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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와타나베부읶?
이제는 김여사가 간다!
저금리시대 극복을 위한 해외채권 투자젂략




투자젂략센터 투자컨설팅팀
조완제
구조적 어려움에 직면한 한국경제

 한국의 가계부채는 이미 위험수위에 도달
  - 가계부채/가처분소득 비율은 서브프라임 사태 당시 미국 수준을 대폭 상회, 금융위기 이후에도 지속적 증가
  - 채무부담 증가 → 내수위축 → 성장정체 및 소득축소 → 채무부담 증가의 악순환 고리 형성의 우려




 위험수위의 가계부채                                                                   질적 측면의 가계부채 건젂성 저하
  (%)                                                                         (%)
                                                                                                2008~2010년 연평균 대출증가율
                              가계부채/가처분소득 비율
                                                                               20                       (주택대출)
  200
                                           금융위기
                                                                               15

  180                                                                          10

                                                                                5
  160                                                                           0

                                                                               (5)
  140                                                                                은행      비은행     여전사        보험사   저축은행   상호금융
                                                                              (%)               2008~2010년 연평균 대출증가율
                                                                               16                       (싞용대출)
  120
                                                                               12

  100                                                                           8

                                                                                4

   80                                                                           0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4)
               한국        일본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은행      비은행     여전사        보험사   저축은행   상호금융
 자료: OECD,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자료: 한국은행 재인용, 경제통계시스템, NICE D&B



                                                                                                                                    삼성증권 2
구조적 어려움에 직면한 한국경제

 인구구조 변화로 가계 디레버리징 우려 심화
  - 고령화에 따른 수요 둔화로 부동산 등 자산가격이 하락하면 경제주체들의 부채상환능력이 크게 저하
  - 금융위기를 겪은 주요 국가들의 경우 생산가능인구(15~64세) 비중이 낮아지는 시점과 위기 발생 시점이 비슷




 읶구구조 변화에 직면                                                      주 수요층 감소에 따른 자산가격 하락 위험
 (백만명)                                                      (%)   (지수)                                        (백만명)

  115                                    현재                 74     120                                           17


                                                            73     110
  110
                                                                                                                 15
               15~64세 인구 비중 (우측)                                   100
                                                            72
                                                                             35~54세 인구 (우측)
  105                                                               90
                                                            71
                                                                                                                 13
                                                                    80
  100                                                       70
                                                                    70
                                                            69                                                   11
   95                                                               60
                                                            68
                                                                    50            전국 주택매매가격 (좌측)                 9
   90
                                                            67
                                                                    40
               15~64세 인구 (좌측)
   85                                                       66      30                                            7
        1990    1995    2000    2005   2010   2015   2020             1980      1990     2000   2010   2020   2030

 자료: 통계청, 삼성증권                                                    자료: 통계청, KB부동산, 삼성증권



                                                                                                                      삼성증권 3
저성장의 암욲이 드리우다

 한국의 잠재성장률 하락 가속화 가능성
  - 인구구조 변화와 글로벌 재정위기 영향으로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2012~25년 2%대로 낮아질 전망 (OECD 등)
  - 1990년대 비슷한 경험(고령화, 저성장, 디레버리징 등)을 겪으며 장기불황에 빠졌던 일본화의 경고등이 켜진 상황




        읷본화(Japanification)의 젂조?
         (전년대비, %)

           5.0


           4.5


           4.0                                                     1990년
                                                    한국 잠재성장률

           3.5


           3.0
                                                                                  일본 잠재성장률
                                                                                  (1978~1998)
           2.5


           2.0


           1.5


           1.0
                 2002      2004       2006   2008    2010   2012    2014   2016       2018      2020   2022


        자료: OECD,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4
읷본의 대차대조표 불황



        대차대조표 불황
   가계와 기업의 빚이 늘고 자산가격은
   하락하면서 경제주체들이 부채 축소에          자산가격 붕괴와 읶구구조 변화가 촉발한 잃어버릮 10년
                                (1990년 1분기=100)                                               (%)
    몰입함에 따라 발생하는 경기침체.
                                 120                                                          71
  읷본의 경우 읶구구조의 고령화가 동반해
    사회의 싞축성과 유연성이 떨어져                                       6대 도시 부동산가격 (좌측)

  과잉채무조정을 겪음 (Japanification)    100
                                                                                              70

                                                                           15~64세 인구비중 (우측)
                                  80
                                                                                              69

                                  60

                                                                                              68
                                  40
                                                               니케이지수 (좌측)

                                                                                              67
                                  20
                                           레버리징                디레버리징


                                   0                                                          66
                                    1985      1988      1991        1994     1997    2000

                                자료: 일본 통계청,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5
읷본투자자들의 잃어버릮 10년

 일본 경제의 장기불황과 함께 일본투자자의 금융자산도 정체
  - 부동산 거품 붕괴, 주식시장 침체 등 국내 자산시장의 성장세가 실종된 데 따른 영향
  - 일본 가계의 순 금융자산은 자산가격 하락 및 투자자산 축소 영향으로 1990년 240조엔을 고점으로 하락정체




 가계 부동산 및 투자자산의 디레버리징                                             잃어버릮 10년의 결과... 부(wealth)의 정체
 (조엔)                                                      (조엔)   (조엔)
 2,000                                                     200    250                       가계 순 금융자산

 1,800                                                     180    230

 1,600                                                     160    210
          가계 비금융자산 잔고                    가계 금융자산 잔고 (좌측)
 1,400            (좌측)                                     140    190

 1,200                                                     120    170

 1,000                                                     100    150

   800                                가계 투자신탁 잔고 (우측)      80     130

   600                                                     60     110

   400                                                     40      90

   200                                                     20      70

     0                                                     0       50
         1980      1985        1990      1995     2000                  1980       1985        1990     1995   2000

 자료: 일본 내각부,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자료: 일본 내각부,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6
그리고 뒤늦은 깨달음

 일본 자산시장의 제로성장·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동안 해외자산의 상대적 투자매력 점증
  - 일본 정기예금 금리는 1990년 버블 붕괴 이후 빠르게 하락, 95년 이후 1% 미만에 거래
  - 90년대 중반 이후 미국, 호주 등 선진국 국채와의 금리차가 확대되며 해외 고금리 투자기회 확대




 부의 정체는 저금리 정착에도 국내예금에 몰두한 탓                                     짂작 해외로 눈을 돌렸더라면...
 (%)                                                             (%)                                                       (%p)

  9                                                              16                                                         6.0

  8                                                              14                                                         5.5

  7                                                              12                                                         5.0
                                                                                                     1995~2002년
  6                                                                                                  평균 금리차 4.4%p
                                                                 10                                                         4.5

  5                                                               8                                                         4.0

  4                                                               6                                                         3.5

  3
                                                                  4                                                         3.0

  2                                    일본 정기예금 금리
                                                                  2                                                         2.5
                                       (6개월이상~1년미만)
  1
                                                                  0                                                         2.0
                                                                   1990      1992     1994   1996    1998    2000   2002
  0
  1986   1988   1990   1992   1994   1996   1998   2000   2002         금리차(3국평균-일본, 우측)         일본      호주      뉴질랜드       미국

 자료: 일본은행, 삼성증권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7
와타나베부읶, 엔 캐리 트레이더가 되다!

 엔 캐리 전성기와 함께 일본 가계자산의 리밸런싱 진행
  - 2000년대 들어 일본 가계는 직·간접 투자를 통해 해외의 자산시장 사냥에 적극 나섬
  - 2003~07년 엔 캐리 전성기 동안 투자신탁(toushin fund 등) 잔고는 28조엔에서 76조엔으로 대폭 증가




 엔 캐리 트레이드의 유형                             읷본 가계의 외화자산 추이
                                           (조엔)                                                          (조엔)
                                           20                           엔 캐리 젂성기                          80

                                           18
                                                                                             투자신탁 (우측)
                                                                                                         70
  ▶   헤지펀드에 의한 엔화 차입 및 엔화선물 매도             16

                                           14
                                                                                                         60
  ▶   해외 개읶이나 기업에 의한 엔화 차입
                                           12

  ▶   읷본 국내 개읶 및 기관투자가에 의한                 10                                                            50

      해외 증권 투자 및 외화 예금                      8
                                                                                             외화예금 (좌측)   40
                                            6
  ▶   읷본 국내 개읶투자가에 의한 외환 선물거래
                                            4
                                                                                                         30
                                            2                                       해외증권 직접투자 (좌측)

                                            0                                                             20
                                                1998   2000   2002    2004   2006     2008     2010   2012

 참고: 일본 Economist紙 2007년 4월 17일자           자료: 일본은행,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자료: 삼성증권


                                                                                                               삼성증권 8
와타나베부읶의 포트폴리오 변천사

 리밸런싱의 주요 매수 대상은 고금리 해외채권
  - 가계 투자자산의 리밸런싱은 국내자산 비중을 줄이고 해외자산 중 채권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전개
  - 선진국 중 금리차가 유지된 호주, 뉴질랜드 채권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린 반면, 금융위기 이후 미국, 유럽 비중은 축소
  - 글로벌 저금리 기조 하에 선진국과의 금리매력이 축소되자 브라질 등 이머징 채권시장 투자기회를 적극 탐색




 읷본의 투자자산 수요 변화: 해외↗ 국내↘                                          투자 해외채권 노출 통화 분포 추이
  (조엔)                                                            (조엔)
                 일본 투자신탁 자산별 포트폴리오 증감 (누적*)                                                           글로벌 금융위기
   20                                                              24


   15
                                                                   20

   10
                                                                   16

    5
                                                                   12

    0
                                                                    8
   (5)

                                                                    4
  (10)

                                                                    0
  (15)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호주        미국       브라질       유로    캐나다      뉴질랜드
               해외채권         국내채권          해외주식         국내주식              영국        노르웨이     스웨덴       남아공   기타

 참고: * 2002~11년 거래금액 기준 순증(매수금액-매도 및 상환금액) 누적                     참고: 기말 잔고 기준
 자료: 일본투신협회, 삼성증권                                                 자료: 일본투신협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9
해외투자의 성공적읶 사렺로 평가

 일본투자자들의 금리차를 활용한 해외채권 투자는 해외투자의 성공사례로 평가
  - 2003년부터 금융위기 전까지 엔 캐리 형태의 해외채권 투자성과는 일본국채 투자성과를 압도
  - 금융위기 이후 엔화 강세에 따른 환차손으로 해외투자 성과가 희석됐으나 그럼에도 일본주식 투자성과를 압도




       와타나베부읶의 해외채권 투자 성공기
       (%)                                                                                            (조엔)
       140                                                                                             25
                                             일본주식 투자성과 (좌측)
       120
                                                                                                       20
       100                                                           투자신탁 해외채권 잔고 (우측)


        80
                                                                                                       15

        60                                                               해외채권 투자성과 (좌측)*

                                                                                                       10
        40

                                               일본채권 투자성과 (좌측)
        20
                                                                                                       5
        0


       (20)                                                                                            0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참고: * 2003~08년은 호주/뉴질랜드/미국/캐나다/유럽/영국/스웨덴 국채 성과 평균, 09년부터 이머징 국채 성과 추가. 모든 지수는 엔화 환산 총수익 기준
       자료: 일본투신협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10
한국투자자들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

 일본투자자들의 잃어버린 10년의 기억을 상기할 시점
  - 구조적 저금리, 물가를 고려한 금리자산의 실질 효용 격감에 대비할 필요
  - 와타나베부인의 사례를 한국 금융시장의 관점에서 김여사에게 적용할 방안을 모색해야




 잠재성장률 하락에 따른 저금리시대의 개막                                         물가를 고려하면 2% 미맊의 실질 저금리
 (%)                                                      (%)   (%)
 25                                                       10    10


                                                          9
 20                                                              8
                                                          8
                                                                                국고 3년물 금리
 15                                                              6
                                                          7
                                                                                                                 소비자물가상승률
                                                          6
 10
                                                                 4
                                                          5
  5
                                                          4      2                   실질금리


  0                                                       3
   1987 1990 1993 1996 1999 2002 2005 2008 2011 2014 2017        0

             잠재성장률 (우측)              국고채(3년)
             국고채(10년)                산금채(3년)
                                                                (2)
             회사채(장외3년,AA-등급)                                      1999   2001      2003     2005   2007   2009     2011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자료: 통계청, 삼성증권



                                                                                                                            삼성증권 11
와타나베부읶 vs. 김여사: 금리차에 대한 고민

 금리차를 고려할 경우 김여사의 투자가능 대상은 와타나베부인에 비해 매우 제한적
  - 3%대 금리를 제공하는 한국 채권시장 특성상 2% 미만의 선진국채나 3% 초반의 투자등급회사채의 매력 저하
  - 금리차를 고려할 경우 김여사의 관심자산은 이머징국채 및 하이일드로 좁혀짐




 금리차에 대한 고민                                                       와타나베부읶 vs. 김여사: 금리차를 고려한 매수대상은?
 (%)                                                              (%)
 7.0
                                                                   12
           한국 및 일본투자자 매수가능 영역
 6.0
                                                                                                        하이일드
                                                                   10

 5.0
                                                                    8

 4.0

                                                                    6                                   이머징국채
 3.0       일본투자자 매수가능 영역                                 한국국채금리
                                                                                                        투자등급회사채
                                                                    4
 2.0
                                                                                                                          한국금리

                                                         일본국채금리     2
 1.0                                                                                           선진국채
                                                                                                                          읷본금리

 0.0                                                                0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참고: 만기상환수익률 기준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12
와타나베부읶 vs. 김여사: FX 상관성에 대한 고민

 환율 상관성을 고려할 경우 김여사의 이머징 채권시장 투자위험은 와타나베부인에 비해 대폭 경감
  - 원달러 환율은 일반적으로 이머징통화와 같은 방향성을 보이는 반면, 대표적 안전자산인 엔화는 그 반대
  - 이에 따라 이머징 채권시장 투자 시 엔 캐리는 Risk on/off 국면별로 환차손익에 따른 성과차가 극명한 반면,
  - 원화 캐리는 환율 변동 위험이 제한적 →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일드 추구가 가능한 구조




 FX 상관성에 대한 고민                                          와타나베부읶 vs. 김여사: 위기에 취약한 엔 캐리
  (%)                                                   (지수)                   원 환산                            (지수)
  100                                                                          브라질국채가격
                                                        110                                                    3,000
                                                                               (좌측)
                                 이머징통화/원달러 상관성
   80
                                                        105                                                    2,800
   60
                                                        100
   40                                                                                                          2,600

   20                                                    95
                                                                                                               2,400
    0                                                    90

  (20)                                                                                                         2,200
                                                                               엔 환산
                                                         85
                                                                               브라질국채가격
  (40)                                                                         (좌측)
                                                                                                               2,000
                                                         80
  (60)                           이머징통화/엔달러 상관성

                                                         75                                                    1,800
  (80)
                                                                                KOSPI (우측)
 (100)                                                   70                                                    1,600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11년 4월       11년 8월   11년 12월       12년 4월   12년 8월

 참고: 일간변동률의 60일 상관성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삼성증권 13
김여사에게 최적의 대안은?


    금리차에 대한 고민                          FX 상관성에 대한 고민
       (수익 관점)                               (위험 관점)




     호주 등 일부 선진국채와                          엔 캐리 투자의 경우
      투자등급회사채의 경우                        위기국면에서 엔화 강세에 따른
       와타나베부인에게는                           환차손 가능성이 높은 반면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대안이나                        원화의 경우 이머징자산과
   김여사의 경우 한국국채와 비교시                        유사한 방향성을 보여
       금리 메리트가 미미                         환 변동위험을 상쇄하는 효과


   “고금리국채 및 하이읷드에                       “이머징마켓 채권에 대한
      대한 관심이 필요
               ”                            관심이 필요
                                                  ”



                  FX 부담을 경감하면서 고금리에 투자하는 방법은?
                    현지통화 노출 이머징국채 투자가 최선


                                                            삼성증권 14
이머징마켓, 아직도 중국주식에맊 투자하십니까?

 증가하는 이머징 채권시장의 투자기회
  - 이머징마켓의 글로벌 경제 기여도 및 자산시장 규모에 비추어 이머징 채권시장은 향후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음
  - 소버린 리스크의 경우 선진국은 증가, 신흥국은 축소되는 경향 → 중장기적으로 양국간 금리차 축소 가능성 증가




 글로벌 경제에서 이머징마켓이 차지하는 비중                                                  채권투자 위험(소버릮 리스크): 이머징↘ 선짂↗
  (%)                                                                     (건수)        지역별 정부발행 채권 싞용등급 조정(상향-하향) 건수 (누적*)
                                                                           400
  70
            64                                                                                        이머징마켓
                                                                           300                        (아시아+남미+동유럽)
  60
                                                                           200
  50
                                                                           100

  40                        36                                               0


  30                                                                      (100)
                                                                                                      선진국
                                                                                                      (미국+일본+서유럽)
                                                                          (200)
  20
                                            12                            (300)
  10
                                                            5             (400)

   0                                                                      (500)
         경제성장률          국내총생산          주식 시가총액        채권 시가총액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참고: * 2010-12년 IMF 데이터 기준; ** MSCI 기준; *** Barclays, JP Morgan 채권지수 기준   참고: * 2002년~현재 S&P 등급평가 기준
 자료: BCA Research 재인용, 삼성증권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삼성증권 15
볼수록 매력적읶 이머징국채

 이머징국채: 성장자산 특성과 채권자산 특성을 함유
  - 이머징국채는 이머징주식과 유사한 추세와 방향성을 보유, 이머징마켓 경제의 성장과실을 향유
  - 투자위험의 경우 주식대비 낮은 변동성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수단 (단, 위기국면에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이머징자산 특성: 이머징주식과 유사한 성장성                                                   채권자산 특성: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
  (지수)                                                                       (%)

  180                                                                        80
                                                                이머징국채*

  160                                                                        70

  140
                                                                             60

  120
                                                                             50
  100
                                                                             40
                                                               이머징주식**                                                             이머징주식
   80
                                                                             30
   60

                                                                             20
   40

   20                                                                        10

                                                                                                                                   이머징국채
    0                                                                         0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참고: * JP Morgan GBI-EM Global TR; ** MSCI EM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2007년 1월 2일을 100으로 지수화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삼성증권 16
김여사에게 이머징국채가 더욱 필요한 이유

 한국투자자에게 현지통화를 오픈한 이머징국채 투자는 투자효용을 크게 향상
  - 이머징 자산가격 상승에는 동참하되 환율 변동 위험(원/현지통화 < 현지통화/달러)은 대폭 줄어들기 때문
  - 현지통화 노출 이머징국채 투자는 주요 자산시장 중 유일한 Ten-Ten기회(기대수익 10%이상, 변동성 10%이하)를 제공
 ※ 일반적인 해외투자 스킴: 현지통화와 달러 환율은 노출, 원달러 환율은 헤지 또는 노출 중 선택




         글로벌 자산시장 기대수익/위험 profile
         (기대수익, %)

          18
                                                                                              원달러 노출
                                                       이머징주식
                                                                                              원달러 헤지
          16
                                   하이일드

          14
                         이머징국채
                                                                   REITS
          12


          10
                                      선진국채

           8
                                                                               원자재
                                       선진주식
           6
                              투자등급회사채
                                                                                                    (위험, %)
           4
               5              10                15                20                 25                30

         참고: 2003년 이후 현재까지 월간수익률 기준 연율화. 일반적인 해외투자 스킴 적용 (현지통화와 달러 환율은 노출, 원달러 환율은 헤지 또는 노출 중 선택)
             버블 크기는 샤프지수를 나타냄 (크기가 클수록 위험조정성과가 우수함을 의미)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17
이머징 채권시장 개요


                                                                                           이머징 채권
                                                                                          9조 9,475억 달러




   발행                                                                         정부채                                                   회사채
   주체                                                                   8조 504억 달러                                           1조 8,971억 달러

           Our Focus

   발행                     현지통화표시                                                                       외화표시
   유형                     6조 8,080억 달러                                                                1조 2,424억 달러




   발행       (십억달러)                                                              (십억달러)
   국가        3,000                                                                  400
                                                                                    300
             2,000
                                                                                    200
             1,000
                                                                                    100
                 0                                                                   0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UAE
                     중국



                                한국

                                     인도




                                                        터키



                                                                   태국

                                                                         기타




                                                                                                       한국

                                                                                                            중국




                                                                                                                                    터키



                                                                                                                                                 기타
                          브라질




                                          멕시코




                                                             폴란드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폴란드
        참고: 2011년 12월 현재 발행잔고 기준
        자료: BIS, 삼성증권
                                                                                                                                                      삼성증권 18
해외채권 투자대상 선정 프로세스



     국내투자자 관점에서 해외채권 선정 프로세스를 5개 영역에 대한 평가를 통해 제공
     분석 대상은 금리, 거시경제 및 외환시장을 중심으로 평가가 가능한 국채로 한정



                             읷드
                            • 금리차




             리스크                          크레딧
             • 변동성                        • 싞용등급
             • 상관성          해외채권          • 부도위험
                            선택의
                             기준

                     모멘텀
                     • 금리
                                     환율
                                    • 밸류에이션
                     • 환율




                                                    삼성증권 19
해외채권 선택의 기준 ① 읷드


1. 읷드         • 읷드는 금리자산 투자의 가장 중요한 뼈대
                - 한국투자자 입장에선 한국 국채와의 상대적인 금리메리트를 따져봐야
                - 금리스프레드 기준으로 브라질, 인도, 터키, 러시아 등 중남미, 동유럽 지역 국채가 매력적
                - PIGS 국채의 경우 역사적 스프레드 대비 현재 금리수준이 대단히 매력적이나 이들 국가가
                - 아직까지 심각한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감안, 투자에는 주의가 요구




        한국 국채와의 상대적 금리 매력도
        (%p)
               52                                                                                          한국 국채와의 금리스프레드
         12
                                     5년 평균
         10

          8

          6

          4

          2

          0

         (2)

         (4)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오스트리아
               그리스
                     브라질




                                            러시아
                                                  헝가리
                                                        남아공




                                                                             스페인
                                                                                   멕시코
                                                                                         필리핀




                                                                                                                  폴란드




                                                                                                                                                           벨기에
                                                                                                                                                                 프랑스
                                                                                                                                                                       캐나다




                                                                                                                                                                                                             덴마크
                                                                                                                                                                                                                   스웨덴




                                                                                                                                                                                                                                               스위스
                                     포르투갈




                                                                      콜롬비아




                                                                                               이탈리아


                                                                                                           아일랜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싱가포르
                           인도
                                터키




                                                                                                      페루




                                                                                                                        태국


                                                                                                                                     중국


                                                                                                                                                 호주
                                                                                                                                                      칠레




                                                                                                                                                                                                   영국
                                                                                                                                                                                                        미국




                                                                                                                                                                                                                         독일


                                                                                                                                                                                                                                     일본
                                                                                                                                                                                                                                          홍콩
        참고: 2012년 9월말 현재. JP Morgan GBI(Government Bond Index) 기준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20
② 크레딧


2. 크레딧      • 국가싞읶도는 중장기적으로 국채 금리에 영향
              - 선진국과 신흥국 소버린 리스크의 수렴 과정에서 주요 이머징국채 금리의 하향 가능성
              - 수급기반이 미약한 투기등급 채권은 주의, 신용등급의 상하향 모멘텀 고려
            • CDS 수준은 부도위험과 관렦, 금리 변동성에 영향
              - 인도 및 일부 동유럽, PIGS 국채 투자에 주의 요망




         국가싞용등급 & CDS 매트릭스
         (CDS프리미엄, bp)
                                                                                         투자등급    투기등급
           700
                  선진

           600    이머징                                                                                   포르투갈
                                                                         스페인
           500
                                                                   이탈리아                          헝가리

           400                                           선짂                               인도

           300                                                                           아일랜드
                                                                   이머징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200   호주                 벨기에                  폴란드                       러시아
                           프랑스                                           남아공
                 독일                               한국
                                          중국                                   브라질                       터키
                 영국        미국                                                        페루
           100
                 스위스                                                               멕시코  콜롬비아
                                           일본     칠레           말레이시아                                           (신용등급)
                 캐나다               뉴질랜드
            0
                     AAA    AA+     AA     AA-     A+      A      A-        BBB+   BBB    BBB-   BB+     BB     BB-

         참고: 2012년 9월말 현재. S&P 평가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파란글씨), 긍정적(붉은글씨), 안정적(검은글씨)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삼성증권 21
③ 환율


3. 환율                     • 환율은 읷드와 함께 국채 투자성과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 실질실효환율의 장기균형을 명목환율의 장기 밸류에이션 지표로 활용
                            - 최근 하락폭이 컸던 브라질헤알(BRL), 스위스프랑(CHF), 인도루피(INR), 유로(EUR) 등의
                            -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여지
                            -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가 장기화되며 미국달러(USD), 영국파운드(GBP) 등은 고평가 영역




 실질실효환율과 명목환율 (브라질 케이스)                                                     FX 밸류에이션 매력도
 (지수)                                                              (헤알달러)   (%)
                                                                                               실질실효환율 장기균형 대비 현 수준
  230                                                                5.0     8

                                                                              6
  210                                                                4.5
                         실질실효환율 (헤알화, 좌측)                                     4
                                                                     4.0
  190                                                                         2

                  장기균형 (좌측)*                                         3.5
  170                                                                         0
                                                                     3.0     (2)
  150
                                                                     2.5     (4)
                                              명목환율                                                  저평가 영역 ←
  130                                                                        (6)
                                              (헤알화, 우측)              2.0
                                                                             (8)
  110                                                                1.5




                                                                                    콜롬비아


                                                                                    노르웨이



                                                                                    뉴질랜드




                                                                                    싱가포르
                                                                                      일본
                                                                                      호주
                                                                                      중국


                                                                                      태국




                                                                                      유로
                                                                                      페루
                                                                                      인도

                                                                                      한국

                                                                                      미국
                                                                                      영국

                                                                                      칠레

                                                                                      홍콩

                                                                                      터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남아공

                                                                                     브라질
                                                                                     스위스




                                                                                     스웨덴
                                                                                     캐나다


                                                                                     러시아



                                                                                     덴마크




                                                                                     멕시코

                                                                                     필리핀

                                                                                     폴란드

                                                                                     헝가리
  90                                                                 1.0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참고: * 장기균형은 HP filter를 통해 단기순환요소를 제거한 추세선                                  참고: 2012년 10월말 현재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22
④ 모멘텀


4. 모멘텀                       • 금리 및 환율 모멘텀은 투자 타이밍 조율에 활용
                               - 모멘텀은 지표가 중장기 추세선(200일)을 벗어난 정도로 측정
                               - (2표준편차 이내는 현 트렌드의 유지를, 2표준편차 초과시 평균회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 금리 모멘텀의 경우 남유럽과 동남아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금리하락 트렌드
                               - 환율 모멘텀의 경우 대부분의 외환시장이 당분간 현재의 방향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금리 모멘텀                                                                          환율 모멘텀 (원/외환)
                          200읷 이동평균 대비 괴리(표준편차)                                                       200읷 이동평균 대비 괴리(표준편차)
 (-)               -2.0               0                +2.0                (+)   (-)           -2.0                 0                +2.0           (+)

 이상범주                정상범주             정상범주               이상범주                    이상범주              정상범주             정상범주               이상범주
 (anti-cyclical)     (pro-cyclical)   (pro-cyclical)     (anti-cyclical)         (anti-cyclical)   (pro-cyclical)   (pro-cyclical)     (anti-cyclical)
 금리 평균회귀             금리하락 트렌드         금리상승 트렌드           금리 평균회귀                 환율 평균회귀           환율하락 트렌드         환율상승 트렌드           환율 평균회귀
 (상승 가능성)                                                (하락 가능성)                (원화 약세 가능성)       (원화 강세)          (원화 약세)            (원화 강세 가능성)

 아일랜드                호주 오스트리아         그리스                없음                      인도네시아             호주 덴마크           캐나다                없음
                     벨기에 캐나다          스페인                                        아르헨티나             노르웨이 스위스         일본
                     덴마크 프랑스          중국                                                           홍콩 남아공           뉴질랜드
                     독일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스웨덴
                     일본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영국
                     뉴질랜드 노르웨이        태국                                                           필리핀 미국           싱가포르
                     포르투갈 스웨덴                                                                      태국 폴란드           헝가리
                     스위스 영국 미국                                                                     러시아 터키           칠레
                     홍콩 싱가포르 남아공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인도 필리핀 한국
                                                                                                   유로               페루
                     헝가리 폴란드 러시아
                     터키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참고: 2012년 9월말 현재. 파란 음영은 해외채권 매수 유망 영역을 의미                                      참고: 2012년 9월말 현재. 파란 음영은 해외채권 매수 유망 영역을 의미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23
⑤ 리스크


5. 리스크                 • 해외국채 투자 위험은 금리와 환율 변동성 및 상관성을 통해 판단
                         - 금리 변동성의 경우 주요 선진국 및 중화권 국채가 안정적인 반면, 인니와 PIGS는 높은 수준
                         - 금리 상관성의 경우 한국 국채와 아시아 신흥국 국채간 동조성이 뚜렷한 편
                         - 원/외환 환율 변동성의 경우 아시아 신흥국 통화가 대체로 낮은 반면, 동유럽, 남미는 높은 수준
                         - 달러기준 원화와 외환 환율 상관성의 경우 일본 제외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화와 높은 상관성




 변동성 & 상관성 - 금리                                                       변동성 & 상관성 - 환율
 (상관계수)                                                         (%)   (상관계수)                                (%)
  0.6                                                           25     0.8                                  24
                                                                               상관성 (좌측)*
  0.5                                                                  0.6                                  22
                                                                20
                           상관성 (좌측)*                                                                        20
  0.4                                                                  0.4
                                                                                                            18
                                                                15
  0.3                                                                  0.2
                                                                                                            16
  0.2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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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0.2)                                 12
                                                                               변동성 (우측)**
                                                                5
  0.0                                                                 (0.4)                                 10




                                                                                싱가포르달러




                                                                                페루누에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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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크로나




                                                                                뉴질랜드달러




                                                                                폴란드즐로티

                                                                                콜롬비아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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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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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동성 (우측)**
 (0.1)                                                          0
         말레이시아




         오스트리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칠레
            홍콩




            호주
            독일
            미국
            태국


            터키
            인도
            영국




            페루
           폴란드
           스위스

           브라질
           캐나다

           스웨덴



           프랑스
           덴마크


           멕시코
           벨기에
           남아공
           러시아
           필리핀
           스페인
           헝가리

           그리스
          싱가포르
          뉴질랜드
          노르웨이

          콜롬비아


          네덜란드




          이탈리아



          아일랜드
          포르투갈




 참고: * JP Morgan GBI Korea Index와 각 Country Index의 최근 5년 상관관계         참고: * 원/달러 환율과 외환/달러 환율의 최근 5년 상관관계
     ** JP Morgan GBI 각 지수의 최근 5년 변동성. 필리핀과 칠레는 최근 1년 데이터 사용              ** 원/외환 환율의 최근 5년 변동성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24
종합판단


종합판단      • 김여사의 투자 우선순위는 이머징>선짂, 중남미>싞흥아시아>EMEA 순
            - 국내투자자에게 이머징 고금리는 거부하기 힘든 메리트
            - 브라질 등 중남미 국채는 압도적 일드메리트와 장기 크레딧 개선 가능성이 긍정적
            - ASEAN 등 신흥아시아 국채는 일드와 리스크 측면에서 원화투자자에게 우호적인 환경
            - 미국채의 경우 안전자산 이상의 의미는 없음, 서유럽 재정위기국 투자는 아직 시기상조




       중장기 투자대상 선정

              선정기준            분석지표             중장기 투자대상


                  읷드    ▶   금리스프레드
                                                     싞흥아시아
                                                      • ASEAN
                  크레딧   ▶   신용등급, CDS        중남미
                                                       • 읶도
                                            • 브라질
                  환율    ▶   실질실효환율          • 멕시코

                                                    EMEA
                  모멘텀   ▶   금리 및 환율 모멘텀             • 러시아
                                                    • 남아공
                  리스크   ▶   변동성 및 상관성


       자료: 삼성증권



                                                                삼성증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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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와타나베 부인, 성공할 수 있는가? by 삼성증권

  • 1. 2012. 12 와타나베부읶? 이제는 김여사가 간다! 저금리시대 극복을 위한 해외채권 투자젂략 투자젂략센터 투자컨설팅팀 조완제
  • 2. 구조적 어려움에 직면한 한국경제  한국의 가계부채는 이미 위험수위에 도달 - 가계부채/가처분소득 비율은 서브프라임 사태 당시 미국 수준을 대폭 상회, 금융위기 이후에도 지속적 증가 - 채무부담 증가 → 내수위축 → 성장정체 및 소득축소 → 채무부담 증가의 악순환 고리 형성의 우려 위험수위의 가계부채 질적 측면의 가계부채 건젂성 저하 (%) (%) 2008~2010년 연평균 대출증가율 가계부채/가처분소득 비율 20 (주택대출) 200 금융위기 15 180 10 5 160 0 (5) 140 은행 비은행 여전사 보험사 저축은행 상호금융 (%) 2008~2010년 연평균 대출증가율 16 (싞용대출) 120 12 100 8 4 80 0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4) 한국 일본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은행 비은행 여전사 보험사 저축은행 상호금융 자료: OECD,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자료: 한국은행 재인용, 경제통계시스템, NICE D&B 삼성증권 2
  • 3. 구조적 어려움에 직면한 한국경제  인구구조 변화로 가계 디레버리징 우려 심화 - 고령화에 따른 수요 둔화로 부동산 등 자산가격이 하락하면 경제주체들의 부채상환능력이 크게 저하 - 금융위기를 겪은 주요 국가들의 경우 생산가능인구(15~64세) 비중이 낮아지는 시점과 위기 발생 시점이 비슷 읶구구조 변화에 직면 주 수요층 감소에 따른 자산가격 하락 위험 (백만명) (%) (지수) (백만명) 115 현재 74 120 17 73 110 110 15 15~64세 인구 비중 (우측) 100 72 35~54세 인구 (우측) 105 90 71 13 80 100 70 70 69 11 95 60 68 50 전국 주택매매가격 (좌측) 9 90 67 40 15~64세 인구 (좌측) 85 66 30 7 1990 1995 2000 2005 2010 2015 2020 1980 1990 2000 2010 2020 2030 자료: 통계청, 삼성증권 자료: 통계청, KB부동산, 삼성증권 삼성증권 3
  • 4. 저성장의 암욲이 드리우다  한국의 잠재성장률 하락 가속화 가능성 - 인구구조 변화와 글로벌 재정위기 영향으로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2012~25년 2%대로 낮아질 전망 (OECD 등) - 1990년대 비슷한 경험(고령화, 저성장, 디레버리징 등)을 겪으며 장기불황에 빠졌던 일본화의 경고등이 켜진 상황 읷본화(Japanification)의 젂조? (전년대비, %) 5.0 4.5 4.0 1990년 한국 잠재성장률 3.5 3.0 일본 잠재성장률 (1978~1998) 2.5 2.0 1.5 1.0 2002 2004 2006 2008 2010 2012 2014 2016 2018 2020 2022 자료: OECD,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4
  • 5. 읷본의 대차대조표 불황 대차대조표 불황 가계와 기업의 빚이 늘고 자산가격은 하락하면서 경제주체들이 부채 축소에 자산가격 붕괴와 읶구구조 변화가 촉발한 잃어버릮 10년 (1990년 1분기=100) (%) 몰입함에 따라 발생하는 경기침체. 120 71 읷본의 경우 읶구구조의 고령화가 동반해 사회의 싞축성과 유연성이 떨어져 6대 도시 부동산가격 (좌측) 과잉채무조정을 겪음 (Japanification) 100 70 15~64세 인구비중 (우측) 80 69 60 68 40 니케이지수 (좌측) 67 20 레버리징 디레버리징 0 66 1985 1988 1991 1994 1997 2000 자료: 일본 통계청,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5
  • 6. 읷본투자자들의 잃어버릮 10년  일본 경제의 장기불황과 함께 일본투자자의 금융자산도 정체 - 부동산 거품 붕괴, 주식시장 침체 등 국내 자산시장의 성장세가 실종된 데 따른 영향 - 일본 가계의 순 금융자산은 자산가격 하락 및 투자자산 축소 영향으로 1990년 240조엔을 고점으로 하락정체 가계 부동산 및 투자자산의 디레버리징 잃어버릮 10년의 결과... 부(wealth)의 정체 (조엔) (조엔) (조엔) 2,000 200 250 가계 순 금융자산 1,800 180 230 1,600 160 210 가계 비금융자산 잔고 가계 금융자산 잔고 (좌측) 1,400 (좌측) 140 190 1,200 120 170 1,000 100 150 800 가계 투자신탁 잔고 (우측) 80 130 600 60 110 400 40 90 200 20 70 0 0 50 1980 1985 1990 1995 2000 1980 1985 1990 1995 2000 자료: 일본 내각부,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자료: 일본 내각부,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6
  • 7. 그리고 뒤늦은 깨달음  일본 자산시장의 제로성장·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동안 해외자산의 상대적 투자매력 점증 - 일본 정기예금 금리는 1990년 버블 붕괴 이후 빠르게 하락, 95년 이후 1% 미만에 거래 - 90년대 중반 이후 미국, 호주 등 선진국 국채와의 금리차가 확대되며 해외 고금리 투자기회 확대 부의 정체는 저금리 정착에도 국내예금에 몰두한 탓 짂작 해외로 눈을 돌렸더라면... (%) (%) (%p) 9 16 6.0 8 14 5.5 7 12 5.0 1995~2002년 6 평균 금리차 4.4%p 10 4.5 5 8 4.0 4 6 3.5 3 4 3.0 2 일본 정기예금 금리 2 2.5 (6개월이상~1년미만) 1 0 2.0 1990 1992 1994 1996 1998 2000 2002 0 1986 1988 1990 1992 1994 1996 1998 2000 2002 금리차(3국평균-일본, 우측) 일본 호주 뉴질랜드 미국 자료: 일본은행, 삼성증권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7
  • 8. 와타나베부읶, 엔 캐리 트레이더가 되다!  엔 캐리 전성기와 함께 일본 가계자산의 리밸런싱 진행 - 2000년대 들어 일본 가계는 직·간접 투자를 통해 해외의 자산시장 사냥에 적극 나섬 - 2003~07년 엔 캐리 전성기 동안 투자신탁(toushin fund 등) 잔고는 28조엔에서 76조엔으로 대폭 증가 엔 캐리 트레이드의 유형 읷본 가계의 외화자산 추이 (조엔) (조엔) 20 엔 캐리 젂성기 80 18 투자신탁 (우측) 70 ▶ 헤지펀드에 의한 엔화 차입 및 엔화선물 매도 16 14 60 ▶ 해외 개읶이나 기업에 의한 엔화 차입 12 ▶ 읷본 국내 개읶 및 기관투자가에 의한 10 50 해외 증권 투자 및 외화 예금 8 외화예금 (좌측) 40 6 ▶ 읷본 국내 개읶투자가에 의한 외환 선물거래 4 30 2 해외증권 직접투자 (좌측) 0 20 1998 2000 2002 2004 2006 2008 2010 2012 참고: 일본 Economist紙 2007년 4월 17일자 자료: 일본은행,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자료: 삼성증권 삼성증권 8
  • 9. 와타나베부읶의 포트폴리오 변천사  리밸런싱의 주요 매수 대상은 고금리 해외채권 - 가계 투자자산의 리밸런싱은 국내자산 비중을 줄이고 해외자산 중 채권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전개 - 선진국 중 금리차가 유지된 호주, 뉴질랜드 채권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린 반면, 금융위기 이후 미국, 유럽 비중은 축소 - 글로벌 저금리 기조 하에 선진국과의 금리매력이 축소되자 브라질 등 이머징 채권시장 투자기회를 적극 탐색 읷본의 투자자산 수요 변화: 해외↗ 국내↘ 투자 해외채권 노출 통화 분포 추이 (조엔) (조엔) 일본 투자신탁 자산별 포트폴리오 증감 (누적*) 글로벌 금융위기 20 24 15 20 10 16 5 12 0 8 (5) 4 (10) 0 (15)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호주 미국 브라질 유로 캐나다 뉴질랜드 해외채권 국내채권 해외주식 국내주식 영국 노르웨이 스웨덴 남아공 기타 참고: * 2002~11년 거래금액 기준 순증(매수금액-매도 및 상환금액) 누적 참고: 기말 잔고 기준 자료: 일본투신협회, 삼성증권 자료: 일본투신협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9
  • 10. 해외투자의 성공적읶 사렺로 평가  일본투자자들의 금리차를 활용한 해외채권 투자는 해외투자의 성공사례로 평가 - 2003년부터 금융위기 전까지 엔 캐리 형태의 해외채권 투자성과는 일본국채 투자성과를 압도 - 금융위기 이후 엔화 강세에 따른 환차손으로 해외투자 성과가 희석됐으나 그럼에도 일본주식 투자성과를 압도 와타나베부읶의 해외채권 투자 성공기 (%) (조엔) 140 25 일본주식 투자성과 (좌측) 120 20 100 투자신탁 해외채권 잔고 (우측) 80 15 60 해외채권 투자성과 (좌측)* 10 40 일본채권 투자성과 (좌측) 20 5 0 (20) 0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참고: * 2003~08년은 호주/뉴질랜드/미국/캐나다/유럽/영국/스웨덴 국채 성과 평균, 09년부터 이머징 국채 성과 추가. 모든 지수는 엔화 환산 총수익 기준 자료: 일본투신협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10
  • 11. 한국투자자들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  일본투자자들의 잃어버린 10년의 기억을 상기할 시점 - 구조적 저금리, 물가를 고려한 금리자산의 실질 효용 격감에 대비할 필요 - 와타나베부인의 사례를 한국 금융시장의 관점에서 김여사에게 적용할 방안을 모색해야 잠재성장률 하락에 따른 저금리시대의 개막 물가를 고려하면 2% 미맊의 실질 저금리 (%) (%) (%) 25 10 10 9 20 8 8 국고 3년물 금리 15 6 7 소비자물가상승률 6 10 4 5 5 4 2 실질금리 0 3 1987 1990 1993 1996 1999 2002 2005 2008 2011 2014 2017 0 잠재성장률 (우측) 국고채(3년) 국고채(10년) 산금채(3년) (2) 회사채(장외3년,AA-등급) 1999 2001 2003 2005 2007 2009 2011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자료: 통계청, 삼성증권 삼성증권 11
  • 12. 와타나베부읶 vs. 김여사: 금리차에 대한 고민  금리차를 고려할 경우 김여사의 투자가능 대상은 와타나베부인에 비해 매우 제한적 - 3%대 금리를 제공하는 한국 채권시장 특성상 2% 미만의 선진국채나 3% 초반의 투자등급회사채의 매력 저하 - 금리차를 고려할 경우 김여사의 관심자산은 이머징국채 및 하이일드로 좁혀짐 금리차에 대한 고민 와타나베부읶 vs. 김여사: 금리차를 고려한 매수대상은? (%) (%) 7.0 12 한국 및 일본투자자 매수가능 영역 6.0 하이일드 10 5.0 8 4.0 6 이머징국채 3.0 일본투자자 매수가능 영역 한국국채금리 투자등급회사채 4 2.0 한국금리 일본국채금리 2 1.0 선진국채 읷본금리 0.0 0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참고: 만기상환수익률 기준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12
  • 13. 와타나베부읶 vs. 김여사: FX 상관성에 대한 고민  환율 상관성을 고려할 경우 김여사의 이머징 채권시장 투자위험은 와타나베부인에 비해 대폭 경감 - 원달러 환율은 일반적으로 이머징통화와 같은 방향성을 보이는 반면, 대표적 안전자산인 엔화는 그 반대 - 이에 따라 이머징 채권시장 투자 시 엔 캐리는 Risk on/off 국면별로 환차손익에 따른 성과차가 극명한 반면, - 원화 캐리는 환율 변동 위험이 제한적 →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일드 추구가 가능한 구조 FX 상관성에 대한 고민 와타나베부읶 vs. 김여사: 위기에 취약한 엔 캐리 (%) (지수) 원 환산 (지수) 100 브라질국채가격 110 3,000 (좌측) 이머징통화/원달러 상관성 80 105 2,800 60 100 40 2,600 20 95 2,400 0 90 (20) 2,200 엔 환산 85 브라질국채가격 (40) (좌측) 2,000 80 (60) 이머징통화/엔달러 상관성 75 1,800 (80) KOSPI (우측) (100) 70 1,600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11년 4월 11년 8월 11년 12월 12년 4월 12년 8월 참고: 일간변동률의 60일 상관성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삼성증권 13
  • 14. 김여사에게 최적의 대안은? 금리차에 대한 고민 FX 상관성에 대한 고민 (수익 관점) (위험 관점) 호주 등 일부 선진국채와 엔 캐리 투자의 경우 투자등급회사채의 경우 위기국면에서 엔화 강세에 따른 와타나베부인에게는 환차손 가능성이 높은 반면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대안이나 원화의 경우 이머징자산과 김여사의 경우 한국국채와 비교시 유사한 방향성을 보여 금리 메리트가 미미 환 변동위험을 상쇄하는 효과 “고금리국채 및 하이읷드에 “이머징마켓 채권에 대한 대한 관심이 필요 ” 관심이 필요 ” FX 부담을 경감하면서 고금리에 투자하는 방법은? 현지통화 노출 이머징국채 투자가 최선 삼성증권 14
  • 15. 이머징마켓, 아직도 중국주식에맊 투자하십니까?  증가하는 이머징 채권시장의 투자기회 - 이머징마켓의 글로벌 경제 기여도 및 자산시장 규모에 비추어 이머징 채권시장은 향후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음 - 소버린 리스크의 경우 선진국은 증가, 신흥국은 축소되는 경향 → 중장기적으로 양국간 금리차 축소 가능성 증가 글로벌 경제에서 이머징마켓이 차지하는 비중 채권투자 위험(소버릮 리스크): 이머징↘ 선짂↗ (%) (건수) 지역별 정부발행 채권 싞용등급 조정(상향-하향) 건수 (누적*) 400 70 64 이머징마켓 300 (아시아+남미+동유럽) 60 200 50 100 40 36 0 30 (100) 선진국 (미국+일본+서유럽) (200) 20 12 (300) 10 5 (400) 0 (500) 경제성장률 국내총생산 주식 시가총액 채권 시가총액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참고: * 2010-12년 IMF 데이터 기준; ** MSCI 기준; *** Barclays, JP Morgan 채권지수 기준 참고: * 2002년~현재 S&P 등급평가 기준 자료: BCA Research 재인용, 삼성증권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삼성증권 15
  • 16. 볼수록 매력적읶 이머징국채  이머징국채: 성장자산 특성과 채권자산 특성을 함유 - 이머징국채는 이머징주식과 유사한 추세와 방향성을 보유, 이머징마켓 경제의 성장과실을 향유 - 투자위험의 경우 주식대비 낮은 변동성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수단 (단, 위기국면에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이머징자산 특성: 이머징주식과 유사한 성장성 채권자산 특성: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 (지수) (%) 180 80 이머징국채* 160 70 140 60 120 50 100 40 이머징주식** 이머징주식 80 30 60 20 40 20 10 이머징국채 0 0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참고: * JP Morgan GBI-EM Global TR; ** MSCI EM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2007년 1월 2일을 100으로 지수화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삼성증권 16
  • 17. 김여사에게 이머징국채가 더욱 필요한 이유  한국투자자에게 현지통화를 오픈한 이머징국채 투자는 투자효용을 크게 향상 - 이머징 자산가격 상승에는 동참하되 환율 변동 위험(원/현지통화 < 현지통화/달러)은 대폭 줄어들기 때문 - 현지통화 노출 이머징국채 투자는 주요 자산시장 중 유일한 Ten-Ten기회(기대수익 10%이상, 변동성 10%이하)를 제공 ※ 일반적인 해외투자 스킴: 현지통화와 달러 환율은 노출, 원달러 환율은 헤지 또는 노출 중 선택 글로벌 자산시장 기대수익/위험 profile (기대수익, %) 18 원달러 노출 이머징주식 원달러 헤지 16 하이일드 14 이머징국채 REITS 12 10 선진국채 8 원자재 선진주식 6 투자등급회사채 (위험, %) 4 5 10 15 20 25 30 참고: 2003년 이후 현재까지 월간수익률 기준 연율화. 일반적인 해외투자 스킴 적용 (현지통화와 달러 환율은 노출, 원달러 환율은 헤지 또는 노출 중 선택) 버블 크기는 샤프지수를 나타냄 (크기가 클수록 위험조정성과가 우수함을 의미)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17
  • 18. 이머징 채권시장 개요 이머징 채권 9조 9,475억 달러 발행 정부채 회사채 주체 8조 504억 달러 1조 8,971억 달러 Our Focus 발행 현지통화표시 외화표시 유형 6조 8,080억 달러 1조 2,424억 달러 발행 (십억달러) (십억달러) 국가 3,000 400 300 2,000 200 1,000 100 0 0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UAE 중국 한국 인도 터키 태국 기타 한국 중국 터키 기타 브라질 멕시코 폴란드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폴란드 참고: 2011년 12월 현재 발행잔고 기준 자료: BIS, 삼성증권 삼성증권 18
  • 19. 해외채권 투자대상 선정 프로세스 국내투자자 관점에서 해외채권 선정 프로세스를 5개 영역에 대한 평가를 통해 제공 분석 대상은 금리, 거시경제 및 외환시장을 중심으로 평가가 가능한 국채로 한정 읷드 • 금리차 리스크 크레딧 • 변동성 • 싞용등급 • 상관성 해외채권 • 부도위험 선택의 기준 모멘텀 • 금리 환율 • 밸류에이션 • 환율 삼성증권 19
  • 20. 해외채권 선택의 기준 ① 읷드 1. 읷드 • 읷드는 금리자산 투자의 가장 중요한 뼈대 - 한국투자자 입장에선 한국 국채와의 상대적인 금리메리트를 따져봐야 - 금리스프레드 기준으로 브라질, 인도, 터키, 러시아 등 중남미, 동유럽 지역 국채가 매력적 - PIGS 국채의 경우 역사적 스프레드 대비 현재 금리수준이 대단히 매력적이나 이들 국가가 - 아직까지 심각한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감안, 투자에는 주의가 요구 한국 국채와의 상대적 금리 매력도 (%p) 52 한국 국채와의 금리스프레드 12 5년 평균 10 8 6 4 2 0 (2) (4)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오스트리아 그리스 브라질 러시아 헝가리 남아공 스페인 멕시코 필리핀 폴란드 벨기에 프랑스 캐나다 덴마크 스웨덴 스위스 포르투갈 콜롬비아 이탈리아 아일랜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싱가포르 인도 터키 페루 태국 중국 호주 칠레 영국 미국 독일 일본 홍콩 참고: 2012년 9월말 현재. JP Morgan GBI(Government Bond Index) 기준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20
  • 21. ② 크레딧 2. 크레딧 • 국가싞읶도는 중장기적으로 국채 금리에 영향 - 선진국과 신흥국 소버린 리스크의 수렴 과정에서 주요 이머징국채 금리의 하향 가능성 - 수급기반이 미약한 투기등급 채권은 주의, 신용등급의 상하향 모멘텀 고려 • CDS 수준은 부도위험과 관렦, 금리 변동성에 영향 - 인도 및 일부 동유럽, PIGS 국채 투자에 주의 요망 국가싞용등급 & CDS 매트릭스 (CDS프리미엄, bp) 투자등급 투기등급 700 선진 600 이머징 포르투갈 스페인 500 이탈리아 헝가리 400 선짂 인도 300 아일랜드 이머징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200 호주 벨기에 폴란드 러시아 프랑스 남아공 독일 한국 중국 브라질 터키 영국 미국 페루 100 스위스 멕시코 콜롬비아 일본 칠레 말레이시아 (신용등급) 캐나다 뉴질랜드 0 AAA AA+ AA AA- A+ A A- BBB+ BBB BBB- BB+ BB BB- 참고: 2012년 9월말 현재. S&P 평가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파란글씨), 긍정적(붉은글씨), 안정적(검은글씨)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삼성증권 21
  • 22. ③ 환율 3. 환율 • 환율은 읷드와 함께 국채 투자성과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 실질실효환율의 장기균형을 명목환율의 장기 밸류에이션 지표로 활용 - 최근 하락폭이 컸던 브라질헤알(BRL), 스위스프랑(CHF), 인도루피(INR), 유로(EUR) 등의 -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여지 -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가 장기화되며 미국달러(USD), 영국파운드(GBP) 등은 고평가 영역 실질실효환율과 명목환율 (브라질 케이스) FX 밸류에이션 매력도 (지수) (헤알달러) (%) 실질실효환율 장기균형 대비 현 수준 230 5.0 8 6 210 4.5 실질실효환율 (헤알화, 좌측) 4 4.0 190 2 장기균형 (좌측)* 3.5 170 0 3.0 (2) 150 2.5 (4) 명목환율 저평가 영역 ← 130 (6) (헤알화, 우측) 2.0 (8) 110 1.5 콜롬비아 노르웨이 뉴질랜드 싱가포르 일본 호주 중국 태국 유로 페루 인도 한국 미국 영국 칠레 홍콩 터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남아공 브라질 스위스 스웨덴 캐나다 러시아 덴마크 멕시코 필리핀 폴란드 헝가리 90 1.0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참고: * 장기균형은 HP filter를 통해 단기순환요소를 제거한 추세선 참고: 2012년 10월말 현재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22
  • 23. ④ 모멘텀 4. 모멘텀 • 금리 및 환율 모멘텀은 투자 타이밍 조율에 활용 - 모멘텀은 지표가 중장기 추세선(200일)을 벗어난 정도로 측정 - (2표준편차 이내는 현 트렌드의 유지를, 2표준편차 초과시 평균회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 금리 모멘텀의 경우 남유럽과 동남아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금리하락 트렌드 - 환율 모멘텀의 경우 대부분의 외환시장이 당분간 현재의 방향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금리 모멘텀 환율 모멘텀 (원/외환) 200읷 이동평균 대비 괴리(표준편차) 200읷 이동평균 대비 괴리(표준편차) (-) -2.0 0 +2.0 (+) (-) -2.0 0 +2.0 (+) 이상범주 정상범주 정상범주 이상범주 이상범주 정상범주 정상범주 이상범주 (anti-cyclical) (pro-cyclical) (pro-cyclical) (anti-cyclical) (anti-cyclical) (pro-cyclical) (pro-cyclical) (anti-cyclical) 금리 평균회귀 금리하락 트렌드 금리상승 트렌드 금리 평균회귀 환율 평균회귀 환율하락 트렌드 환율상승 트렌드 환율 평균회귀 (상승 가능성) (하락 가능성) (원화 약세 가능성) (원화 강세) (원화 약세) (원화 강세 가능성) 아일랜드 호주 오스트리아 그리스 없음 인도네시아 호주 덴마크 캐나다 없음 벨기에 캐나다 스페인 아르헨티나 노르웨이 스위스 일본 덴마크 프랑스 중국 홍콩 남아공 뉴질랜드 독일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스웨덴 일본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영국 뉴질랜드 노르웨이 태국 필리핀 미국 싱가포르 포르투갈 스웨덴 태국 폴란드 헝가리 스위스 영국 미국 러시아 터키 칠레 홍콩 싱가포르 남아공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인도 필리핀 한국 유로 페루 헝가리 폴란드 러시아 터키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참고: 2012년 9월말 현재. 파란 음영은 해외채권 매수 유망 영역을 의미 참고: 2012년 9월말 현재. 파란 음영은 해외채권 매수 유망 영역을 의미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23
  • 24. ⑤ 리스크 5. 리스크 • 해외국채 투자 위험은 금리와 환율 변동성 및 상관성을 통해 판단 - 금리 변동성의 경우 주요 선진국 및 중화권 국채가 안정적인 반면, 인니와 PIGS는 높은 수준 - 금리 상관성의 경우 한국 국채와 아시아 신흥국 국채간 동조성이 뚜렷한 편 - 원/외환 환율 변동성의 경우 아시아 신흥국 통화가 대체로 낮은 반면, 동유럽, 남미는 높은 수준 - 달러기준 원화와 외환 환율 상관성의 경우 일본 제외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화와 높은 상관성 변동성 & 상관성 - 금리 변동성 & 상관성 - 환율 (상관계수) (%) (상관계수) (%) 0.6 25 0.8 24 상관성 (좌측)* 0.5 0.6 22 20 상관성 (좌측)* 20 0.4 0.4 18 15 0.3 0.2 16 0.2 0.0 10 14 0.1 (0.2) 12 변동성 (우측)** 5 0.0 (0.4) 10 싱가포르달러 페루누에보솔 덴마크크로네 스웨덴크로나 뉴질랜드달러 폴란드즐로티 콜롬비아페소 헝가리포린트 유로 일본엔 인도루피 태국바트 터키리라 호주달러 중국위안 홍콩달러 칠레페소 필리핀페소 멕시코페소 캐나다달러 영국파운드 러시아루블 남아공란드 프라질헤알 스위스프랑 말레이시아링깃 노르웨이크로네 인도네시아루피아 변동성 (우측)** (0.1) 0 말레이시아 오스트리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칠레 홍콩 호주 독일 미국 태국 터키 인도 영국 페루 폴란드 스위스 브라질 캐나다 스웨덴 프랑스 덴마크 멕시코 벨기에 남아공 러시아 필리핀 스페인 헝가리 그리스 싱가포르 뉴질랜드 노르웨이 콜롬비아 네덜란드 이탈리아 아일랜드 포르투갈 참고: * JP Morgan GBI Korea Index와 각 Country Index의 최근 5년 상관관계 참고: * 원/달러 환율과 외환/달러 환율의 최근 5년 상관관계 ** JP Morgan GBI 각 지수의 최근 5년 변동성. 필리핀과 칠레는 최근 1년 데이터 사용 ** 원/외환 환율의 최근 5년 변동성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자료: Thomson Reuters, 삼성증권 삼성증권 24
  • 25. 종합판단 종합판단 • 김여사의 투자 우선순위는 이머징>선짂, 중남미>싞흥아시아>EMEA 순 - 국내투자자에게 이머징 고금리는 거부하기 힘든 메리트 - 브라질 등 중남미 국채는 압도적 일드메리트와 장기 크레딧 개선 가능성이 긍정적 - ASEAN 등 신흥아시아 국채는 일드와 리스크 측면에서 원화투자자에게 우호적인 환경 - 미국채의 경우 안전자산 이상의 의미는 없음, 서유럽 재정위기국 투자는 아직 시기상조 중장기 투자대상 선정 선정기준 분석지표 중장기 투자대상 읷드 ▶ 금리스프레드 싞흥아시아 • ASEAN 크레딧 ▶ 신용등급, CDS 중남미 • 읶도 • 브라질 환율 ▶ 실질실효환율 • 멕시코 EMEA 모멘텀 ▶ 금리 및 환율 모멘텀 • 러시아 • 남아공 리스크 ▶ 변동성 및 상관성 자료: 삼성증권 삼성증권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