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요나스요나손(Jonas Jonasson)
그는 1961년 7월 6일 스웨덴 백시에에서 태어났다.
예테보리 대학교에서 스웨덴어와 스페인어를 공부했으며 졸업
후 15년간 기자로 일했다.
1996년에는 OTW라는 미디어 회사를 설립, 직원 1백 명에 이르
는 성공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고질적인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던 그는 돌연 회사를 매각하고
20여 년간 일해 온 업계를 떠나기로, 그의 표현에 따르면
<창문을 넘기로> 결심한다.
2007년 스위스로 이주한 뒤 그는 오랫동안 구상해 온 ‘창문 넘
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집필하게 된다. 이 비범한 작품은
2009년 처음 출간된 이래 41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프랑스
120만 부, 영국 120만 부, 독일 4백만 부 등 전 세계 천만 부 이
상 판매되었다. 2013년에는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 스웨덴 박
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45개국에 판권이 팔리고 우
리나라에서도 절찬리에 개봉되었다.
ⓒIDO Planning 20150518
3. <The Girl Who Saved The King Of Sweden>
ⓒIDO Planning 20150518
4. 놈베코의 일생
- 1961년생.
-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소웨토 출신으로 까막눈이라 불림.
- 학교 문턱에 가본 적이 없고, 소웨토 밖으로 한 걸음도 내디뎌 본 적 없는 흑인 소녀.
- 분뇨 수거통을 세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돼 수학 천재가 됨.
- 매일 라디오를 들으면서 말하는 법과 고급 어휘 터득.
- 14세 때 우연히 마주한 이웃집 치한을 가위로 협박해 글을 깨우침.
- 15세 생일에 지긋지긋한 고향을 떠나 국립도서관을 향해 모험 시작.
- 모험 첫 날 차 사고를 당한 것도 모자라 억울하게 얼간이 핵 전문가의 집에서 하녀 생활 시작.
-‘까막눈이’에서 ‘네 이름이 뭐더라’로 호칭 변경.
- 겉으론 청소부였지만 핵폭탄 제조에 특유의 수학적 재능으로 일조하게 됨.
- 모사드 요원과의 협상으로 쇠데르텔리에를 빠져나옴
- 홀예르와 만나 사랑에 빠짐
- 중국인 자매의 잘못으로 폭탄을 떠 안게 됨
- 홀예르 1, 2, 셀레스티네, 미국인 도공, 중국인 세 자매와 그네스타에서 폭탄을 안고 살아감
- 홀예르&홀예르사 설립
- 스웨덴 수상에게 여러 번 접촉을 시도하였으나 번번히 실패함
- 셀레스티네의 할머니인 예르트루트의 집에서 살게됨
- 비르타넨백작부인사 설립
- 스웨덴정치 창간
- 홀예르 1과 셀레스티네로 인한 국왕과 수상 납치
- 중국으로 폭탄을 보냄
- 스웨덴 대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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