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5317 김영경 중간피피티

수집(collecting)
디자인학과
15185317 김영경

수집(collecting)
[명사] 취미나 연구를 위하여 여러 가지 물건이나 재료를 찾아 모음.
또는 그 물건이나 재료.

인간관계와 모든 즐거움을 포기했던 재수시절,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을 찾다가
취미로 하는 수집에 대해서 어디선가 봤고,
그 중에 컵 슬리브 수집을 발견했다.

그 이후 나도 컵슬리브를 수집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카페에서 음료를 살 때 마다 컵슬리브를 모으는 습관이 생겼다.
다양하고 예쁜 슬리브들을 모아가면서
수집에 점점 재미를 붙였다.

그리고 이렇게 많이 모으게 되었고,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항상 생각하곤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이것들을 활용하여 무언가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내가 평소에 좋아했던 현대 예술가 김수자 설치미술가,서양화가
출생 1957년, 대구광역시
학력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학사
Role Model

이민자들 지역으로부터 수집한 헌옷과 천들로 만든 보따리들로
퍼포먼스나 설치미술, 오브제 등의 작품으로 만든다.

김수자의 작품을 보고,
내가 수집한 컵슬리브들을 활용한 작업계획을 세우면서 생각 해 보니
그 둘 모두 ‘업사이클링‘ 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발상의 전환

낙서를 통해서 생각 표현해보기

여러가지 활용 예시들 찾아보기

본질을 알아내기
컵 슬리브(컵 홀더)
:컵의 뜨거움이나 차가움 방지하는 역할

본질을 알아내기 + 다르게 보기/다양성
차곡차곡 모아온 컵 슬리브들을 보면서
그때그때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

이리저리 조립 해 보기 냄비 받침으로도 활용 가능

나만의 추억이 담긴 업사이클링 제품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다른 여러 활용 방안들과 또 다른 모듈 고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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