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BUDI 영화제 ??
BUDI 는 아직 채 여물지 않은
풋풋한 학생 감독들과 프로듀서
들이 넘치는 상상력과 도전정신
그리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장
이다 . 부산광역시와 문화콘텐
츠
관련기업 , 대학들이 협력하여
“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
드” 는 지난 2005 년부터 출범
되
10. 나의생각
나는 영화제라고 해서 나름 기대를 안고있었다 . 하지만 이것은
내생각의 정반대였던것 같다 . 우선 수업들과 겹쳐 참여하기가 힘
들었고 영화 상영시간도 수업시간과 겹쳤다 . 이것 어쩔수 없었다
치더라도 영화상영장에 가봤는데 진짜 10 명도 없었다 . 그리고
그 분위기는 산만하기도 했다 . 홍보 역시 그냥 포스터 몇장뿐 ,,
판플렛만 수북히 쌓여 있었다 . 그리고 행사시간인데에도 불구
하고 무용학과 졸업작공연이 있었다 . 내 기대에 못미치는 그런
영화제 였던것같다 . 버디 영화제의 취지는 부산국제영화제와 관
련하여 광대하게 적혀있지만 정말 그렇게 하고 싶다면 학교측에
하루 수업을 모두 휴강을 감행하고서라도 널리 알려 발전가능성
을 넓혀 가는것이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