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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과 악플의 재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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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과 악플의 재생산

  1. 1. 악플과 악플의 재생산 공급자 중심의 뉴스 시스템의 문제  발표자 : 김재근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운영자 블로그 : http:// offree.net / 연락처 : artech@qaos.com
  2. 2. 악플이란 ? <ul><ul><li>악성 + 리플 (Replay) 의 줄임말 . 보통 본문 꼭지에 붙는 댓글 </li></ul></ul><ul><ul><li>악의적 목적의 글 </li></ul></ul><ul><ul><li>악플의 유형 </li></ul></ul><ul><ul><ul><li>은꼴사 : 은근히 꼴 사나운 댓글 </li></ul></ul></ul><ul><ul><ul><li>인신공격 : 비속어를 포함한 근거없는 비난 및 욕설 </li></ul></ul></ul><ul><ul><ul><li>살해협박 : 심각한 수준의 살해 협박 . </li></ul></ul></ul><ul><ul><ul><li>허위사실 : 근거없는 허위사실의 유포 . </li></ul></ul></ul>
  3. 3. 환경에 따라 다른 악플 1 <ul><li>악플보다 무서운 무플 </li></ul><ul><li>*** 이 아니라면 소통을 </li></ul>
  4. 4. 환경에 따라 다른 악플 2 <ul><li>99ruma: 댓글 놀이 . 택배사 영업 소장 , 시무 목사 , 공장 사장 , 찜질방 직원 . 댓글을 다는 것을 놀이로 이해 . </li></ul><ul><li>(http://withpartner.tistory.com/151) </li></ul>
  5. 5. 환경에 따라 다른 악플 3 <ul><li>brutalhs: 아파트 경비 , 가수 지망생 , 택시 기사 , 기러기 아빠 .( http://withpartner.tistory.com/151 ) </li></ul>
  6. 6. 환경에 따라 다른 악플 4 <ul><ul><li>악플 사례 모음   ( 동영상 링크 ) </li></ul></ul><ul><ul><li>최근 악플 피해사례모음   ( 원문링크 ) </li></ul></ul><ul><ul><ul><li>2007 년 1 월 : 가수 유니 , 성형 부작용 및 섹스 어필에 대한 악플로 자살 . – 인신공격 . </li></ul></ul></ul><ul><ul><ul><li>2007 년 2 월 : 탤런트 정다빈 , 성형수술설 등 허위사실 유포로 자살 . – 허위사실 . </li></ul></ul></ul><ul><ul><ul><li>2007 년 6 월 : 40Kg 감량으로 방송 출연한 대전여고생 . 특정 연예인과 찍은 사진으로 인한 악플로 자살 . – 인신공격 . </li></ul></ul></ul><ul><ul><ul><li>2007 년 12 월 : 가수 나훈아 . 동료 연예인 아내와의 불륜설과 신체훼손설 등에의한 명예훼손 . – 허위사실 . </li></ul></ul></ul><ul><ul><ul><li>2008 년 10 월 : 탤런트 최진실 , 안재환 사채설로인한 심리적 고통으로 자살 . - 허위사실 . </li></ul></ul></ul>
  7. 7. 악플을 다는 사람 <ul><ul><li>남녀노소 , 나이불문 . </li></ul></ul><ul><ul><li>악플러의 심리 </li></ul></ul><ul><li>자신의 상태나 욕구를 알리려는 과시욕과 사람 </li></ul><ul><li>들의 반응을 확인하려는 관음증의 발현 ( 곽금주 교수 ) </li></ul><ul><ul><li>악플러의 유형 </li></ul></ul><ul><ul><ul><li>배출형 : 사회에서 받은 부적응을 악플을 통해 해소 . 사소한 자극에 분노하며 상당히 공격적임 . </li></ul></ul></ul><ul><ul><ul><li>과시형 :  자신을 과시하고 남을 속였다는 것에 만족하는 유형 . </li></ul></ul></ul><ul><ul><ul><li>추종형 : 자신이 좋아하는 유명인이나 정당을 추종 . 그 이외의 것은 모두 배척 . </li></ul></ul></ul>
  8. 8. 최초 악플의 진원지 <ul><li>포털 ( 포털의 뉴스 기사 ) </li></ul><ul><li>미니 홈피 ( 연예인 미니 홈피 ) </li></ul><ul><li>인터넷 카페 </li></ul><ul><li>개인 블로그 </li></ul>
  9. 9. 포털에 악플이 많은 이유 1 <ul><ul><li>잘못된 뉴스 공급 체계 </li></ul></ul><ul><ul><li>포털을 통해 공급되는 기사는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공급자나 글을 쓴 사람을 알 수 없음 . </li></ul></ul><ul><ul><li>관계지향 사회에서 상대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음 . </li></ul></ul><ul><ul><li>글을 쓴 사람을 알 수 있는 블로그나 카페는 상대적으로 악플이 적음 . </li></ul></ul>신문사 ( 생산자 ) 포털 ( 공급자 ) 사용자 ( 소비자 )
  10. 10. 포털에 악플이 많은 이유 2 <ul><ul><li>하이에나 저널리즘 </li></ul></ul><ul><ul><ul><li>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하이에나 저널리즘 </li></ul></ul></ul><ul><ul><ul><li>대기업 총수와 같은 강자 보다는 상대적 약자인 연예인들에 대한 폭로가 심함 </li></ul></ul></ul><ul><ul><li>난립한 인터넷 언론사 </li></ul></ul><ul><ul><ul><li>오마이뉴스의 성공과 언론사 설립요건 완화로 수없이 많은 인터넷 언론사 난립 . </li></ul></ul></ul><ul><ul><ul><li>뚜렸한 수익구조가 없기 때문에 포털 메인에 뜰 수 있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 양산 </li></ul></ul></ul><ul><ul><ul><li>기자의 자질 미달로 확인되지 않은 악플을 기사로 재생산하며 , 악플의 확산에 일조 . </li></ul></ul></ul>
  11. 11. 포털에 악플이 많은 이유 3 <ul><ul><li>연예인을 공인시 하는 사회풍토 </li></ul></ul><ul><ul><li>&quot; 연예인은 공인이 아닌데 오히려  정치인 보다 엄정한 잣대로 </li></ul></ul><ul><ul><li>평가하려는 경향이 있다 .&quot; – 성시경 </li></ul></ul><ul><ul><li> &quot; 국회의원 , 지방의원 , 고위공무원 , 법조인 , 기업체 간부 , 단체 </li></ul></ul><ul><ul><li>임원 등 공인 및 그에 준하는 인사와 私人 ( 사인 ) 을 명확하게 구 </li></ul></ul><ul><ul><li>분한다 .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私人 ( 사인 ) 은 익명으로 한다 .“ </li></ul></ul><ul><ul><li>- 조선일보 사건 보도 매뉴얼 </li></ul></ul><ul><ul><li>연예인을 공인시 하는 사회 인식의 변화 필요 . </li></ul></ul>
  12. 12. 악플을 대하는 자세 <ul><ul><li>무관심 - 악플러의 대다수는 상대의 반응에 관심을 가진 관음증을 가지고 있음 . </li></ul></ul><ul><ul><li>강력한 대응 ( 감시되고 있음을 알림 ) </li></ul></ul><ul><ul><li>인터넷 블랙리스트 </li></ul></ul><ul><ul><li>법률 구제 요청 </li></ul></ul><ul><ul><ul><li>사이버테러 대응센터 민원실 : 02-3939-112 </li></ul></ul></ul><ul><ul><ul><li>http:// ctrc.go.kr / </li></ul></ul></ul><ul><ul><li>인터넷 블랙리스트 </li></ul></ul><ul><ul><ul><li>http://www.e-blacklist.net/ </li></ul></ul></ul>
  13. 13. 악플을 줄이기 위한 노력 <ul><ul><li>사회 시스템의 개선 </li></ul></ul><ul><ul><ul><li>포털 중심의 뉴스 공급을 생산자 ( 언론사 ) 중심으로 개편 </li></ul></ul></ul><ul><ul><ul><li>연예인을 공인시 하는 사회 인식 전환 </li></ul></ul></ul><ul><ul><ul><li>기성 언론 및 인터넷 언론의 자성 </li></ul></ul></ul><ul><ul><li>개인적인 노력 </li></ul></ul><ul><ul><ul><li>네티즌의 자성 </li></ul></ul></ul><ul><ul><ul><li>국어 교육 강화 ( 어린쥐로는 방법이 없음 ) </li></ul></ul></ul><ul><ul><li>악플러는 반드시 잡힌다는 사회 인식 </li></ul></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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