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스타트업은 로켓이다(?)
많은 분들이 스타트업을 로켓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저 높이 솟구치는 로켓을 올라타라고 여러분께 말합니다.
13년 1월 24일 목요일
4. 비트도트는
롤러코스트 탔다!
비트도트가 2년동안 겪어온 일을 생각하면 로켓보다는
롤러코스터가 더 적절한 비유일 것입니다. 스타트업이
투자 받아서 진짜 승승장구 올라가는 일만 있을까요?
13년 1월 24일 목요일
5. I don't need a man
정말 성공하고 실력있는 스타트업들은
WHAT!?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저희는 그렇지 않
았습니다.
..진짜? 하루에도 몇번씩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저희 롤러코스터 이
...정말?? 야기를 잠시 들려드리죠.
13년 1월 24일 목요일
6. I don't need a man
정말 성공하고 실력있는 스타트업들은
WHAT!?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저희는 그렇지 않
았습니다.
..진짜? 하루에도 몇번씩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저희 롤러코스터 이
...정말?? 야기를 잠시 들려드리죠.
13년 1월 24일 목요일
7. EPISODE
지금이야 아이패드도 많이 보셨을테고, 인터렉티브
컨텐츠들도 많이 경험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저희가 아이패드용 잡지인 에피소드를 세상
에 선보인 것은 3년 전입니다. 아이패드가 한국에 처
음 들어왔을 때였죠.
한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인터렉티브 잡지입니다.
정말 기뻤죠. 아이패드는 세상를 바꿀 것 같았고,
저희는 새로운 컨텐츠를 만드는 경험과 노하우를 쌓
아나갔고, 미래는 밝아보였습니다.
PLAY
13년 1월 24일 목요일
8. EPISODE
지금이야 아이패드도 많이 보셨을테고, 인터렉티브
컨텐츠들도 많이 경험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저희가 아이패드용 잡지인 에피소드를 세상
에 선보인 것은 3년 전입니다. 아이패드가 한국에 처
음 들어왔을 때였죠.
한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인터렉티브 잡지입니다.
정말 기뻤죠. 아이패드는 세상를 바꿀 것 같았고,
저희는 새로운 컨텐츠를 만드는 경험과 노하우를 쌓
아나갔고, 미래는 밝아보였습니다.
PLAY
13년 1월 24일 목요일
10. EPISODE 2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매달 5만명이 다운로드를 받았고, 누적 다운로드는 60만이 넘었습니다.
13년 1월 24일 목요일
11. 암울한 시기
EPISODE 2
꼭 1년전, 저희는 사업을 포기하려고 했었습니다
한국에서 아이패드 시장규모는 생각만큼 성장하지 않
았고 무료 컨텐츠에 광고를 수주한다는 낡은 비즈니스
모델은 실패로 판명났습니다. 게다가 기대했던 대기업
과의 계약은 매우 초라한 성정을 거두었습니다.
13년 1월 24일 목요일
12. 암울한 시기
EPISODE 2
꼭 1년전, 저희는 사업을 포기하려고 했었습니다
한국에서 아이패드 시장규모는 생각만큼 성장하지 않
았고 무료 컨텐츠에 광고를 수주한다는 낡은 비즈니스
모델은 실패로 판명났습니다. 게다가 기대했던 대기업
과의 계약은 매우 초라한 성정을 거두었습니다.
13년 1월 24일 목요일
13. 암울한 시기
EPISODE 2
꼭 1년전, 저희는 사업을 포기하려고 했었습니다
한국에서 아이패드 시장규모는 생각만큼 성장하지 않
았고 무료 컨텐츠에 광고를 수주한다는 낡은 비즈니스
모델은 실패로 판명났습니다. 게다가 기대했던 대기업
과의 계약은 매우 초라한 성정을 거두었습니다.
13년 1월 24일 목요일
14.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던 시기
온풍기 하나 틀어놓고 4명의 맴버
가 오들오들 떨며 고독과 괴로움
을 곱씹던 그 때 한줄기 빛이 들어
왔습니다.
정말 회사를 접기 전 마지막 시도
라고 생각했던 구글과의 미팅에서
구글 담당자는 저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13년 1월 24일 목요일
15.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던 시기
온풍기 하나 틀어놓고 4명의 맴버
“어디 숨어 있으셨습니까?
가 오들오들 떨며 고독과 괴로움 6개월을 찾았습니다”
을 곱씹던 그 때 한줄기 빛이 들어
왔습니다.
정말 회사를 접기 전 마지막 시도
라고 생각했던 구글과의 미팅에서
구글 담당자는 저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13년 1월 24일 목요일
16. 다시 시작된 도전!
구글 애드몹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국
내 최대 광고대행사, 동영상 서비스
업체 등과 모바일 광고 컨텐츠 분야에
서 협업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모바일 광고 컨텐츠 분야를
더욱 확장시키고, 급속히 성장하는 시
장에 대응하기 위해 비트도트 만의 비
밀 무기들을 준비해나가고 있습니다.
RUN!
13년 1월 24일 목요일
17. 다시 시작된 도전!
구글 애드몹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국
내 최대 광고대행사, 동영상 서비스
업체 등과 모바일 광고 컨텐츠 분야에
서 협업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모바일 광고 컨텐츠 분야를
더욱 확장시키고, 급속히 성장하는 시
장에 대응하기 위해 비트도트 만의 비
밀 무기들을 준비해나가고 있습니다.
RUN!
13년 1월 24일 목요일
18. 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소개합니다 비트도트라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자유낙하와 무중력 상승
이 선사하는 정신차릴 수 없는 짜릿함을 경험하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사이보그 사이보그 사이보그 사이보그
보스 사람 다이하드 아이슈타인
사이보그 사이보그 사이보그 사이보그 사이보그
마담 눈웃음 천재개발자 퇴마사 비빌요원
13년 1월 24일 목요일
27. BIT DOT
이질적인 것의 융합, 재창조, 재상상
손안에 있는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순간... 여러분들도 사이보그입니다.
인간과 기계가 한 몸이 되죠. 가까운 미래에는 아마 사람들 몸에 칩을 심어서 외부 데이터와
송수신하고, 멀리있는 친구와 커뮤니케이션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13년 1월 24일 목요일
28. BIT DOT
이질적인 것의 융합, 재창조, 재상상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가 만든 터치인터페이스라는 환경은 지금까지 나뉘어져있던 것들
을 융합시킵니다. 저희가 만들고 있는 인터렉티브 컨텐츠들은 텍스트, UX, IT 기술이 융합되
고 재창조되어야 가능합니다. 비트도트는 그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13년 1월 24일 목요일
30. 사이보그의 정치학
사이보그하면 기계화된 인간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겠지만...
사실은 꽤 의미심장한 변화가 있습니다.
우선은 인간과 기계가 한몸이 된다는 것인데, 그것은 자아
와 타자가 분별이 없어지고, 기계와 인간이 교접하며, 지배
와 피지배가 무너지는 혼돈을 의미합니다.
흔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생활양식을 모더니즘이라고
부르는데, 모더니즘은 자아/타자, 정신/육체, 지배/피지
배, 인간/기계 혹은 자연 등의 이분법과 인간중심주의에 의
한 인간의 타자에 대한 지배 그리고 시각중심 문화가 중심
입니다.
그런데 사이보그라는 존재는 모더니즘의 전제들을 무너뜨
리게되는 것입니다.
13년 1월 24일 목요일
31. 사이보그 비트도트는
비트도트는 사이보그를 자신의 정체성으로 인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의 조직과 문화를 만들어가려하고 있습니다.
자아와 타자가 여성도 남성도 인간도 기계도
없습니다 없습니다 아닙니다
01 02 03
비트도트는 회사와 직원이 비트도트는 사장과 직원이 비트도트는 회사가
없습니다 없습니다 아니무니다
월급 주는 자와 월급 받는 자가 명령이 아닌 서로의 판단을 비트도트는 놀이터도
없습니다 조율합니다 아니무니다
13년 1월 24일 목요일
32. 사이보그 비트도트는
비트도트는 사이보그를 자신의 정체성으로 인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의 조직과 문화를 만들어가려하고 있습니다.
자아와 타자가 여성도 남성도 인간도 기계도
없습니다 없습니다 아닙니다
01 02 03
비트도트는 회사와 직원이 비트도트는 사장과 직원이 비트도트는 회사가
없습니다 없습니다 아니무니다
월급 주는 자와 월급 받는 자가 명령이 아닌 서로의 판단을 비트도트는 놀이터도
없습니다 조율합니다 아니무니다
13년 1월 24일 목요일
33. 사이보그 비트도트는
비트도트는 사이보그를 자신의 정체성으로 인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의 조직과 문화를 만들어가려하고 있습니다.
자아와 타자가 여성도 남성도 인간도 기계도
없습니다 없습니다 아닙니다
01 02 03
비트도트는 회사와 직원이 비트도트는 사장과 직원이 비트도트는 회사가
없습니다 없습니다 아니무니다
월급 주는 자와 월급 받는 자가 명령이 아닌 서로의 판단을 비트도트는 놀이터도
없습니다 조율합니다 아니무니다
그냥 비트도트 아니무니다.
13년 1월 24일 목요일
35. X
이런 사이보그 구합니다
집이 곧 사무실이요, 사무실이 곧 집인 당신! 제주도 올레길을 홀로 걸으며 자연과
세상과 자기 자신과 맞설수 있는 당신 자기 주장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찬,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도 받아드릴 수 있는 당신 버스를 빌려 사막을 횡단하는 동안, 세
상을 바꿀 무언가를 코딩하길 꿈꾸는 당신 바로 당신 말입니다.
13년 1월 24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