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환경오염(화학물질,전자파 등)과 심각한 건강 피해-급증하는 여성의 건강 피해와 경도(?度)발달 장해아동- 관련 자료입니다. -여성환경연대

1. 「환경오염(화학물질,전자파 등)과 심각한 건강 피해」
환경오염(화학물질, 피해」
-급증하는 여성의 건강 피해와 경도( 度)발달 장해아동-
경도( 장해아동-
Koyama Yumi
VOICE.Labo 대표
「화학물질 과민증....」
“21세기의 환경 알레르기”라고 불리는 「화학물질 과민증(약칭CS)」는, 한번 발병하면, 극
히 미량의 화학물질에 반응하여 여러 가지 컨디션 불량을 일으키고, 일상생활에도 크게 지
장을 초래합니다. 일본에서는 약100만 명이 CS환자라고 추정되고 잠재 환자수는 전국민의
10% (약1,200만 명)라고 합니다.
「전자파 과민증....」
“21세기의 공해문제”라고 하는 「전자파 과민증(약칭 ES)」도 최근 급증하는 질환으로, CS
같이 전자파의 영향을 받아 컨디션 불량을 일으켜 사회 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합니다.
이러한 CSES는 화학물질이나 전자파로 넘치는 현대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발병 위험이 있
습니다. CSES환자의 체험을 토대로 누구나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사회만들기에 도움이 되
고자 2006년 3월에 NPO "VOICE.Labo"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VOICE.Labo"의 설립 계기는, 7년 전에 나와 아이에게 닥친「새집 증후군(영문SICK
BUILDING SYNDROME)」이었습니다. 일본에서는「Sick HOUSE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나는 2000년 3월, 당시 1세 4개월의 아이와 임대주택에 입주했습니다.
입주 직후부터 신체에 이상을 느껴 초기에는 감기 초기증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아이
도 돌연 습진 등의 피부 증상이 나타났고, 나는 목이 붓고, 기침이 심해지고, 담,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날이 심해졌습니다.
단골 병원에서 감기약과 항생물질을 투약하고 상태를 지켜보았습니다만, 증상은 악화되어
"알레르기성 기관지 천식"이라는 진단까지 받았습니다. 게다가 경험해보지 못한 관절이나
등골의 격렬한 아픔, 사고력의 저하, 불면, 헐떡임, 현기증, 초조 등의 정서불안정에 기억 장
해, 눈의 통증과 건조 등, 실로 다양한 증상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습진은 전신에 퍼졌고 40℃전후의 고열이 계속 되어, 눈이 열리지 않게 될 정도의
녹색의 눈곱 그리고 불쾌감이 계속 되어 갔습니다.
TOKYO의 전문 의료기관인 「KITAZATO연구소 병원임상 환경 의학 센터(화학물질 과민
증 외래)」에서 진찰한 결과, 저와 아이 모두 「Sick House증후군」에서 더욱 진행된 「화
학물질 과민증(CS)」이라고 진단 받았습니다. 그때, 주치의는 "일상생활에 여러 지장을 초
래하는 현실과 머지않아 아이에게도 경도의 발달 장해 염려가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CS는 미량이라도 장기간에 걸쳐 화학물질에 노출되거나 한번에 대량의 화학물질에 노출되
면 발병하는 질병입니다. 주로 새집이나 증/개축, 이사후의 "새집증후군"은 사회문제로 되었
습니다.
CS의 증상은 실로 다양합니다. 개인차가 큰 것도 특징의 하나입니다. 중년여성의 경우에
는 갱년기 장해라고 진단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아이의 경우에는 더욱 심해 불쾌감에

2. 정서 불안, 이성을 잃기 쉽고, 침착성이 없고, 다동, 쉽게 지치고, 집중력/판단력/기억력저하,
의욕 저하, 코피, 피하 출혈 등으로 매우 심각한 사태가 됩니다.
특히 학교환경 그 자체는 실로 화학물질로 흘러 넘쳐 있습니다. 교과서/책 의 잉크, 접착
제, 합성 풀, 본드, 유성 펜과 크레파스, 수영장의 염소, 왁스, 샴푸와 섬유세제, 유연제, 방
충제, 교사의 담배냄새, 헤어 스프레이, 화장품 등에 반응하게 되어 등교할 수 없게 된 아동
도 적지 않습니다.
CS에는 특효약이 없고, 100명 환자가 있으면 증상도 100 사람 각자 달라, 치료법도 확립
되지 않고, 게다가 현재 일본 의학회에서는 정식 질환으로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건강
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주된 치료로서는 컨디션 개선을 위한 3개 포인트를 기본으로 환자 자신의 「요양을 중심
으로 한 생활」입니다.
나는 CS발병 전 메이크업 아티스트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CS발병으로 생업을 잃었습
니다. 거리에서는 매연가스, 향수, 의류 방충제, 헤어 스프레이, 담배냄새에 반응하게 되고,
쇼핑센터나 공공기관에는 소독약이나 왁스,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에서는 갑자기 호흡곤란
이나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 외출하기도 힘들게 되었습니다.
CS환자는 환자로 안 보이는 경우가 적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보통 사람」은 느끼지 못
하는 극히 미량의 화학물질에 반응해 여러 가지 컨디션 불량을 호소하기 때문에, 주위사람
들은 당사자의 고통을 이해하기 보다 「단순한 신경질」「정신 해이」「게으름」등의 정신
론으로 꾸짖는 경우가 있어, 신체적인 고통뿐 아니라 정신적인 2차 피해까지 겪게 됩니다.
나는 친가의 생활 지원을 의지하여「CS개선의 3개 포인트」에 따라, 생활을 적극적으로
재검토하고「가능한 한 화학물질을 배제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갔습니다. 또한, 식생활에
대한 배려 등 면역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했습니다.
무농약무화학 비료유기재배를 고려한 무첨가 식재료조미료를 고집했습니다. 또한 주치의
의 조언에 따라서 서플리먼트 요법저온 사우나 요법 등을 실시해, 그 외 CS에 좋다고 하는
것을 자기책임으로 다양하게 시험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는 거의 보통 사람과 같이 생활할
수 있는 레벨까지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경도발달장애...」
심신에 조금이나마 여유를 되찾았을 무렵, 우리 아이의 행동에 이상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