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속성 관리자 : vs2005부터 있었다.
인클루드 경로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빌드 옵션을 설정 / 관리하는 기능.
컴파일러 최적화, warning 레벨, 출력 파일 경로, 등…
5. 빌드 옵션을 담고 있는 속성 시트 (.props)를
만들어서 셋팅하고 겹겹이 붙여서
하나의 빌드 설정을 완성하는 구조.
‘부모값을 상속’ 받으면 상위 시트의 설정이 유지된다.
6. 관리자에서 더 아래에 설정된 시트가
‘부모 속성’이 된다.
모든 옵션에서 동일한 값.
디버그/릴리즈 별 옵션
비트값 속성별 옵션
7. 프로젝트가 잘게 나뉘어져 있을 때 더 유용하다.
어느 정도 공통 범주에 속하는
시트를 만들 설정해두고 일괄 관리하면 편하다.
예:
-릴리즈 모드 최적화 옵션을 /O1에서 /O2로 변경.
-32비트 빌드의 obj 파일 생성 경로명을 약간 수정.
-코드 전체가 사용하는 코어 모듈의 인클루드 수정.
8. Debug/Release 모드 외에 추가 모드
(가령, Profile 같은)를 하나 유지하려고 해도 부담.
프로젝트 개수가 50개라면,
빌드 옵션의 개수
Debug Win32
* Release * x64 = 200
50 2 2
Debug
Win32
*
Release
Profile * x64 = 300
50 3 2
9. 속성 관리자 사용의 장/단점
장점 : 설정의 유지 / 관리가 용이해진다.
단점 :
1. 처음 적용하고자 할 경우 노가다가 요구됨.
• 속성 시트를 MECE하게 계획적으로 분리.
2. props 파일은 Perforce와 연동되지 않음.
• 초기 설정시 직접 depot에 추가.
• 수정할 땐 수동으로 체크아웃/서밋.
10. 정리 :
개발 잘 하고 있는 코드에 굳이 애써 적용할 필요는 없을 듯.
• vs2010에서 새로 시작하는 대규모 코드나
• 빌드 옵션이 자주 변경되는 개발 초기
• Debug/Release 모드 이외에 추가구성이 많은 경우
…등의 경우에 좀 더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