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아이디어 마인드맵 &
브레인스토밍
단순히 놀이기구 이용을 넘어 아이들, 엄마간의 인터렉티브한 경험 증가와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놀이터와 관련한 사물인터넷 아이디어를 마인드맵으로 작성해 본 후 브레인스토밍
3. 아이디어 1.놀이
놀이기구에 센서, 카메라 부착
- 놀이기구 움직임 측정을 통해 아이들끼리 운동, 게임, 경쟁가능
- 순간포착사진. 놀이터 미끄럼틀등에 카메라 설치 >
핸드폰, 이메일, 어플로 전송가능 (ex. 놀이공원 후룸라이드)
2.안전
- 안전허용무게를 초과하면 경보알림
- 위험한 장소에 아이들이 올라가면 경보알림(둥근 미끄럼틀 위, 지붕 등)
- 놀이기구 노후도 측정및 보수관리에 도움
- CCTV. 핸드폰 어플로 놀이터 확인가능. 엄마들끼리 안전지킴이.
- 아이가 놀이터에서 일정거리 이상 벗어날 경우 알림
3.편의,이용 - 놀이터에 캐릭터 전광판 설치
- 집에서 호출 가능. 어플로 연동해서 알림가능
(놀이터에 설치된 전광판 내 캐릭터가 음성과 문자알림. OO아 엄마가 들어오래!)
- 동네 놀이터 혼잡도 측정, 예약. 집에서 미리 확인가능!
4.커뮤니티
- 어플 사용자들끼리 친구추가 가능, 친구의 위치 공유(놀이터 도착시)
- 놀이터 현장사진 갤러리
4. 타겟 선정
놀이터를 많이 이용하는
6-11세 아이들 (유치원생-초등저학년) 과
이 연령대 아이들의 부모
5. 타겟 분석
유치원생
나이가 어려서 보호자 동행
유치원 수업시간 또는
주말에 부모와 함께 나옴
방과후 - 학원시간 전까지
친구들과 함께 놀다가
학원시간이 되면 학원으로 감
학원을 다니는
초등학생
학원가는 친구들이 떠날 때
같이 떠나는 유형/
잘 모르는 친구들과 노는 유형
학원을 다니지 않는
초등학생
아이들 :
6. 일상생활, 놀이취향, 성격 등
서로의 환경이 잘 맞아
오랜시간 함께 논
단짝 놀이 그룹
패밀리형
타겟 분석
아이들 :
그 날 만난 친구들,
깊이 친하지 않은 친구들끼리
모여 형성된
신생 놀이 그룹
파티형
학교, 집, 학원을 이동하던 중
잠깐 놀이터에 들르는 유형
놀이터 체류시간이 짧다
매일 놀이터를 이용하며
체류시간이 길다
친구를 기다리는 대기시간이 길다
방문객형 지킴이형
7. 타겟 분석
아이들의니즈 :
놀이터에 있는 짧은 시간동안
더 재미있게 놀고 싶다
방문객형
매일 같은 친구들과 같은 놀이를
하는 것이아니라 다양한 놀이를
하고 싶다
패밀리형
잘 모르는 친구들과도
어울려서 재미있게 놀고 싶다
파티형
친구들과의 놀이를 더 즐기고 싶다
시무룩하게 혼자 대기하는 시간없이
놀고 싶다
방문객형 지킴이형
9. 타겟 분석
부모들의 니즈 :
안전사고 / 범죄로 부터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놀이터
아이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놀이터
10. 관련 서치
소외받는 놀이터 :
아이들의 동심의 세계였던 놀이터가 소외받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인 정예인 양은 더 이상 놀이터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요즘은 학교에서 주로 카드게임을 많이 한다”며
“또 아이들은 휴대폰에 든 각종 미니게임을 하며 쉬는 시간을 보낸다”고 했다.
또 “학교를 마치면 곧장 학원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놀이터에 갈 시간은 잘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아이는 신식 놀이터가 아니면 가고 싶지 않다고 했다.
“학교 운동장에 있는 놀이터나 흙이 있는 놀이터에 가면 옷과 신발이 더러워져
엄마한테 혼이 난다”며 “주로 새로 지은 아파트의 놀이터에 간다”고 말했다.
학부모 김정애씨는 “요즘은 세상이 흉흉해 엄마들이 아이를 놀이터에 잘 보내지 않는다”며
“또 행여 다치기라도 할까봐 보내기 싫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처럼 각종 이유로 아이들의 놀이터 이용률이 낮아지면서,
아이들의 유일한 놀이 공간 이었던 놀이터가 더 이상 아이들의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놀이터요? 최신식 놀이터가 아니면 안가죠.
더구나 학원 시간 때문에 가지도 못해요.”
“요즘 세상이 흉흉해 엄마들이 아이를 놀이터에 잘 안보내요.”
11. 관련 서치
놀이터 안전사고 :
관련지식, 관리경험의 부족, 부적합한 관리계획
관리적 측면
적절치 못한 점검과 유지보수
놀이터 안전의식 부족
2002
119
271
328
686
903
2003 2008 2009 2010
놀이시설의 비적절한 사용
위험한 행동과 부주의
잘못된 디자인과 설계
부적합한 놀이시설
사용자 측면 시설적 측면
출처:
한국소비자원
2002년에서 2010년 7.6배 증가
12. 관련 서치
출처: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
놀이터 안전사고 : 안전사고가 가장 많은 놀이시설
그 중 절반정도는 7~14세로
놀이터를 자주 이용하는 연령대,
주로 미끄럼틀에서
추락사고가 많았으며
얼굴부위를 가장 많이 다침
69%
13%
공원 및 놀이시설
안전사고가 일어나는 실외장소
어린이 놀이터 사고 발생장소
운동 및
여가활동지역
23%
그네
10%
기어오르기
9%
시소
8%
화단 및 울타리
3%
철봉
2%
회전
기구
1%
기타
9%
교육시설
6%
도로
3%
공공행정 및
서비스지역
45%
미끄럼틀
공원과 놀이시설 안전사고 연령대
33%
4~6세
23%
1~3세
1%
1세 미만
43%
7~14세
13. 관련 서치
인터렉티브 하지 않은 안전수칙과 사용법위주의 어플
The description of 놀이터 안심 서비스
놀이터 안심 서비스!
- 놀이터에 부착된 태그를 찾아 스마트폰으로 터치
터치한 순간, 놀이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놀이터 안심 서비스 앱은 안전행정부가 보유한 놀이터의 안전 검사 정보 및
시설 이용 관련 정보를 NFC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
안전 관리 정보
- 안전 검사 불/합격 여부
- 안전 교육 이수 여부
- 보험 가입 여부
- 검사종류 및 일자 등
관련 기존 앱 :
시설 정보
- 놀이 시설명
- 주소 및 설치일자
- 부대 시설
- 관리 기관 등
기타 정보
- 놀이 기구별 안전 수칙
- 안전한 놀이터 이용 방법
21. 관련 서치
조사자료 :
설문조사
원하는 기능의 순위
1
(22표)
안전_
허용무게 초과, 위험한 장소에 있을 시,
일정거리 이상 벗어나 있을 시 경보 울림.
(11표)
2 편의 이용_
놀이터 내 캐릭터 전광판 설치, 집에서 호출 및 알림 가능.
놀이기구 예약과 혼잡도 측정 가능
(11표)
3 커뮤니티_
어플 사용자들끼리 친구추가와 위치 공유.
친구 놀이터 도착 시 알림.
4
(9표)
놀이_
움직임 감지 센서와 카메라 부착;
미니게임이나 경쟁, 어플로 사진 전송 가능
24. 관련 서치
조사자료 :
인터뷰
이현정(14세)
"초등학교 때까지는 놀았지만 이제는 놀이터도 시시하고,
친구들도 놀이터에서 안논다. 주로 아이들 보호자 역으로 어쩔 수 없이 가는편"
정예진 (12세)
"작년까지는 친구들과 같이 놀이터에서도 가끔 놀았지만, 올해엔 잘 가지 않는다.
주로 학교끝나자마자 학원에 가거나 스마트폰 게임을 즐겨한다."
정주환(11세)
"학교끝나고 학원가방을 챙겨나와서 놀이터에 들러 놀다가 학원에 간다."
황지원(11세)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노는걸 좋아하는데 친구들이 학원에 가야한다고
중간에 가면 혼자 놀기도 뭐해서 집에 간다."
황희원(8세)
"뛰어다니고 싶은데 집에서는 못 뛰게 하고 놀이터에 가려하면 위험하니까
언니랑 같이 가라하던지 어른들이랑 같이 가라고 한다."
정주원(6세)
"미끄럼틀 타고 싶은데 계단이 없어서 올라가기 힘든 곳도 있어서 형, 누나들이 올려줬다.
유치원 바깥놀이 시간이나 주말에 형, 누나랑 같이 나간다."
26. 관련 서치
조사자료 :
페르소나
김걱정은 42세로 9살의 딸을 둔 주부다. 그녀는 어렵게 얻은 딸을 애지중지하며 키운다.
작년까지만해도 등하교 때도 아이와 함께 했지만 언제까지나 그럴 수 없기에
아이가 알아서 하도록 하고있다. 하지만 뉴스를 볼 때마다 나오는 흉악범죄소식에
늘 걱정된다. 특히나 아이가 놀러나가서 오지 않을 때면 사고가 나서 안오는 것은 아닌지,
낯선 사람을 따라간 것은 아닌지 나쁜 생각만 든다.
가끔은 아이를 보내놓고도 불안한 마음에 아이가 간다고 한 곳에 가면
잘 놀고 있는 아이모습에 안심이 되면서도 자기가 너무 극성부모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
Primary use
아이의 안전확인, 소통
Goals
아이를 보내놓고도 안심할 수 있는 놀이 공간
Influencers
아이의 위치
Frustrations & pain points
아이가 전광판 내용을 듣지 못할 때, 무시할 때
김걱정
나이: 42
직업: 주부
"세상이 너무 흉흉해!"
27. 시나리오
아이가 놀이터에 간다고 한다. 어플을 실행시켜 친구로 등록한
아이와 엄마가 있는지 확인한다.
귀가희망시간을 설정한다.
아이에게 마침 00가 나와있네~
하고 허락을 하며 보내준다.
CCTV를 보던 엄마는 아이가
지붕에 올라간 것을 발견하고
메시지를 보낸다.
전업주부인 김분홍(42)씨는 9살 말썽이의 엄마다.
아이가 놀이터에 나갈 때마다 다치고 들어와서 속상하다.
가끔은 약속한 귀가시간이 되어도 아이가 들어오지 않아 불안하고
준비한 저녁식사는 식어버려 다시 준비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희망귀가시간
5: 30 PM
아이가 위험해보이는 지붕 위에
올라가자 알림이 울린다.
시간이 지나 귀가희망시간이던
5:30PM이 되자 알림이 울린다.
ㅇㅇ아 거기 올라가지말랬지!
5:30PM
ㅇㅇ아 집에 들어올 시간이야
28. 관련 서치
조사자료 :
시나리오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온 아이 집에서 간단히 간식을 먹고 쉬는데 혼자있으니 심심하다.
새 친구를 사귀었다는 기쁨에 설레며 내일도 또 가야지! 하는 생각을 한다.
아쉽지만 오늘 봤던 친구들이랑 헤어진다. 저번에도 친구를 기다리며 같이 놀았던 아이 중 한명이 새 친구에 넣어져있다.
캐릭터 전광판 앞에 선다.친구들이랑 술래잡기를 하고싶어 놀이터로 향했지만, 친구들이 없다.
친구 부르기를 누르면 기존에 등록되어 있던 친구들이 호출된다. 친한 친구를 기다리며 놀이터에 있던 다른 아이와 논다.
캐릭터전광판이 아이에게 집으로 갈 시간을 알려준다.친한 친구가 도착했고, 놀이터의 아이들은 다같이 놀게 된다.
친구와 함께 신나게 나가 놀고픈 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