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명 선생이 평소 써왔던 시들을 모아 엮은 시집이다. 세상의 이치와 마음, 순리의 삶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으며, 진리의 입장에서 쓴 맑고 순수한 시들은 인간 감정 너머의 깊은 내면과 본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https://kr.pinterest.com/woomyung/
우명 지음 / 참출판사 / 244page / 5,000원
http://www.meditationlife.org/meditation/books/natures-flow/
우명 선생이 평소 써왔던 시들을 모아 엮은 시집이다. 세상의 이치와 마음, 순리의 삶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으며, 진리의 입장에서 쓴 맑고 순수한 시들은 인간 감정 너머의 깊은 내면과 본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https://kr.pinterest.com/woomyung/
우명 지음 / 참출판사 / 212page / 5,000원
http://www.meditationlife.org/meditation/books/mind/
우명 선생이 평소 써왔던 시들을 모아 엮은 시집이다. 세상의 이치와 마음, 순리의 삶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으며, 진리의 입장에서 쓴 맑고 순수한 시들은 인간 감정 너머의 깊은 내면과 본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https://kr.pinterest.com/woomyung/
우명 지음 / 참출판사 / 244page / 5,000원
http://www.meditationlife.org/meditation/books/natures-flow/
우명 선생이 평소 써왔던 시들을 모아 엮은 시집이다. 세상의 이치와 마음, 순리의 삶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으며, 진리의 입장에서 쓴 맑고 순수한 시들은 인간 감정 너머의 깊은 내면과 본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https://kr.pinterest.com/woomyung/
우명 지음 / 참출판사 / 212page / 5,000원
http://www.meditationlife.org/meditation/books/mind/
행복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인터넷에는 가짜가 넘친다. 퍼다 나르다 보면 좋은 글도 엉뚱한 사람 이름으로 달린다. 예의도 아니고 가급적 사실이 중요하다. 부처님이 하지도 않은 말에 턱 하니 붓다라고 달아 놓았다. 여러 명사가 저서에 옮겨 놓았다. 틱낫한 스님의 명문장은 무스떼의 글을 일부 인용했다고 스스로 밝히셨다. 살다 보면 번뇌와 고통이 늘 함께한다. 자기 계발의 구루 Wayne Dyer는 저서에서 자기 변화를 위한 9가지 질문을 제시했다. 행복을 꿈꾸는 인간들의 간단한 바람 목록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를 가진 이들은 극히 적다. 칼 붓세의 시 구절로 작곡하신 한태근 노은사의 노래처럼 “산 너머 저 멀리 하늘가에는 행복이 있다고 말들 하기에 남 따라 나도야 찾아갔건만 눈물만 흘리고 되돌아왔네.” 그래서 번뇌한다. 열반에 이르는 팔정도를 영국 Bodhipaksa가 권하며 행복은 도상에 중요하다. 행복은 중간이라고 알려준다. 행복에 대해 위인들을 뭐라고 하나? 10월의 파란 가을 하늘 아래 한 번 명상을 해보자.
2011년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화제를 모았던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책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서점가에 철학 명상 분야의 책으로는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이>(참출판사 발행)는 마음수련의 창립자인 우명 선생의 책이다. 헝가리어판의 제목은 <ne> (Chambooks 발행). 한국어판 제목 그대로 번역된 이 책은 2015년 9월부터 부다페스트의 알렉산드라(Alexandra) 서점을 비롯해 헝가리 전역 40개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세상>
인간이 이루어야 할 가장 고귀한 가치는 무엇일까
신과 인간 그리고 진리에 관한 질문 그리고 해답
https://kr.pinterest.com/woomyung/
우명 지음 / 참출판사 / 292page / 9,800원
http://www.meditationwoomyung.org/
생태적 삶을 위한 대안적인 생활양식의 정착 차원에서 ‘쓰레기 제로운동’ 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사전적인 의미로서 쓰레기란 ‘못쓰게 되어 내 버릴 물건들’을 총칭하는 것이다. 즉 소유자 또는 이용자 입장에서 더 이상 사용가치가 없다고 판단되어 버려지는 물건들을 우리는 쓰레기라고 부른다. 따라서 특정시점에서 소유권 또는 사용권을 가진 특정 주체의 가치가 개입된 지극히 편협한 인간중심주의적 관점이 ‘쓰레기’라는 말속에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사철 쓰레기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물건들 가운데는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갔을 때 얼마든지 충분히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만 그냥 폐기 처분되는 현실을 자주 볼 수 있다.
편리성만을 추구하는 소비주의 풍토 속에서 아까운 물건들이 그냥 버려지면서 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원을 낭비하고 있다. 환경문제는 바로 이러한 문 제들을 발생시키는 가치와 사회구조에 익숙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깊이 되돌 아보고 반성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자연계에서는 본래 ‘쓰레기’란 개념이 적용될 수 없다. 자연계의 생태적 순 환체계 속에서 ‘불필요한 것’이란 없다. 모든 것이 스스로 존재의 의미가 있 으며 무수한 연관 속에서 서로를 살리고 유지시키는 쓰임새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쓰레기라고 인식하는 것은 이러한 총체적 연관을 제대로 보지 못한 채 시공간적으로 제한된 인식체계 속에서 나온 허위의식이라 할 수 있다. 예 를 들어 벽돌이 방에 있으면 쓰레기지만 공사장에 있으면 훌륭한 건축자재가 되고, 냉장고가 부엌에 있으면 훌륭한 가전제품이지만 밭에 있으면 쓰레기 가 된다. 즉 어떤 존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못하고, 사용되어야 할 곳에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바로 쓰레기 문제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대안적 생활양식을 위한 ‘쓰레기 제로운동’ 속에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쓰레기를 눈에 보이지 않게 처리하는 ‘청소’의 차 원을 넘어서야 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쓰레기를 얼마만큼 줄일 수 있 느냐라는 가시적 성과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물을 본래 자기 쓰임새대로 되돌 려주기 위한 의식개혁과 사회구조 변화의 노력을 포함해야 한다.
More Related Content
Similar to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행복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인터넷에는 가짜가 넘친다. 퍼다 나르다 보면 좋은 글도 엉뚱한 사람 이름으로 달린다. 예의도 아니고 가급적 사실이 중요하다. 부처님이 하지도 않은 말에 턱 하니 붓다라고 달아 놓았다. 여러 명사가 저서에 옮겨 놓았다. 틱낫한 스님의 명문장은 무스떼의 글을 일부 인용했다고 스스로 밝히셨다. 살다 보면 번뇌와 고통이 늘 함께한다. 자기 계발의 구루 Wayne Dyer는 저서에서 자기 변화를 위한 9가지 질문을 제시했다. 행복을 꿈꾸는 인간들의 간단한 바람 목록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를 가진 이들은 극히 적다. 칼 붓세의 시 구절로 작곡하신 한태근 노은사의 노래처럼 “산 너머 저 멀리 하늘가에는 행복이 있다고 말들 하기에 남 따라 나도야 찾아갔건만 눈물만 흘리고 되돌아왔네.” 그래서 번뇌한다. 열반에 이르는 팔정도를 영국 Bodhipaksa가 권하며 행복은 도상에 중요하다. 행복은 중간이라고 알려준다. 행복에 대해 위인들을 뭐라고 하나? 10월의 파란 가을 하늘 아래 한 번 명상을 해보자.
2011년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화제를 모았던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책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서점가에 철학 명상 분야의 책으로는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이>(참출판사 발행)는 마음수련의 창립자인 우명 선생의 책이다. 헝가리어판의 제목은 <ne> (Chambooks 발행). 한국어판 제목 그대로 번역된 이 책은 2015년 9월부터 부다페스트의 알렉산드라(Alexandra) 서점을 비롯해 헝가리 전역 40개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세상>
인간이 이루어야 할 가장 고귀한 가치는 무엇일까
신과 인간 그리고 진리에 관한 질문 그리고 해답
https://kr.pinterest.com/woomyung/
우명 지음 / 참출판사 / 292page / 9,800원
http://www.meditationwoomyung.org/
생태적 삶을 위한 대안적인 생활양식의 정착 차원에서 ‘쓰레기 제로운동’ 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사전적인 의미로서 쓰레기란 ‘못쓰게 되어 내 버릴 물건들’을 총칭하는 것이다. 즉 소유자 또는 이용자 입장에서 더 이상 사용가치가 없다고 판단되어 버려지는 물건들을 우리는 쓰레기라고 부른다. 따라서 특정시점에서 소유권 또는 사용권을 가진 특정 주체의 가치가 개입된 지극히 편협한 인간중심주의적 관점이 ‘쓰레기’라는 말속에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사철 쓰레기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물건들 가운데는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갔을 때 얼마든지 충분히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만 그냥 폐기 처분되는 현실을 자주 볼 수 있다.
편리성만을 추구하는 소비주의 풍토 속에서 아까운 물건들이 그냥 버려지면서 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원을 낭비하고 있다. 환경문제는 바로 이러한 문 제들을 발생시키는 가치와 사회구조에 익숙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깊이 되돌 아보고 반성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자연계에서는 본래 ‘쓰레기’란 개념이 적용될 수 없다. 자연계의 생태적 순 환체계 속에서 ‘불필요한 것’이란 없다. 모든 것이 스스로 존재의 의미가 있 으며 무수한 연관 속에서 서로를 살리고 유지시키는 쓰임새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쓰레기라고 인식하는 것은 이러한 총체적 연관을 제대로 보지 못한 채 시공간적으로 제한된 인식체계 속에서 나온 허위의식이라 할 수 있다. 예 를 들어 벽돌이 방에 있으면 쓰레기지만 공사장에 있으면 훌륭한 건축자재가 되고, 냉장고가 부엌에 있으면 훌륭한 가전제품이지만 밭에 있으면 쓰레기 가 된다. 즉 어떤 존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못하고, 사용되어야 할 곳에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바로 쓰레기 문제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대안적 생활양식을 위한 ‘쓰레기 제로운동’ 속에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쓰레기를 눈에 보이지 않게 처리하는 ‘청소’의 차 원을 넘어서야 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쓰레기를 얼마만큼 줄일 수 있 느냐라는 가시적 성과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물을 본래 자기 쓰임새대로 되돌 려주기 위한 의식개혁과 사회구조 변화의 노력을 포함해야 한다.
Similar to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20)
1.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2. 도서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차례
첫 번째 이야기 인간이 이 세상 나서 사는 이유
두 번째 이야기 인간의 마음
세 번째 이야기 인간세상 너머의 신의 세상
네 번째 이야기 _시 영원한 세상
다섯 번째 이야기 _시 살아 있는 빈 하늘
3. 도서 소개
마음수련 창시자이며 강연가이자
저술가인 우 명 선생의 저서로 2011년 한국어판 출간
국내 최대서점인 교보문고에서
인문 철학 부문 14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2012년 미주법인 Cham Books에서 영역본이 출간되었으며, 세계 최대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에서 명상, 철학, 영성, 자기계발 등 10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11
월 마지막 주에는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연간 베
스트셀러 100위 안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2년 제5회 eLit Awards에서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이어 2013년에는 제17회
Annual IPPY Awards, National Indie Excellence Awards, International Book
Awards, Living Now Book Awards에서 철학과 영성 등의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하
며 화제를 모았다.
외신은 “이 책의 이러한 돌풍은 우울감, 화 등 각종 스트레스로 고통받고 있는 현대인들
의 내면적 평화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는 것이며, 이 책에서 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보도했다.(San Francisco Chronicle 2013년 1월 6일자)
저자가 직접 그린 삽화는 그의 글과 마찬가지로 꾸밈없이 간결하다. 마치 아이그림 같은
동심이 느껴지면서도 우주와 마음 세상의 이치를 표현하고 있어, 글과 함께 그림을 감상
하는 재미도 특별하다.
4. 출판사 서평
영원히 변하지 않는 참 행복이란 무엇이며
그 행복의 나라는 어디일까?
이 질문에 대하여 저자는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상세계란, 인간마음을 다 버려 신의 마음으로 사는 세상이며, 온 세계
가 한마음이 되어 너나없이 하나 되어 사는 세상이다. 서로 신뢰하며 욕
심이 없어 나보다 남을 사랑하고 남을 위해 사는 세상이니 부족함이 없고
다툼과 경쟁이 없으며 기쁨과 행복만 있는 세상.
저자는 이러한 이상세계가 관념적인 희망이 아니라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지금이 바로 그때라고 말한다. 누구나 마음을 닦고 자신을 버리
면 인간 완성을 이룰 수 있고, 실제 그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인
간이 세상에서 해야 할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은 바로 자신의 본성을
회복하여 완성을 이루는 것임을, 저자는 간곡히 말하고 있다.
5. 도서 소개 수상내역
2011년 6월 발행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2012년 3월 영어로 번역
마음과 비움, 깨침과 진리에 대한 우 명 선생의 철학
더욱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5개 국제도서상에서의 부문별 금메달
1. 2012 eLit Awards 영성, 정신, 자기계발 부문 금메달 수상
2. 2013 Annual IPPY 영성, 정신, 철학 부문 금메달 수상
3. 2013 National Indie Excellence Awards 철학, 영성 부문 금메달 수상
4. 2013 International Book Awards ‘시:영감’ 부문 금메달 수상
5. 2013 Living Now Book Awards 명상, 휴식 부문 금메달 수상
6. 책 속으로
많은 가짐의 마음에 수많은 번뇌가 있고 번뇌 따라 사는 삶은 행이 없고 생각에 생각을 낳을 뿐이다.
지금의 시대는 마음에 더하기의 시대였으나 마음 빼기의 시대가 열렸다. 이 빼기의 시대에 마음의 빼기를 한 자는 본성을 되찾아 인류는 하나가 될 것이
고 세상과 남을 위해 살아 세상이 완성이 될 것이다. 인간 완성은 자기 마음을 다 빼면 신인 세상의 마음이 되어 지혜가 있어 잘 살 수가 있고 그 마음인
영혼이 또 영원히 살 수가 있을 것이다. 완성이란 인간마음을 자기가 먹은 마음을 다 빼기하는 것이다.
– p79 ‘인간완성을 이루는 빼기의 시대가 열렸다’ 중 –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한다고 해서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의식이 신의 나라가 되고 그 나라 나 있어야 원수가 자기의 마음에서 없어
져 원수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의 세계에서는 원수가 있는 것이다. 살아서 진리나라인 천극락에 난 자만이 원수를 사랑할 수가 있다.
– p175 ‘원수가 사랑이 되는 경지’ 중 –
이상문학은 인간이 지향하는 전인교육이 실현될 수가 있는 방법과 대안이 있는 것이 참 이상문학이고 이것이 될 때 이상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이상세
계는 현실적 불만이 없는 완전 세계이다. 이 세계는 인간세계의 관념 관습으로부터 벗어난 일체의 부족함이 없는 본래의 마음으로 되돌아갔을 때만이
인간은 마음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고 대자유인이 되고 부족함이 없어 남을 위해 살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세계의 각인들이 수없이 가짜인 자기를 버
리고 전인 되는 방법을 알게 되고 있으니 또 완전한 상태가 되고 있으니 이 책은 망상이고 허상이고 가상이 아닌 현실적으로 실현이 되고 있는 참 이상
문학인 것이다.
– p220 ‘이상문학과 이상세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