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돈 없이 살 수 없는세상입니다. 돈이 뭘까요? 많은 사람들이 돈에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로 많은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혹시 테라피스트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아로마테라피 푸드테라피등등 각종 테라피를 통해 우리의 심신을 치유하듯 이제 재무심리를 기반으로한 재무테라피로 돈에 대한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재무심리는 우리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는데요. 돈에 대한 마음 생각 태도를 이해 할 수 있고 또한 진단을 통해 올바른 재무 가치관을 세울 수 있습니다.
더이상 돈 없이 살 수 없는세상입니다. 돈이 뭘까요? 많은 사람들이 돈에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로 많은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혹시 테라피스트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아로마테라피 푸드테라피등등 각종 테라피를 통해 우리의 심신을 치유하듯 이제 재무심리를 기반으로한 재무테라피로 돈에 대한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재무심리는 우리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는데요. 돈에 대한 마음 생각 태도를 이해 할 수 있고 또한 진단을 통해 올바른 재무 가치관을 세울 수 있습니다.
어릴적 책을 좋아하던 문학소녀에서 결혼해 자식키우고 살다보니 어느새 자식들은 모두 독립하고, 몸은 늙어 고혈압, 대장암, 우울증 등 병에 걸리면서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성당 주보에 나온 글방회원모집 글을 보고 인문학 글방모임에 참여하면서 젊은 사람들과 함께 고전을 비롯한 인문학 책을 읽고, 글도 쓰며 새로운 노년을 보내는 제 삶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제2회 이그나이트 나주 - 10.윤미정(사랑을 부르는 나주시 오카리나 합주단 구성)daesung choi
○ 오카리나 입문 동기
○ 사회로 뛰어든 찾아가는 오카리나 강사
○ 광주광역시 남구 오카리나 대합주의 시작
○ 하나 되어 어울리는 오카리나 마을밴드 구성
○ 기네스 월드 도전을 위한 오카리나 대합주 시사점
○ 오카리나를 통하여 원도심 활성화 및 혁신도시 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매개체로 활용
○ 학생, 주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 오카리나 합주단 구성
○ 합주단 구성 운영으로 도시재생과 시민소통의 도구로 활용
제2회 이그나이트 나주 - 8.다와도로지아비르메드(나주시 거주하는 이주여성 목소리)daesung choi
안녕하세요, 저는 몽골에서 온 결혼이주여성입니다. 한국에 와서 나주에 산지 9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와서 한국어 배우고, 한국 문화 적응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러지만 더불어 사는 나주시민들의 덕분에 힘든 부분을 이끌어 내여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나주시민으로서 같은 이주여성들을 대신하여 고마운 목소리를 내고자하여 신청서를 보냅니다.
□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 어릴 적 나의 꿈은
□ 놈! 놈! 놈!
- 꿈이 없는 놈, 꿈만 꾸는 놈, 꿈을 이루는 놈
□ 걸! 걸! 걸!
- 조금만 더 잘해 줄걸, 조금만 더 참을걸,
이렇게 빨리 끝날 줄 알았으면 잘해줄걸
□ 평범한 일상 어떻게 바꿀까?
- 고민하지 마라!
□ 21c 원하는 인재상
- 슈퍼 휴면
"저는 나주에서 태어나 나주에서 살고 싶었지만 직업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대도시로 나갈 수밖에 없던 청년이였습니다. 그 후 10년동안 타 지역에 머물다 다시 찾은 나주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청년들이 살기에는 문화적 해택과 인색함은 변함없었습니다. 그래서 의식있는 나주청년 7명이 모여 평비청년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문화공연팀, 예술팀, 창업서포터즈팀으로 나뉘어, 지역에 있는 청년들을 모집하였습니다.
1명의 청년을 위해 99명의 청년이 돕는다’라는 슬로건 아래 현재 31명의 청년들이 서로의 꿈을 위해 서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저희 청년들이 만들어 갈 평범하지만 비범한 청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7회 이그나이트 광주_7번_유경남_2016년 5.18과 광장에 선 시민들daesung choi
"2016년 광장에 선 시민들은 5.18을 이야기 를 자주합니다. ""5.18이 이랫구나""(성주), '오월이 세월에게'(오월어머니회)... 그리고 민주광장에 횃불이 다시 섰습니다.
전국 곳곳 광장에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광장에 선 사람들이 알아야 할 5.18의 이야기, 5.18이 우리에게 해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어릴적 책을 좋아하던 문학소녀에서 결혼해 자식키우고 살다보니 어느새 자식들은 모두 독립하고, 몸은 늙어 고혈압, 대장암, 우울증 등 병에 걸리면서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성당 주보에 나온 글방회원모집 글을 보고 인문학 글방모임에 참여하면서 젊은 사람들과 함께 고전을 비롯한 인문학 책을 읽고, 글도 쓰며 새로운 노년을 보내는 제 삶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제2회 이그나이트 나주 - 10.윤미정(사랑을 부르는 나주시 오카리나 합주단 구성)daesung choi
○ 오카리나 입문 동기
○ 사회로 뛰어든 찾아가는 오카리나 강사
○ 광주광역시 남구 오카리나 대합주의 시작
○ 하나 되어 어울리는 오카리나 마을밴드 구성
○ 기네스 월드 도전을 위한 오카리나 대합주 시사점
○ 오카리나를 통하여 원도심 활성화 및 혁신도시 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매개체로 활용
○ 학생, 주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 오카리나 합주단 구성
○ 합주단 구성 운영으로 도시재생과 시민소통의 도구로 활용
제2회 이그나이트 나주 - 8.다와도로지아비르메드(나주시 거주하는 이주여성 목소리)daesung choi
안녕하세요, 저는 몽골에서 온 결혼이주여성입니다. 한국에 와서 나주에 산지 9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와서 한국어 배우고, 한국 문화 적응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러지만 더불어 사는 나주시민들의 덕분에 힘든 부분을 이끌어 내여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나주시민으로서 같은 이주여성들을 대신하여 고마운 목소리를 내고자하여 신청서를 보냅니다.
□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 어릴 적 나의 꿈은
□ 놈! 놈! 놈!
- 꿈이 없는 놈, 꿈만 꾸는 놈, 꿈을 이루는 놈
□ 걸! 걸! 걸!
- 조금만 더 잘해 줄걸, 조금만 더 참을걸,
이렇게 빨리 끝날 줄 알았으면 잘해줄걸
□ 평범한 일상 어떻게 바꿀까?
- 고민하지 마라!
□ 21c 원하는 인재상
- 슈퍼 휴면
"저는 나주에서 태어나 나주에서 살고 싶었지만 직업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대도시로 나갈 수밖에 없던 청년이였습니다. 그 후 10년동안 타 지역에 머물다 다시 찾은 나주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청년들이 살기에는 문화적 해택과 인색함은 변함없었습니다. 그래서 의식있는 나주청년 7명이 모여 평비청년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문화공연팀, 예술팀, 창업서포터즈팀으로 나뉘어, 지역에 있는 청년들을 모집하였습니다.
1명의 청년을 위해 99명의 청년이 돕는다’라는 슬로건 아래 현재 31명의 청년들이 서로의 꿈을 위해 서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저희 청년들이 만들어 갈 평범하지만 비범한 청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7회 이그나이트 광주_7번_유경남_2016년 5.18과 광장에 선 시민들daesung choi
"2016년 광장에 선 시민들은 5.18을 이야기 를 자주합니다. ""5.18이 이랫구나""(성주), '오월이 세월에게'(오월어머니회)... 그리고 민주광장에 횃불이 다시 섰습니다.
전국 곳곳 광장에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광장에 선 사람들이 알아야 할 5.18의 이야기, 5.18이 우리에게 해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21. 1인가구 여성 선언문(한국여성민우회 참고)
• 우리는 택배기사나 음식배달원을 마주할 때,
두려움이 아닌 물건에 대한 기대와 먹는
즐거움만 상상할 수 있는 세상을 원한다.
• 우리는 “혼사 사니까 안 불안해?”라는 질문보
다, 그 질문이 필요하지 않은 사회를 원한다.
Editor's Notes
안녕하세요!
오늘 발표를 맡게 된 저는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 그 전과 이후의 삶이 바꼈다고 생각하는 세월호 시민상주, 핸드폰에 조카님들 사진 보는 재미로 하루를 살아가는 조카 바보, 페미니스트, 녹색당원…하지만 이 모든 이름붙이기가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이길 바라는 .. 이 규정 안에서 안전히 머물지만 언제든 이 규정들의 경계를 자유로이 왔다갔다 하고 싶은 미리내라고 합니다.
“집”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있으신가요?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기다릴 가족들, 보글보글 된장찌개..이렇게 가족과 연결된 집들의 이미지들을 많이 떠올리실꺼 같은데요.
중 2, 저희 방에 도둑이 2명이 들었는데요. 제가 자고 있는지 확인 차 제 발을 꼬집었더랬죠. 그 사람들에겐 한 때의 장난, 추억이었을지도 모를 그 일이 있고 난 후 전 한 달간을 부모님과 함께 잠을 잤습니다.
그 뿐이 아니었습니다. 한 번은 옆집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에 이불 속에 숨어 제가 112로 신고를 해서 경찰이 옆집을 도운 적도 있었습니다.
밤마다 옆집에서 들려오던 여자 아이의 울음 소리.. 그 울음소리때문에 저도 3일간을 고열에 시달렸고, 급기야 시골에 계시던 엄마가 올라와서 절 돌봐주었죠.
밤마다 옆집에서 들려오던 여자 아이의 울음 소리.. 그 울음소리때문에 저도 3일간을 고열에 시달렸고, 급기야 시골에 계시던 엄마가 올라와서 절 돌봐주었죠.
그 몇 가지 사건으로 전 집을 구할 때 다른 걸 보지 않습니다. 딱 한가지 조건만을 봅니다. 골목을 끼지 않고 반드시 큰 길가 옆에 있는 집이어야 한다는 거요.
지난 여름 무척 더웠죠? 전 창문 한 번을 시원하게 열고 살지 못했습니다. 안전 용품을 검색해 창문에 도어락을 설치해놓고 빼꼼히 열어놓은 창문으로 그 뜨거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약속 없는 일요일, 배는 고프고 음식을 배달할 때면 꼭 2인분을 시키는데요. 배달원에게 음식을 받고 방문을 향해 누군가 있는 듯 또 외치죠.
“자기야 상 좀 펴줘”
아침, 옆집 남자가 출근하는 시간을 체크 해 그 시간을 피해 출근을 하기도 하지요. 혼자 사는 저의 존재를 숨긴 채 유령처럼 그 공간을 둥둥 떠다니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