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화해의 예배투어
- 2. 올 여름 독일 헤른후트에서 어떤 독일사람이 말했습니다. "우리 독일 사람들의 마음에는 수치심이 깊이 자리잡고 있다."
- 5. 또한 유럽의 나라들은 과거에 이스라엘을 핍박하고 쫓아내었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고 현재도 반유대주의의 물결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8. 기도하던 중에 마음속에 그림을 보게 되었는데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대치한 이스라엘 군대 사이에 저희 팀이 막아서는 장면이었습니다.
- 11. 제마음에 사도행전 1:8이 문득 이렇게 조명되었습니다. 예루살렘(유대인)에 임한 성령님의 부어지심은 열방으로 가는 길에 사마리아를 관통한다.
- 14. 그리고, 저를 부르신 땅 웨일즈로 돌아와서 사역차 방문케 된 몇 교회의 상황을 알게 됐습니다.
- 15. 전엔 인지하지 못했던 웨일즈 교회의 문제, 그리스도의 몸을 약하게 하고 예배당 문을 닫게 하는 원수의 마지막 공격은 관계의 깨어짐이었습니다.
- 21. 십자가의 예수님은... “저들의 하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소서.” 라고 하셨습니다.
- 26. 이것은 시끄러운 종교적인 행사가 아니라 겸손한 예배자들의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예배안에서 행해져야 한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 27. 함께 프랑스, 독일, 폴란드,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땅들을 다니며 지역교회에서 예배하고 용서와 화해를 선포하는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 28. 모든 비용은 자비량으로 각자가 부담하게 될 것입니다. (250만원 예상 항공료 별도) 기간은 8월 말에서 9월 말 정도가 될 것입니다.
- 29. 이 사실을 알리는 이유는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유대인들이나 유럽의 예배자가 있으면 소개를 부탁하기 위함이며...
- 30. 또한 이글을 읽는 당신을 하나님께서 부르고 계시는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