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ityManager가 관리하는 엔티티를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공간으로 EntityManager(Session)를 생성할 때 하나가 만들어지는데 엔티티 매니저가 엔티티를 관리할 때 영속성 컨텍스에 보관하고 관리한다. 현재 관리되는 모든 엔티티 인스턴스의 집합을 영속성 컨텍스트(Persistence Context)라고 한다. EntityManager를 통해 접근 가능하며 EntityManager에 의해 관리되는 엔티티 컨테이너의 집합이다. 어떤 엔티티 오브젝트에 대한 검색에서 영속성 컨텍스트안에 이미 존재한다면(Managed Entity) DB까지 갈 필요가 없는 것이므로 영속성 컨텍스트가 EntityManager에 대한 1차 캐시(로컬 캐시)와 같은 역할을 한다. (항상 DB에서 엔티티에 해당 되는 레코드를 다시 읽어들이는 refresh는 제외) 영속성 컨텍스트의 주요 역할은 데이터베이스 엔티티 객체가 동일한 EntityManager 내의 하나 이상의 메모리 내 엔티티 객체로 표현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모든 EntityManager는 고유한 자신만의 영속성 컨텍스트를 관리하므로 어떤 데이터베이스 객체가 서로 다른 EntityManager 인스턴스에서 다른 메모리상의 엔터티 객체로 나타낼 수 있다. 그러나 동일한 EntityManager를 사용하여 동일한 데이터베이스 객체를 두 번 이상 검색하면 항상 동일한 메모리 내의 엔터티 객체가 생성되어야 한다.