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상반기 10대 뉴스

1. 2011년도 상반기 10대 뉴스

2. 1위 일본 대지진 2011년 3월 11일 일본에 대지진이 일어났다. 후쿠시마, 미야기, 센다이 지역에서 많은 사상자고 나왔고, 특히 진원지에서 가까운 해안 마을이 통째로 사라졌으며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능이 노출되었다.

3. 1위 일본 대지진– 관련 기사 일본 8.9 규모 강진 발생, 대규모 피해 발생 중 11일 오후 일본 동북 지방 인근해저 에서 규모 8.8강진이 발생했고 지진 후 동북지방에는 초대형 쓰나미가 강타했다. 건물이 부서지고 창문과 선박이 부서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동북지방의 진도는 최고 7로 관측되었으며, 이후 진도 5의 여진이 계속되었다. 또한 강진으로 도쿄에서 동북부 도심을 잇는 신칸센의 운행도 부분적으로 중단되기도 했다. 민중의 소리 http://ens.vop.co.kr/A00000371340.html

4. 11일 오후 일본 동북지방 해저에서 규모 8.9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일본 북부 센다이에 쓰나미가 덮쳐 센다이 공항이 물에 잠겨있다. 일본 지진으로 도시가 물에 잠겨있다. 민중의 소리 http://ens.vop.co.kr/A00000371340.html

5. 일본지진으로 거대한 쓰나미가 일고 있다. 민중의 소리 http://ens.vop.co.kr/A00000371340.html

6. 2위 구제역과 방사능 유출로 인한 신선식품값 폭등 구제역과 방사능 유출의 악재들로 인해 삼겹살, 계란, 고등어 값이 폭등했다. 관련기사 삼겹살, 계란, 고등어 값 1년새12~43%↑ "서민 식탁이 버겁다“ 올해들어대한민국 시탁의 주역인 삼겹살, 계란 고등어등신선식품 의 값이 오르고 있다. 삼겹살에 이어 계란 시세도 당분간 강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우세 하며 고등어도 마찬가지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일부 신선식품의 고물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공산이 크며, 이르면 올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가격이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럴드 경제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615000040

7. 3위 농협 전산망 해킹 사건 2011년 4월 12일 농협 전산망이 해킹되었다. 관련기사 전산장애 4대 의문점 농협은 이번 사태가 협력업체 IBM 직원 A씨의 노트북 컴퓨터에서 모든 시스템 파일을 삭제하는 명령이 내려져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A씨는 부인했다. A씨의 고의, 실수가 아니라면 그의 노트북이 농협 내,외부 세력에 의해 해킹됐을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한대의 노트북으로 단 한번의 명령을 내려서 한 은행의 전산시스템을 초토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계획 범죄의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즉, 특정 세력이 은행 지점, 자동입출금기(ATM), 인터넷뱅킹의 거래정보가 중계서버로 이동하는 전산통로 등에 악성코드를 심어 놓고특정시간에서버를 파괴하도록 '시한폭탄'을 설치했을 거라는 추정이 가능합니다.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일으켰다면 A씨의 노트북은 '슈퍼 유저'의 자격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슈퍼 유저란 보통 전산시스템을 총괄하는 관리책임자의 접속 권한을 말한다.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415004009

8. 4위 리비아 사태 리비아에서 일어난 시위는 맨 처음에는 카다피의 장기 집권과 독재에 반대하고 카다피가 구속한 정치범 석방을 촉구하는 민주화 시위였다. 부족 간 갈등으로 변질되어갔다. 와르팔라 부족과 주와야부족이카다파 부족에게 협력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고, 소수 부족까지 뒤엉키면서 결국 사실상 내전상태가 되 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으로 보아 부족들의 본 목표는 민주화가 아닌 자기부족의 실권장악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일어난 리비아 사태로 독재자 무아마르 알 카다피는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9. 4위 리비아 사태 - 관련기사 ‘갈데까지 간’ 사면초가 카다피, 리비아 사태 점입가경 1. 시위대, 동서 장악…카다피 고립 카다피가 육군에 이어 전투기와 헬리콥터 등 무차별진압을 시도하고 있지만 시위대는 물러서지 않고 있으며 카다피는 이제 지역 장악력 마저도 약화되어 사실상 고립 상태에 놓였다. 2. 미국 가능한 모든 제재 사용, 국제 사회 강경 대처 미국의 버락오바마 대통령은 리비아 유혈 진압은 국제 규범을 위반한 것이며 이를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가능한 수단을 모두 동원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3. 리비아, 부족간 갈등 심화, 내전 장기화로 가나 42년 간 철권통치를 해 왔던 카다피가 권좌에서 물러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며, 그 이유는 사태가 이미 내전으로 치달은 상황에서 부족 간의 갈등이 더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886006596153800&SCD=&DCD=A00303

10. 5위 반값 등록금 반값 등록금에 대한 정확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말부터 앞세웠다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반값 등록금은 한나라당이 2006년 부터 공략으로 자주 내걸었던 것이다. 문제는 한나라당의 황우여 원내 대표가 반값등록금을 추진하겠다고 뜻을 밝히며 이목을 끌게 되었던 것이다. 민주당은 처음에는 저소득층과 성적 우수자에 대한 장학금 확충방안 마련에 주력했으나 촛불 집회로 내년부터 바로 고지서상 등록금 절대액을50% 낮추는 방향으로 바꾸게 되었다. 그러나 등록금을 낮추기 전에 대학의 구조조정이 먼저라고 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경제 파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15/2011061500580.html?news_

11. 5위 반값 등록금 - 관련기사 정운찬 ‘반값등록금 전에 대학 구조조정부터 해야’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정책을 시행하기 전에 대학의 구조조정부터가 먼저라고 밝혔다. 대학 등록금이 국민 수입에 비해 많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정부가 지원해야 하나 우리나라에는 대학교가 너무 많아서 정부가 지원하기 전에 구조조정을 거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모든 대학생에 반값 등록금 혜택을 주는 것은 어려우며, 운영이 힘든 대학이 쉽게 문 닫을 수 있게 하고 구조조정을 거친 뒤 정부가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리미엄 경제 파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15/2011061500580.html?news_

12. 6위 서태지, 이지아 법정공방 지난 3월 30일 서태지를 상대로 이지아는 위자료 5억 원과 재산분할금50억 원 청구소송을 취하했으나, 서태지가 소취하부동의서를 17일 법원에 제출하면서 준비재판이 예정대로 진행되게 되었다. 재판에서는 이지아가 서태지에게 제기한 5억원의 위자료청구소송을 다루게 되었고, 서태지와 이지아가 직접 법정에 출두하지는 않았다. 재판은 사건의 민감성을 고려해서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준비재판을 마친 후 서태지 측 법률대리인인 변호사는 양측의 쟁점 정리가 되지 않아 공전되었다고 말했다. 변론 기일을 한 번 더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상태로는 1차 변론 준비기간에서 나아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소취하부동의 외에 추가 고소 예정에 대한 질문에는 검토 중이지만 할지, 안 할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결정되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105230100208690017182&ServiceDate=20110523

13. 7위 아이폰 위치정보 수집 아이폰 등 애플의 모바일 기기들이 수집하는 위치정보들이 최소한 작년부터 수사당국에 의해 이용되어 왔다고 한다. 많은 아이폰 사용자들은 꺼림칙해 하면서 이러한 일이 사생활침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 사실을 알고 나서 많은 이용자가 위치서비스 기능을 끄지만, 아이폰은 위치서비스 기능을 꺼도 사용자의 위치가 수집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애플 측은 일종의 버그라고 해명하지만 자신의 위치를 전송하지 않겠다는 사용자의 거부의사는 무시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14. 8위 스마트 열풍 올해 들어 스마트 열풍이 불고 있다.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TV, 스마트 가전제품까지 나오고 있다. 그러한 스마트 열풍으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방식도 많이 바뀌고 있다. 그 만큼 스마트 열풍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 예측되며 기대되고 있다.

15. 9위 소셜커머스 급성장 후유증 소셜커머스가급 성장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대책이 필요한 문제점도 많다. <사례> 주부 A씨는 소셜커머스 업체인 위메이크프라이스에서 반값으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구입했는데, 케이크의 수령 날짜가 16일이었으나 그날 사정이 생겨 매장을 찾지 못했다. 그녀는 온라인Q&A란에상품 미수령에 대한 질문을 올렸으나 정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고, 환불 보장 기간이 7일인 만큼 물건을 찾지 못할 때를 대비해서 다른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러한 피해사례 말고도 배송 지연, 일부 상품의 짝퉁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시장 신뢰도에도 비상이 걸렸다. 빠르게 성장한 만큼 후유증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 앞으로의 소셜커머스의 좀더 안전한 성장을 위해서는 많은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16. 10위 임산부 원인모를 폐질환으로 사망 원인불명의 중증 폐질환으로 치료를 받던 임산부가 어제 또 사망하였고, 중증 폐질환자 12명 가운데 숨진 사람은 4명으로 늘어났다. 점점 상황이 심각해지자 보건당국은 긴급회의를 열어 대규모 연구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번 연구를 위해 우선 전국규모의 체계적인 실태 조사를 벌여 정확한 발생 규모를 파악하기로 했으며, 서울아산병원 고윤석 교수는 감염성의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보고 있지만 그러한 가능성도 염두 해 두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환경적인 독성 물질아니 이런 것이 관여되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앞으로도 계속 관련 기사도 많이 나오고 이슈화될것이라 생각되는 기사라서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