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전 세계 젊은 대학생 감
독들이 각 분야 (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
리, 모션그래픽 등)에 해
당하는 작품을 출품
2010년 11월3일~5일
장소는 경성대학교
일종의 “대학생 영화제”
3.
4.
5.
6. 앞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가로등마
다 버디영화제 홍보
물이 설치되어 있었
고, 길에는 버디영
화제 홍보포스터가
붙여져 있었다
홍보가 대단히 잘
되어 있었다
7. 1. 참여의 부족
대학생들을 위한 축제라는 슬로건이 무색
할 정도로 버디영화제에 대한 관심도가
전체적으로 낮았다. 특히 “부산디지털콘
텐츠유니버시아드” 라는 행사 제목 자체
가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사람들은 “저게
뭐지?”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였다.
즉, 버디영화제를 하는 것 만 홍보가 잘
되어 있지 버디영화제가 어떤것인지는 홍
보가 부족했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참여
율이 저조했다고 생각한다.
8.
9. 2. 출품작의 온라인 상영
또한 이번 제 5회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
아드에서는 역대 수상작을 오프라인으로 상
영하고, 이번 대회 출품작을 온라인으로 상영
을 하여서 매우 번거로웠다. 게다가 외국어로
된 영화에는 자막조차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서 영화를 감상하고 이해하는것에 있어서 매
우 불편했다.
10. 1.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 라는 이름 자체가
너무나도 생소하고 어렵기 때문에 쉬운 용어로 바
꾸었으면 좋겠다.
-> 부산대학생영상제 or 부산대학생영화제
또한 영화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히 영
화제를 알리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일련
의 이벤트를 하여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11. 2. ‘주객전도’를 다시 제자리로!
이번 대회에 가장 중요한 출품작을 오프라인상영
으로, 그리고 역대 수상작을 온라인상영으로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고 버디영화제의 진정한 존재를
알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온라인상영을 할 때에는 외국 작품의 특수
성을 고려하여 자막 부분에서는 신경을 써서 영화
를 감상하는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이 없어야 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