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생겨나게 된 크라우드펀딩이 국내에 도입되어 법안이 통과 되었습니다.
자금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가 다수의 사람들에게 투자를 받음으로써 국내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1+1+1= 3이 아닌 1+1+1=10이 되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1999년 6월 15일과 2002년 6월 29일, 2차례에 걸쳐 북방한계선(NLL) 남쪽의 연평도 인근에서 대한민국 해군 함정과 북한 경비정 간에 발생한 해상 전투.”를 영화 ‘연평해전’으로 제작을 하는것도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이 되었고, 문화대통령 서태지의 콘서트 또한 크라루드 펀딩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국내에 크라우드펀딩이 도입된 배경과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되는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우리나라의 창조경제를 세우고 국가경제를 발전시키며 창조의 문화를 바꾸고 있는 변화하는 트렌드를 말하고자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40대 일반적인 한국여성이며 현재 대학원에서
학위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광주의 민주항쟁 정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만나는 외국인들에게 소개하고자 하는 평범한 여자입니다.
20대 이후 시작한 세계인들과의 만남을 멈출 수 없어서 결혼 후 육아, 학업, 가사, 일을함께하면서 지속하는 여행기에
대한 경험담을 나누고자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40대 일반적인 한국여성이며 현재 대학원에서
학위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광주의 민주항쟁 정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만나는 외국인들에게 소개하고자 하는 평범한 여자입니다.
20대 이후 시작한 세계인들과의 만남을 멈출 수 없어서 결혼 후 육아, 학업, 가사, 일을함께하면서 지속하는 여행기에
대한 경험담을 나누고자 합니다"
어릴적 책을 좋아하던 문학소녀에서 결혼해 자식키우고 살다보니 어느새 자식들은 모두 독립하고, 몸은 늙어 고혈압, 대장암, 우울증 등 병에 걸리면서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성당 주보에 나온 글방회원모집 글을 보고 인문학 글방모임에 참여하면서 젊은 사람들과 함께 고전을 비롯한 인문학 책을 읽고, 글도 쓰며 새로운 노년을 보내는 제 삶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제2회 이그나이트 나주 - 10.윤미정(사랑을 부르는 나주시 오카리나 합주단 구성)daesung choi
○ 오카리나 입문 동기
○ 사회로 뛰어든 찾아가는 오카리나 강사
○ 광주광역시 남구 오카리나 대합주의 시작
○ 하나 되어 어울리는 오카리나 마을밴드 구성
○ 기네스 월드 도전을 위한 오카리나 대합주 시사점
○ 오카리나를 통하여 원도심 활성화 및 혁신도시 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매개체로 활용
○ 학생, 주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 오카리나 합주단 구성
○ 합주단 구성 운영으로 도시재생과 시민소통의 도구로 활용
제2회 이그나이트 나주 - 8.다와도로지아비르메드(나주시 거주하는 이주여성 목소리)daesung choi
안녕하세요, 저는 몽골에서 온 결혼이주여성입니다. 한국에 와서 나주에 산지 9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와서 한국어 배우고, 한국 문화 적응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러지만 더불어 사는 나주시민들의 덕분에 힘든 부분을 이끌어 내여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나주시민으로서 같은 이주여성들을 대신하여 고마운 목소리를 내고자하여 신청서를 보냅니다.
□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 어릴 적 나의 꿈은
□ 놈! 놈! 놈!
- 꿈이 없는 놈, 꿈만 꾸는 놈, 꿈을 이루는 놈
□ 걸! 걸! 걸!
- 조금만 더 잘해 줄걸, 조금만 더 참을걸,
이렇게 빨리 끝날 줄 알았으면 잘해줄걸
□ 평범한 일상 어떻게 바꿀까?
- 고민하지 마라!
□ 21c 원하는 인재상
- 슈퍼 휴면
"저는 나주에서 태어나 나주에서 살고 싶었지만 직업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대도시로 나갈 수밖에 없던 청년이였습니다. 그 후 10년동안 타 지역에 머물다 다시 찾은 나주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청년들이 살기에는 문화적 해택과 인색함은 변함없었습니다. 그래서 의식있는 나주청년 7명이 모여 평비청년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문화공연팀, 예술팀, 창업서포터즈팀으로 나뉘어, 지역에 있는 청년들을 모집하였습니다.
1명의 청년을 위해 99명의 청년이 돕는다’라는 슬로건 아래 현재 31명의 청년들이 서로의 꿈을 위해 서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저희 청년들이 만들어 갈 평범하지만 비범한 청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7회 이그나이트 광주_7번_유경남_2016년 5.18과 광장에 선 시민들daesung choi
"2016년 광장에 선 시민들은 5.18을 이야기 를 자주합니다. ""5.18이 이랫구나""(성주), '오월이 세월에게'(오월어머니회)... 그리고 민주광장에 횃불이 다시 섰습니다.
전국 곳곳 광장에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광장에 선 사람들이 알아야 할 5.18의 이야기, 5.18이 우리에게 해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어릴적 책을 좋아하던 문학소녀에서 결혼해 자식키우고 살다보니 어느새 자식들은 모두 독립하고, 몸은 늙어 고혈압, 대장암, 우울증 등 병에 걸리면서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성당 주보에 나온 글방회원모집 글을 보고 인문학 글방모임에 참여하면서 젊은 사람들과 함께 고전을 비롯한 인문학 책을 읽고, 글도 쓰며 새로운 노년을 보내는 제 삶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제2회 이그나이트 나주 - 10.윤미정(사랑을 부르는 나주시 오카리나 합주단 구성)daesung choi
○ 오카리나 입문 동기
○ 사회로 뛰어든 찾아가는 오카리나 강사
○ 광주광역시 남구 오카리나 대합주의 시작
○ 하나 되어 어울리는 오카리나 마을밴드 구성
○ 기네스 월드 도전을 위한 오카리나 대합주 시사점
○ 오카리나를 통하여 원도심 활성화 및 혁신도시 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매개체로 활용
○ 학생, 주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 오카리나 합주단 구성
○ 합주단 구성 운영으로 도시재생과 시민소통의 도구로 활용
제2회 이그나이트 나주 - 8.다와도로지아비르메드(나주시 거주하는 이주여성 목소리)daesung choi
안녕하세요, 저는 몽골에서 온 결혼이주여성입니다. 한국에 와서 나주에 산지 9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와서 한국어 배우고, 한국 문화 적응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러지만 더불어 사는 나주시민들의 덕분에 힘든 부분을 이끌어 내여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나주시민으로서 같은 이주여성들을 대신하여 고마운 목소리를 내고자하여 신청서를 보냅니다.
□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 어릴 적 나의 꿈은
□ 놈! 놈! 놈!
- 꿈이 없는 놈, 꿈만 꾸는 놈, 꿈을 이루는 놈
□ 걸! 걸! 걸!
- 조금만 더 잘해 줄걸, 조금만 더 참을걸,
이렇게 빨리 끝날 줄 알았으면 잘해줄걸
□ 평범한 일상 어떻게 바꿀까?
- 고민하지 마라!
□ 21c 원하는 인재상
- 슈퍼 휴면
"저는 나주에서 태어나 나주에서 살고 싶었지만 직업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대도시로 나갈 수밖에 없던 청년이였습니다. 그 후 10년동안 타 지역에 머물다 다시 찾은 나주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청년들이 살기에는 문화적 해택과 인색함은 변함없었습니다. 그래서 의식있는 나주청년 7명이 모여 평비청년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문화공연팀, 예술팀, 창업서포터즈팀으로 나뉘어, 지역에 있는 청년들을 모집하였습니다.
1명의 청년을 위해 99명의 청년이 돕는다’라는 슬로건 아래 현재 31명의 청년들이 서로의 꿈을 위해 서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저희 청년들이 만들어 갈 평범하지만 비범한 청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7회 이그나이트 광주_7번_유경남_2016년 5.18과 광장에 선 시민들daesung choi
"2016년 광장에 선 시민들은 5.18을 이야기 를 자주합니다. ""5.18이 이랫구나""(성주), '오월이 세월에게'(오월어머니회)... 그리고 민주광장에 횃불이 다시 섰습니다.
전국 곳곳 광장에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광장에 선 사람들이 알아야 할 5.18의 이야기, 5.18이 우리에게 해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발표시작 전 사회자
금일 투자자문업에 종사하신 이진세 발표자께서 함께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주실껀데요.
안녕하세요. 6회 이그나이트 광주 발표자 이진세입니다.
여러분 돈버는거 좋아하시죠? 저도 돈버는거 참 좋아하는데요.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함께 사는 것과 가치있는 투자에 대해 말씀드릴겁니다.
어러분은 돈을 벌기 위해서 어떤 투자를 하고 계신가요?
부동산? 주식? 투자를 하고 계시나요?
투자에 대해서 말씀 드리기 앞서 우리 부모님 세대에 대해 잠시 말씀 드릴깨요.
저희 어머니가 58년 개띠 신데요.
저희 부모님은 남들해본다는 부동산에도 투자해보고, 남들이 돈벌었다는 주식도 해보셨습니다.
물론 주식을 통해서 폭삭망했지만요.
잠시 그분세대에 대해 더말쓰드리자면
한국에서 1955년 ~ 1963년에 태어난 712만명의 베이비붐세대들은 인구파워를 자랑하면서
그들이 성장할때는 한 반에 100명이 넘는 인원으로 콩나물 교실에 오전반 오후반, 삼부제 수업을 하였고
막강한 인구로 대한민국의 성장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인 하셨습니다.
그들이 결혼을 하는 1980년대 중반부터 단지 필요해서 샀을 뿐인데 지금까지 부동산 불패신화를 만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런 투자들이 과연 우리에게 좋았던 것일까요?
해년 마다 대한민국은 가게부채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고,
80년생인 우리들이 결혼을 앞두고 단지 누워서 잠잘 수 있는 조그만한 공간하나 만들고 싶하는 우리에게
매달 200만원을 꼬박 10년을 모아야 20평대의 집한칸을 만들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행복할까요?
그리고 그 부동산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정말 좋은 투자였을까요?
그 사실을 깨달았던 순간부터 투자의 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오늘 여러분에게 상생, 함께 살수 있는 투자한 방향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그 것이 요즘 한번쯤 들어보셨을 만한 이슈인 크라우드 펀딩 입니다.
대중들이 온라인을 통해 자금을 모은다는 거죠.
크라우드 펀딩은 제공하는 자금의
보상하는 유형에 따라 기부 후원형, 대출형, 지분투자형 입니다.
자세히 들어보면 이것이 새로운 개념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오늘 뜻 깊은 자리를 위해서 물품을 후원해주신 분들이 있죠?
이 또한 기부 후원형으로 금액이 아닌 물품을 후원을 해주신 크라우드 펀딩의 일종입니다.
이처럼 기부후원을 하는 크라우드 펀딩의 개념은 새로 생긴 것이 아닙니다.
단지 온라인을 통하여 자금을 모집한다는 환경의 특수성 때문에 크라우드펀딩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죠.
그리고 기분후원형 크라우드펀딩으로 태어나게 된 것이 영화 연평해전 입니다.
80억원의 제작비중 부족한 20억원의 금액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모집이 되었고
수천여명의 대중은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오빠, 누군가의 형의 이야기에 공감을 하여 돈을 모으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 엔딩 크레딧에 후원자의 이름이 나오는 조촐한 보상을 받게 됩니다.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의 대표적은 표본은 은행입니다.
우리가 은행에 돈을 빌려주면 은행은 그 돈을 기업에 대출을 해줍니다.
그러면 우리는 은행에게 무엇을 받죠? 네~ 바로 이자를 받습니다.
이제 은행의 역할을 크라우드 펀딩이 합니다.
그것에 대한 대가로 은행보다 높은 이자수익으로 주죠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우리가 돈이 투입되는 기입의 신용등급과 능력 입니다.
세번째, 지분투자형은 이런겁니다.
동네에서 제일 공부 잘하는 친구가 있는데, 집안이 가난합니다.
대학진학을 위한 서울 상경을 앞두고 집안 어른들이 한푼 두푼 돈을 모으죠.
수년 후, 공부 잘하는 친구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의사.기업가가 되어 집안의 대소사가 있을 때 마다 가장 많은 돈을 내죠.
자신의 성공에 대한 보상을 금액으로 해주는 것이죠.
이와 같은 지분투자 형의 대표적인 사례가 yap이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전자결제, 소비자에게 적절한 구매유도를 하는 이 회사는
대중들로부터 1년에 걸쳐 500억원을 투자를 받아 인큐베이팅 되었고,
지금은 중화권을 포함한 아시아권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고 있죠.
그럼 제가 투자한 금액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알아 볼까요?
물론 투자에 대한 성과으로 이어지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 크라우드펀딩이 해외자본으로부터 국가 기술력이 팔려갈 만한 중대한 적대적 M&A를 막은 사례도 있습니다.
바로 플레이 스테이션이나 X-BOX등의 콘솔게임을 제작하는 능력이 있는 블루사이드 라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최근 5년간 약 500억을 들여 PC온라인 게임인 ‘킹덤언더파이어2’를 개발 중에 있었습니다.
다양한 한국과 일본 중국 동남아 판권계약을 체결하고 유럽 및 북미 지역으로의 진출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자본이 적대적 M&A를 시도하였습니다.
이에 대중들은 적대적 M&A를 방어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지분형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하였고,
대한민국의 국익이 빠져나갈 기회를 다시 되돌릴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크라우드 펀딩에는 기존금융에는 없던 상생과 공유와 나눔이 있습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에게 말씀드린 크라우드펀딩은
단순히 나에게 1이 있었는데 1을 내놓음으로 인해서
10이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죠.
우리나라 창조경제를 세우고 국가경제를 발전시키려면 크라우드펀딩이 필요합니다.
그건 단순히 돈모으자는 애기가 아니에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으로
투자하는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회 저변에 투자하는 문화와
창조의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단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