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길을 찾고, 조직으로 넘어라 (제2기)강한기업을 만드는 HR전문가 과정 - 10/27 개강 Q1. 인사전문가는‘멀티플레이어’ 이다? : 중소기업에서는 누구라도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인사의 전문성 없는 인사담당자를 과연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인사담당자는 일단 인사의 기본기가 튼튼해야 합니다. Q2. 회사의 경영전략과 Alignment 되는 인사전략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 조사에 따르면 실제 인사부서는 해야 할 일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업무)과 하고 있는 일 (단순 행정 업무)에 상당한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단순 행정 업무에서 벗어나 우리 조직의 전문성을 지닌 인사 컨설턴트로 거듭나야 합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저성장기, HR은 기업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비전,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이것이 요구하는 인사전략을 면밀히 검토하여 수행하는 것이 중요한 HR의 임무입니다. Q3. 1분기도 예측하기 힘든 비즈니스 환경, 귀사의 HR은 비즈니스를 잘 반영하고 있습니까? : 많은 HR담당자들이 주요 업무중의 하나로 ‘채용’을 꼽고 있습니다. 적정인원을 파악하고 수급하는 것이 과거 예측가능한 시장환경 하에서 HR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업무 중 하나였다면, 진화된 HR이 요구하는 것은 우리기업의 비즈니스를 잘 이해하고 어떻게 인사적으로 해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지에 대한 역량입니다. HR은 점점 더 기존의 역할을 넘어선 새로운 역할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에서 진짜 HR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래 이야기들은 비단 HR부서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들이 한번쯤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 무늬만 전문가가 아닌, 진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 내 일 뿐만이 아니라 환경, 정보, 비즈니스 숫자, 사람에 민감해져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주변 환경이 내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해야 한다. - 주요 이해관계자), 특히 TOP of Mind를 살펴야 한다 -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은 계속 온다. 계속 변화에 도전하고, 틀을 깨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25년 차 인사전문가, 한준기 라이나생명 인사총괄 전무와 진행한 피플앤인사이트의 HR Insight 14회 <hr,>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프로그램 특징] 1. 실제컨설팅 케이스를 배우고 응용하여, 우리회사의 경영전략과 연계되는 HR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HR전략 프로세스와 HR의 전략적 동반자로서 역할을 이해합니다. -조직의 변화관리와 혁신을 위한 우리 조직의 현재를 점검합니다. -특히, 다양한 컨설팅 실제 사례들을 통해 배우는 현장기반의 과정입니다. 2. 조직을 명확하게 진단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조직진단의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내부역량 및 핵심이슈를 도출합니다. -조직진단에 요구되는 설문과 인터뷰 스킬을 배웁니다. 3. 채용, 평가, 보상, 육성을 위한 툴을 종합적으로 배웁니다. -조직의 특성 및 진단 목적에 따른 채용, 보상, 평가, 육성을 위한 툴을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