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미용실
매커니즘
고객과 헤어디자이너 상호간의 정확한 소통이 중요한 작업과정.
원하지 않은 시술이 나올경우 고객은 모발의 상함과 비용을 감수해야하며,
디자이너 또한 재시술에 대한 책임이 있다.
고준희 머리
클리닉X
저렴한 펌종류
머리손상X
5만원 이하!
고객 디자이너
기장 커트
클리닉
열펌
바디펌
꾸준한 손질
팀장님 시술
=고준희머리
20만원 이상..
5. 문제제기
숙대앞 S미용실 좋아!
숙대 S미용실 잘해!
비싸
펌도 별로야
비교,계획을 위한 인터넷 조사 >> 블로거, 헤어모델들의 긍정적 평가 >> 실망
미용실 별 큰 가격차, 가격표와 다른 추가적 요금 부가
포털사이트 ‘N’
S미용실 이용고객
6. 문제제기
브로컬리..?
원하지 않은 디자인
>> 재시술
>> 모발손상,추가비용
디자이너
김태희 사진들고오셨네요~?
이건 고데기구요~
얼굴이 김태희구요~
풉..
상담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고객이 불만
똑같은 머리, 다른 가격.
가격과 사용약품 등,소비자
에게 정보를 명시할 필요
7. Research 옥외가격표시제? 미용실료 여전히 '부르는게 값' - 머니투데이 박소연 기자
가격표시제 이후 미용실 외부 '가격표'… 단속 근거없어 가격차 여전
지난 19일 찾아간 서울 강남 A미용업소. 업소 입구에는 '특수펌 27만5000원'이라는 가격표가 게시돼 있었다.
업소로 들어가 최근 유행하고 있는 특수펌의 일종인 'C컬펌'의 가격을 물었다. 돌아온 대답은 45만원. 입구에 표시된
가격보다 무려 60%이상 높았다.
머니투데이가 이날 압구정동 일대 5개, 이대 앞 6개 등 총 11개 업소에 들어가 확인한 'C컬펌'의 평균가격은 약 24
만5000원. 반면 매장 입구에 표시된 가격의 평균은 11만원에 불과했다. 2배 이상 차이가 벌어졌다. 실제가와
표시가의 차이가 무려 25만6000원까지 나는 업소도 있었다.
지난 1월말부터 이・미용업소 '옥외가격표시제'가 시행됨에 따라 전국 66㎡(20여평) 이상 업소는 커트, 펌 등 5개
이상 품목의 최종지불가격을 주출입구 주변에 게시하고 있지만 표시된 가격과 소비자들이 실제 지불하는 가격과 2배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어 불만이 높다.
지난 6월까지 옥외가격표시제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 강남구 15개 서대문구 1개 업소가 비교적 가벼운 처분인
'개선명령'을 받았을 뿐이다. 과태료가 부과된 곳은 없다. 강남구의 경우 대상업소 771개소 가운데 95.3%가(735
개소)가 제도를 시행 중이다. 지자체에서는 "제도가 안착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지자체의 자평과는 상반되게 소비자들이 불만은 계속되고 있다. 머니투데이가 조사한 11개 업소 중 9개 업소는
최저가격만 표시했다. 디자이너와 스타일별 가격을 표시한 곳은 2곳에 불과했다. 감독당국은 최저가와 최고가를
함께 표시하라고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있지만 단속 근거는 없다.
특히 표시가격대로 영업하고 있는지는 아예 단속의 대상이 아니다. 자치구 측은 "고지가격대로 영업하고 있는지
감시하는 건 영업권 침해라 불가하다"고 토로했다. 또 이미용업소가 집중된 강남구에서는 900여개 업소를 구청 팀장
1명과 직원 1명이 전담하고 있어 관리감독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소비자들은 저가부터 고가까지 미용상품 가격을 사전에 알고 비교・계획할 수 있길 원한다. 설문조사에서도
음식점(26.4%) 다음으로 이・미용업소(24.1%) 옥외가격표시가 필요하다고 꼽았다. 소비자들은 유독 미용상품
요금이 불투명하고 은밀히 공유되는 게 불만이다.
이모씨(29・여)는 "올라가는 계단에 가격이 쓰인 걸 봤는데 얼토당토안한 가격이었다. 누가 봐도 10년째 업데이트
안 한 가격"이라고 평했다. 최모씨(24・여)는 "'기장추가'와 '영양'이라는 '마법의 단어'가 붙으면 어차피 기준가격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8. Research
L 사의 미용실 후기 P 사의 미용실 후기
전국에 매장을 가진 체인 미용실을 포털사이트에 검색.
지역별 매장이 운영하는 블로그와 긍정적인 블로거들의 후기
대부분 자신이 시술한 가격은 표시가 되어있지 않다.
9. Research
송소현. 22 (여)
1학년때 소셜커머스에서 30만원을 주고 머리를
한 적이 있다. 기존가격에서 숱많다고 추가하고
기장길다고 추가하고 염색, 매직에 영양까지
시술했다 더니 다른미용실 가니까 머리를
태웠다고..
이도현. 25 (남)
가격책정기준이 뭔지 궁금하긴 해. 워낙 다들
다르니까. 나 학생때만해도 5천원이엇는데 지금
컷트만 해도 만2천원이고, 솔직히 그 매직이나
염색할 때도 비싼 약은 만원 더 비싸다고
그러던데 그걸 내가 알진못하잖아
공소현. 22 (여)
단발인데 기장추가 삼만원을 받아본 적이 있다.
전에 오만원으로 펌을 했을 땐 머리를 태워
다시갔더니 끝만 조금 자르고 에센스 작은것을
주더라. 에프터 서비스가 좋은 미용실이 별로
없는 것 같다. 한번 머리가 손상되면 길러서
잘라내는 수 밖에 없다.
서예솔. 22 (여)
내 머리결 상태를 알고 미용실을 갔으나
디자이너들의 불편한 대우로 기분이 나빴고 늘
속상해서 나오곤 했다. 가격도 앞에 붙어있는
가격으로 내본 적도 없고 결국 단발로
잘라내었으나 오랜시간 기다리게 했다. 머리를
자른 후 머리만 말리고 다른사람의 머리를 하러
가더니 나보고 고데기를 하라고 했다. 더구나
예상보다 가격을 더 줘서 기분이 나빴었다.
10. Research
Bookit -
노매드커넥션(대표 이경준)이 개발한 전국 미용실 애플리케이션
주요기능
-부킷 매거진 : 헤어에 관한 정보모음
-부킷 스타일 : 스타일 사진 모음
-압구정/홍대 메카지역의 정확한 정보
-문자기반의 예약 시스템
-내 주변 미용실 검색(GPS)
장점
-문자기반의 편리한 시스템. 사진전송
가능
-GPS기능으로 주변 미용실 찾기
-헤어에 관한 정보와 사진 제공
취약점
-가격은 미용실에서 게제한 가격가으로
공지.추가비용에 관한 언급 X 정확한
가격을 알기가 쉽지 않다.
-문자에만 의존한 상담 서비스
-앱 사용자간의 정보교환이 불가능
-미용실마다의 후기,평가 남기기 불가능
11. 개선방안
좋음에 관한 지나친 평가
>>나쁨에 관한 평가를 세분화 하고
좋음에 관한 평가 체크 갯수를 줄임
따라하는것 같아 부끄러운 연예인 사진. 헤어에 대해
상담하더라도 다르실거에요란 말에 자격지심
>> 직접 헤어사진 3장까지 추가
가능. 시술이 불가할경우 다른
머리스타일 후보 2까지 등록
다양한 후기 부족. 포털사이트의 한결같은 후기
>>익명으로 게제
미용실 마다 상이한 가격 책정, 가격표 외부표시보다
추가되는 비용
>> 기장추가 기준 명시,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비용 표시
다양한 염색 색깔, 펌종류
>>이용자의 얼굴형,피부톤 업로드
제한된 비용, 영양시술 권하고 안될술 경우 시술
거부하는 미용실
>>세부적인 체크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