit language), 라틴어(Latin language)
  34. <p-b, t-d, k-g> 대비를 통해 구별. 폐쇄음(stop)-지속음(폐쇄의 풀림, continuant)의 대립을 통해 우리말에 없는 [f v, ɵ ð, x y]를 분절하여 변별적으로 사용한다.
  35. 여기서 ‘ᄈ ᄄ ᄁ’는 ‘유성음’ 표기 cf. 현대 국어의 ‘된소리(경음)’ 표기가 아님에 유의!
  36. /a/ 근원모음 ☞ 자음 발성의 최소한의 필요조건! 분류방식에 유의!
  37. 중순음 ‘ㅂ, ㅍ, ㅃ, ㅁ’ ; 경순음 ‘ㅸ, ㆄ, ㅹ, ㅱ’
  38. -m/ㅁ/음 “우리말 명사파생어미”, “ 범어 중성명사파생 ; 대격표지 /-을/ ” -n/ㄴ/은/는 현재분사 표지 (cf. –t 과거분사), 진행형 표지, -ṇ 과거수동분사 표지 -ḥ/ㆆ + 상향성조(초분절음소) ☞ 주격조사 /-가/
  39. sentence의 끝은 무성으로 간주; -/s/ → -/ḥ/ cf. 나머지 경우는 폐쇄가 풀어진 -/s/ 또는 -/r/로 존재! ☞ 뒤에 나오는 범어 명사 파생 참고! -/s/ + 어두무성자음 → -/ḥ/ㆆ/ ☞ 우리말에서 상향성조(초분절음소)와 결합하여 주격표지 -/가/ 파생! /-s/ + 유성자음/모음 → -/r/ ☞ 우리말 대격표지 -/ᄅ/
  40. 구개음화; 강형 변화. 권설음화; 폐쇄 강화 ☞ 경음(된소리) ☞ 표기: 중세 고어 /ᄭ/ → /ᄁ/ 현대 국어
  41. ped-foot, labial-lip, fund-bottom, canine-hound, genu(flect)-knee, host(ile)-guest, triple-three, duo-two, thyroid-d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