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3 느낀 점
전지현 : 처음에는 완벽히 준비되어 있지 않아 진행하기 당황스럽기도 했고 대처가 잘 안됐던 것 같다. 그래도 오신 분
들이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그때마다 같이 푸는 마음으로 즐거웠고 마무리는 잘 된 것 같다.
박예원: 아무래도 처음 해보는 활동이다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시간도 오래 걸렸고, 준비하면서 이게 맞는 건가? 잘 하
고 있는 건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z페스티벌이 끝나고 나니 뿌듯하기도 하고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
한다.
한지민: 처음해보는 활동이라 되게 신기했던 적도 많았고 당황하게 된 적도 많았는데 그래도 준비한 만큼은 손님들께
전해진 것같아서 뿌듯했다. 마지막으로 이런 계기를 통해 다음에 한 번 더 이런 활동이 생긴다면 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같다!
신다연: z-festival이라는 활동을 통해 처음으로 경제활동을 직접 해보았는데 조금 서툰 부분이 아쉽기도 하지만 활동을
통해 앙트쉽의 의미와 협동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이 있다면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김민재: z-festival을 위해 팀원들과 진행할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앙트쉽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분들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매우 뿌듯했고 팀원들이 서로를 배려했기
때문에 z-festival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만 고객이 예상보다 적게 오셔서 홍보를 더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